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ㅇ 🌷자음(초성) 단어 💡역사 분야 12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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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원
(樂院)
:
장악 기관의 하나. 조선 초기의 아악서ㆍ전악서ㆍ악학ㆍ관습도감을 합친 것으로, 세조 12년(1466)에 장악서로 통합하였고, 예종 원년에 다시 장악원으로 바꾸었다.
🌏 樂: 풍류 악 院: 집 원 -
의인
(宜人)
:
조선 시대에, 정육품과 종육품 무관 부인에게 내리던 봉작(封爵). 고종 2년(1865)부터 정육품과 종육품 종친(宗親) 부인의 봉작으로도 사용하였다.
🌏 宜: 마땅할 의 人: 사람 인 -
원우
(院宇)
:
1
고려 중기 이후에 서원(書院), 사우(祠宇), 정사(精舍), 영당(影堂) 따위를 통틀어 이르던 말.
2
조선 시대에, 관원이 공무로 다닐 때에 숙식을 제공하던 곳.
🌏 院: 집 원 宇: 집 우 -
오의
(五儀)
:
1
다섯 등급의 인품(人品). 곧 용인(庸人), 사인(士人), 군자(君子), 현인(賢人), 성인(聖人)을 이른다.
2
중국에서 제후가 추거(推擧)한 다섯 등위의 재사(才士). 곧 수사(秀士), 선사(選士), 준사(俊士), 조사(造士), 진사(進士)를 이른다.
3
다섯 등급의 작위(爵位). 곧 공(公), 후(侯), 백(伯), 자(子), 남(男)을 이른다.
🌏 五: 다섯 오 儀: 거동 의 -
외영
(外營)
:
궁성 밖에 있는 병영(兵營).
🌏 外: 바깥 외 營: 경영할 영 -
연옹
(筵翁)
:
신라 때에, 평진음전에 속한 벼슬.
🌏 筵: 대자리 연 翁: 늙은이 옹 -
원인
(員人)
:
정직(正職)의 벼슬아치와 잡직(雜職)의 수.
🌏 員: 관원 원 人: 사람 인 -
유연
(柔然)
:
몽골 지방에 자리 잡고 살던 고대의 유목 민족. 중국 동진(東晉) 초기에, 선비족에 예속되었다가 5세기 초에는 그 옛 땅을 차지하였으며 555년에 돌궐에 멸망하였다.
🌏 柔: 부드러울 유 然: 그럴 연 -
연역
(煙役)
:
조선 시대에, 민가의 집마다 부과하던 여러 가지 부역.
🌏 煙: 연기 연 役: 부릴 역 -
의임
(矣任)
:
조선 시대에 둔, 육주비전에 속한 하공원.
🌏 矣: 어조사 의 任: 맡길 임 -
외안
(外案)
:
조선 시대에, 지방 관부(官府)의 노비 대장.
🌏 外: 바깥 외 案: 책상 안 -
이엄
(耳掩)
:
관복(官服)을 입을 때에 사모(紗帽) 밑에 쓰던, 모피로 된 방한구.
🌏 耳: 귀 이 掩: 닫을 엄 -
원임
(院任)
:
서원(書院)의 임원.
🌏 院: 집 원 任: 맡길 임 - 예오 : 임금이 나들이할 때 도가사령이 앞서 나가며 길을 비키라는 뜻으로 외치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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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여
(輦轝)
:
임금이 타는 연(輦)과 임금의 지친(至親)이 타는 여(轝)를 아울러 이르는 말.
🌏 輦: 손수레 연 轝: 수레 여 -
오월
(吳越)
:
중국 오대십국 가운데, 907년에 당나라 절도사였던 전유(錢鏐)가 항저우(杭州)에 도읍하고 세운 나라. 강남(江南)의 주요 지역을 차지하였으나, 978년에 송나라에 멸망하였다.
🌏 吳: 나라 이름 오 越: 넘을 월 -
오영
(五營)
:
조선 시대에, 오위(五衛)를 고쳐 둔 다섯 군영. 훈련도감, 총융청, 수어청, 어영청, 금위영을 이른다.
🌏 五: 다섯 오 營: 경영할 영 -
영영
(嶺營)
:
조선 시대에, 영남 감영(嶺南監營)을 이르던 말.
🌏 嶺: 재 영 營: 경영할 영 -
이율
(吏律)
:
대명률(大明律) 가운데 벼슬아치의 권한, 의무, 임면, 상벌, 사무 처리 및 제반 재정에 대하여 정해 놓은 규정.
🌏 吏: 벼슬아치 이 律: 법 율 -
유운
(流雲)
:
1
흘러가는 구름.
2
중국 한나라 때 발달된 공예품의 무늬 이름. 아름다운 물결 모양으로 수나라ㆍ당나라에 걸쳐 사용되었다.
🌏 流: 흐를 유 雲: 구름 운 -
우영
(右營)
:
조선 시대에 둔 친군영의 하나. 고종 20년(1883)에 두었다가 25년(1888)에 후영, 해방영과 합하여 통위영으로 고쳤다.
🌏 右: 오른쪽 우 營: 경영할 영 -
왜역
(倭譯)
:
사역원에 속하여 일본 말을 통역하던 벼슬아치.
🌏 倭: 왜국 왜 譯: 통변할 역 -
용은
(容隱)
:
죄인을 숨겨서 보호하여 주어도 나라에서 용서하여 주던 일. 가까운 친척일 경우 죄인을 숨겨 주는 일은 인간의 도리이므로 특별히 용서하였다.
🌏 容: 얼굴 용 隱: 숨을 은 -
입역
(入役)
:
나이가 찬 노비의 자손이나 재산을 몰수당한 양인(良人)이 노비의 신분을 가지고 천역(賤役)에 종사하던 일.
🌏 入: 들 입 役: 부릴 역 -
아윤
(亞尹)
:
조선 시대에, 한성부에 속한 판윤 아래 종이품 벼슬. 좌윤(左尹)과 우윤(右尹)을 이른다.
🌏 亞: 버금 아 尹: 다스릴 윤 -
이아
(貳衙)
:
1
감영(監營)이 있는 곳의 군아(郡衙).
2
‘유향소’를 달리 이르는 말. (유향소: 고려ㆍ조선 시대에, 지방의 수령을 보좌하던 자문 기관. 풍속을 바로잡고 향리를 감찰하며, 민의를 대변하였다.)
🌏 貳: 둘 이 衙: 마을 아 -
액원
(額院)
:
‘사액서원’을 줄여 이르는 말. (사액 서원: 임금이 이름을 지어서 새긴 편액을 내린 서원. 흔히 서적, 토지, 노비 등도 동시에 하사하였으며, 조선 명종 때 주세붕이 세운 백운동 서원에 ‘소수서원’이라 사액한 것이 시초이다. (소수 서원: 조선 중종 때 주세붕이 경상북도 영주시의 백운동에 세운 서원. 백운동 서원을 고친 이름이며 우리나라 최초의 서원으로, 명종 5년(1550)에 ‘소수’라 사액을 받았다. 사적 정식 명칭은 ‘영주 소수 서원’이다. 사적 제55호.))
🌏 額: 이마 액 院: 집 원 -
예의
(禮議)
:
‘예조 참의’를 줄여 이르는 말.
🌏 禮: 예도 예 議: 의논할 의 -
압연
(押宴)
:
지켜서 살펴보는 사람까지 세워 놓고 거대하게 베풀던 연회.
🌏 押: 수결 압 宴: 잔치 연 -
외연
(外宴)
:
외빈(外賓)만을 위하여 베풀던 궁중 잔치.
🌏 外: 바깥 외 宴: 잔치 연 -
역양
(歷敭)
:
1
여러 직위를 두루 거쳐 지냄.
2
청환(淸宦)을 여러 번 지냄.
🌏 歷: 지낼 역 敭: 오를 양 -
이안
(吏案)
:
군아에 갖추어 두던 아전의 명부.
🌏 吏: 벼슬아치 이 案: 책상 안 -
인의
(引儀)
:
조선 시대에, 통례원에 속하여 의식에서 식순에 따라 구령을 외치는 일을 맡아보던 종육품 문관 벼슬.
🌏 引: 끌 인 儀: 거동 의 -
영인
(令人)
:
1
착하고 어진 사람.
2
조선 시대에, 사품 문무관의 아내에게 내린 봉작(封爵). 고종 때부터는 종친(宗親) 아내의 봉작으로도 사용하였다.
🌏 令: 명령할 영 人: 사람 인 -
염인
(鹽引)
:
조선 시대에, 소금의 판매를 허가하던 증서.
🌏 鹽: 소금 염 引: 끌 인 -
응인
(鷹人)
:
궁중의 매사냥꾼.
🌏 鷹: 매 응 人: 사람 인 -
영읍
(營邑)
:
1
감영이나 병영이 있던 고을.
2
영문과 고을을 아울러 이르는 말.
🌏 營: 경영할 영 邑: 고을 읍 -
입역
(立役)
:
군역이나 노역에 이바지하는 일.
🌏 立: 설 입 役: 부릴 역 -
이임
(里任)
:
조선 시대에, 지방의 동리에서 호적에 관한 일과 그 밖의 공공사무를 맡아보던 사람.
🌏 里: 마을 이 任: 맡길 임 -
약원
(藥院)
:
조선 시대에 둔 삼의원(三醫院)의 하나. 궁중의 의약(醫藥)을 맡아보던 관아이다. 세종 25년(1443)에 내약방(內藥房)을 고친 것으로, 고종 32년(1895)에 전의사로 고쳤다.
🌏 藥: 약 약 院: 집 원 -
이엄
(二嚴)
:
1
군사 행동에 들어갈 때 북을 쳐서 알리는 두 번의 엄. 또는 그 둘째 번 엄. 이것이 울리면 병기를 갖추었다.
2
임금이 거둥할 때 북을 쳐서 알리는 두 번의 엄. 또는 그 둘째 번 엄.
🌏 二: 두 이 嚴: 엄할 엄 -
우위
(右位)
:
1
정승의 지위.
2
의정부의 하인이 정승을 이르던 말.
🌏 右: 오른쪽 우 位: 자리 위 -
양요
(洋擾)
:
구한말에, 서양 세력이 천주교 탄압이나 통상 문제 따위를 빌미로 일으킨 난리. 조선 고종 3년(1866)에 대원군이 천주교를 탄압하자 프랑스 함대가 강화도를 침범하여 일으킨 병인양요와 고종 8년(1871)에 미국 군함이 통상을 강요하기 위하여 강화도를 침범하여 일으킨 신미양요가 있다.
🌏 洋: 큰 바다 양 擾: 흐려질 요 -
역원
(驛院)
:
조선 시대에, 역로(驛路)에 세워 국가가 경영하던 여관의 하나. 역제(驛制)와 같이 각 도에 통하는 길 옆에 세우는 것과, 인가가 드문 곳에 행려(行旅)의 편의를 위하여 세운 것 두 가지가 있다.
🌏 驛: 정거장 역 院: 집 원 -
원의
(圓議)
:
사헌부나 사간원의 벼슬아치들이 풍헌(風憲)에 관한 일이나 탄핵하는 일, 배직(拜職)한 사람의 서경(署經)과 같은 중대한 일을 의논할 때 둥글게 둘러앉아 비밀리에 의논하던 일.
🌏 圓: 둥글 원 議: 의논할 의 -
우역
(郵驛)
:
중앙 관아의 공문을 지방 관아에 전달하며 외국 사신의 왕래, 벼슬아치의 여행과 부임 때 마필(馬匹)을 공급하던 곳. 주요 도로에 대개 30리마다 두었다.
🌏 郵: 역참 우 驛: 정거장 역 -
완의
(完議)
:
1
충분히 의논하여 참석자 전원이 합의한 내용.
2
사헌부나 사간원의 벼슬아치들이 풍헌(風憲)에 관한 일이나 탄핵하는 일, 배직(拜職)한 사람의 서경(署經)과 같은 중대한 일을 의논할 때 둥글게 둘러앉아 비밀리에 의논하던 일.
🌏 完: 완전할 완 議: 의논할 의 -
우인
(優人)
:
고려ㆍ조선 시대에, 무자리 가운데에서 갈라져 나와 광대 일을 하던 사람. 재주를 넘거나 짓궂은 동작으로 사람을 웃기며 악기로 풍악을 울리던 광대로, 법제상 양인(良人)이었으나 사회 통념상 천인으로 취급되었다.
🌏 優: 넉넉할 우 人: 사람 인 -
아원
(亞元)
:
버금 장원이라는 뜻으로, ‘방안’을 달리 이르던 말. (방안: 전시(殿試)의 갑과(甲科)에 둘째로 급제한 사람.)
🌏 亞: 버금 아 元: 으뜸 원 -
오인
(午人)
:
조선 시대에, 사색당파의 하나. 선조 때에 동인에서 갈라진 당파로, 이산해를 중심으로 한 북인(北人)에 대하여 유성룡, 우성전을 중심으로 한 파를 이른다. 경종 이후 정계에서 멀어져 고향에서 학문과 교육에 전념하였다.
🌏 午: 낮 오 人: 사람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