ㅊ ㅅ 🌷자음(초성) 단어 💡불교 분야 2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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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선
(癡禪)
:
침묵만을 지키고 멍청히 앉아 있을 뿐 아무런 지견(知見)이 열리지 아니한 어리석은 선객.
🌏 癡: 어리석을 치 禪: 고요할 선 -
추승
(雛僧)
:
나이 어린 승려.
🌏 雛: 병아리 추 僧: 중 승 -
촉식
(觸食)
:
사식(四食)의 하나. 즐거운 생각을 일어나게 하는 촉감을 음식에 비유하여 이르는 말이다.
🌏 觸: 닿을 촉 食: 먹을 식 -
천심
(天心)
:
1
하늘의 뜻.
2
임금의 뜻.
3
선천적으로 타고난 마음씨.
... (총 6개의 의미)
🌏 天: 하늘 천 心: 마음 심 -
총섭
(總攝)
:
승군(僧軍)을 통솔하는 일을 맡아 하던 승직(僧職).
🌏 總: 거느릴 총 攝: 당길 섭 -
취산
(鷲山)
:
고대 인도 마갈타국(摩竭陀國)의 왕사성 동북쪽에 있는 산. 석가모니여래가 법화경과 무량수경을 강(講)하였다는 곳이다.
🌏 鷲: 독수리 취 山: 뫼 산 -
천승
(天乘)
:
수행인을 태워서 하늘에 나게 하는 교법.
🌏 天: 하늘 천 乘: 탈 승 -
침산
(針山)
:
칼침이 나무처럼 들어선 지옥의 산.
🌏 針: 바늘 침 山: 뫼 산 -
축생
(畜生)
:
1
사람답지 못한 짓을 하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2
사람이 기르는 온갖 짐승.
3
삼악도의 하나. 죄업 때문에 죽은 뒤에 짐승으로 태어나 괴로움을 받는 세계이다.
🌏 畜: 가축 축 生: 날 생 -
초선
(初禪)
:
1
사선(四禪)의 첫째 단계.
2
색계(色界)의 사선천(四禪天)의 첫째 하늘. 범중천, 범보천, 대범천으로 나뉜다.
🌏 初: 처음 초 禪: 고요할 선 -
찰소
(札所)
:
삼십삼소(三十三所)의 관음이나 팔십팔소(八十八所)의 대사(大師) 따위를 모셔 놓은 신성한 곳.
🌏 札: 패 찰 所: 바 소 -
출속
(出俗)
:
번뇌에 얽매인 세속의 인연을 버리고 성자(聖者)의 수행 생활에 들어감.
🌏 出: 날 출 俗: 풍속 속 -
취상
(醉象)
:
1
술에 취한 코끼리라는 뜻으로, 미쳐 날뛰듯이 매우 거칠고 사나운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악심’을 달리 이르는 말. (악심: 나쁜 마음.)
🌏 醉: 취할 취 象: 코끼리 상 상아 상 상징 상 형상 상 징조 상 용모 상 상상 상 법제 상 역법 상 본받을 상 -
천상
(天上)
:
1
하늘 위.
2
십계의 하나. 십선(十善)을 닦으면 간다고 하는 하늘 위의 세계를 이른다.
🌏 天: 하늘 천 上: 위 상 -
천수
(千手)
:
칠관음의 하나. 과거세(過去世) 중생을 구제할 수 있는 천 개의 눈과 천 개의 손을 갖기를 발원하여 이루어진 관음으로, 눈과 손은 자비로움과 구제의 힘이 끝없음을 나타낸다. 지옥의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 주며 소원을 이루어 준다. 형상은 앉거나 선 두 가지 모양으로, 양쪽에 각 20개의 손이 있고 손바닥마다 한 개의 눈이 있다. 이 손과 눈은 각각 25유(有)를 구제하므로 손도 천 개, 눈도 천 개이다. 육관음의 하나이기도 하다.
🌏 千: 일천 천 手: 손 수 -
총서
(總序)
:
경전의 첫머리에 있는, 책 전체에 대한 머리말.
🌏 總: 거느릴 총 序: 차례 서 -
청사
(請詞)
:
불보살을 부르거나 죽은 사람의 넋을 부르는 글.
🌏 請: 청할 청 詞: 말씀 사 -
축성
(祝聖)
:
1
선원에서, 임금의 장수를 기원하는 법회.
2
사람이나 물건을 하느님에게 봉헌하여 거룩하게 하는 일.
🌏 祝: 빌 축 聖: 성인 성 -
추수
(追修)
:
죽은 사람의 넋의 괴로움을 덜고 명복을 축원하려고 선근 복덕(善根福德)을 닦아 그 공덕을 회향함. 보통 사십구일까지는 매 7일마다, 그 뒤에는 백일과 기일에 불사를 베푼다.
🌏 追: 쫓을 추 修: 닦을 수 -
칠생
(七生)
:
일곱 번 다시 태어남. 이 세상에 다시 태어날 수 있는 가장 많은 횟수이다.
🌏 七: 일곱 칠 生: 날 생 -
청산
(靑山)
:
선원에서, 주인의 자리를 알게 하기 위하여 큰방 아랫목 벽에 써 붙인 문자(文字).
🌏 靑: 푸를 청 山: 뫼 산 -
체상
(體相)
:
본질인 체와 그 본질이 밖으로 나타난 현상인 상을 아울러 이르는 말. 체는 하나이고 절대이며 무한이지만, 상은 하나가 아니고 상대이며 유한이다.
🌏 體: 몸 체 相: 서로 상 -
참선
(參禪)
:
선사(禪師)에게 나아가 선도를 배워 닦거나, 스스로 선법을 닦아 구함.
🌏 參: 참여할 참 들쭉날쭉하다 참 禪: 고요할 선 -
창식
(唱食)
:
선원에서, 밥 공양 때에 수좌(首座)가 주원문(呪願文)을 읽음.
🌏 唱: 부를 창 食: 먹을 식 -
천수
(天授)
:
‘데바닷타’의 한자식 이름. (데바닷타: 석가모니의 사촌동생(?~?). 출가하여 석가모니의 제자가 되었다가 뒤에 이반(離反)하여 불교 교단에 대항하였다고 한다.)
🌏 天: 하늘 천 授: 줄 수 -
출세
(出世)
:
1
사회적으로 높은 지위에 오르거나 유명하게 됨.
2
번뇌에 얽매인 세속의 인연을 버리고 성자(聖者)의 수행 생활에 들어감.
3
숨어 살던 사람이 세상에 나옴.
... (총 5개의 의미)
🌏 出: 날 출 世: 세대 세 -
칠성
(七星)
:
1
탐랑(貪狼), 거문(巨門), 녹존(祿存), 문곡(文曲), 염정(廉貞), 무곡(武曲), 파군(破軍) 따위 일곱 개의 별. 밀교에서, 이것을 섬기면 천재지변 따위를 미리 막을 수 있다 하여 북두 만다라를 본존으로 하는 북두법이 최대 비법이었다.
2
관(棺) 속 바닥에 까는 얇은 널조각. 북두칠성을 본떠서 일곱 개의 구멍을 뚫어 놓는다.
3
큰곰자리에서 국자 모양을 이루며 가장 뚜렷하게 보이는 일곱 개의 별. 이름은 각각 천추(天樞), 천선(天璇), 천기(天璣), 천권(天權), 옥형(玉衡), 개양(開陽), 요광(搖光)이라 하며 앞의 네 별을 괴(魁), 뒤의 세 별을 표(杓)라 하고 합하여 두(斗)라 한다. 위치는 천구(天球)의 북극에서 약 30도 떨어져 있으며, 천추와 천선을 일직선으로 연결한 곳에서부터 그 길이의 다섯 배만큼 떨어진 거리에 북극성이 있다. 국자의 자루 끝에 있는 요광은 하루에 열두 방위를 가리키므로 옛날에는 시각(時刻)의 측정이나 항해의 지침으로 삼았다.
🌏 七: 일곱 칠 星: 별 성 -
추선
(追善)
:
1
죽은 사람의 명복을 빌려고 착한 일을 함.
2
죽은 사람의 넋의 괴로움을 덜고 명복을 축원하려고 선근 복덕(善根福德)을 닦아 그 공덕을 회향함. 보통 사십구일까지는 매 7일마다, 그 뒤에는 백일과 기일에 불사를 베푼다.
🌏 追: 쫓을 추 善: 착할 선 -
총상
(總相)
:
육상(六相)의 하나. 만유(萬有)의 일체법(一切法)이 저마다 한 몸으로서 전체적ㆍ종합적으로 나타나는 상으로, 모든 유위법에 통하는 무상(無常)이나 무아(無我) 따위의 상이다.
🌏 總: 거느릴 총 相: 서로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