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 🌷자음(초성) 단어 💡불교 분야 14개
-
선
(禪)
:
1
마음을 한곳에 모아 고요히 생각하는 일.
2
참선으로 자신의 본성을 구명하여 깨달음의 묘경(妙境)을 터득하고, 부처의 깨달음을 교설(敎說) 외에 이심전심으로 중생의 마음에 전하는 것을 종지(宗旨)로 하는 종파. 중국 양나라 때 달마 대사가 중국에 전하였다. 우리나라에는 신라 중엽에 전해져 구산문이 성립되었다.
3
고요히 앉아서 참선함. 인도에서 석가모니 이전부터 행하던 수행법으로 석가모니가 불교의 실천 수행법으로 발전시켰다. 특히 선종에서 중요시하는 수행법이다.
🌏 禪: 고요할 선 -
성
(性)
:
1
나면서부터 지닌 본연의 성품이나 그 자체. 현상 차별의 상대적 모양에 대하여 오온(五蘊), 평등 진여(眞如)를 이른다.
2
사람이나 사물 따위의 본성이나 본바탕.
3
남성과 여성, 수컷과 암컷의 구별. 또는 남성이나 여성의 육체적 특징.
... (총 5개의 의미)
🌏 性: 성품 성 -
상
(相)
:
볼 수 있고, 알 수 있는 모습. 자상(自相)과 공상(共相), 동상(同相)과 이상(異相) 따위로 나눈다.
🌏 相: 서로 상 -
소
(疏)
:
1
경전이나 논서(論書)의 글귀를 풀이하여 놓은 글.
2
어떤 일을 하고자 하는 뜻을 진술하는 글.
3
임금에게 올리던 글.
🌏 疏: 트일 소 -
승
(僧)
:
절에서 살면서 불도를 닦고 실천하며 포교하는 사람. 본래는 그런 단체를 이르던 말이다. 근래에는 비하하는 말로 많이 사용되며, 그 대신 ‘승려’나 ‘스님’의 호칭이 일반화되어 있다.
🌏 僧: 중 승 -
석
(釋)
:
1
아침저녁으로 부처 앞에 예불하는 일.
2
새벽에 목탁이나 종을 쳐서 사람들을 깨우는 일.
🌏 釋: 풀 석 -
상
(想)
:
1
대상의 모습을 마음속으로 생각하는 일.
2
작가가 예술 작품을 창작하는 데에 골격으로 삼는 생각.
🌏 想: 생각 상 -
승
(乘)
:
불교의 교의를 달리 이르는 말. 중생을 태워서 생사의 고해를 건너 열반의 세계에 이르게 한다는 뜻이다. 대승과 소승으로 나눈다.
🌏 乘: 탈 승 -
석
(釋)
:
부처의 말을 적은 경(經)과 이를 풀이한 논(論)의 해석서.
🌏 釋: 풀 석 -
생
(生)
:
1
사는 일. 또는 살아 있음.
2
십이 연기의 하나. 세상에 태어나는 일을 이른다.
🌏 生: 날 생 -
수
(受)
:
십이 연기의 하나. 외계의 대상을 받아들여서 느끼는 작용을 이른다. 근(根), 경(境), 식(識)이 화합한 촉(觸)으로부터 생긴다.
🌏 受: 받을 수 -
시
(施)
:
1
우리나라 성(姓)의 하나. 본관은 절강(浙江), 성주(星州) 등이 현존한다.
2
은혜를 베풂.
🌏 施: 베풀 시 -
식
(識)
:
십이 연기의 하나. 대상을 다르게 아는 마음의 작용을 이른다.
🌏 識: 알 식 -
색
(色)
:
1
‘색깔’의 뜻을 나타내는 말. (색깔: 물체가 빛을 받을 때 빛의 파장에 따라 그 거죽에 나타나는 특유한 빛., 정치나 이념상의 경향.)
2
같은 부류가 가지고 있는 동질적인 특성을 가리키는 말.
3
물질적인 형체가 있는 모든 존재.
... (총 5개의 의미)
🌏 色: 빛 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