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 ㅇ 🌷자음(초성) 단어 💡음악 분야 1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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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악
(雜樂)
:
아악 이외의 여러 가지 속악.
🌏 雜: 섞일 잡 樂: 풍류 악 -
지어
(枳敔)
:
국악에서, 나무로 엎드린 호랑이 모양을 만들어 속을 비게 하고 그 등에 27개의 톱니 모양을 한 날을 세운 악기. 나무로 마찰하여 소리를 낸다.
🌏 枳: 탱자나무 지 고을이름 지 해칠 지 가지 지 지체 지 호깨나무 지 막을 지 敔: 막을 어 - 진양 : → 진양조장단. (진양조장단: 민속 음악에서 쓰는 판소리 및 산조 장단의 하나. 24박 1장단의 가장 느린 속도로, 정악(正樂)에서 사용하는 여민락만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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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악
(祭樂)
:
나라의 제향 때에 연주하던 아악.
🌏 祭: 제사 제 樂: 풍류 악 -
주음
(主音)
:
음계의 첫째 음. 음계의 기초가 되는 음으로 장조에서는 ‘도’, 단조에서는 ‘라’이다.
🌏 主: 주인 주 音: 소리 음 -
진음
(震音)
:
음 또는 화음을, 빨리 떨리는 듯이 되풀이하는 연주법. 주로 기악에 쓴다.
🌏 震: 벼락 진 音: 소리 음 -
중양
(重陽)
:
양점이 겹쳤다는 뜻으로, ‘겹채’를 이르는 말. (겹채: 오른손에 쥔 장구채로 장구의 채편을 ‘따닥’ 하고 두 번 겹쳐 치는 일.)
🌏 重: 무거울 중 중요할 중 점잖을 중 삼갈 중 어려울 중 거듭 중 아낄 중 숭상할 중 陽: 볕 양 -
전음
(全音)
:
장음계에서, ‘미ㆍ파’, ‘시ㆍ도’ 이외의 장2도 음정. 두 개의 반음을 가진 음의 간격이다.
🌏 全: 온전할 전 音: 소리 음 -
전음
(顫音)
:
어떤 음을 연장하기 위하여 그 음과 2도 높은 음을 교대로 빨리 연주하여 물결 모양의 음을 내는 장식음. 기호는 ‘tr’.
🌏 顫: 떨릴 전 音: 소리 음 -
정악
(正樂)
:
1
국악 가운데 넓은 의미의 아악(雅樂)을 이르는 말.
2
‘법악’을 달리 이르는 말. (법악: 나라에서 의식과 법도에 맞게 연주하는 음악., 불교의 엄숙한 음악.)
3
아악 가운데 민간에 계승되어 온 우아하고 고상한 순정(純正) 음악을, 궁중 음악에 상대하여 이르는 말.
🌏 正: 바를 정 樂: 풍류 악 -
진요
(震耀)
:
조선 세종 때의 정대업지악 열다섯 곡 가운데 열셋째 곡.
🌏 震: 벼락 진 耀: 빛낼 요 -
주아
(周兒)
:
해금의 줄 끝을 감아 매는 부분.
🌏 周: 두루 주 兒: 아이 아 - 주얼 : 현악기의 줄감개.
- 잽이 : → 재비. (재비: 국악에서, 악기를 연주하거나 노래를 부르거나 춤을 추는 기능자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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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井邑)
:
신라 때에 만들어진 아악(雅樂)의 하나. 궁중의 중요한 연례(宴禮)와 무용에 연주하던 관악으로 국가의 태평과 민족의 번영을 구가한 내용으로 되어 있다.
🌏 井: 우물 정 邑: 고을 읍 -
조음
(噪音)
:
진동이 불규칙하고 높이나 가락이 분명하지 않은 음. 또는 진동 시간이 극히 짧고 판별할 수 없는 음.
🌏 噪: 떠들썩할 조 音: 소리 음 - 지오 : 종묘 제례 따위에서, 음악의 끝을 알리는 신호로, 휘(麾)를 눕히라고 지휘하는 구호. 이에 따라 휘를 뉨과 동시에 박을 세 번 이상 치면서 음악은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