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 ㅅ 🌷자음(초성) 단어 💡식물 분야 2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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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
(絲蓴)
:
3~4월부터 7~8월까지의 순채. 맛이 좋고 약재로 쓴다.
🌏 絲: 실 사 蓴: 순채 순 - 수술 : 식물 생식 기관의 하나. 꽃실과 꽃밥의 두 부분으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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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심
(松蕈)
:
송이과의 버섯. 갓은 지름이 8~20cm이고 겉은 엷은 다갈색, 살은 흰색이다. 독특한 향기와 맛을 지닌 대표적인 식용 버섯이다. 주로 솔잎이 쌓인 습지에 나며 한국, 일본, 중국 남부에 분포한다.
🌏 松: 소나무 송 蕈: 버섯 심 -
상산
(常山)
:
운향과의 낙엽 활엽 관목. 높이는 2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형이다. 4월에 누런 녹색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갈색의 골돌과(蓇葖果)로 11월에 익는다. 뿌리는 약용하고 목재는 세공품에 쓴다. 산기슭에 나는데 한국의 전라도,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常: 항상 상 山: 뫼 산 -
산삼
(山蔘)
:
깊은 산속에 야생하는 삼. 약효가 재배종보다 월등하다.
🌏 山: 뫼 산 蔘: 인삼 삼 -
송수
(松樹)
:
소나뭇과의 모든 식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 松: 소나무 송 樹: 나무 수 -
사생
(斜生)
:
식물의 줄기나 뿌리의 옆 가지가 주축(主軸)에 대하여 비스듬히 남. 또는 그런 성질.
🌏 斜: 비낄 사 生: 날 생 -
실생
(實生)
:
씨가 싹이 터서 식물이 자람. 또는 그러한 어린 식물.
🌏 實: 열매 실 生: 날 생 -
식생
(植生)
:
어떤 일정한 장소에서 모여 사는 특유한 식물의 집단. 그 지역의 대표 식물에 의하여 분류하는데 조성(組成)과 크기는 엄밀히 정하여져 있지 않고 동일종(同一種)일 때는 순식생, 이종(異種)이 혼합한 것은 이종 식생이라고 한다. 황원, 초원, 삼림 따위가 있다.
🌏 植: 심을 식 生: 날 생 -
산사
(山査)
:
1
산사나무의 열매. 둥글고 작은 사과 모양이며, 9~10월에 붉은색으로 익는데 겉면에는 흰 점들이 있다. 열매에는 아미그달린, 시트르산, 타타르산을 비롯한 유기산, 플라보노이드, 비타민 시(C) 따위가 들어 있다. 한약 재료로 쓴다.
2
장미과의 낙엽 활엽 교목. 높이는 6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깃 모양으로 얕게 갈라진다. 초여름에 흰 꽃이 산방(繖房) 화서로 피고 가을에 ‘산사자’라는 붉은 열매가 열리는데 약용 또는 식용한다. 한국, 중국, 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산사자: 산사나무의 열매. 둥글고 작은 사과 모양이며, 9~10월에 붉은색으로 익는데 겉면에는 흰 점들이 있다. 열매에는 아미그달린, 시트르산, 타타르산을 비롯한 유기산, 플라보노이드, 비타민 시(C) 따위가 들어 있다. 한약 재료로 쓴다.)
🌏 山: 뫼 산 査: 사실할 사 -
석송
(石松)
:
석송과의 상록 여러해살이풀. 원줄기는 길게 뻗으며 가지가 사방으로 갈라진다. 잎은 뭉쳐나고 선 모양으로 여름에 곧게 선 가지 끝에 연누런색 원기둥 모양의 홀씨주머니가 열린다. 홀씨는 환약의 겉에 바르거나, 원예에서 꽃가루를 희석하는 데에 쓴다. 관상용이고 한국, 일본, 북반구, 아프리카 등지에 분포한다.
🌏 石: 돌 석 松: 소나무 송 - 새삼 : 메꽃과의 한해살이 기생 식물. 줄기는 누런 갈색의 철사 모양이며, 잎은 없다. 여름에 흰색 꽃이 가지 끝에서 자잘하게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로, ‘토사자’라고 하여 약용한다. 산과 들에 나는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토사자: 말린 새삼의 씨. 허리와 무릎이 시리고 아픈 데나 유정(遺精), 소갈(消渴), 설사, 눈이 어두워지는 증상 따위에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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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
(水瀉)
:
택사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5~10미터이며, 잎은 뿌리에서 나와 서로 엉키면서 자란다. 꽃은 8~9월에 잎 사이에서 흰색으로 피며, 열매는 연한 녹색의 둥근 모양으로 모여 달린다. 덩이줄기는 식용하거나 약용한다. 물속에서 자라며, 중국이 원산지이다.
🌏 水: 물 수 瀉: 쏟을 사 -
설송
(雪松)
:
소나뭇과의 상록 침엽 교목. 높이는 30미터 정도이며, 잎은 끝이 뾰족하다. 암수한그루로 10월에 꽃이 피고 씨에는 막성(膜性)의 넓은 날개가 있다. 관상용이고 히말라야가 원산지이다.
🌏 雪: 눈 설 松: 소나무 송 -
삼송
(杉松)
:
낙우송과의 상록 교목. 높이는 40미터 정도이며, 둥글고 녹색인 암꽃과 누르스름한 수꽃이 3월에 피고 열매는 둥근 구과(毬果)로 가을에 익는다. 나무는 목재로 쓴다. 일본 특산종이다.
🌏 杉: 삼나무 삼 松: 소나무 송 -
산상
(山桑)
:
뽕나뭇과의 낙엽 활엽 교목. 높이는 7~8미터이며,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 또는 둥근 달걀 모양이다. 암수딴그루로 단성화가 봄에 핀다. 열매는 둥근 모양으로 여름에 자줏빛 검은색으로 익는다. 잎은 양잠 사료, 열매는 식용 또는 약용하고 나무껍질은 제지용으로 쓴다.
🌏 山: 뫼 산 桑: 뽕나무 상 - 솔새 : 볏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70~100cm이며, 잎은 부채 모양이고 가장자리에 강모가 있다. 8월에 흰 두상화(頭狀花)가 원추(圓錐) 화서로 피고, 뿌리는 솔을 만든다. 산과 들에 저절로 나며 한국, 일본, 중국, 인도 등지에 분포한다.
- 수수 : 볏과의 한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2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맞게 나고 넓은 선 모양이다. 7~9월에 줄기 끝에서 이삭이 나와 꽃이 원추(圓錐) 화서로 피고 열매는 흰색, 누런 갈색, 붉은 갈색, 검은색 따위로 가을에 익는다. 열매는 곡식이나 엿, 과자, 술, 떡 따위의 원료로 쓰고 줄기는 비를 만들거나 건축재로 쓴다. 아프리카 또는 인도가 원산지로, 우리나라에는 중국을 거쳐 건너와 오랜 옛날부터 재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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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삼
(沙蔘/砂蔘)
:
1
초롱꽃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2미터 이상이고 덩굴져서 다른 물건에 감겨 올라간다.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형 또는 타원형으로 3~4개가 모여 붙는다. 8~9월에 자주색의 꽃이 종 모양으로 가지 끝에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이다. 저절로 나기도 하나 식용으로 재배한다.
2
더덕의 뿌리를 한방에서 이르는 말. 성질은 약간 차고 맛이 달며 기침을 멈추게 하고 담을 제거하는 데 쓴다.
🌏 沙: 모래 사 蔘: 인삼 삼 砂: 모래 사 蔘: 인삼 삼 -
석산
(石蒜)
:
수선화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30~50cm이며, 잎은 꽃이 진 뒤에 무더기로 나고 넓은 선 모양이다. 9~10월에 꽃대에서 붉은 꽃이 산형(繖形) 화서로 핀다. 비늘줄기는 알칼로이드의 독성이 있어 토하게 하거나 창에 찔린 데에 약용한다. 관상용이고 중국이 원산지이다.
🌏 石: 돌 석 蒜: 마늘 산 -
선선
(扇仙)
:
파초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2미터 정도이며, 잎은 뭉쳐나고 긴 타원형이다. 여름에 노란색을 띤 흰색의 단성화(單性花)가 피고 열매는 육질의 원기둥 모양이다. 약재로 쓰고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중국이 원산지로 따뜻한 지방에서 자란다.
🌏 扇: 부채 선 仙: 신선 선 -
수선
(水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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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밥과의 여러해살이 수초(水草). 몸은 둥글거나 타원형의 광택이 있는 세 개의 엽상체(葉狀體)로 이루어져 있는데 겉은 풀색이고 안쪽은 자주색이다. 논이나 못에서 자라는데 전 세계에 널리 분포한다.
🌏 水: 물 수 蘚: 이끼 선 - 속새 : 양치식물 속샛과의 상록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30~60cm이고, 가운데가 비었으며 가지는 없으나 마디가 뚜렷하다. 마디마다 퇴화한 잎이 있으며 홀씨주머니 이삭이 줄기 끝에 맺힌다. 줄기는 규산염이 들어 있어 뿔, 목재로 만든 기구를 닦는 데에 쓴다. 그늘진 습지에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캄차카반도, 만주, 시베리아, 히말라야, 유럽, 북아메리카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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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
(水仙)
:
1
수선화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20~40cm이며, 잎은 뭉쳐나고 비스듬히 선 모양이다. 1~2월에 달걀 모양의 비늘줄기에서 나오는 꽃줄기 끝에서 5~6개의 노란색 또는 흰색 꽃이 피는데 열매는 맺지 못한다. 관상용이고 비늘줄기는 약재로 쓴다. 한국, 일본, 중국, 중부 유럽, 지중해 연안에 분포한다.
2
물속에 산다는 신선.
🌏 水: 물 수 仙: 신선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