ㅊ ㄱ 🌷자음(초성) 단어 💡역사 분야 6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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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계
(銃契)
:
조선 시대에, 군기시에 조총을 공물로 바치던 계.
🌏 銃: 총 총 契: 맺을 계 -
철기
(鐵騎)
:
1
용맹한 기병.
2
철갑을 입은 기병.
🌏 鐵: 쇠 철 騎: 말탈 기 -
천극
(栫棘)
:
1
가시울타리를 친다는 뜻으로, 가난한 사람이 옷이 없어서 밖에 나가지 못함을 이르는 말.
2
조선 시대에, 중죄인이 유배된 집 둘레에 가시울타리를 쳐서 외출을 못 하게 하던 형벌.
🌏 栫: 울타리 천 어살 천 棘: 가시나무 극 -
첩고
(疊鼓)
:
조선 시대에, 입직(入直)하는 군사를 불러 모으려고 대궐 안에서 치던 북. 또는 그렇게 하던 일.
🌏 疊: 겹쳐질 첩 鼓: 북 고 -
촉관
(促關)
:
상급 관청이 하급 관청에 보내던, 재촉하는 내용의 관문(關文).
🌏 促: 재촉할 촉 關: 빗장 관 -
칠국
(七國)
:
1
중국 한나라 경제(景帝) 때의 일곱 제후국. 오(吳), 초(楚), 교서(膠西), 교동(膠東), 치천(淄川), 지난(濟南), 조(趙)를 이른다.
2
중국 전국 시대에 할거하던 일곱 강국. 진(秦), 초(楚), 연(燕), 제(齊), 조(趙), 위(魏), 한(韓)을 이른다.
🌏 七: 일곱 칠 國: 나라 국 -
초가
(初加)
:
관례(冠禮)의 삼가례(三加禮) 가운데 첫째 절차. 갓을 쓰고 단령(團領)을 입고 허리에 조아(條兒)를 띠었다.
🌏 初: 처음 초 加: 더할 가 -
천관
(天官)
:
1
‘이조’를 달리 이르던 말. (이조: 고려 시대에, 육조(六曹) 가운데 문관의 선임(選任)과 훈봉(勳封)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 공양왕 원년(1389)에 전리사를 고친 것이다., 조선 시대에, 육조 가운데 문관의 선임과 훈봉, 관원의 성적 고사(考査), 포폄(褒貶)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
2
조선 시대에 ‘이조판서’를 달리 이르던 말. 육조(六曹)의 판서 가운데 으뜸이라는 뜻이다. (이조 판서: 이조의 으뜸 벼슬. 정이품의 문관 벼슬이다.)
3
중국 주나라 때에 둔, 육관의 하나. 국정(國政)을 총괄하고 궁중 사무를 맡아보던 관아이다.
🌏 天: 하늘 천 官: 벼슬 관 -
청국
(淸國)
:
중국의 마지막 왕조(1616~1912). 여진족의 누르하치가 여러 부족을 통일하여 후금국을 세우고, 그 아들 태종이 국호를 이것으로 고쳤으나 신해혁명으로 멸망하였다.
🌏 淸: 맑을 청 國: 나라 국 -
참군
(參軍)
:
1
고려 시대에, 개성부에 속한 정칠품 벼슬. 공민왕 5년(1356)에 기실참군을 고친 것이다.
2
조선 전기에 둔, 개성부의 정칠품, 훈련관의 종칠품 벼슬.
3
조선 시대에, 한성부에 둔 훈련원의 정칠품 벼슬.
... (총 7개의 의미)
🌏 參: 참여할 참 들쭉날쭉하다 참 軍: 군사 군 -
철간
(鐵干)
:
조선 시대에, 쇠 불리는 일을 맡아 하던 사람. 신분은 양인(良人)이나 천역(賤役)에 종사하는 사람들로서 이 부역을 담당한 대가로 그 밖의 부역을 면제받았다.
🌏 鐵: 쇠 철 干: 방패 간 막을 간 물가 간 범할 간 구할 간 간섭할 간 관섭할 간 약간 간 -
초기
(草記)
:
1
초고로 씀. 또는 그런 기록.
2
서울 각 관아에서 행정에 그리 중요하지 아니한 사실을 간단히 적어 임금에게 올리던 상주문(上奏文).
🌏 草: 풀 초 記: 기록할 기 -
초거
(軺車)
:
조선 시대에, 종이품 이상의 벼슬아치가 타던 수레. 긴 줏대에 외바퀴가 밑으로 달리고, 앉는 데는 의자 비슷하게 되어 있으며, 두 개의 긴 채가 달려 있다.
🌏 軺: 초헌 초 車: 수레 거 -
초가
(草價)
:
1
조선 시대에, 나라에서 경기의 공전과 사전에 대하여 전세(田稅) 이외에 풀과 볏짚으로 받던 세목(稅目).
2
공무로 여행하는 벼슬아치에게 마패와 함께 주던 여비. 사용하는 말 수에 따라 액수를 규정하였다.
🌏 草: 풀 초 價: 값 가 -
총감
(摠監)
:
대한 제국 때에 둔, 교육부의 으뜸 벼슬.
🌏 摠: 모두 총 監: 볼 감 -
칠궁
(七宮)
:
1
서울특별시 종로구 궁정동에 있는 일곱 사당. 육상궁, 저경궁, 대빈궁, 연호궁, 선희궁, 경우궁, 덕안궁을 이른다. 조선조 역대 임금 가운데 정궁(正宮) 소생이 아닌 군주의 사친(私親)을 모신 곳으로, 영조 1년(1725)에 그의 모친 숙빈(淑嬪) 최씨(崔氏)를 육상궁에 모신 데서 유래한다.
2
조선 시대에 있었던 일곱 궁궐. 명례궁, 용동궁, 수진궁, 어의궁, 육상궁, 경우궁, 선희궁을 이른다.
🌏 七: 일곱 칠 宮: 집 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