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ㅇ ㄱ 🌷자음(초성) 단어 💡문학 분야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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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극
(境遇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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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한 주인공을 설정하지 않고 등장하는 군중의 행동을 중심으로 하는 희곡. 독일의 극작가 하웁트만의 <해 뜨기 전>이 대표적인 작품이다.
🌏 境: 지경 경 遇: 만날 우 劇: 심할 극 몹시 극 격렬할 극 연극 극 교통의요충지 극 번다할 극 번거로운직무 극 간난할 극 클 극 빠를 극 -
권유가
(勸游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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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고종 때에 신재효가 지은 판소리 단가. 인생의 허무함을 읊은 것으로, ≪신재효 본집≫에 실려 있다.
🌏 勸: 권할 권 游: 헤엄칠 유 歌: 노래 가 -
개암가
(皆巖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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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순조 때에, 문인 조성신(趙星臣)이 지은 가사. 경상북도 영양군에 있는 개암정(皆巖亭) 주위의 경치와 자신의 회포를 읊었으며, 순 한글로 되어 있다.
🌏 皆: 다 개 巖: 바위 암 歌: 노래 가 -
계아가
(戒兒歌)
:
조선 시대의 가사(歌辭). 어린 딸을 어르면서 시집살이할 때 지켜야 할 규범을 즉흥적으로 읊은 작품으로, 모두 15구이며 ≪조선민요집성(朝鮮民謠集成)≫에 전한다. 작가와 연대는 알 수 없다.
🌏 戒: 경계할 계 兒: 아이 아 歌: 노래 가 -
규원가
(閨怨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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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에 허난설헌이 지은 규방 가사. 남편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규방에서 속절없이 눈물과 한숨으로 늙어 가는 여인의 애처로운 정한(情恨)을 노래하였다. 일설에는 허균의 첩인 무옥이 지었다고도 한다.
🌏 閨: 도장방 규 怨: 원망할 원 歌: 노래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