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 ㅅ 🌷자음(초성) 단어 💡역사 분야 14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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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
(侍丞)
:
고려 시대에, 감찰사(監察司)에 속한 종사품 벼슬. 충렬왕 원년(1275)에 어사중승을 고친 것이다.
🌏 侍: 모실 시 丞: 도울 승 -
선섭
(宣攝)
:
나라에 행사가 있을 때에, 담당 부서인 예조나 병조에서 내외(內外)의 관원에게 그 직책에 따라 일을 맡아 준비하도록 선포하던 일.
🌏 宣: 베풀 선 攝: 당길 섭 -
서수
(書手)
:
고려 시대에, 중서문하성ㆍ한림원ㆍ비서성 따위에 속한 구실아치.
🌏 書: 글 서 手: 손 수 -
삼사
(三使)
:
1
일본에 파견하던 세 사신. 통신사, 부사, 종사관을 이른다.
2
중국에 파견하던 세 사신. 정사(正使), 부사(副使), 서장관을 이른다.
🌏 三: 석 삼 使: 부릴 사 -
십사
(十司)
:
조선 태조 4년(1395)에 정도전의 제의에 따라 십위(十衛)를 개편한 군대 편제. 중군, 좌군, 우군에 속하게 하였는데 태종 18년(1418)에 십이사로 개편하였다.
🌏 十: 열 십 司: 맡을 사 -
시사
(市肆)
:
1
시장 거리의 가게.
2
조선 시대에, 지금의 종로를 중심으로 설치한 상설 시장. 관아에서 임대하여 주고, 특정 상품에 대한 독점 판매권과 난전을 금지하는 특권을 주는 대신 관아에서 필요로 하는 물품을 바칠 의무를 부과하였다.
🌏 市: 시장 시 肆: 방자할 사 -
소서
(少西)
:
조선 시대에 있었던, 서인 가운데 이귀, 장유 등의 소장파를 중심으로 한 분파. 인조 때 공서(功西)의 수령인 김유에 반발하고 갈려 나왔다.
🌏 少: 적을 소 西: 서녘 서 -
순상
(巡相)
:
1
조선 시대에, 병란(兵亂)이 있을 때 왕명으로 지방의 군무(軍務)를 순찰하던 임시 벼슬.
2
조선 시대에, 도(道) 안의 군무를 순찰하는 일을 맡아보던 벼슬. 각 도의 관찰사가 겸임하였다.
🌏 巡: 돌 순 相: 서로 상 -
사숙
(司稤)
:
관아의 창고를 보살피고 지키던 사람.
🌏 司: 맡을 사 稤: 숙궁 숙 -
신서
(申西)
:
조선 시대에, 서인 가운데 신흠을 중심으로 조직한 분파.
🌏 申: 납 신 西: 서녘 서 -
삼상
(三上)
:
조선 시대에, 오고삼상의 방법에 의하여 진행되는 다섯 번의 성적 평가에서 세 번 상(上)의 평점을 받던 일.
🌏 三: 석 삼 上: 위 상 -
식신
(息愼)
:
고조선 때에, 지금의 만주와 연해주 지방에 살던 퉁구스족. 고구려 서천왕 때에 일부가 복속되었고 광개토 대왕 8년(398)에 완전 병합 되었다.
🌏 息: 숨쉴 식 愼: 삼갈 신 -
소사
(少師)
:
고려 시대에, 태자부(太子府)에 둔 종이품 벼슬. 충렬왕 3년(1277)에 세자이사로 고쳤다.
🌏 少: 적을 소 師: 스승 사 -
산사
(算士)
:
1
고려 시대에, 상서 도성, 호부, 형부, 삼사, 선공시, 사재시에 속한 벼슬아치.
2
조선 시대에, 호조에 딸린 산학청에서 회계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종칠품 벼슬.
🌏 算: 계산 산 士: 선비 사 -
사선
(司膳)
:
조선 시대에, 궁중의 음식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 이전의 사옹방(司饔房)을 고친 것으로, 고종 32년(1895)에 전선사로 고쳤다.
🌏 司: 맡을 사 膳: 반찬 선 -
삼사
(三舍)
:
중국에서 군대의 3일간의 행정(行程)을 이르던 말. 총 90리로 60km 정도 된다.
🌏 三: 석 삼 舍: 집 사 -
신수
(愼獸)
:
조선 시대에, 장원서에 속하여 있던 정구품 잡직. 부신금의 아래이다.
🌏 愼: 삼갈 신 獸: 짐승 수 -
삭선
(朔膳)
:
매달 초하룻날에 각 도(道)에서 나는 산물로 임금님께 차려 바치는 음식.
🌏 朔: 초하루 삭 膳: 반찬 선 -
사상
(使相)
:
중국 당나라ㆍ송나라 때에, 재상의 호칭이 추가된 절도사나 절도사의 호칭이 추가된 은퇴한 재상을 이르던 말.
🌏 使: 부릴 사 相: 서로 상 -
석상
(席床)
:
조선 시대에, 지방 관아에 속하여 돗자리를 만드는 일을 맡아 하던 사람.
🌏 席: 자리 석 床: 평상 상 -
상세
(商稅)
:
조선 시대에 거두던 잡세의 하나. 장사하는 사람에게서 받던 세금이다.
🌏 商: 장사 상 稅: 세금 세 -
섭사
(攝事)
:
조선 시대에, 함경도ㆍ평안도 지방의 토착민에게 주던 종구품의 문관 벼슬.
🌏 攝: 당길 섭 事: 일 사 -
소선
(小船)
:
1
조선 시대에, 중선(中船)보다 작은 배를 이르던 말.
2
돛이 없는 작은 배.
3
작은 배.
🌏 小: 작을 소 船: 배 선 -
순시
(旬試)
:
중국에서, 열흘에 한 번씩 대학(大學)의 유생들에게 실시하던 시험.
🌏 旬: 열흘 순 試: 시험할 시 -
사사
(賜死)
:
죽일 죄인을 대우하여 임금이 독약을 내려 스스로 죽게 하던 일.
🌏 賜: 줄 사 死: 죽을 사 -
속신
(贖身)
:
몸값을 받고 노비의 신분을 풀어 주어서 양민이 되게 하던 일.
🌏 贖: 속 바칠 속 身: 몸 신 -
상소
(上疏)
:
임금에게 글을 올리던 일. 또는 그 글. 주로 간관(諫官)이나 삼관(三館)의 관원이 임금에게 정사(政事)를 간하기 위하여 올렸다.
🌏 上: 위 상 疏: 트일 소 -
수소
(戍所)
:
고려 시대에, 각 지방의 요새에 군대가 주둔하던 곳. 만호부가 있었다.
🌏 戍: 수자리 수 所: 바 소 -
사신
(仕臣)
:
신라에서, 소경(小京)의 으뜸 벼슬.
🌏 仕: 벼슬할 사 臣: 신하 신 -
서사
(徐事)
:
태봉에서, 광평성의 둘째 벼슬. 고려의 시랑(侍郞)과 같다.
🌏 徐: 천천할 서 事: 일 사 -
서사
(書寫)
:
조선 시대에 둔, 육주비전에 속한 하공원.
🌏 書: 글 서 寫: 베낄 사 -
상선
(尙膳)
:
조선 시대에, 내시부에서 궁중의 식사에 대한 일을 맡아보던 종이품 벼슬.
🌏 尙: 오히려 상 膳: 반찬 선 -
수상
(首相)
:
1
고려 시대와 조선 시대의 조정 우두머리를 지칭하는 말.
2
내각의 우두머리. 의원 내각제에서는 다수당의 우두머리가 수상이 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3
조선 시대 의정부의 으뜸 벼슬. 정일품의 품계로 서정(庶政)을 총괄하는 최고의 지위이다.
🌏 首: 머리 수 相: 서로 상 -
삼소
(三少)
:
1
나이가 든 후에 세 번이나 젊어졌다는 중국 진(陳)나라의 미인 하희(夏姬)를 이르는 말.
2
젊어서 유명했던 중국 진(晉)나라의 세 사람. 왕희지, 왕승(王承), 왕열(王悅)을 이른다.
3
젊어서 유명했던 중국 당나라의 세 사람. 이사진(李嗣眞), 유헌신(劉獻臣), 서소(徐昭)를 이른다.
... (총 4개의 의미)
🌏 三: 석 삼 少: 적을 소 -
사선
(四仙)
:
신라의 네 국선(國仙). 영랑, 술랑, 안상, 남석행을 이른다.
🌏 四: 넉 사 仙: 신선 선 -
상서
(上書)
:
1
신하가 임금에게 글을 올리던 일. 또는 그 글.
2
신하가 왕세자에게 글을 올리던 일. 또는 그 글. 주로 간관(諫官)이나 삼관(三館)의 관원이 섭정하는 왕세자에게 간언하기 위하여 글을 올렸다.
3
웃어른에게 글을 올림. 또는 그 글.
🌏 上: 위 상 書: 글 서 -
성시
(省試)
:
중국 당나라ㆍ송나라 때에 시행하던 문관 시험. 향시(鄕試)에서 선발한 이들을 예부성(禮部省)에서 시험하였고 그 합격자를 공사(貢士)라고 하였다.
🌏 省: 살필 성 試: 시험할 시 -
삼수
(三手)
:
임진왜란 때에 중국 명나라 척계광(戚繼光)의 ≪기효신서≫에 따라 훈련도감에 둔 군사 조직. 포수(砲手), 사수(射手), 살수(殺手)를 이른다.
🌏 三: 석 삼 手: 손 수 -
송서
(送西)
:
1
중추부의 벼슬에 임명하던 일. 중추부가 왕궁의 서쪽에 있던 데서 유래한다.
2
문관을 오위(五衛)의 군직으로 보내던 일. 서쪽 반열인 무반으로 보낸다는 데서 유래한다.
🌏 送: 보낼 송 西: 서녘 서 -
송속
(松贖)
:
벌목이 금지된 소나무를 벤 죄를 면하기 위하여 바치던 돈.
🌏 松: 소나무 송 贖: 속 바칠 속 -
시소
(試所)
:
과거 시험을 치르던 곳.
🌏 試: 시험할 시 所: 바 소 -
송상
(松商)
:
조선 시대에, 송도(松都)의 상인을 이르던 말.
🌏 松: 소나무 송 商: 장사 상 - 사슬 : 강경과의 등급을 표시하던 기구. 자그마하고 둥근 나뭇조각에 통(通)ㆍ약(略)ㆍ조(粗)ㆍ불(不)의 글자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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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
(司楯)
:
고려 시대에, 성중관 가운데 궁중에서 쓰는 방패를 관리하는 일을 맡아보던 벼슬.
🌏 司: 맡을 사 楯: 난간 순 -
설서
(說書)
:
조선 시대에, 세자시강원에서 경사(經史)와 도의(道義)를 가르치는 일을 맡아보던 정칠품 벼슬.
🌏 說: 말씀 설 書: 글 서 -
서서
(西署)
:
조선 말기에서 대한 제국 때까지, 서울 안의 오서(五署) 가운데 서부(西部)를 관할하던 경무 관서. 고종 31년(1894)에 두었다가 융희 4년(1910)에 없앴다.
🌏 西: 서녘 서 署: 관청 서 -
사심
(事審)
:
고려 시대에, 서울에 있으면서 고향의 일에 관여하던 벼슬아치. 각 지방의 호족 세력을 억제하고 중앙 집권을 이루기 위해 둔 것으로, 부호장 이하의 향직을 임명할 수 있었고 그 지방의 치안을 책임졌다.
🌏 事: 일 사 審: 살필 심 -
상삼
(常參)
:
대신, 중신, 시종관이 날마다 편전에서 임금을 알현하고 나랏일을 아뢰던 일.
🌏 常: 항상 상 參: 석 삼 인삼 삼 -
시승
(市升)
:
장에서 곡식을 되는 데 쓰도록 관아에서 낙인을 찍어 공인하여 만든 되.
🌏 市: 시장 시 升: 되 승 -
세실
(世室)
:
나라에서 지내는 제사의 위패(位牌)를 모시던 종묘(宗廟)의 신실(神室).
🌏 世: 세대 세 室: 집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