ㅊ ㅅ 🌷자음(초성) 단어 💡식물 분야 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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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수
(稚樹)
:
나서 한두 해쯤 자란 나무.
🌏 稚: 어릴 치 樹: 나무 수 -
측사
(側絲)
:
자낭균류, 선태식물, 양치식물 따위의 홀씨주머니무리 중에 생기는 무성적인 포자의 보호 기관. 대부분이 사상(絲狀)이다.
🌏 側: 곁 측 絲: 실 사 -
총상
(總狀)
:
무한 화서의 하나. 긴 꽃대에 꽃자루가 있는 여러 개의 꽃이 어긋나게 붙어서 밑에서부터 피기 시작하여 끝까지 핀다. 꼬리풀, 투구꽃, 싸리나무, 아까시나무의 꽃 따위가 있다.
🌏 總: 거느릴 총 狀: 형상 상 -
총생
(叢生)
:
여러 개의 잎이 짤막한 줄기에 무더기로 나는 일.
🌏 叢: 모을 총 生: 날 생 -
측생
(側生)
:
뿌리 또는 줄기가 주축의 옆으로 남.
🌏 側: 곁 측 生: 날 생 -
청상
(靑葙)
:
비름과의 한해살이풀. 높이는 40~80cm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피침 모양 또는 좁은 달걀 모양이다. 여름에 연한 붉은 꽃이 줄기 끝에 수상(穗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개과(蓋果)를 맺는다. 씨는 ‘강남조’ 또는 ‘청상자’라 하여 한약재로 쓰고, 어린잎은 식용한다. 관상용으로 심으며, 강원, 경기, 전라, 제주 등지에 분포한다. (강남조: 개맨드라미의 씨. 한방에서는 ‘청상자’로 불리며 강장제로 쓰인다. (청상자: ‘강남조’를 한방에서 이르는 말. 성질이 차서 간열(肝熱)로 인한 눈병, 고혈압, 두통 따위에 쓰인다.))
🌏 靑: 푸를 청 葙: 청상 상 -
촉서
(蜀黍)
:
볏과의 한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2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맞게 나고 넓은 선 모양이다. 7~9월에 줄기 끝에서 이삭이 나와 꽃이 원추(圓錐) 화서로 피고 열매는 흰색, 누런 갈색, 붉은 갈색, 검은색 따위로 가을에 익는다. 열매는 곡식이나 엿, 과자, 술, 떡 따위의 원료로 쓰고 줄기는 비를 만들거나 건축재로 쓴다. 아프리카 또는 인도가 원산지로, 우리나라에는 중국을 거쳐 건너와 오랜 옛날부터 재배되었다.
🌏 蜀: 나라 이름 촉 黍: 기장 서 -
치상
(齒狀)
:
1
이가 난 것처럼 생긴 모양.
2
잎의 가장자리가 대체로 규칙적인 톱니 모양이고 돌출부가 벌어져 나온 상태.
🌏 齒: 이 치 狀: 형상 상 -
축사
(縮沙/縮砂)
:
1
생강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미터 정도이며, 잎은 가늘고 길다. 봄과 여름에 걸쳐 진한 붉은색 꽃이 수상(穗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로 9월에 익으며 속에 수십 개의 씨가 들어 있다. 씨는 약재로 쓰고 중국 남부에 분포한다.
2
축사(縮沙)의 씨를 한방에서 이르는 말. 비위(脾胃)의 기(氣)가 소통되지 않거나 구토, 설사 또는 소화 불량에 쓴다.
🌏 縮: 오그라들 축 沙: 모래 사 縮: 오그라들 축 砂: 모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