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 ㄱ 🌷자음(초성) 단어 💡음악 분야 3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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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금
(中笒)
:
우리나라 전통적인 목관 악기의 하나. 삼금 가운데 대금보다는 작고 소금보다는 크다.
🌏 中: 가운데 중 笒: 첨대 금 -
제금
(提金)
:
놋쇠로 만든 타악기의 하나. 둥글넓적하고 배가 불룩하며, 불교 의식에서 많이 쓴다. 한가운데 있는 구멍에 가죽끈을 꿰어 한 손에 하나씩 쥐고 두 짝을 마주쳐서 소리를 낸다. 요발, 동발, 향발 따위가 있다.
🌏 提: 끌 제 金: 쇠 금 -
종고
(鐘鼓)
:
종과 북을 통틀어 이르는 말.
🌏 鐘: 쇠북 종 鼓: 북 고 -
작곡
(作曲)
:
음악 작품을 창작하는 일. 또는 시(詩)나 가사에 가락을 붙이는 일.
🌏 作: 지을 작 曲: 굽을 곡 -
종거
(鐘簴/鐘虡)
:
종을 매다는 틀.
🌏 鐘: 쇠북 종 簴: 북틀 거 鐘: 쇠북 종 虡: 북틀 거 -
정고
(旌鼓)
:
질기와로 된 틈을 가죽으로 메운 옛날 북. 토고(土鼓)가 발달한 것이다.
🌏 旌: 기 정 鼓: 북 고 -
좌고
(座鼓)
:
국악 타악기의 하나. 북걸이에 달아 놓고 옆에 앉아서 채로 치는 둥글넓적한 북으로, 관현 합주나 춤의 반주에 쓴다.
🌏 座: 자리 좌 鼓: 북 고 -
전각
(轉角)
:
악조에서 각(角)의 음을 바꿈.
🌏 轉: 구를 전 角: 뿔 각 - 장구 : 국악에서 쓰는 타악기의 하나. 기다란 오동나무로 만든 것으로, 통의 허리는 가늘고 잘록하며, 한쪽에는 말가죽을 매어 오른쪽 마구리에 대고, 한쪽에는 쇠가죽을 매어 왼쪽 마구리에 대어 붉은 줄로 얽어 팽팽하게 켕겨 놓았다. 왼쪽은 손이나 궁굴채로, 오른쪽은 열채로 치는데, 그 음색이 각기 다르다. 고려 시대에 중국에서 전하여 온 것이라고 하며, 우리나라의 대표적 악기로서 반주에 널리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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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고
(杖鼓/長鼓)
:
‘장구’의 원말. (장구: 국악에서 쓰는 타악기의 하나. 기다란 오동나무로 만든 것으로, 통의 허리는 가늘고 잘록하며, 한쪽에는 말가죽을 매어 오른쪽 마구리에 대고, 한쪽에는 쇠가죽을 매어 왼쪽 마구리에 대어 붉은 줄로 얽어 팽팽하게 켕겨 놓았다. 왼쪽은 손이나 궁굴채로, 오른쪽은 열채로 치는데, 그 음색이 각기 다르다. 고려 시대에 중국에서 전하여 온 것이라고 하며, 우리나라의 대표적 악기로서 반주에 널리 쓰인다.)
🌏 杖: 지팡이 장 鼓: 북 고 長: 길 장 鼓: 북 고 -
정가
(正歌)
:
노래로서의 정악(正樂). 가곡, 가사, 시조가 이에 속한다.
🌏 正: 바를 정 歌: 노래 가 -
전강
(前腔)
:
국악 형식에서 세 마디로 나눌 때, 처음 가락의 마디. ≪악학궤범≫의 <정읍사>, <삼진작> 따위에 보인다.
🌏 前: 앞 전 腔: 빈속 강 -
중기
(中機)
:
삼기(三機)의 하나. 국악 곡조에서, 급기(急機)와 만기(慢機) 사이의 중간 빠르기를 이른다.
🌏 中: 가운데 중 機: 틀 기 -
지궁
(地宮)
:
국악에서, 삼궁의 하나. 땅의 신을 맞이하는 음악으로, 임종(林鐘)을 으뜸음으로 한다.
🌏 地: 땅 지 宮: 집 궁 -
종곡
(終曲)
:
1
오페라에서, 각 막(幕)을 맺는 곡.
2
한 악곡의 마지막에 붙는 악장.
🌏 終: 마칠 종 曲: 굽을 곡 -
중고
(中鼓)
:
국악 타악기의 하나. 교방고와 같이 네 기둥의 틀에 북면이 위를 보게 걸고 치며, 용고(龍鼓)와 함께 군중(軍中)에서 쓰였다.
🌏 中: 가운데 중 鼓: 북 고 -
조곡
(組曲)
:
몇 개의 소곡 또는 악장을 조합하여 하나의 곡으로 구성한 복합 형식의 기악곡. 17~18세기에 성하였던 고전 모음곡과 19세기 이후에 발전하였던 관현악용ㆍ피아노용 모음곡 따위의 근대 모음곡으로 나눈다.
🌏 組: 짤 조 曲: 굽을 곡 -
잡곡
(雜曲)
:
1
잡스러운 곡조.
2
중국 한나라 때에 있었던 민간 악부(樂府)의 하나.
🌏 雜: 섞일 잡 曲: 굽을 곡 -
진고
(晉鼓)
:
아악기(雅樂器)에 속하는 타악기의 하나. 통이 긴 북으로, 나무틀 위에 놓고 친다.
🌏 晉: 나아갈 진 鼓: 북 고 -
절고
(節鼓)
:
아악기(雅樂器)에 속하는 타악기의 하나. 붉은 칠을 한 나무 상자 위에 움직이지 못하게 고정한 북으로, 모양은 진고(晉鼓)와 비슷하지만 동(胴)이 짧다. 등가악(登歌樂)에만 편성하여, 주악의 시작과 마침에 쓴다.
🌏 節: 마디 절 鼓: 북 고 -
중관
(中管)
:
궁현에 쓰던 아악기의 하나. 조선 세종 8년(1426) 정월에 봉상시에 보관되어 있던 중국 아악기들 가운데 섞여 있었다.
🌏 中: 가운데 중 管: 피리 관 -
진괘
(軫棵)
:
거문고나 가야금 따위의 현악기에서, 뒤판으로 넘어온 줄을 고정하고 좌우로 돌려 가며 소리를 고르는 데 쓰는 나무토막.
🌏 軫: 수레 뒤턱나무 진 棵: 괘 괘 -
절가
(節歌)
:
가사가 여러 개의 절로 되어 있고, 각 절마다 같은 선율을 되풀이하는 노래.
🌏 節: 마디 절 歌: 노래 가 - 장귀 : 가곡의 노랫말인 시조의 구절을 나타내기 위하여 각 구절들 사이에 찍는 기호. ‘∨’로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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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강
(中腔)
:
국악 형식에서 세 마디로 나눌 때, 중간 가락의 마디. ≪악학궤범≫의 <정읍사>, <삼진작> 따위에 보인다.
🌏 中: 가운데 중 腔: 빈속 강 -
조강
(調腔)
:
목을 푸는 소리.
🌏 調: 고를 조 腔: 빈속 강 -
제금
(提琴)
:
1
중국 명나라ㆍ청나라 때에 만들어 쓰던, 현악기의 하나. 울림통은 야자나무의 열매를 파서 만들며 위는 뱀 껍질이나 오동나무 판으로 메우고 한옆에 대를 세우고 두 줄을 매어 말총으로 맨 활로 문질러서 소리를 낸다.
2
서양 현악기의 하나. 가운데가 잘록한 타원형의 몸통에 네 줄을 매어 활로 문질러서 소리를 내는데, 음역이 넓고 음색이 순수하고 화려하여 독주, 실내악, 관현악 따위에 널리 쓰인다.
🌏 提: 끌 제 琴: 거문고 금 -
지공
(指孔)
:
1
소금(小笒)이나 퉁소 따위에 뚫은 구멍.
2
볼링공에 뚫은 구멍. 또는 그런 구멍을 뚫는 일.
🌏 指: 가리킬 지 孔: 구멍 공 -
중거
(中擧)
:
국악 가곡에서, 처음은 낮거나 평평하게 노래를 시작하다가 곡 중간에 높은 음역으로 질러 부르는 소리.
🌏 中: 가운데 중 擧: 들 거 -
종경
(鐘磬)
:
종(鐘)과 경(磬)을 아울러 이르는 말.
🌏 鐘: 쇠북 종 磬: 경쇠 경 -
종구
(終句)
:
한 악곡을 몇 개의 부분으로 나누었을 때에, 각 부분의 끝에 종결 형식으로 쓰는 악구(樂句). ‘작은 코다(coda)’ 또는 ‘짧은 코다’라고도 한다.
🌏 終: 마칠 종 句: 구절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