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ㅅ 🌷자음(초성) 단어 💡불교 분야 86개
-
극성
(極聖)
:
더할 나위 없는 성인이라는 뜻으로, ‘부처’를 이르는 말. (부처: 불도를 깨달은 성인., 부처의 형상을 표현한 상. 나무ㆍ돌ㆍ쇠ㆍ흙 따위로 만든, 부처의 소상(塑像)이나 화상(畫像)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석가모니’의 다른 이름. (석가모니: 불교의 개조. 과거칠불의 일곱째 부처로, 세계 4대 성인의 한 사람이다. 기원전 624년에 지금의 네팔 지방의 카필라바스투성에서 슈도다나와 마야 부인의 아들로 태어났으며, 29세 때에 출가하여 35세에 득도하였다. 그 후 녹야원에서 다섯 수행자를 교화하는 것을 시작으로 교단을 성립하였다. 45년 동안 인도 각지를 다니며 포교하다가 80세에 입적하였다.))
🌏 極: 지극할 극 聖: 성인 성 -
권선
(勸善)
:
1
착한 일을 하도록 권장함.
2
절을 짓거나 불사를 위하여 신자들에게 보시(布施)를 청함.
🌏 勸: 권할 권 善: 착할 선 -
가섭
(迦葉)
:
‘카시아파’의 음역어. (카시아파: 과거칠불의 여섯째 부처. 인간의 수명이 2만 살 때 난 부처로, 제자가 이만 명에 이르렀다., 석가모니의 10대 제자의 한 사람(?~?). 욕심이 적고 엄격한 계율로 두타(頭陀)를 행하였고 교단의 우두머리로 존경을 받았다., 소승 음광부(小乘飮光部)의 조상. 이름은 선세(善歲). 석가모니 입적 후 300년 무렵의 사람으로, 점차 대중화하여 가는 상좌부에 대하여 그의 교의를 지키고자 하였다.)
🌏 迦: 부처 이름 가 葉: 고을 이름 섭 -
감사
(監寺)
:
선종에서, 절의 사무를 맡아보는 사람.
🌏 監: 볼 감 寺: 절 사 -
경상
(經床)
:
경을 올려놓는 책상.
🌏 經: 경서 경 床: 평상 상 -
경사
(經師)
:
1
경문(經文)을 읽거나 외는 법사.
2
경문을 쓰거나, 쓴 것을 표구하고 제본하는 사람.
3
경문의 뜻을 풀어 가르치는 법사.
🌏 經: 경서 경 師: 스승 사 -
국사
(局司)
:
1
한 절의 경내를 맡아본다는 귀신.
2
한 절의 경내를 맡아본다는 귀신을 봉안(奉安)한 곳.
🌏 局: 판 국 司: 맡을 사 -
걸사
(乞士)
:
1
절에서 살면서 불도를 닦고 실천하며 포교하는 사람. 본래는 그런 단체를 이르던 말이다. 근래에는 비하하는 말로 많이 사용되며, 그 대신 ‘승려’나 ‘스님’의 호칭이 일반화되어 있다.
2
비구 오덕의 하나. 위로는 부처에게 법을 빌어 지혜를 돕고, 아래로는 밥을 빌어 몸을 기르는 일을 이른다.
🌏 乞: 빌 걸 士: 선비 사 -
구생
(俱生)
:
1
태어날 때부터 갖고 있는 선천적인 번뇌.
2
함께 생김.
🌏 俱: 함께 구 生: 날 생 -
결선
(結線)
:
1
밀교에서, 육자 경법(六字經法)을 닦을 때 원수나 병을 물리치기 위하여 진언을 외고 실을 꼬는 일.
2
전선 따위를 잇는 일. 전기 부품, 패널 상호 간을 도선으로 접속하여 회로, 방식, 회선을 구성하며 각 도선은 접속 장소, 방향, 부품, 회로의 종별에 따라 색별, 선종 따위로 구별해서 사용된다.
🌏 結: 맺을 결 線: 선 선 -
고수
(苦修)
:
고통을 참고 수행함.
🌏 苦: 괴로울 고 修: 닦을 수 -
개실
(開室)
:
선종에서, 스승이 방을 열어 대중이 들어와서 묻는 것을 허락함.
🌏 開: 열 개 室: 집 실 -
권수
(卷數)
:
1
책의 수효.
2
경문(經文) 따위를 읽고 그 명칭과 편수(編數), 횟수의 목록을 쓴 것.
🌏 卷: 책 권 數: 셀 수 -
구수
(具壽)
:
1
덕행이 높고 나이가 많은 승려를 이르는 말.
2
스승이 제자를 부르거나 승려들이 서로를 높여 부르는 말.
🌏 具: 갖출 구 壽: 목숨 수 -
괘석
(掛錫)
:
1
석장(錫杖)을 걸어 둔다는 뜻으로, 수행하는 승려가 절에서 대중과 함께 지냄을 이르는 말.
2
‘안거’를 달리 이르는 말. (안거: 출가한 승려가 일정한 기간 동안 외출하지 않고 한곳에 머무르면서 수행하는 제도.)
🌏 掛: 걸 괘 錫: 주석 석 -
가승
(假僧)
:
가짜 승려.
🌏 假: 거짓 가 僧: 중 승 -
결생
(潔生)
:
윤회하면서 중유(中有)가 없어지고 어머니의 태에 다음 생(生)을 맡기는 일.
🌏 潔: 깨끗할 결 生: 날 생 -
구산
(九山)
:
통일 신라 이후 불교가 크게 흥할 때, 승려들이 중국에서 달마의 선법(禪法)을 받아 가지고 와 그 문풍(門風)을 지켜 온 아홉 산문. 실상산문, 가지산문, 사굴산문, 동리산문, 성주산문, 사자산문, 희양산문, 봉림산문, 수미산문이다.
🌏 九: 아홉 구 山: 뫼 산 -
기실
(記室)
:
1
선종에서, 절의 일에 관련된 서류를 만드는 소임.
2
고려 시대에, 기록에 관한 사무를 맡아보던 벼슬. 공민왕 5년(1356)에 참군으로 고쳤다.
🌏 記: 기록할 기 室: 집 실 -
금신
(金身)
:
금빛을 칠하여 만든 부처의 몸.
🌏 金: 쇠 금 身: 몸 신 -
교사
(敎師)
:
1
주로 초등학교ㆍ중학교ㆍ고등학교 따위에서, 일정한 자격을 가지고 학생을 가르치는 사람.
2
태고종에서, 교리를 연구하는 승려의 법계(法階) 가운데 하나. 대교사(大敎師)와 대덕(大德) 사이이다.
🌏 敎: 가르칠 교 師: 스승 사 -
감수
(監收)
:
절에 딸린 땅을 관리하고 수입을 감독하는 직책. 또는 그 직책에 있는 사람.
🌏 監: 볼 감 收: 거둘 수 -
각성
(覺性)
:
진리를 깨달아 아는 성품이나 소질.
🌏 覺: 깨달을 각 性: 성품 성 -
개심
(開心)
:
지혜를 일깨워 열어 줌.
🌏 開: 열 개 心: 마음 심 -
객승
(客僧)
:
1
수도원에 손님으로 잠시 머무는 수도자.
2
절에 손님으로 잠시 와 있는 승려.
🌏 客: 손님 객 僧: 중 승 -
갑사
(甲寺)
: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에 있는 절. 백제 구이신왕 원년(420)에 아도 화상(阿道和尙)이 창건하고 신라 문무왕 19년(679)에 증수하였다. 갑사 동종(銅鐘), 갑사 부도(浮屠), 갑사 철당간(鐵幢竿) 및 지주(支柱) 따위가 남아 있다. 사보(寺寶)로는 ≪월인천강지곡≫ 목각판이 있다.
🌏 甲: 갑옷 갑 寺: 절 사 -
고수
(苦受)
:
삼수(三受)의 하나. 외계와의 접촉으로 몸과 마음에 생기는 괴로운 느낌을 이른다.
🌏 苦: 괴로울 고 受: 받을 수 -
궁생
(窮生)
:
삼계(三界)로 이리저리 떠돌며 궁하게 살아가는 중생.
🌏 窮: 다할 궁 生: 날 생 -
권실
(權實)
:
1
가설(假說)한 방편과 영구 불변의 진실을 이르는 말.
2
권교(權敎)와 실교(實敎)를 아울러 이르는 말.
🌏 權: 권세 권 實: 열매 실 -
관심
(觀心)
:
마음의 본바탕을 바르게 살펴봄.
🌏 觀: 볼 관 心: 마음 심 -
공수
(供需)
:
절에서 손님에게 무료로 대접하는 음식.
🌏 供: 이바지할 공 需: 구할 수 -
객선
(客善)
:
석가모니가 출세하여 처음으로 가르친 삼귀의, 계율 따위의 선.
🌏 客: 손님 객 善: 착할 선 -
고사
(庫司)
:
절의 모든 일을 감독하는 직책.
🌏 庫: 곳집 고 司: 맡을 사 -
견성
(見成)
:
선원에서, 사실이 현재 이루어져 있거나 또는 지금 있는 그대로임을 이르는 말.
🌏 見: 볼 견 成: 이룰 성 - 광쇠 : 염불할 때에, 북과 함께 치는 꽹과리 같은 쇠. 바닥에 엎어 놓고 치기도 하고 손에 들고 치기도 한다.
-
결사
(結使)
:
‘번뇌’를 달리 이르는 말. 몸과 마음을 속박하고 중생을 따라다니면서 마구 부린다 하여 이렇게 이른다. (번뇌: 마음이 시달려서 괴로워함. 또는 그런 괴로움., 마음이나 몸을 괴롭히는 노여움이나 욕망 따위의 망념(妄念).)
🌏 結: 맺을 결 使: 부릴 사 -
과상
(果上)
:
수행한 공덕으로 깨달음을 얻은 지위.
🌏 果: 열매 과 上: 위 상 -
계사
(戒師)
:
계를 주는 승려.
🌏 戒: 경계할 계 師: 스승 사 -
공사
(供司)
:
절에서 밥 짓는 일을 주로 하는 사람.
🌏 供: 이바지할 공 司: 맡을 사 -
구사
(口四)
:
십악(十惡) 가운데서 입으로부터 나오는 네 가지 악한 것. 망어, 양설, 악구, 기어를 이른다.
🌏 口: 입 구 四: 넉 사 -
게송
(偈頌)
:
부처의 공덕이나 가르침을 찬탄하는 노래. 외우기 쉽게 게구(偈句)로 지었다.
🌏 偈: 중의 글귀 게 頌: 기릴 송 -
금선
(金仙)
:
금빛이 나는 신선이라는 뜻으로, ‘부처’를 이르는 말. (부처: 불도를 깨달은 성인., 부처의 형상을 표현한 상. 나무ㆍ돌ㆍ쇠ㆍ흙 따위로 만든, 부처의 소상(塑像)이나 화상(畫像)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석가모니’의 다른 이름. (석가모니: 불교의 개조. 과거칠불의 일곱째 부처로, 세계 4대 성인의 한 사람이다. 기원전 624년에 지금의 네팔 지방의 카필라바스투성에서 슈도다나와 마야 부인의 아들로 태어났으며, 29세 때에 출가하여 35세에 득도하였다. 그 후 녹야원에서 다섯 수행자를 교화하는 것을 시작으로 교단을 성립하였다. 45년 동안 인도 각지를 다니며 포교하다가 80세에 입적하였다.))
🌏 金: 쇠 금 仙: 신선 선 -
계신
(戒身)
:
1
몸가짐을 삼가며 조심함.
2
오분법신(五分法身)의 하나. 소승 불교에서, 부처의 몸의 한 부분을 이르는 것으로, 계(戒)ㆍ정(定)ㆍ혜(慧)ㆍ해탈(解脫)ㆍ해탈지견(解脫知見)의 오법 가운데 ‘계’를 부처의 몸에 비유하여 이르는 말이다.
🌏 戒: 경계할 계 身: 몸 신 -
공상
(共相)
:
여러 가지 사물에 공통되는 모양.
🌏 共: 함께 공 相: 서로 상 -
객사
(客司)
:
선종 계통의 절에서 손님들을 대접하는 곳.
🌏 客: 손님 객 司: 맡을 사 -
검산
(劍山)
:
지옥에 있는, 수없이 많은 칼을 세워 만든 산. 옥졸이 죄인을 산에 부딪히게 하여 머리와 팔다리를 끊는다.
🌏 劍: 칼 검 山: 뫼 산 -
감상
(龕像)
:
암벽을 우묵하게 파내어 작은 방을 만들어 그곳에 모시어 둔 불상.
🌏 龕: 감실 감 像: 모양 상 -
공성
(空性)
:
‘진여’를 달리 이르는 말. 공(空)의 이치를 체득할 때에 나타나는 실성(實性)이라는 뜻이다. (진여: 사물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라는 뜻으로, 우주 만유의 본체인 평등하고 차별이 없는 절대의 진리를 이르는 말.)
🌏 空: 빌 공 性: 성품 성 -
가시
(假時)
:
어느 날 어느 시. 경전의 첫머리에 쓰는 말이다.
🌏 假: 거짓 가 時: 때 시 -
구수
(久修)
:
오래 수행함.
🌏 久: 오랠 구 修: 닦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