鵲 🌏한자(사자성어) 21개
-
작보
(鵲報)
:
까치가 지저귀는 소리라는 뜻으로, ‘길조’를 이르는 말. (길조: 좋은 일이 있을 조짐.)
🌏 鵲: 까치 작 報: 갚을 보 -
은하 작교
(銀河鵲橋)
:
까마귀와 까치가 은하수에 놓는다는 다리. 칠월 칠석날 저녁에, 견우와 직녀를 만나게 하기 위하여 이 다리를 놓는다고 한다.
🌏 銀: 은 은 河: 강물 하 鵲: 까치 작 橋: 다리 교 -
오작
(烏鵲)
:
까마귀와 까치를 아울러 이르는 말.
🌏 烏: 까마귀 오 鵲: 까치 작 -
지작관
(鳷鵲觀)
:
중국 한나라 무제의 궁전.
🌏 鳷: 지작 지 鵲: 까치 작 觀: 볼 관 -
연작
(練鵲)
:
때까칫과의 새를 통틀어 이르는 말.
🌏 練: 익힐 연 鵲: 까치 작 -
남작
(南鵲)
:
집의 남쪽에 있는 나무 위에 집을 짓고 사는 까치. 좋은 징조를 나타낸다고 한다.
🌏 南: 남녘 남 鵲: 까치 작 -
작소머리
(鵲巢머리)
:
까치집 모양으로 헝클어진 머리.
🌏 鵲: 까치 작 巢: 새집 소 -
작조
(鵲噪)
:
까치가 요란하게 지저귐. 길조(吉兆)를 알린다고 한다.
🌏 鵲: 까치 작 噪: 떠들썩할 조 -
작두
(鵲豆)
:
콩과의 덩굴성 여러해살이풀. 잎은 세 개의 작은 잎으로 구성되며 잎자루가 길다. 7~9월에 흰색 또는 자주색 꽃이 잎겨드랑이에 총상(總狀) 화서로 피고, 꼬투리에는 다섯 개 정도의 씨가 들어 있다. 어린 꼬투리는 식용하고 흰 꽃이 피는 씨는 약용한다. 남아메리카 열대 원산이며 한국에서는 한해살이풀이다.
🌏 鵲: 까치 작 豆: 콩 두 -
희작
(喜鵲)
:
까마귓과의 새. 머리에서 등까지는 검고 윤이 나며 어깨와 배는 희다. 봄에 5~6개의 알을 낳는다. 이 새가 울면 반가운 손님이 온다 하여 길조(吉鳥)로 여겨졌으나 최근에는 개체 수가 증가하여 과실나무 농가에 피해를 주기도 한다. 사람의 집 근처에 사는데 한국, 일본, 중국, 유럽 등지에 분포한다.
🌏 喜: 기쁠 희 鵲: 까치 작 -
산작
(山鵲)
:
1
까마귓과의 새. 몸의 길이는 53cm, 편 날개의 길이는 18cm, 꽁지의 길이는 93cm 정도이며, 포돗빛을 띤 푸른색이고 배ㆍ꽁지 끝ㆍ날개 끝은 흰색이다. 얼굴에서 가슴까지는 검은색이고 부리, 다리는 붉은색이다. 울음소리가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기른다. 히말라야에서 중국에 걸쳐 분포한다.
2
까마귓과의 새. 날개의 길이는 8.5~9.5cm, 수컷의 꽁지의 길이는 15~35cm이다. 등은 수컷이 어두운 자색, 암컷이 갈색이고 머리, 목, 윗가슴은 검은빛을 띤 푸른색, 배는 흰색이다. 나비, 파리, 모기, 딱정벌레 따위를 잡아먹고 나뭇가지에 둥지를 지으며, 세 가지 음절로 운다. 우리나라에 흔하지 않은 여름새이다. 암수 한 쌍이 침엽수림과 혼합림에 사는데 동남아시아에서 겨울을 보내며 동부 아시아, 서부 태평양 지역에 분포한다.
🌏 山: 뫼 산 鵲: 까치 작 -
작희
(鵲喜)
:
까치가 지저귀면 기쁜 일이 생긴다는 뜻으로, 좋은 일이 있을 조짐을 이르는 말.
🌏 鵲: 까치 작 喜: 기쁠 희 -
편작
(扁鵲)
:
중국 전국 시대의 의사(?~?). 성은 진(秦). 이름은 월인(越人).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치료하였다. 장상군(長桑君)으로부터 의술을 배워 환자의 오장을 투시하는 경지에까지 이르렀다고 전한다.
🌏 扁: 작을 편 鵲: 까치 작 -
작성
(鵲聲)
:
까치의 지저귀는 소리. 흔히 기쁜 일이 있을 조짐으로 여긴다.
🌏 鵲: 까치 작 聲: 소리 성 -
오작남
(烏鵲南)
:
까마귀와 까치가 남쪽을 향하여 낢.
🌏 烏: 까마귀 오 鵲: 까치 작 南: 남녘 남 -
작어
(鵲語)
:
까치의 지저귀는 소리. 흔히 기쁜 일이 있을 조짐으로 여긴다.
🌏 鵲: 까치 작 語: 말씀 어 -
연작 동환수
(練鵲銅鐶綬)
:
조선 시대에, 오품과 육품의 벼슬아치가 조복(朝服)ㆍ제복(祭服)에 착용하던 후수(後綬). 때까치를 수놓고, 위에 구리 고리 두 개를 달았다.
🌏 練: 익힐 연 鵲: 까치 작 銅: 구리 동 鐶: 고리 환 綬: 인끈 수 -
오작교
(烏鵲橋)
:
까마귀와 까치가 은하수에 놓는다는 다리. 칠월 칠석날 저녁에, 견우와 직녀를 만나게 하기 위하여 이 다리를 놓는다고 한다.
🌏 烏: 까마귀 오 鵲: 까치 작 橋: 다리 교 -
구거작소
(鳩居鵲巢)
:
1
비둘기는 스스로 자기의 집을 짓지 않고 까치집에서 사는 데서 나온 말로, 아내가 남편의 집을 자기 집으로 삼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남의 집을 빌려 삶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鳩: 비둘기 구 居: 살 거 鵲: 까치 작 巢: 새집 소 -
작교
(鵲橋)
:
까마귀와 까치가 은하수에 놓는다는 다리. 칠월 칠석날 저녁에, 견우와 직녀를 만나게 하기 위하여 이 다리를 놓는다고 한다.
🌏 鵲: 까치 작 橋: 다리 교 -
연작 은환수
(練鵲銀鐶綬)
:
조선 시대에, 사품의 벼슬아치가 조복(朝服)ㆍ제복(祭服)에 착용하던 후수(後綬). 때까치를 수놓고, 위에 은고리 두 개를 달았다.
🌏 練: 익힐 연 鵲: 까치 작 銀: 은 은 鐶: 고리 환 綬: 인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