ㅎ ㅇ 🌷자음(초성) 단어 💡인명 분야 32개
- 하우 (Howe, Richard) : 영국의 군인(1726~1799). 해군 출신으로 미국 독립 전쟁 및 프랑스와의 전쟁 때 함대 사령관으로 활약하였으며, 피트 내각의 해군 장관을 지냈다.
- 하우 (Howe, Elias) : 미국의 발명가(1819~1867). 재봉 기계를 연구하여 실용적인 재봉기를 발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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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암
(幻庵)
:
‘보각국사’의 호. (보각 국사: 고려 말기의 국사(1320~1392). 자는 무작(無作). 호는 환암(幻菴). 선원사에서 능엄경을 연구하였으며, 공민왕의 간청에 못 이겨 내불당에 들어가 법요(法要)를 가르쳤다.)
🌏 幻: 변할 환 庵: 암자 암 -
호암
(湖巖)
:
‘문일평’의 호. (문일평: 사학자ㆍ언론인(1888~1936). 호는 호암(湖巖). 일본에서 공부하고 중국의 신문사에서 근무하였으며 조선일보사의 편집 고문으로 일하였다. 국사를 전공하여 많은 사론(史論)과 작품을 남겼다. 저서에 ≪호암전집≫ 따위가 있다.)
🌏 湖: 호수 호 巖: 바위 암 - 하임 (Heym, Georg) : 독일의 시인(1887~1912). 표현주의의 선구자로, 도시인의 생활을 환상적이고 격정적으로 노래하였다. 저서에 시집 ≪영원한 날≫, ≪삶의 그림자≫ 따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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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원
(慧遠)
:
중국 수나라의 승려(523~592). 속성은 이(李). 지론종(地論宗) 남도파(南道派)에 속하며 해석학의 제일인자로, 578년에 북주 무제의 불교 금지령에 적극 반대하여 불법을 지켰다. 저서에 ≪대승의장≫ 28권이 있다.
🌏 慧: 슬기로울 혜 遠: 멀 원 -
허임
(許任)
:
조선 선조ㆍ광해군 때의 명의(名醫)(?~?). 조선 시대 제일의 침의(鍼醫)로 알려졌으며, 1644년에 ≪침구경험방≫을 간행하였다. 저서에 ≪사의경험방≫ 따위가 있다.
🌏 許: 허락할 허 任: 맡길 임 -
혜영
(惠永)
:
고려 충렬왕 때의 승려(1228~1294). 속성은 강(康). 중국 원나라 경수사(慶壽寺)에서 대장경을 베껴 왔으며, 국존(國尊)에 봉하여졌다.
🌏 惠: 은혜 혜 永: 길 영 - 헤일 (Hale, George Ellery) : 미국의 천문학자(1868~1938). 스펙트로헬리오그래프를 발명하여 태양 흑점 내부의 자기장을 발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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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원
(混元)
:
고려 시대의 승려(1191~1271). 속성(俗姓)은 이(李). 호는 충경(冲鏡). 조계종의 제4대 종사(宗師)가 되었고, 고종 때에 왕사(王師)가 되었다.
🌏 混: 섞을 혼 元: 으뜸 원 -
황영
(黃瑩)
:
고려 시대의 학자ㆍ문신(?~?). 십이 공도 가운데 하나인 정경공도를 세워 후진을 양성하였다.
🌏 黃: 누를 황 瑩: 옥돌 영 -
항우
(項羽)
:
중국 진(秦)나라 말기의 무장(B.C.232~B.C.202). 이름은 적(籍). 우는 자(字)이다. 숙부 항량(項梁)과 함께 군사를 일으켜 유방(劉邦)과 협력하여 진나라를 멸망시키고 스스로 서초(西楚)의 패왕(霸王)이 되었다. 그 후 유방과 패권을 다투다가 해하(垓下)에서 포위되어 자살하였다.
🌏 項: 목덜미 항 羽: 깃 우 -
하안
(何晏)
:
중국 삼국 시대 위(魏)나라의 학자(193?~249). 자는 평숙(平叔). 벼슬은 시중상서에 이르렀으며, 청담을 즐겨 그것이 유행하는 계기를 만들고 경학을 노장풍(老莊風)으로 해석하였다. 저서에 ≪논어집해≫가 있다.
🌏 何: 어찌 하 晏: 늦을 안 -
혜왕
(惠王)
:
백제의 제28대 왕(?~599). 이름은 계(季). 헌왕(獻王)이라고도 한다. 위덕왕의 뒤를 이어 즉위하였으나 업적을 남기지 못하고 이듬해 죽었다. 재위 기간은 598~599년이다.
🌏 惠: 은혜 혜 王: 임금 왕 -
허유
(許維)
:
조선 시대의 서화가(1808~1892). 자는 마힐(摩詰). 호는 소치(小癡)ㆍ노치(老痴)ㆍ석치(石痴). 허연(許鍊)이라고도 한다. 글, 그림, 글씨를 모두 잘하여 삼절(三絕)이라 불리었으며, 특히 묵모란(墨牡丹)과 담채 산수를 잘 그렸다. 작품에 <하경산수도(夏景山水圖)> 따위가 있다.
🌏 許: 허락할 허 維: 바 유 -
한유
(韓愈)
:
중국 당나라의 문인ㆍ정치가(768~824). 자는 퇴지(退之). 호는 창려(昌黎). 당송 팔대가의 한 사람으로, 변려문을 비판하고 고문(古文)을 주장하였다. 시문집에 ≪창려선생집≫ 따위가 있다.
🌏 韓: 나라 한 愈: 더할 유 -
허엽
(許曄)
:
조선 명종 때의 문신(1517~1580). 자는 태휘(太輝). 호는 초당(草堂). 1568년에 중국 명나라에 다녀와 향약을 시행할 것을 건의하였으며, ≪삼강이륜행실(三綱二倫行實)≫의 편찬에 참여하였다. 저서에 ≪초당집≫, ≪전언왕행록(前言往行錄)≫ 따위가 있다.
🌏 許: 허락할 허 曄: 빛날 엽 -
한음
(漢陰)
:
‘이덕형’의 호. (이덕형: 조선 중기의 문신(1561~1613). 자는 명보(明甫). 호는 한음(漢陰)ㆍ쌍송(雙松). 선조 25년(1592)에 예조 참판에 올라 대제학을 겸임하였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동지중추부사로서 일본 사신 겐소(玄蘇)와 화의를 교섭하였으나 실패했다. 그 후 왕을 정주까지 호종하였고, 청원사(請援使)로 명나라에 파견되어, 원병을 요청하여 성공을 거두었다. 광해군 즉위 후에 영의정에 올랐다. 저서에 ≪한음문고(漢陰文稿)≫가 있다.)
🌏 漢: 한나라 한 陰: 응달 음 -
하연
(河演)
:
조선 세종 때의 문신(1376~1453). 자는 연량(淵亮). 호는 경재(敬齋)ㆍ신희(新稀). 벼슬은 예문관 대제학을 거쳐 영의정에 이르렀다. 문장이 전아하며 고학을 즐겼다. 편저에 ≪경상도지리지≫, ≪진양연고≫ 따위가 있다.
🌏 河: 강물 하 演: 멀리 흐를 연 -
혜원
(蕙園)
:
‘신윤복’의 호. (신윤복: 조선 후기의 풍속화가(1758~?). 자는 입부(笠夫). 호는 혜원(蕙園). 화원(畫員)으로서 벼슬은 첨정(僉正)에 올랐으며 기녀, 무속, 술집을 소재로 한 풍속도를 많이 그렸다. 작품에 <미인도(美人圖)> 따위가 있다.)
🌏 蕙: 난초 혜 園: 동산 원 - 하임 (Heim, Albert) : 스위스의 지질학자(1849~1937). 습곡 산맥, 알프스의 지질학 연구에 공헌하였다. 저서에 ≪조산(造山)의 기구(機構)≫, ≪스위스의 지질≫ 따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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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옹
(玄翁)
:
‘신흠’의 호. (신흠: 조선 인조 때의 학자ㆍ문신(1566~1628). 자는 경숙(敬叔). 호는 상촌(象村)ㆍ현옹(玄翁)ㆍ현헌(玄軒)ㆍ방옹(放翁). 선조의 유교 칠신의 한 사람이며 정주학자로 유명하다. 저서에 ≪상촌집≫이 있다.)
🌏 玄: 검을 현 翁: 늙은이 옹 -
해월
(海月)
:
‘최시형’의 호. (최시형: 동학의 제2대 교주(1827~1898). 초명은 경상(慶翔). 자는 경오(敬悟). 호는 해월(海月). 경전(經典)을 간행하여 교리를 확립하고 교단의 조직을 강화하였다. 고종 29년(1892)에 동학 탄압에 분개하여 교조(敎祖)의 신원(伸寃)을 상소하였고, 1897년 손병희에게 도통을 전수하였다. 1898년 3월 원주에서 체포되어 서울로 압송, 6월 2일 교수형을 당하였다.)
🌏 海: 바다 해 月: 달 월 -
하옥
(荷屋)
:
‘김좌근’의 호. (김좌근: 조선 후기의 문신(1797~1869). 자는 경은(景隱). 호는 하옥(荷屋). 헌종 4년(1838)에 문과에 급제하고, 벼슬이 영의정에 이르렀다. 김조순의 아들로 안동 김씨 세도 정치의 중심인물이었으나 대원군의 집정으로 실각하였다.)
🌏 荷: 연 하 屋: 집 옥 -
하용
(賀龍)
:
→ 허룽. (허룽: 중국의 군인ㆍ정치가(1895~1975). 장정(長征)에서 홍군(紅軍) 제2방면군을 지휘하였으며, 1949년 이후 국무원 부총리, 국방 위원회 부주석 따위를 지냈다.)
🌏 賀: 하례할 하 龍: 용 용 - 헤이 (Hay, John) : 미국의 정치가(1838~1905). 국무 장관을 지내면서 중국에 대한 문호 개방 원칙을 제창하고 중국의 영토적ㆍ행정적 보전의 원칙을 내세워 미국의 동아시아 정책의 기본 원칙을 수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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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원
(慧遠)
:
중국 동진의 승려(334~416). 속성은 가(賈). 백련사라는 염불 결사를 창설하여 중국 정토종의 개조가 되었다. 저서에 ≪대지도론요략(大智度論要略)≫ 따위가 있다.
🌏 慧: 슬기로울 혜 遠: 멀 원 -
회월
(懷月)
:
‘박영희’의 호. (박영희: 시인ㆍ소설가(1901~?). 호는 회월(懷月)ㆍ송은(松隱). ≪장미촌≫, ≪백조≫ 따위의 동인으로 활동하였고 탐미적ㆍ낭만주의적 시인으로 출발하여, 한때 카프(KAPF)의 대변자로 활약하다가 1934년에 순수 예술로 전향하였다. 6ㆍ25 전쟁 때에 납북되었다. 시ㆍ소설ㆍ평론의 모든 분야에 걸쳐 활동하였으며 작품에 시 <유령의 나라>, 소설 <사냥개>, <전투> 따위가 있다.)
🌏 懷: 품을 회 月: 달 월 -
희왕
(僖王)
:
발해의 제8대 왕(?~817). 성은 대(大). 이름은 언의(言義). 연호를 주작(朱雀)이라 고치고, 중국 당나라와 교류하여 그 문물과 제도를 받아들였다. 재위 기간은 812~817년이다.
🌏 僖: 기쁠 희 王: 임금 왕 -
홍암
(弘巖)
:
‘나철’의 호. (나철: 대종교의 창시자(1863~1916). 본명은 인영(寅永). 호는 홍암(弘巖). 을사조약이 체결되자 나라를 판 대신들을 죽이려다 뜻을 이루지 못하였다. 융희 3년(1909)에 대종교의 교리를 포교하였고, 저서에 ≪삼일신고≫ 따위가 있다.)
🌏 弘: 넓을 홍 巖: 바위 암 -
형암
(炯菴)
:
‘이덕무’의 호. (이덕무: 조선 후기의 학자(1741~1793). 자는 무관(懋官). 호는 형암(炯庵)ㆍ아정(雅亭)ㆍ청장관(靑莊館). 박학다식하였으며 개성이 뚜렷한 문장으로 이름을 떨쳤으나, 서출(庶出)이라 크게 등용되지 못하였다. 청나라에 건너가 학문을 닦고 돌아와 북학 발전의 기초를 마련하였다. 박제가ㆍ이서구ㆍ유득공과 함께 사가(四家)라 이른다. 저서에 ≪청장관전서≫가 있다.)
🌏 炯: 빛날 형 菴: 맑은 대쑥 암 -
하윤
(河崙)
:
고려 말기ㆍ조선 초기의 문신(1347~1416). 자는 대림(大臨). 호는 호정(浩亭). 제일 차 왕자의 난 때 이방원을 도와 공을 세우고 정당문학에 올랐으며, ≪동국사략≫을 편수하고 ≪태조실록≫ 편찬을 지휘하였다. 저서에 ≪호정집≫이 있다.
🌏 河: 강물 하 崙: 산 이름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