隨 🌏한자(사자성어) 💡책명 분야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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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담수록
(奇談隨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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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성종 때 편찬된 기담집. <정상국전(鄭相國傳)>, <진포수전(陳砲手傳)>, <고총각전(高總角傳)>, <한량전(閑良傳)> 따위의 여러 기담을 모아 엮었다. 1책.
🌏 奇: 기이할 기 談: 말씀 담 隨: 따를 수 錄: 기록할 록 -
화선실수필
(畫禪室隨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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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명나라 때의 문인 동기창의 필록(筆錄)을 후세 사람들이 편찬한 책. 서화에 관한 사항을 수록하여 고래의 작가와 작품의 비평을 주로 하고 작자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였다.
🌏 畫: 그림 화 禪: 고요할 선 室: 집 실 隨: 따를 수 筆: 붓 필 -
엘리아 수필집
(Elia隨筆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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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작가 램이 엘리아라는 필명으로 쓴 수필집. 유머와 애수(哀愁)를 우아한 문체로 표현한 것으로 소년 시대의 회상, 독서론, 문예 평론 따위가 실려 있다. 전편(前篇)은 1823년에, 후편(後篇)은 1833년에 간행되었다.
🌏 隨: 따를 수 筆: 붓 필 集: 모을 집 -
반계수록
(磻溪隨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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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에, 실학자 유형원이 지은 논집. 우리나라의 여러 제도에 관하여 고증하고 제도 개혁의 경위 따위를 기록하였으며, 균전제를 중심으로 하는 토지 개혁안을 논하였다. 조선 시대의 사회ㆍ경제, 특히 전제(田制)를 연구하는 데 귀중한 자료이다. 영조 46년(1770)에 간행되었다. 26권 13책.
🌏 磻: 강 이름 반 溪: 시내 계 隨: 따를 수 錄: 기록할 록 -
수상록
(隨想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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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사상가 몽테뉴가 지은 책. 고금 서적의 단편을 인용하고 윤리적 주제, 역사상의 판단과 의견을 소개하며, 그것에 자기 자신의 비판과 고찰을 더한 감상문의 형식을 취하고 있다. 3권 107장.
🌏 隨: 따를 수 想: 생각 상 錄: 기록할 록 -
문헌수록
(文獻隨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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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에, 여러 제도를 인증(引證)하고 그 중요 사항을 실은 책. 부세(賦稅), 양전(量田), 정전(井田), 조적(糶糴), 진법(賑法), 군제(軍制), 관염(官鹽), 관방(關防), 수리(水利), 윤선(輪船), 재용(財用), 전폐(錢幣) 따위로 나누어 관련 내용을 발췌하여 수록하였다. 1책의 사본(寫本).
🌏 文: 글월 문 꾸밀 문 獻: 바칠 헌 隨: 따를 수 錄: 기록할 록 -
기려수필
(騎驢隨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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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려자(騎驢子) 송상도(宋相燾)가 대한 제국 말기부터 8ㆍ15 광복까지 활동한 애국지사들의 사적(史跡)을 모아 엮은 책. 원래 5권 5책의 정고본(整稿本)과 한 묶음의 기록지로 남아 있던 것을 1955년에 국사 편찬 위원회에서 간행하였다.
🌏 騎: 말탈 기 驢: 나귀 려 隨: 따를 수 筆: 붓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