ㅊ ㅅ 🌷자음(초성) 단어 💡역사 분야 6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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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상
(追上)
:
임금이나 왕비가 죽은 뒤에 존호를 올리던 일.
🌏 追: 쫓을 추 上: 위 상 -
참승
(驂乘)
:
임금을 모시고 수레에 타던 일.
🌏 驂: 세말 멍에 멜 참 乘: 탈 승 -
척서
(尺書)
:
길이가 한 자 정도 되는, 글을 적은 널빤지.
🌏 尺: 자 척 書: 글 서 -
초사
(初仕)
:
처음으로 벼슬을 함. 또는 그 벼슬.
🌏 初: 처음 초 仕: 벼슬할 사 -
청시
(請諡)
:
정이품 이상의 벼슬아치가 죽었을 때 정례에 따라 시호를 임금께 아뢰어 청하던 일.
🌏 請: 청할 청 諡: 시호 시 -
초식
(稍食)
:
벼슬아치가 녹봉으로 받던 쌀.
🌏 稍: 점점 초 食: 먹을 식 -
책서
(策書)
:
임금이 벼슬아치를 임명하던 사령장.
🌏 策: 꾀 책 書: 글 서 -
총서
(總書)
:
조선 고종 32년(1895)에, 내각에 둔 칙임(勅任) 벼슬. 이듬해 내각을 의정부로 고치면서 없앴다.
🌏 總: 거느릴 총 書: 글 서 -
추사
(趨事)
:
조선 시대에, 종구품의 무관 잡직.
🌏 趨: 달릴 추 事: 일 사 -
천수
(天授)
:
고려 태조 때의 연호(918~933).
🌏 天: 하늘 천 授: 줄 수 -
철시
(輟市)
:
국상이 났거나 대신이 죽었을 때 저자의 문을 닫고 쉬던 일.
🌏 輟: 그칠 철 市: 시장 시 -
철선
(撤膳)
:
반찬을 치운다는 뜻으로, 국상이 났거나 나라에 재앙이 들 때 임금이 근신하기 위하여 육선(肉膳)을 들지 않던 일.
🌏 撤: 거둘 철 膳: 반찬 선 -
친시
(親試)
:
임금이 몸소 과장(科場)에 나와 시험 성적을 살피고 급제자를 정하던 일. 또는 그 시험.
🌏 親: 친할 친 試: 시험할 시 -
친순
(親巡)
:
임금이 나라 안을 직접 돌아보던 일.
🌏 親: 친할 친 巡: 돌 순 -
채사
(채使)
:
→ 차사. (차사: 임금이 중요한 임무를 위하여 파견하던 임시 벼슬. 또는 그런 벼슬아치., 고을 원이 죄인을 잡으려고 내보내던 관아의 하인.)
🌏 使: 부릴 사 -
추삭
(追削)
:
죽은 사람의 죄를 논하여 살았을 때의 벼슬 이름을 깎아 없앰.
🌏 追: 쫓을 추 削: 깎을 삭 -
춘시
(春試)
:
식년과(式年科)ㆍ경과(慶科)ㆍ별시(別試)로서 봄철에 실시하던 과거.
🌏 春: 봄 춘 試: 시험할 시 -
참선
(站船)
:
고려ㆍ조선 시대에, 조운선의 수난(水難)을 막기 위하여 수로에서 앞장서서 인도하던 작은 배. 조운선을 도와 세곡(稅穀)을 운송하기도 하였다.
🌏 站: 우두커니 설 참 船: 배 선 -
청수
(廳首)
:
재인청의 우두머리.
🌏 廳: 관청 청 首: 머리 수 -
창속
(倉屬)
:
조선 시대에, 군자감ㆍ광흥창에 둔 이속(吏屬).
🌏 倉: 곳집 창 屬: 무리 속 -
첨사
(詹事)
:
1
고려 시대에, 동궁(東宮)에 속한 정삼품 벼슬.
2
조선 후기ㆍ대한 제국 때에, 왕태자궁ㆍ왕태자시강원ㆍ황태자시강원에 둔 칙임관.
🌏 詹: 이를 첨 事: 일 사 -
추숭
(追崇)
:
왕위에 오르지 못하고 죽은 이에게 임금의 칭호를 주던 일.
🌏 追: 쫓을 추 崇: 높을 숭 -
채선
(彩船)
:
궁중에서, 정재(呈才)를 베풀 때에 선유락에 쓰던 배.
🌏 彩: 채색 채 船: 배 선 -
책실
(冊室)
:
조선 시대에, 궁중에서 편찬과 인쇄를 맡아보던 관아. 세종 때에 두었다.
🌏 冊: 책 책 室: 집 실 -
체상
(體相)
:
조선 시대에, 전쟁이 났을 때 군무를 맡아보던 최고의 군직(軍職). 의정이 겸임하였다.
🌏 體: 몸 체 相: 서로 상 -
청사
(請使)
:
조선 시대에, 통신사를 일본에 보내 달라고 교섭하러 오던 대마도의 사신.
🌏 請: 청할 청 使: 부릴 사 -
청선
(淸選)
:
1
적당한 물건이나 인물을 바르게 고름. 또는 그 물건이나 인물.
2
초빙하여 맡기던 벼슬.
🌏 淸: 맑을 청 選: 가릴 선 -
천순
(天順)
:
중국 명나라 영종 때의 연호(1457~1464).
🌏 天: 하늘 천 順: 순할 순 -
찬선
(贊善)
:
조선 시대에, 세자시강원에 속하여 왕세자의 교육을 맡아보던 정삼품 벼슬. 덕망과 학행이 뛰어난 사람을 뽑았으며, 현직 관리가 아니더라도 천거되어 직책을 맡을 수 있었다.
🌏 贊: 도울 찬 善: 착할 선 -
초시
(草市)
:
중국에서 주(州)ㆍ현(縣)의 도성 밖에 열리던 시장. 당송 시대에 농촌 경제의 중심으로 발달하였다.
🌏 草: 풀 초 市: 시장 시 -
참상
(參上)
:
조선 시대에 둔, 육품 이상 종삼품 이하의 벼슬. 조회(朝會)에 참석할 수 있으며, 목민관으로서 지방민을 다스릴 수 있었다.
🌏 參: 참여할 참 들쭉날쭉하다 참 上: 위 상 -
출사
(出使)
:
1
조선 시대에, 벼슬아치가 지방에 출장 가던 일. 또는 그 벼슬아치.
2
조선 시대에, 포교가 도둑을 잡으라는 명령을 받고 먼 곳으로 나가던 일.
🌏 出: 날 출 使: 부릴 사 -
청사
(廳使)
:
대한 제국 때에, 경무청에서 부리던 사령(使令).
🌏 廳: 관청 청 使: 부릴 사 -
참시
(參試)
:
과거(科擧)의 시험관. 문신 수령 두 명을 임명하였다.
🌏 參: 참여할 참 들쭉날쭉하다 참 試: 시험할 시 -
책시
(柵市)
:
‘책문후시’를 줄여 이르는 말. (책문 후시: 조선 시대에, 중국 청나라와 행하던 밀무역 시장. 수출품은 금ㆍ인삼ㆍ종이ㆍ모피류 따위였고, 수입품은 비단ㆍ당목(唐木)ㆍ약재(藥材)ㆍ보석ㆍ문방구 따위였다.)
🌏 柵: 울짱 책 市: 시장 시 -
척소
(尺素)
:
글이나 편지를 쓰던 한 자 길이의 생견(生絹)을 이르던 말. 나중에는 편지의 의미로 쓰였다.
🌏 尺: 자 척 素: 흴 소 -
총상
(總相)
:
대한 제국 때, 내각의 수반인 국무총리를 이르던 말. 황제의 뜻을 받들어 행정 각 부를 지휘ㆍ감독ㆍ통할하고 내각 각부의 판임관 이하 관리의 임면권을 가지며, 법률ㆍ칙령에 부서(副署)할 권한이 있었는데, 대한 제국 말기까지 존속하였다.
🌏 總: 거느릴 총 相: 서로 상 -
추사
(追賜)
:
죽은 사람에게 벼슬, 칭호, 물건 따위를 주던 일.
🌏 追: 쫓을 추 賜: 줄 사 -
책시
(策試)
:
정치에 관한 계책을 물어서 답하게 하던 과거(科擧) 과목.
🌏 策: 꾀 책 試: 시험할 시 -
첩시
(帖試)
:
중국에서, 열흘에 한 번씩 대학(大學)의 유생들에게 실시하던 시험.
🌏 帖: 휘장 첩 試: 시험할 시 -
첨사
(僉事)
:
고려 시대에, 내시부에 속한 종삼품 벼슬. 공민왕 때에 두었다.
🌏 僉: 다 첨 事: 일 사 -
초선
(抄選)
:
의정대신과 이조 당상이 모여서 경연관이나 특정 벼슬의 적임자를 뽑던 일.
🌏 抄: 베낄 초 選: 가릴 선 -
치성
(稚省)
:
신라 때에, 예궁전과 어룡성에 둔 벼슬.
🌏 稚: 어릴 치 省: 살필 성 -
창선
(槍船)
:
조선 시대에 쓰던, 선체에 수많은 창날을 꽂은 싸움배.
🌏 槍: 무기 창 船: 배 선 -
철수
(鐵水)
:
고려 시대에, 별무반에 속한 군대를 이르던 말.
🌏 鐵: 쇠 철 水: 물 수 -
총순
(總巡)
:
구한말에, 경무청에 속한 판임관. 고종 32년(1895)에 두었는데, 경무관 다음 서열로서 30명 이하의 정원을 두었다.
🌏 總: 거느릴 총 巡: 돌 순 -
축사
(祝師)
:
종묘, 사직, 문묘의 제사 때에 축문을 맡아 읽던 임시 벼슬. 참외(參外)의 관원으로 임명하였다.
🌏 祝: 빌 축 師: 스승 사 -
추상
(樞相)
:
고려 시대에, 중추원과 추밀원의 종이품과 정삼품 벼슬을 이르던 말. 종이품은 판원사, 원사(院使), 지원사이고 정삼품은 부사(副使), 직학사이다.
🌏 樞: 지도리 추 相: 서로 상 -
청삭
(聽朔)
:
임금이나 제후가 음력 초하루에 그달의 정사(政事)를 듣던 일.
🌏 聽: 들을 청 朔: 초하루 삭 -
추세
(秋稅)
:
한 해의 조세를 두 번에 나누어 낼 때, 그해 섣달에 내던 세금.
🌏 秋: 가을 추 稅: 세금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