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ㄱ 🌷자음(초성) 단어 💡역사 분야 19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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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관
(樂官)
:
1
조선 시대에, 장악원에 속한 정육품 벼슬. 또는 그 벼슬아치. 악공이나 악생의 우두머리 구실을 하였다. 연산군 11년(1505)에 총률로 고쳤다.
2
조선 말기에, 장례원에 속하여 주악(奏樂)을 맡아보던 벼슬. 또는 그 벼슬아치.
🌏 樂: 풍류 악 官: 벼슬 관 -
양계
(兩界)
:
고려ㆍ조선 시대에 군사적으로 중시되던 동계(東界)와 서계(西界)를 아울러 이르던 말. 동계는 함경도와 강원도의 일부 지역에, 서계는 평안도 지역에 해당된다.
🌏 兩: 두 양 界: 경계 계 -
외관
(外冠)
:
검은 머리카락이나 말총으로 엮어 만든 쓰개. 신분과 격식에 따라 여러 가지가 있었다.
🌏 外: 바깥 외 冠: 갓 관 -
입거
(入居)
:
1
들어가서 삶.
2
조선 전기에, 새로 개척한 사군(四郡) 육진(六鎭)에 이주한 백성.
🌏 入: 들 입 居: 살 거 -
인기
(刃器)
:
도끼, 칼 따위와 같이 날이 서 있는 기구(器具)나 무기를 통틀어 이르는 말.
🌏 刃: 칼날 인 器: 그릇 기 -
월기
(月旗)
:
대한 제국 때에 쓰던, 누런색 달무늬가 그려진 의장기(儀仗旗). 파란색 삼각기로, 달무늬 속에 흰색의 토끼 무늬가 그려져 있다.
🌏 月: 달 월 旗: 기 기 -
오군
(五軍)
:
1
고려 시대에 둔, 전ㆍ후ㆍ좌ㆍ우ㆍ중의 다섯 군영(軍營).
2
조선 시대에, 임진왜란을 계기로 생긴 오군영에 속한 군대.
🌏 五: 다섯 오 軍: 군사 군 -
염계
(染契)
:
관아에 비단과 무명 따위를 물들여 공물로 바치던 계.
🌏 染: 물들일 염 契: 맺을 계 -
영곤
(營閫)
:
관찰사, 병마절도사, 수군절도사의 직책을 이르던 말.
🌏 營: 경영할 영 閫: 문지방 곤 -
역관
(驛館)
:
역참에서 인마(人馬)의 중계를 맡아보던 집.
🌏 驛: 정거장 역 館: 객사 관 -
우가
(牛加)
:
부여에서, 사출도를 각각 주관하던 사가(四加)의 하나. 통솔하는 부족의 토템이 소이었던 데서 유래한다.
🌏 牛: 소 우 加: 더할 가 -
유관
(留館)
:
1
중국의 사신이 태평관에 머물던 일.
2
여진이나 왜인의 사신이 동평관에 머물던 일. 그 기간은 각기 10일, 20일, 30일로 한정하였다.
🌏 留: 머무를 유 館: 객사 관 -
왕가
(王駕)
:
임금이 타던 수레.
🌏 王: 임금 왕 駕: 탈것 가 -
예공
(例貢)
:
정해진 대로 공물을 바치던 일. 또는 그 공물.
🌏 例: 법식 예 貢: 바칠 공 -
원공
(元貢)
:
세공(歲貢)으로 보통 바치는 일정한 공물.
🌏 元: 으뜸 원 貢: 바칠 공 -
야금
(夜禁)
:
인경을 친 뒤에 통행을 금지하던 일.
🌏 夜: 밤 야 禁: 금할 금 -
영공
(令公)
:
정삼품과 종이품의 벼슬아치를 이르던 말.
🌏 令: 명령할 영 公: 공변될 공 -
아경
(亞卿)
:
조선 시대에, 종이품 벼슬을 높여 이르던 말. 정이품 벼슬을 이르는 경(卿)에 버금간다는 뜻이다.
🌏 亞: 버금 아 卿: 벼슬 경 -
염궁
(染宮)
:
신라에서, 직물의 염색을 맡아보던 관아.
🌏 染: 물들일 염 宮: 집 궁 -
이갑
(里甲)
:
중국 명나라 때 시행한 부역법(賦役法)과 그에 따른 촌락의 자치적 행정 조직. 110호(戶)를 1리(里)로 하고 그 가운데 부유한 10호를 이장 호(里長戶)로 지정하고, 나머지 100호는 갑수 호(甲首戶)라 하여 10갑(甲)으로 나누어, 이장이 1년씩 번갈아 조세를 징수하고 조세 대장과 호적부의 작성 및 치안 유지 따위를 맡았다. 청나라에도 계승되었으나 후에 보갑제로 고쳤다.
🌏 里: 마을 이 甲: 갑옷 갑 -
음관
(陰款)
:
오목새김을 한, 옛 그릇들의 명문(銘文).
🌏 陰: 응달 음 款: 정성 관 -
왜구
(倭寇)
:
13세기부터 16세기까지 우리나라 연안을 무대로 약탈을 일삼던 일본 해적.
🌏 倭: 왜국 왜 寇: 도둑 구 -
입궁
(入宮)
:
1
궁궐 안으로 들어감.
2
왕실에 연고가 있는 집의 딸이 오륙 세 때부터 궁중에 들어가 궁녀가 되던 일.
3
장기에서, 말이 상대편의 궁밭에 들어가는 것.
🌏 入: 들 입 宮: 집 궁 -
이가
(二價)
:
조선 후기에, 세곡(稅穀)을 배에서 부릴 때와 창고에 부릴 때에 고용하는 일꾼에게 품삯을 주기 위하여, 세곡 상납 때 각 군(郡)에 물리던 부가세.
🌏 二: 두 이 價: 값 가 -
악간
(嶽干)
:
신라 때에 둔 외위(外位)의 첫째 등급. 경위(京位)의 일길찬(一吉飡)에 해당한다.
🌏 嶽: 큰산 악 干: 방패 간 막을 간 물가 간 범할 간 구할 간 간섭할 간 관섭할 간 약간 간 -
용가
(龍駕)
:
임금이 타던 수레.
🌏 龍: 용 용 駕: 탈것 가 -
인간
(印簡)
:
지방 수령이 섣달그믐께 세의(歲儀)로 봉물(封物)과 함께 서울 벼슬아치들에게 보내던 편지.
🌏 印: 도장 인 簡: 대쪽 간 -
월과
(月課)
:
1
매달 정해 놓고 하는 일.
2
다달이 치르는 시험.
3
조선 말기에, 중앙 정부에서 다달이 지방 관청에 매기어 내게 하던 세곡.
🌏 月: 달 월 課: 시험할 과 -
육고
(肉庫)
:
각 관아에 속하여 육류를 공급하던 푸줏간.
🌏 肉: 고기 육 庫: 곳집 고 -
은결
(隱結)
:
조선 시대에, 탈세를 목적으로 전세(田稅)의 부과 대상에서 부정ㆍ불법으로 누락시킨 토지.
🌏 隱: 숨을 은 結: 맺을 결 -
여결
(餘結)
:
조선 후기에, 탈세를 목적으로 토지 대장인 양안(量案)에 부분적으로 올리지 아니한 토지의 결수(結數).
🌏 餘: 남을 여 結: 맺을 결 -
영관
(伶官)
:
음악을 맡아보던 벼슬아치.
🌏 伶: 영리할 영 官: 벼슬 관 -
아객
(衙客)
:
조선 시대에, 지방 수령을 찾아와서 관아에 묵던 손님.
🌏 衙: 마을 아 客: 손님 객 -
와관
(瓦棺)
:
고대에 점토를 구워서 만든 관(棺).
🌏 瓦: 기와 와 棺: 널 관 -
응군
(鷹軍)
:
응방에 속하여 매로 꿩을 잡는 일을 맡아보던 군사.
🌏 鷹: 매 응 軍: 군사 군 -
우기
(右旗)
:
조선 시대에, 임금의 거둥 때 무예청 오른쪽에 세워 두던 기. 깃대 길이는 363cm 정도이며, 기면은 약 90㎠인데 바탕은 희고 가장자리는 노란 빛깔이다.
🌏 右: 오른쪽 우 旗: 기 기 -
연관
(筵官)
:
경연(經筵)에 관계하던 벼슬아치.
🌏 筵: 대자리 연 官: 벼슬 관 -
이교
(圯橋)
:
중국 장쑤성(江蘇省)에 있던 흙다리. 장양이 황석공(黃石公)으로부터 태공(太公)의 병법을 전수받은 곳이다.
🌏 圯: 흙다리 이 橋: 다리 교 -
영감
(令監)
:
1
급수가 높은 공무원이나 지체가 높은 사람을 높여 이르는 말.
2
나이 든 부부 사이에서 아내가 그 남편을 이르거나 부르는 말.
3
나이가 많아 중년이 지난 남자를 대접하여 이르는 말.
... (총 4개의 의미)
🌏 令: 명령할 영 監: 볼 감 -
응거
(應擧)
:
과거에 응시하던 일.
🌏 應: 응할 응 擧: 들 거 -
원계
(院啓)
:
조선 시대에, 사역원에서 임금에게 올리던 공문서.
🌏 院: 집 원 啓: 열 계 -
일관
(日官)
:
길일(吉日)을 잡는 사람.
🌏 日: 날 일 官: 벼슬 관 -
의귀
(議貴)
:
팔의(八議)의 하나. 높은 벼슬아치가 죄를 지어 처벌을 받게 될 때에 형을 줄이는 것을 의정(議定)하던 일을 이른다.
🌏 議: 의논할 의 貴: 귀할 귀 -
영규
(領揆)
:
조선 시대 의정부의 으뜸 벼슬. 정일품의 품계로 서정(庶政)을 총괄하는 최고의 지위이다.
🌏 領: 거느릴 영 揆: 헤아릴 규 -
유구
(流求)
:
중국 차오저우(潮州), 취안저우(泉州)의 동쪽에 있었다고 전해지는 나라. 지금의 대만(臺灣) 또는 류큐(琉球)라는 설이 있다.
🌏 流: 흐를 유 求: 구할 구 -
이과
(吏科)
:
조선 초기에, 서리(胥吏)를 뽑기 위한 시험. 세종 때부터는 녹사(錄事) 등 상급 서리를 뽑는 것으로 한정되었다.
🌏 吏: 벼슬아치 이 科: 품등 과 -
위극
(圍棘)
:
유배된 죄인이 거처하는 집의 둘레에 가시로 울타리를 치던 일.
🌏 圍: 둘레 위 棘: 가시나무 극 -
인궤
(印櫃)
:
관아에서 쓰는 인(印)을 넣어 두던 상자.
🌏 印: 도장 인 櫃: 함 궤 -
요급
(料給)
:
1
급료를 줌.
2
벼슬아치에게 보수로 쌀을 주던 일. 또는 그 쌀.
🌏 料: 되질할 요 給: 줄 급 -
아군
(牙軍)
:
중국 오대 때에, 큰 세력을 가지고 군림했던 사병 군대.
🌏 牙: 어금니 아 軍: 군사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