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ㅇ ㄱ 🌷자음(초성) 단어 💡역사 분야 2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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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역가
(結役價)
:
조선 후기에, 결역을 마련하고자 백성들에게서 현물로 거두어들이던 지방세. 부가세의 하나로 땔나무, 숯, 꿩, 닭, 말꼴 따위를 거두었다.
🌏 結: 맺을 결 役: 부릴 역 價: 값 가 -
가압기
(加壓器)
:
눌러떼기로 잔손질을 하여 날을 만드는 데 쓰던 연모. 보통 뿔이나 뼈로 만들어졌다.
🌏 加: 더할 가 壓: 누를 압 器: 그릇 기 -
거열군
(居列郡)
:
백제 때에, 지금의 경상남도 진주시 일대에 두었던 행정 구역. 신라 문무왕 2년(662)에 신라가 점령하여 거타주(居陀州)로 고쳤다.
🌏 居: 살 거 列: 벌일 열 郡: 고을 군 -
갱유곡
(坑儒谷)
:
중국 산시성(陝西省) 린퉁현(臨潼縣)의 서남쪽에 있는 유적. 진시황 35년에 유생 460여 명을 산 채로 묻어 죽인 곳이라고 한다.
🌏 坑: 구덩이 갱 儒: 선비 유 谷: 골 곡 -
감영군
(監營軍)
:
감영에 속한 군대.
🌏 監: 볼 감 營: 경영할 영 軍: 군사 군 -
교양관
(敎養官)
:
조선 중기에, 지방의 선비를 가르치던 벼슬아치. 인조 7년(1629)부터 논의되어 1649년까지 각 도에 설치하였으나 실효를 거두지는 못하였다.
🌏 敎: 가르칠 교 養: 기를 양 官: 벼슬 관 -
공인계
(貢人契)
:
조선 후기에, 나라에 공물을 먼저 바치고 값을 나중에 타 내던 계. 대동법 실시 이후 공물 주인, 공인(貢人), 주인(主人), 계공인이라고 불린 계인들이 공물 청부를 목적으로 결성한 계 조직이다.
🌏 貢: 바칠 공 人: 사람 인 契: 맺을 계 -
계의관
(計議官)
:
고려 시대에, 광정원ㆍ자정원에 둔 정칠품 벼슬. 충렬왕 24년(1298)에 두었다가 뒤에 당후관으로 고쳤다.
🌏 計: 꾀할 계 議: 의논할 의 官: 벼슬 관 -
고원국
(古爰國)
:
삼한 때에, 마한에 속한 나라. 충청도 지역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 古: 옛 고 爰: 당길 원 國: 나라 국 -
구야국
(狗倻國)
:
변한 12국의 하나. ≪삼국지≫의 <동이전>에 전한다.
🌏 狗: 개 구 倻: 땅 이름 야 國: 나라 국 -
감야관
(監冶官)
:
대장간을 감독하던 벼슬아치.
🌏 監: 볼 감 冶: 불릴 야 官: 벼슬 관 -
구임과
(久任窠)
:
조선 시대에, 임기에 상관없이 구임하던 벼슬. 특정한 경험, 기술, 자격 따위가 있으면 제사, 의례, 외교, 소송, 군수(軍需), 회계, 창고 및 궁중 사무를 관장하였다.
🌏 久: 오랠 구 任: 맡길 임 窠: 빌 과 -
구야국
(狗倻國)
:
신라 유리왕 19년(42)에 낙동강 하류 지역에서 12부족의 연맹체를 통합하여 김수로왕의 형제들이 세운 여섯 나라를 통틀어 이르는 말. 금관가야를 맹주로 하여 여섯 개가 있었는데, 562년에 대가야를 마지막으로 신라에 병합되었다.
🌏 狗: 개 구 倻: 땅 이름 야 國: 나라 국 -
권운관
(卷雲冠)
:
황제가 정무(政務)를 보거나 조칙을 내릴 때 쓰던 관. 검은 깁으로 만들었는데 앞뒤에 각각 열두 솔기가 있고 옥잠과 옥영을 갖추었다.
🌏 卷: 책 권 雲: 구름 운 冠: 갓 관 -
검인관
(鈐印官)
:
조선 시대에, 과거(科擧)에서 글을 지어 올린 종이에 도장을 찍는 임무를 맡아보던 벼슬아치.
🌏 鈐: 비녀장 검 印: 도장 인 官: 벼슬 관 -
가옥기
(假玉器)
:
중국 당나라 고조 때에, 창남진(昌南鎭)의 도옥(陶玉)이라는 사람이 처음 구운 희고 고운 자기.
🌏 假: 거짓 가 玉: 구슬 옥 器: 그릇 기 -
기인계
(其人契)
:
조선 시대에, 궁중과 관아에 땔나무와 숯을 공물로 바치기 위하여 만든 계.
🌏 其: 그 기 人: 사람 인 契: 맺을 계 -
금위군
(禁衛軍)
:
1
고려ㆍ조선 시대에, 궁중을 지키고 임금을 호위ㆍ경비하던 친위병.
2
중국에서, 천자의 궁성을 지키던 군대. 한나라의 낭위병위(郎衛兵衛), 당나라의 남북아(南北衙), 송나라의 금군(禁軍), 명나라의 시위상직군(侍衛上直軍), 청나라의 호군영(護軍營) 및 팔기 호군영(八旗護軍營) 따위이다.
🌏 禁: 금할 금 衛: 지킬 위 軍: 군사 군 -
가일과
(加一瓜)
:
임기가 찬 벼슬아치를 한 임기 동안 더 머무르게 하던 일.
🌏 加: 더할 가 一: 하나 일 瓜: 오이 과 -
감우기
(甘雨旗)
:
대한 제국 때에, 용과 구름이 그려진 의장기(儀仗旗). 보라색 삼각기이고, 붉은색의 화염각(火炎脚)과 드림이 달려 있다.
🌏 甘: 달 감 雨: 비 우 旗: 기 기 -
금입과
(金立瓜)
:
붉은 막대기에 금칠한 참외 모양의 나무 장식을 세워 박은 의장(儀仗).
🌏 金: 쇠 금 立: 설 입 瓜: 오이 과 -
경운궁
(慶運宮)
: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에 있는 조선 시대의 궁궐. 본래는 행궁(行宮)이었으나 선조 26년(1593)에 의주에서 환도한 후 보수하여 궁궐로 삼았다. 지금 남아 있는 건물은 중화전, 함녕전, 석조전 등이며 정문으로 대한문이 있다. 사적 정식 명칭은 ‘덕수궁’이다. 사적 제124호.
🌏 慶: 경사 경 運: 운전할 운 宮: 집 궁 -
경우궁
(景祐宮)
:
궁정동 칠궁의 하나. 조선 순조의 생모인 수빈(綏嬪) 박씨(朴氏)의 사당.
🌏 景: 경치 경 祐: 도울 우 宮: 집 궁 -
가야국
(伽倻國)
:
신라 유리왕 19년(42)에 낙동강 하류 지역에서 12부족의 연맹체를 통합하여 김수로왕의 형제들이 세운 여섯 나라를 통틀어 이르는 말. 금관가야를 맹주로 하여 여섯 개가 있었는데, 562년에 대가야를 마지막으로 신라에 병합되었다.
🌏 伽: 절 가 倻: 땅 이름 야 國: 나라 국 -
감역관
(監役官)
:
조선 시대에, 선공감에서 토목이나 건축 공사를 감독하던 종구품의 벼슬. 또는 그런 벼슬아치.
🌏 監: 볼 감 役: 부릴 역 官: 벼슬 관 -
경연관
(經筵官)
:
고려ㆍ조선 시대에, 경연에 참여하던 벼슬. 주로 학문과 덕망이 높은 문관이 겸임하였으며, 이들의 주된 임무는 임금의 학문 지도였지만 왕도(王道)에 대하여 강론하고 중요한 정치 문제를 토의하기도 하였다.
🌏 經: 경서 경 筵: 대자리 연 官: 벼슬 관 -
가야관
(伽倻館)
:
조선 시대에, 경상북도 고령에 있던 객사(客舍). 조선 시대의 대표적인 지방 관아 건물로, 성종 24년(1493)에 건립되었으며, 고려 말기의 건축 양식에 원나라의 건축 양식을 뒤섞은, 독특한 기풍을 지녔다.
🌏 伽: 절 가 倻: 땅 이름 야 館: 객사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