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ㅅ 🌷자음(초성) 단어 💡한의 분야 5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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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
(氣嗽)
:
기침이 나고 가래가 목구멍에 걸려서 침을 뱉거나 삼키기가 거북하고 가슴이 답답한 병. 특히 여자에게 많다.
🌏 氣: 기운 기 嗽: 기침할 수 양치질할 수 -
경수
(經水)
:
‘월경’을 한방에서 이르는 말. (월경: 성숙한 여성의 자궁에서 주기적으로 출혈하는 생리 현상. 임신하지 않는 경우 황체(黃體)에서 호르몬 분비가 감소하기 때문에 자궁 속막이 벗겨져서 일어난다. 보통 12~17세에 시작하여 50세 전후까지 계속되는데 임신 중이나 수유기를 빼놓고는 평균 28일의 간격을 두고 3~7일간 지속된다.)
🌏 經: 경서 경 水: 물 수 -
기사
(氣瀉)
:
기가 막힌 것이 원인이 되어 생긴 설사증.
🌏 氣: 기운 기 瀉: 쏟을 사 -
괴산
(怪産)
:
정상적인 태아를 낳지 못하고 기형아나 태아가 아닌 것을 낳음.
🌏 怪: 기이할 괴 産: 낳을 산 -
경수
(經隧)
:
1
경락이 통하는 길.
2
오장과 육부가 서로 연계되는 대락(大絡).
🌏 經: 경서 경 隧: 길 수 -
구수
(久嗽)
:
기침이 오랫동안 계속되는 병. 기침이 나아졌다 더해졌다 하면서 오래 끌며 기침 소리는 약하고 가래는 없거나 진득진득하여 잘 뱉어지지 않는다.
🌏 久: 오랠 구 嗽: 기침할 수 양치질할 수 -
간사
(間使)
:
심포경(心包經)에 속하는 혈(穴) 이름. 손목의 안쪽에 가로로 간 금 가운데에서 위로 세 치 올라간 부위에 있다.
🌏 間: 사이 간 使: 부릴 사 -
객색
(客色)
:
기후와 환경, 생리적 기본 상태 따위의 변화에 따라 건강한 사람의 얼굴에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색깔. 날씨가 더우면 얼굴이 붉어지고 날씨가 차면 얼굴이 파래진다.
🌏 客: 손님 객 色: 빛 색 -
검실
(芡實)
:
→ 감실. (감실: ‘가시연밥’을 한방에서 이르는 말. 껍질 벗긴 알맹이는 ‘감인’(芡仁)이라고 하며 약으로 쓴다.)
🌏 芡: 가시연 검 實: 열매 실 -
거습
(袪濕)
:
습사를 없애는 치료 방법을 통틀어 이르는 말.
🌏 袪: 소매 거 濕: 축축할 습 -
구상
(口爽)
:
입맛이 없어서 음식을 적게 먹는 일.
🌏 口: 입 구 爽: 시원할 상 -
경수
(驚水)
:
경풍(驚風) 때 몸이 붓는 증상. 주로 팔다리가 붓고 상체에 열이 난다.
🌏 驚: 놀랄 경 水: 물 수 -
견식
(肩息)
:
숨이 많이 차서 입을 벌리고 어깨를 들썩거리며 힘들게 숨을 쉬는 증상. 천식 발작이나 산소 부족으로 나타난다.
🌏 肩: 어깨 견 息: 숨쉴 식 -
공손
(公孫)
:
족태음비경에 속하는 혈(穴). 발 안쪽에서 엄지발가락 아랫부분의 도드라진 뼈의 조금 뒤에 있다.
🌏 公: 공변될 공 孫: 손자 손 -
구술
(灸術)
:
뜸으로 병을 고치는 일.
🌏 灸: 뜸 구 術: 꾀 술 -
근산
(筋疝)
:
음경이 부어오르고 헤어지면서 곪으며, 아프기도 하고 가렵기도 한 증상. 배 속이 당기고 정액이 오줌으로 나온다.
🌏 筋: 힘줄 근 疝: 산증 산 -
기실
(기實)
:
→ 지실. (지실: 덜 익은 탱자를 썰어 말린 약재. 성질은 약간 차고, 가래를 없애며 배뇨 작용과 적취(積聚)를 다스리는 데 쓴다.)
🌏 實: 열매 실 -
간심
(間甚)
:
병이 경한 것과 중한 것. 또는 병이 좋아지는 것과 심해지는 것.
🌏 間: 사이 간 甚: 심할 심 -
긴순
(緊脣)
:
입술에 생기는 병의 하나. 입술이 오그라져서 마음대로 입을 벌리지 못하는 급성병으로, 어린아이에게 많다.
🌏 緊: 팽팽할 긴 脣: 입술 순 -
건수
(乾嗽)
:
‘마른기침’을 한방에서 이르는 말. (마른기침: 가래가 나오지 아니하는 기침.)
🌏 乾: 하늘 건 마를 건 嗽: 기침할 수 양치질할 수 -
감실
(芡實)
:
‘가시연밥’을 한방에서 이르는 말. 껍질 벗긴 알맹이는 ‘감인’(芡仁)이라고 하며 약으로 쓴다. (가시연밥: 가시연꽃의 열매.,감인: 가시연밥의 알맹이. 대하(帶下)ㆍ요통ㆍ유정(遺精)을 다스리는 데 쓰며, 정력을 돕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 芡: 가시연 감 實: 열매 실 -
골습
(骨濕)
:
습기(濕氣) 때문에 정강뼈 속이 저리고 아픈 증상.
🌏 骨: 뼈 골 濕: 축축할 습 -
구소
(灸所)
:
뜸을 뜰 수 있는, 몸의 일정한 자리.
🌏 灸: 뜸 구 所: 바 소 -
각손
(角孫)
:
수소양삼초경의 혈(穴) 이름. 귓바퀴를 옆머리에 붙였을 때 위 끝이 닿는 곳이다.
🌏 角: 뿔 각 孫: 손자 손 -
곡실
(穀實)
:
닥나무 또는 꾸지나무의 열매. 허리와 무릎이 시리고 아픈 데, 허로(虛勞)로 인한 골증열, 간(肝)과 콩팥이 허하여 생기는 어지럼증이나 눈이 흐려지는 증세와 수종(水腫) 따위에 쓴다.
🌏 穀: 곡식 곡 實: 열매 실 -
구신
(口辛)
:
입맛이 매운 증상. 폐에 열이 있으면 매운 음식을 먹지 않아도 입안이 얼얼하여 매운 감이 든다.
🌏 口: 입 구 辛: 매울 신 -
구사
(狗沙/狗砂)
:
개의 쓸개 속에 든 결석을 한방에서 이르는 말. 푸른빛을 띤 흰 돌 같은데 중풍이나 악창 치료에 쓴다.
🌏 狗: 개 구 沙: 모래 사 狗: 개 구 砂: 모래 사 -
기색
(氣塞)
:
1
어떠한 원인으로 인하여 기의 소통이 원활하지 못하고 막힘. 또는 그런 상태.
2
심한 흥분이나 충격으로 호흡이 일시적으로 멎음. 또는 그런 상태.
🌏 氣: 기운 기 塞: 막힐 색 -
구색
(口濇)
:
입안이 텁텁하면서 깔깔하고 마르는 증상.
🌏 口: 입 구 濇: 꺼칠할 색 -
구산
(口酸)
:
입안에서 신맛이 나는 것. 흔히 소화 불량일 때 나타난다.
🌏 口: 입 구 酸: 초 산 -
거심
(去心)
:
약재로 쓰려고 약초의 뿌리나 줄기의 심을 발라 버리는 일.
🌏 去: 갈 거 心: 마음 심 -
감식
(疳蝕)
:
어린아이에게 생기는 병의 하나. 몸과 팔다리가 허는 증상을 보인다.
🌏 疳: 감질 감 蝕: 갉아먹을 식 -
건색
(乾色)
:
1
가공하거나 손질하지 아니한 본바탕 그대로의 재료.
2
조제하지 않은 그대로의 약재.
🌏 乾: 하늘 건 마를 건 色: 빛 색 -
감사
(疳瀉)
:
감병(疳病)의 하나. 젖을 잘 조절하여 주지 못하여 생기는데, 얼굴이 누렇게 뜨고 야위며 푸른 설사를 하고 심하면 감리(疳痢)가 된다.
🌏 疳: 감질 감 瀉: 쏟을 사 -
기식
(倚息)
:
숨이 차서 어떤 곳에 기대어 서서 숨을 쉬는 일.
🌏 倚: 기이할 기 息: 숨쉴 식 -
건슬
(蹇膝)
:
무릎을 구부리기가 곤란하여 잘 걷지 못하는 증상.
🌏 蹇: 절뚝발 건 膝: 무릎 슬 -
건선
(乾癬)
:
얼굴 같은 데에 까슬까슬하게 흰 버짐이 번지는 피부병. 대개 영양 결핍으로 생긴다.
🌏 乾: 하늘 건 마를 건 癬: 옴 선 -
구삽
(口澁)
:
입안이 텁텁하면서 깔깔하고 마르는 증상.
🌏 口: 입 구 澁: 깔깔할 삽 -
권삼
(拳蔘)
:
범꼬리의 뿌리를 한방에서 이르는 말. 설사를 멈추게 하는 데 쓴다.
🌏 拳: 주먹 권 蔘: 인삼 삼 -
기산
(氣疝)
:
산증(疝症)의 하나로 허리와 음낭이 붓고 아픈 증상.
🌏 氣: 기운 기 疝: 산증 산 -
금상
(金傷)
:
칼, 창, 화살 따위로 생긴 상처.
🌏 金: 쇠 금 傷: 상처 상 -
강상
(強上)
:
목이 뻣뻣해지는 증상. 파상풍이나 중풍 때 주로 나타난다.
🌏 強: 강할 강 上: 위 상 -
경실
(苘實)
:
어저귀의 씨를 한방에서 이르는 말. 강장제로 쓰인다.
🌏 苘: 경마 경 實: 열매 실 -
감습
(疳濕)
:
감병(疳病)의 하나. 비위가 허약해져 위장에 습열이 몰리고, 이것이 위아래로 영향을 주어 입과 잇몸, 항문 따위가 붓고 헐게 된다.
🌏 疳: 감질 감 濕: 축축할 습 -
구신
(狗腎)
:
개의 음경을 한방에서 이르는 말. 발기 불능(勃起不能)과 대하증(帶下症) 치료에 쓴다.
🌏 狗: 개 구 腎: 콩팥 신 -
계심
(桂心)
:
계피(桂皮)의 겉껍질을 벗긴 속의 노란 부분. 심복통(心腹痛), 이질, 설사, 월경 불순 따위에 약재로 쓴다.
🌏 桂: 계수나무 계 心: 마음 심 -
격소
(膈消)
:
소갈(消渴) 증상의 하나. 갈증이 나고 소변이 잦으며 혀가 건조하고 백태가 낀다.
🌏 膈: 간막이 격 消: 꺼질 소 -
괴실
(槐實)
:
회화나무의 열매를 한방에서 이르는 말. 풍열(風熱)을 치료할 때나 난산(難産)일 때에 쓴다.
🌏 槐: 회화나무 괴 實: 열매 실 -
견순
(繭脣)
:
입술에 생기는 병의 하나. 입술이 오그라져서 마음대로 입을 벌리지 못하는 급성병으로, 어린아이에게 많다.
🌏 繭: 고치 견 脣: 입술 순 -
경수
(涇溲)
:
1
대변과 소변을 아울러 이르는 말.
2
‘소변’을 한방에서 이르는 말. (소변: ‘오줌’을 점잖게 이르는 말. (오줌: 혈액 속의 노폐물과 수분이 신장에서 걸러져서 방광 속에 괴어 있다가 요도를 통하여 몸 밖으로 배출되는 액체. 빛깔은 누렇고 지린내가 난다.))
🌏 涇: 통할 경 溲: 반죽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