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ㅅ 🌷자음(초성) 단어 💡식물 분야 3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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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
(陽樹)
:
어릴 때 햇볕에서는 잘 자라지만 그늘에서는 잘 자라지 못하는 나무. 음수(陰樹)에 비하여 어릴 때 생장이 빠르고 입지(立地)에 대한 요구 조건이 적으며, 수목으로는 수명이 짧은 편이다. 자작나무, 사시나무, 버드나무, 오동나무, 은행나무 따위가 있다.
🌏 陽: 볕 양 樹: 나무 수 -
앵실
(櫻實)
:
벚나무의 열매.
🌏 櫻: 앵두나무 앵 實: 열매 실 -
유상
(濡桑)
:
비나 이슬에 젖은 뽕잎.
🌏 濡: 적실 유 桑: 뽕나무 상 -
엽설
(葉舌)
:
보리나 벼 따위 식물의 잎집과 잎몸 사이에 생기는 혀 모양의 돌기.
🌏 葉: 나뭇잎 엽 舌: 혀 설 - 옥신 (auxin) : 식물의 성장을 촉진하는 생장 호르몬의 하나. 식물의 싹과 뿌리의 생장점에서 만들어져 길이 생장을 하며, 사람의 오줌, 옥수수기름, 보리 싹 따위에 포함되어 있다. 빛으로 파괴되며 이 호르몬의 분포가 일정하지 않을 경우 굴광성(屈光性)이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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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삼
(元蔘)
:
현삼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1.5미터이며, 잎은 마주나고 긴 달걀 모양인데 톱니가 있다. 줄기는 사각형이고 털이 없다. 8~9월에 옅은 노란색을 띤 녹색 꽃이 원추(圓錐) 화서로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로 10월에 익는다. 뿌리는 약용한다. 산과 들에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元: 으뜸 원 蔘: 인삼 삼 -
엽서
(葉序)
:
잎이 줄기에 배열되어 붙어 있는 모양. 어긋나기, 마주나기, 돌려나기, 뭉쳐나기 따위가 있다.
🌏 葉: 나뭇잎 엽 序: 차례 서 -
우상
(雨桑)
:
비나 이슬에 젖은 뽕잎.
🌏 雨: 비 우 桑: 뽕나무 상 -
윤생
(輪生)
:
식물의 줄기에 잎이 붙는 형식의 하나. 줄기의 마디 하나에 세 개 이상의 잎이 바퀴 모양으로 난다.
🌏 輪: 바퀴 윤 生: 날 생 -
양삼
(洋삼)
:
아마과의 한해살이풀. 높이는 1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선 모양이다. 5~7월에 푸른 자주색 꽃이 취산(聚繖) 화서로 피고 열매는 둥근 모양의 삭과(蒴果)이다. 껍질의 섬유로는 리넨 따위의 피륙을 짜고, 씨는 ‘아마인’이라고 하여 기름을 짜며 약재로도 쓴다. 유사 이전부터 이집트와 소아시아에서 섬유 식물로 재배하였고 세계 각지에서 재배하고 있다.
🌏 洋: 큰 바다 양 -
유송
(油松)
:
소나뭇과의 상록 교목. 높이는 10~30미터이고 나무껍질은 잿빛을 띤 갈색이며 얇은 조각이 떨어진다. 잎은 다섯 개씩 뭉쳐나고 바늘 모양이다. 암수한그루로 5월에 연두색의 단성화가 피고 열매는 긴 타원형으로 10월에 열리며 씨는 ‘잣’이라고 하여 식용한다. 재목은 건축, 가구재 따위에 쓰고 정원수로 재배한다. 한국, 일본, 중국, 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 油: 기름 유 松: 소나무 송 - 암술 : 종자식물에서 꽃의 중심부에 있는 자성(雌性) 생식 기관. 꽃을 구성하는 중요한 부분으로, 암술머리ㆍ암술대ㆍ씨방의 세 부분으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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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생
(腋生)
:
싹이나 꽃 따위가 잎이 붙어 있는 자리에서 남.
🌏 腋: 겨드랑이 액 生: 날 생 -
외생
(外生)
:
잎이나 가지가 가지나 줄기의 겉껍질에서 생기는 일.
🌏 外: 바깥 외 生: 날 생 -
왜송
(倭松)
:
1
가지가 탐스럽고 소복하게 많이 퍼진 어린 소나무.
2
키가 작고 몽톡한 소나무.
3
소나뭇과의 상록 침엽 교목. 산꼭대기에서는 옆으로 자라나 평지에서는 곧게 자라며, 잎은 다섯 개씩 뭉쳐나고 바늘 모양이다. 6~7월에 자주색을 띤 붉은 꽃이 피고, 열매는 녹색의 구과(毬果)로 이듬해 가을에 누런 갈색으로 익는다. 관상용이고 땔감으로 쓰인다. 높은 산꼭대기에 자라는데 한국, 만주, 사할린, 시베리아,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倭: 왜국 왜 松: 소나무 송 -
와송
(瓦松)
:
돌나물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0cm 정도이며, 잎은 초록색이나 더러는 자줏빛을 띠는데, 두껍고 다닥다닥 어긋나서 기와를 포갠 것처럼 보인다. 가을에 잎 사이에서 20cm가량의 꽃줄기가 나와 피침 모양의 흰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핀다. 산속의 바위 위에 저절로 나는데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瓦: 기와 와 松: 소나무 송 - 잎살 : 잎의 기본 조직인 표피와 잎맥 이외의 조직. 잎의 겉가죽 안쪽에 있는 녹색의 두꺼운 부분으로 잎에서 잎맥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을 이른다. 엽록체를 품은 부드러운 세포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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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숙
(乳熟)
:
벼, 밀, 보리 따위의 곡류가 성숙하는 과정의 초기 단계. 배젖이 아직 단단하여지지 않고 진한 젖의 상태이다.
🌏 乳: 젖 유 熟: 익을 숙 -
유서
(柳絮)
:
버드나무의 꽃.
🌏 柳: 버들 유 絮: 솜 서 -
엽신
(葉身)
:
잎사귀를 이루는 넓은 부분. 잎맥과 잎살로 이루어진다.
🌏 葉: 나뭇잎 엽 身: 몸 신 - 역삼 : 들에 절로 자라는, 삼과 비슷한 식물. 줄기의 껍질은 실로 쓰고 씨로는 기름을 짜서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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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생
(芽生)
:
씨앗에서 싹이 틈.
🌏 芽: 싹 아 生: 날 생 -
이수
(李樹)
:
장미과의 낙엽 활엽 교목. 높이는 10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거꾸로 된 달걀 모양 또는 긴 타원형의 달걀 모양으로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4월에 잎이 나기 전에 흰 꽃이 두세 개씩 모여 피고 열매는 핵과(核果)이다. 과실나무로 재배하며 열매는 식용한다. 한국, 중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李: 오얏 이 樹: 나무 수 -
웅소
(熊蔬)
: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미터 정도이며, 잎은 큰 심장 모양이고 날카로운 잔톱니가 있다. 7~9월에 노란 두상화가 총상(總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수과(瘦果)를 맺는다. 어린잎은 식용한다. 깊은 산에 나는데 한국, 동부 시베리아, 사할린,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熊: 곰 웅 蔬: 푸성귀 소 -
우슬
(牛膝)
:
비름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50~100cm이며, 줄기는 가지가 많고 마디가 두드러진다. 잎은 마주나고 타원형이다. 8~9월에 연한 녹색 꽃이 수상(穗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포과(胞果)로 겉에 가시가 있어서 사람의 옷에 잘 붙는다. 뿌리는 임질약, 강장제, 이뇨제, 해열제 따위로 쓰고, 줄기와 잎은 독사에 물렸을 때 해독약으로 쓴다. 한국, 일본, 중국, 대만, 히말라야 등지에 분포한다.
🌏 牛: 소 우 膝: 무릎 슬 - 억새 : 볏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2미터이며, 잎은 긴 선 모양이다. 7~9월에 누런 갈색 꽃이 피는데 작은 이삭은 자주색이다. 잎을 베어 지붕을 이는 데나 마소의 먹이로 쓴다. 여러 가지 변종이 있으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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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삼
(열蔘)
:
종자로 쓰기 위하여 기르는 삼.
🌏 蔘: 인삼 삼 -
언송
(偃松)
:
소나뭇과의 상록 침엽 교목. 산꼭대기에서는 옆으로 자라나 평지에서는 곧게 자라며, 잎은 다섯 개씩 뭉쳐나고 바늘 모양이다. 6~7월에 자주색을 띤 붉은 꽃이 피고, 열매는 녹색의 구과(毬果)로 이듬해 가을에 누런 갈색으로 익는다. 관상용이고 땔감으로 쓰인다. 높은 산꼭대기에 자라는데 한국, 만주, 사할린, 시베리아,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偃: 쓰러질 언 松: 소나무 송 -
육송
(陸松)
:
소나뭇과의 상록 침엽 교목. 높이는 35미터 정도이며, 잎은 두 잎이 뭉쳐나고 피침 모양이다. 꽃은 5월에 피고 열매는 구과(毬果)로 다음 해 가을에 맺는다. 건축재, 침목, 도구재 따위의 여러 가지 용도로 쓴다. 한국, 일본, 우수리강, 만주 등지에 분포한다.
🌏 陸: 뭍 육 松: 소나무 송 -
애순
(애筍)
:
나무나 풀의 새로 돋아나는 어린싹.
🌏 筍: 죽순 순 -
야산
(野蒜)
: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20~50cm이고 땅속에 둥근 모양의 흰 비늘줄기가 있으며, 잎은 긴 대롱 모양이다. 4월에 잎보다 짧은 꽃줄기 끝에 자주색 꽃이 한두 송이 피고 열매는 수과(瘦果)로 7월에 익는다. 파와 같은 냄새가 나고 매운맛이 있으며 식용한다. 숲속이나 들에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중국 동북부 등지에 분포한다.
🌏 野: 들 야 蒜: 마늘 산 -
앵속
(罌粟)
:
양귀비과의 한해살이풀. 높이는 50~150cm이다. 잎은 어긋나고 긴 달걀 모양이며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결각 모양의 톱니가 있고 전체적으로 회청색을 띤다. 5~6월에 흰색, 홍색, 홍자색, 자색 따위의 꽃이 피고 열매는 달걀 모양의 둥근 삭과(蒴果)를 맺는다. 열매가 덜 익었을 때 유액을 뽑아 건조하여 아편을 추출하고 씨는 기름으로 식용하며, 민간에서 복통ㆍ기관지염ㆍ불면증ㆍ만성 창자염의 치료에 쓰기도 한다. 터키와 이란이 원산지로 관상용 또는 약용으로 재배한다.
🌏 罌: 양병 앵 粟: 조 속 -
인삼
(人蔘)
:
두릅나뭇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60cm 정도이며, 잎은 줄기 끝에 서너 개씩 돌려나고 장상 복엽이다. 봄에 녹황색의 꽃이 피고 열매는 타원형으로 붉게 익는다. 뿌리는 희고 비대한 다육질인데 강장제로 귀중히 여겨진다. 깊은 산에 야생하거나 밭에서 기르는데 한국의 강원ㆍ경기ㆍ평남ㆍ평북ㆍ함남,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人: 사람 인 蔘: 인삼 삼 -
음수
(陰樹)
:
그늘진 곳에서도 잘 자라고 번식할 수 있는 나무. 전나무, 비자나무, 팔손이나무, 가문비나무, 누운주목, 목란 따위를 이른다.
🌏 陰: 응달 음 樹: 나무 수 -
유수
(幼樹)
:
나서 한두 해쯤 자란 나무.
🌏 幼: 어릴 유 樹: 나무 수 -
이수
(梨樹)
:
장미과 배나무속의 나무를 통틀어 이르는 말. 높이는 2~3m이고, 잎은 달걀 모양으로 톱니가 있다. 봄에 흰색의 꽃이 주로 세 송이씩 모여서 핀다. 열매는 7~10월에 익으며, 당분이 많아 맛이 달며 살이 연하고 수분이 많아 시원하다. 야생종으로는 돌배나무, 남해배나무, 야광나무, 문배나무, 콩배나무 따위가 있고, 재배하는 개량 품종으로는 일본종, 서양종, 중국종의 3종이 있다.
🌏 梨: 배나무 이 樹: 나무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