ㅂ ㅅ 🌷자음(초성) 단어 💡역사 분야 7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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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사
(別賜)
:
임금이 따로 벼슬아치나 백성들에게 베풀어 주던 일. 또는 그런 물건.
🌏 別: 다를 별 賜: 줄 사 -
보수
(保授)
:
1
보석(保釋)된 사람이나 도망갈 가능성이 있는 사람을 유력자가 책임을 지고 맡던 일.
2
가까운 친척이나 그 이웃 사람이 잔호를 책임지고 맡던 일.
🌏 保: 보전할 보 授: 줄 수 -
방선
(防船)
:
조선 시대에, 수군이 사용하던 병선. 중맹선을 고친 것이다.
🌏 防: 막을 방 船: 배 선 -
본색
(本色)
:
원래 정한 세곡(稅穀)의 종류.
🌏 本: 근본 본 色: 빛 색 -
배소
(拜疏)
:
임금에게 의견을 글로 써서 올림. 또는 그 글.
🌏 拜: 절 배 疏: 트일 소 -
본수
(本倅)
:
1
고을의 수령을 이르던 말.
2
감사(監司)나 병사(兵使)가 있는 곳의 목사(牧使), 판관(判官), 부윤(府尹)을 이르던 말.
🌏 本: 근본 본 倅: -
부수
(副帥)
:
주장(主將)을 보좌하는 장수.
🌏 副: 버금 부 帥: 주장할 수 -
복선
(復膳)
:
임금이 감선(減膳)한 수라상을 도로 평상시와 같이 회복하던 일.
🌏 復: 돌아올 복 膳: 반찬 선 -
부시
(婦寺)
:
궁중에서 일을 보던 여자와 환관을 통틀어 이르던 말.
🌏 婦: 아내 부 寺: 내시 시 -
방송
(放送)
:
죄인을 감옥에서 나가도록 풀어 주던 일.
🌏 放: 놓을 방 送: 보낼 송 -
분석
(分石)
:
조선 시대에, 지방의 아전들이 환곡에 돌이나 쭉정이를 섞어서 분량을 늘려 곡식을 횡령하던 일.
🌏 分: 나눌 분 石: 돌 석 -
북서
(北署)
:
조선 말기에서 대한 제국 때까지, 서울 안의 오서(五署) 가운데 북부를 관할하던 경무 관서. 고종 31년(1894)에 두었다가 융희 4년(1910)에 없앴다.
🌏 北: 북녘 북 署: 관청 서 -
부사
(府使)
:
1
고려 시대에 둔 개성부(開城府)와 지사부(知事府)의 으뜸 벼슬.
2
조선 시대에 둔 대도호부사와 도호부사를 통틀어 이르던 말.
🌏 府: 마을 부 使: 부릴 사 -
봉신
(封臣)
:
봉건 사회에서, 봉토(封土)를 받은 신하.
🌏 封: 봉할 봉 臣: 신하 신 -
봉서
(奉書)
:
변방 지역의 관리가 승정원에 글을 올리던 일.
🌏 奉: 받들 봉 書: 글 서 -
발소
(撥所)
:
조선 시대에, 전국적으로 설치하였던 역참.
🌏 撥: 다스릴 발 퉁길 발 所: 바 소 -
봉시
(奉侍)
:
1
모시어 받듦.
2
내시(內侍) 벼슬의 하나.
🌏 奉: 받들 봉 侍: 모실 시 -
번상
(番上)
:
1
지방의 군사를 뽑아서 차례로 서울의 군영으로 보내던 일.
2
번을 돌 차례가 되어 번소에 들어감.
🌏 番: 차례 번 上: 위 상 -
별사
(別仕)
:
조선 시대에, 특근 또는 기술의 우수함을 고려하여 특별히 가산하여 주던 근무 일수.
🌏 別: 다를 별 仕: 벼슬할 사 -
방산
(方繖)
:
우산과 비슷하게 생긴 의장(儀仗). 자방산, 청방산, 청화 방산, 홍방산, 적방산 따위가 있다.
🌏 方: 모 방 繖: 우산 산 -
분사
(分司)
:
1
고려 시대에, 기본 관아에 소속되어 있으면서 일정한 인원이나 기능을 분리하여 따로 둔 분관청. 개경의 관아를 서경에도 나누어 설치한 것이다.
2
조선 시대에, 경연의 일을 맡아보던 관아. 고종 31년(1894) 갑오개혁 때 관제(官制)를 개혁하면서 이전의 홍문관과 예문관을 합친 것으로, 이듬해 경연원으로 고쳤다.
🌏 分: 나눌 분 司: 맡을 사 -
북송
(北宋)
:
중국에서, 960년에 조광윤이 카이펑(開封)에 도읍하여 세운 나라. 1127년에 금(金)의 침입을 받아 정강의 변으로 서울을 강남(江南)의 임안(臨安)으로 옮길 때까지를 이른다.
🌏 北: 북녘 북 宋: 송나라 송 -
반시
(泮試)
:
성균관에서 선비들에게 보이던 시험.
🌏 泮: 학교 반 試: 시험할 시 -
병사
(兵史)
:
고려 시대에, 주(州)ㆍ부(府)ㆍ군(郡)ㆍ현(縣)의 군사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구실아치. 성종 2년(983)에 유내를 고친 것이다.
🌏 兵: 군사 병 史: 역사 사 -
봉산
(封山)
:
나라에서 나무 베는 것을 금지하던 산.
🌏 封: 봉할 봉 山: 뫼 산 -
부석
(敷石)
:
집터 또는 무덤의 바닥이나 둘레에 한두 겹 얇게 깐 돌.
🌏 敷: 펼 부 石: 돌 석 -
배식
(配食)
:
1
군대나 단체 같은 데서 식사를 나누어 줌.
2
학덕이 있는 사람의 신주를 문묘나 사당, 서원 등에 모시는 일.
🌏 配: 짝 배 食: 먹을 식 -
병사
(兵使)
:
조선 시대에, 각 지방의 병마를 지휘하던 종이품의 무관 벼슬. 세조 12년(1466)에 병마도절제사를 고친 것이다.
🌏 兵: 군사 병 使: 부릴 사 -
법사
(法司)
:
조선 시대에, 형조와 한성부를 아울러 이르던 말.
🌏 法: 법도 법 司: 맡을 사 -
부서
(簿書)
:
관아의 장부와 문서.
🌏 簿: 장부 부 書: 글 서 -
별시
(別試)
:
조선 시대에, 천간(天干)으로 ‘병(丙)’ 자가 든 해, 또는 나라에 경사가 있을 때에 보던 임시 과거 시험.
🌏 別: 다를 별 試: 시험할 시 -
복상
(卜相)
:
조선 시대에, 새로 정승을 가려 뽑기 위해 후보자를 천거하던 일. 삼정승 가운데 결원이 생기면 현직 정승 중 한 사람이 3명의 후보를 추천하였다.
🌏 卜: 점 복 相: 서로 상 -
밧소
(밧燒)
:
조선 시대에, 대전(大殿) 밖에 있던 소주방. 주로 선원전에 차례를 올리거나 진연(進宴), 회작(會酌), 또는 그 밖의 잔치 때에 음식을 만들던 곳이다.
🌏 燒: 사를 소 -
봉수
(烽燧)
:
1
고려ㆍ조선 시대에, 밤에는 횃불, 낮에는 연기를 올려 변방 지역에서 발생하는 병란이나 사변을 중앙에 알리던 통신 제도.
2
나라에 병란이나 사변이 있을 때 신호로 올리던 불. 전국의 주요 산정(山頂)에 봉화대를 설치하여 낮에는 토끼 똥을 태운 연기로, 밤에는 불로 신호를 하였는데, 상황에 따라 올리는 횟수가 달랐다.
🌏 烽: 봉화 봉 燧: 부싯돌 수 -
반사
(頒赦)
:
경사가 있을 때 나라에서 죄인들을 용서하여 주던 일.
🌏 頒: 나눌 반 赦: 용서할 사 -
북사
(北赦)
:
중국에서, 죄를 범한 사람에게 내리던 사면령.
🌏 北: 북녘 북 赦: 용서할 사 -
봉심
(奉審)
:
임금의 명(命)으로 능이나 묘를 보살피던 일.
🌏 奉: 받들 봉 審: 살필 심 -
부수
(副率)
:
고려 시대에, 동궁(東宮)에 속한 무품(無品)의 벼슬.
🌏 副: 버금 부 率: 우두머리 수 -
봉서
(封署)
:
변경(邊境)을 지키던 벼슬아치.
🌏 封: 봉할 봉 署: 관청 서 -
반상
(班賞)
:
1
지위의 차례에 따라 상을 나누던 일.
2
군사가 돌아와서 일동이 상을 받던 일.
🌏 班: 나눌 반 賞: 상줄 상 -
반선
(頒扇)
:
임금이 신하에게 부채를 나누어 주던 일. 또는 그 부채.
🌏 頒: 나눌 반 扇: 부채 선 -
방시
(榜示)
:
방문(榜文)을 붙여 널리 보이던 일.
🌏 榜: 패 방 示: 보일 시 -
방성
(方城)
:
백제 때에 지방 행정 구역 단위인 방(方)에 있던 성. 중앙은 고사성, 동방은 득안성, 남방은 구지하성, 서방은 도선성 혹은 역광성, 북방은 웅진성이라고 하였다.
🌏 方: 모 방 城: 재 성 -
배수
(配囚)
:
귀양 간 죄인.
🌏 配: 짝 배 囚: 가둘 수 -
배승
(陪乘)
:
1
높은 사람을 모시고 탐.
2
임금을 모시고 수레에 타던 일.
🌏 陪: 도울 배 乘: 탈 승 -
복석
(覆石)
:
고인돌에서 굄돌이나 받침돌 위에 올려진 큰 돌. 북방식에서는 돌방의 천장을 이루며, 남방식에서는 아래 구조를 보호한다.
🌏 覆: 엎어질 복 石: 돌 석 -
반승
(飯僧)
:
고려 시대에, 왕실에서 큰 법회를 열고 승려들에게 음식을 대접하던 일.
🌏 飯: 밥 반 僧: 중 승 -
부세
(府稅)
:
일제 강점기에, 부(府)에서 부민(府民)에게 부과하던 세금.
🌏 府: 마을 부 稅: 세금 세 -
별선
(別膳)
:
1
외국의 사신이나 공신에게 특별히 내려 주던 궁중 음식물.
2
궁중에서 특별히 만들던 음식물.
🌏 別: 다를 별 膳: 반찬 선 -
분세
(分稅)
:
물가에 따라 세율을 정하여 받던 잡세(雜稅).
🌏 分: 나눌 분 稅: 세금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