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 ㅇ 🌷자음(초성) 단어 💡中 한자 4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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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야
(中冶)
:
조선 시대에, 15명 이상 20명 미만의 장인(匠人)을 거느리던 중간 규모의 대장간.
🌏 中: 가운데 중 冶: 불릴 야 -
중유
(中油)
:
콜타르를 분류하여 170~230℃에서 얻는 기름. 크레솔과 나프탈렌의 원료가 된다.
🌏 中: 가운데 중 油: 기름 유 -
중어
(中語)
:
중국인이 쓰는 말.
🌏 中: 가운데 중 語: 말씀 어 -
중역
(中譯)
:
중국어로 번역함.
🌏 中: 가운데 중 譯: 통변할 역 -
중약
(中藥)
:
중국에서 사용하는 한방 생약을 통틀어 이르는 말.
🌏 中: 가운데 중 藥: 약 약 -
중일
(中日)
:
1
날을 육십갑자로 헤아릴 때, 한 달을 셋으로 나누어 십이지의 자(子), 묘(卯), 오(午), 유(酉)가 드는 날을 이르는 말.
2
조선 시대에, 다달이 중일(中日)에 보던 무과(武科).
🌏 中: 가운데 중 日: 날 일 -
중양
(中洋)
:
문화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독자성이 강한 서아시아와 북아프리카를 이르는 말.
🌏 中: 가운데 중 洋: 큰 바다 양 -
중의
(中衣)
:
남자의 여름 홑바지.
🌏 中: 가운데 중 衣: 옷 의 -
중요
(中夭)
:
1
중년에 죽음. 또는 젊어서 죽음.
2
뜻밖에 당한 재난.
🌏 中: 가운데 중 夭: 일찍 죽을 요 -
중완
(中脘)
:
1
임맥(任脈)에 속하는 혈(穴). 배꼽 위 네 치쯤 되는 곳으로 위가 있는 부위에 있다.
2
위 안의 한가운데.
🌏 中: 가운데 중 脘: 밥통 완 -
중용
(中庸)
:
1
지나치거나 모자라지 아니하고 한쪽으로 치우치지도 아니한, 떳떳하며 변함이 없는 상태나 정도.
2
재능이 보통임. 또는 그런 사람.
3
동양 철학의 기본 개념으로 사서의 하나인 ≪중용≫에서 말하는 도덕론. 지나치거나 모자람이 없이 도리에 맞는 것이 ‘중(中)’이며, 평상적이고 불변적인 것이 ‘용(庸)’이다.
... (총 4개의 의미)
🌏 中: 가운데 중 庸: 떳떳할 용 -
중외
(中外)
:
1
나라 안팎을 아울러 이르는 말.
2
안과 밖을 아울러 이르는 말.
3
조정(朝廷)과 민간을 아울러 이르는 말.
... (총 4개의 의미)
🌏 中: 가운데 중 外: 바깥 외 -
중은
(中隱)
:
한가한 벼슬자리로 달아나 숨는 일. 한관(閑官)을 이르는 말이다.
🌏 中: 가운데 중 隱: 숨을 은 -
중위
(中尉)
:
위관 계급의 하나. 대위의 아래, 소위의 위이다.
🌏 中: 가운데 중 尉: 벼슬 위 -
중악
(中岳/中嶽)
:
1
우리나라의 오악 가운데 중앙에 있는 산이라는 뜻으로, ‘삼각산’을 이르는 말. (삼각산: ‘북한산’의 다른 이름. 백운대, 인수봉, 만경대의 세 봉우리가 있어 이렇게 부른다.)
2
중국의 오악 가운데 중앙에 있는 산이라는 뜻으로, ‘쑹산산’을 이르는 말. (쑹산산: 중국 오악(五嶽) 가운데 하나. 중국 허난성(河南省) 서북부 뤄양(洛陽) 동쪽에 있다. 높이는 1,600미터.)
🌏 中: 가운데 중 岳: 큰산 악 中: 가운데 중 嶽: 큰산 악 -
중야
(中野)
:
들판의 한가운데.
🌏 中: 가운데 중 野: 들 야 -
중엄
(中嚴)
:
바깥 준비가 다 되어 임금의 거둥을 알리던 신호.
🌏 中: 가운데 중 嚴: 엄할 엄 -
중의
(中意)
:
‘중의하다’의 어근. (중의하다: 마음에 맞다.)
🌏 中: 가운데 중 意: 뜻 의 -
중유
(中有)
:
사유(四有)의 하나. 사람이 죽은 뒤 다음 생(生)을 받을 때까지의 49일 동안을 이르며, 이 동안에 다음 삶에서의 과보(果報)가 결정된다고 한다.
🌏 中: 가운데 중 有: 있을 유 -
중위
(中衛)
:
→ 중웨이. (중웨이: 중국 닝샤 후이족 자치구(寧廈回族自治區) 서부에 있는 도시. 황허강(黃河江) 수운의 요충지이며 가죽, 약재(藥材)의 집산지이다.)
🌏 中: 가운데 중 衛: 지킬 위 -
중영
(中營)
:
중군(中軍)의 영문(營門)이나 진영(陣營).
🌏 中: 가운데 중 營: 경영할 영 -
중온
(中溫)
:
너무 높지도 낮지도 아니한 중간 정도의 온도.
🌏 中: 가운데 중 溫: 따뜻할 온 -
중야
(中夜)
:
깊은 밤.
🌏 中: 가운데 중 夜: 밤 야 -
중역
(中域)
:
어떤 성질의 정도가 중간인 범위.
🌏 中: 가운데 중 域: 지경 역 -
중윤
(中允)
:
고려 시대에 둔, 동궁(東宮)의 정오품 벼슬. 문종 22년(1068)에 정하였다.
🌏 中: 가운데 중 允: 진실로 윤 -
중인
(中人)
:
조선 시대에, 양반과 평민의 중간에 있던 신분 계급. 세습적인 기술직이나 사무직에 종사하던 사람들로, 15세기부터 형성되어 조선 후기에는 하나의 독립된 신분층을 이루었다. 기술관 및 향리, 서리, 토관, 군교(軍校), 역리(驛吏) 등 경외(京外) 아전과 양반에서 격하된 서얼 등이 해당한다.
🌏 中: 가운데 중 人: 사람 인 -
중육
(中肉)
:
뚱뚱하지도 마르지도 아니한 알맞은 몸집.
🌏 中: 가운데 중 肉: 고기 육 -
중완
(中浣)
:
‘중순’(中旬)을 달리 이르는 말. ‘완(浣)’은 씻는다는 뜻으로, 중국 한나라ㆍ당나라 때에 조정에서 일하는 신하들이 10일마다 집에 돌아가 목욕을 했다는 데서 유래한다. (중순: 한 달 가운데 11일에서 20일까지의 동안.)
🌏 中: 가운데 중 浣: 빨 완 -
중어
(中魚)
:
중간 정도 크기의 물고기.
🌏 中: 가운데 중 魚: 물고기 어 -
중이
(中耳)
:
고막의 안쪽 관자뼈 속에 있는 공간. 고실, 귓속뼈, 귀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 中: 가운데 중 耳: 귀 이 -
중원
(中原)
:
1
중국의 황허강 중류의 남부 지역. 흔히 한때 군웅이 할거했던 중국의 중심부나 중국 땅을 이른다.
2
넓은 들판의 중앙.
3
경쟁하는 곳. 또는 정권을 다투는 무대.
🌏 中: 가운데 중 原: 근원 원 -
중엽
(中葉)
:
1
어떠한 시대를 처음ㆍ가운데ㆍ끝의 셋으로 나눌 때 그 가운데 부분을 이르는 말.
2
우리 전통 음악의 한 형식인 엽(葉)의 하나.
3
식물 조직에서 맞닿은 세포를 접착시키는, 어느 쪽의 세포에도 속하지 않는 얇은 세포 사이의 층.
🌏 中: 가운데 중 葉: 나뭇잎 엽 -
중악
(中惡)
:
중풍의 하나. 정신적인 충격 따위로 갑자기 손발이 싸늘하여지고 어지러우며 심하면 이를 악물고 졸도한다.
🌏 中: 가운데 중 惡: 악할 악 -
중열
(中熱)
:
더위를 먹어서 생기는 병. 몸에 열이 나고 속이 메스꺼우며 맥은 가늘고 빨라지는데, 심하면 어지러워 졸도하기도 한다.
🌏 中: 가운데 중 熱: 더울 열 -
중위
(中位)
:
중간 정도의 위치나 지위.
🌏 中: 가운데 중 位: 자리 위 -
중음
(中音)
:
1
음절의 구성에서 중간 소리인 모음. ‘땅’에서 ‘ㅏ’, ‘들’에서 ‘ㅡ’ 따위이다.
2
음계의 제3음. 으뜸음과 딸림음 사이에 있으므로 이렇게 부른다.
🌏 中: 가운데 중 音: 소리 음 -
중앙
(中央)
:
1
사방의 중심이 되는 한가운데.
2
양쪽 끝에서 같은 거리에 있는 지점.
3
중심이 되는 중요한 곳.
... (총 4개의 의미)
🌏 中: 가운데 중 央: 가운데 앙 -
중위
(中衛)
:
중앙의 가운데 지역에 둔 부대라는 뜻으로, ‘의흥위’를 달리 이르는 말. (의흥위: 조선 시대에 둔 오위(五衛)의 하나. 세조 3년(1457)에 둔 것으로, 갑사(甲士)ㆍ보충대가 이에 속하며, 중ㆍ좌ㆍ우ㆍ전ㆍ후의 다섯 부(部)로 나누고, 경기도ㆍ강원도ㆍ충청도ㆍ황해도의 각 진(鎭)에 군대가 분속되어 있었는데 고종 19년(1882)에 없앴다.)
🌏 中: 가운데 중 衛: 지킬 위 -
중앙
(中央)
:
1933년에 조선중앙일보사에서 발간한 종합 월간지. 최영주(崔永柱)와 김동성이 편집하고 발행하였으며, 통권 35호를 간행하였다.
🌏 中: 가운데 중 央: 가운데 앙 -
중용
(中庸)
:
유학 경전인 사서(四書)의 하나. 공자의 손자인 자사(子思)가 지은 것으로 중용의 덕과 인간의 본성인 성(性)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본디 ≪예기≫ 가운데 한 편이었으나, 유송(劉宋)의 대응(戴顒)이 빼내어 별책으로 하였고, 정자(程子)가 사서에 편입하였으며, 주자(朱子)가 장구(章句)를 만들어 성행하게 되었다. 1권.
🌏 中: 가운데 중 庸: 떳떳할 용 -
중윤
(中尹)
:
1
마진(摩震) 때에 둔, 문무관의 9등급 가운데 제9위의 벼슬.
2
고려 초기에, 태봉의 관제를 본떠서 정한 문무(文武)의 관호(官號).
3
고려 시대에 둔, 향직의 구품 하(下) 품계.
🌏 中: 가운데 중 尹: 다스릴 윤 -
중연
(中椽)
:
중도리와 중도리에 걸쳐 대는 서까래.
🌏 中: 가운데 중 椽: 서까래 연 -
중음
(中陰)
:
사유(四有)의 하나. 사람이 죽은 뒤 다음 생(生)을 받을 때까지의 49일 동안을 이르며, 이 동안에 다음 삶에서의 과보(果報)가 결정된다고 한다.
🌏 中: 가운데 중 陰: 응달 음 -
중원
(中元)
:
1
도교에서, ‘백중날’을 이르는 말. 도교에서는 천상(天上)의 선관(仙官)이 일 년에 세 번 1월 15일, 7월 15일, 10월 15일에 인간의 선악을 살피는 때를 ‘삼원’이라고 하여 초제(醮祭)를 지내는데, 이 가운데 7월 15일을 이르는 말이다.
2
음양설(陰陽說)에서, 시대 변화의 큰 단위로 잡는 세 묶음의 육십갑자(六十甲子) 가운데 둘째 육십갑자의 60년. 한 시대가 왕성하게 지속하는 단계로 본다.
🌏 中: 가운데 중 元: 으뜸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