鐘 🌏한자(사자성어) 💡역사 분야 1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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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신각종
(普信閣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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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 종로에 위치한 보신각 안에 있는 종. 제야(除夜)를 알리는 종으로 쓰고 있다.
2
‘옛보신각동종’의 전 이름. (옛 보신각 동종: 보신각 안에 있던 종. 조선 태조 4년(1395)에 만들어진 원래의 종은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고, 세조 14년(1468)에 서거정 등이 만들어 원각사(圓覺寺)에 두었다가 광해군 11년(1619)에 보신각으로 옮겨 사용하던 종으로 몸체에 금이 가서 1985년 국립 중앙 박물관으로 옮겨졌다. 보물 제2호.)
🌏 普: 널리 보 信: 믿을 신 閣: 문설주 각 鐘: 쇠북 종 -
종루결장
(鐘樓決杖)
:
종로 거리와 같이 사람이 많이 다니는 곳에서 탐관오리에게 내리던 태형.
🌏 鐘: 쇠북 종 樓: 다락 루 決: 결정할 결 杖: 지팡이 장 -
첩종
(疊鐘)
:
조선 시대에, 열병(閱兵)할 때 군대를 모으려고 대궐 안에서 치던 큰 종.
🌏 疊: 겹쳐질 첩 鐘: 쇠북 종 -
종루
(鐘樓)
:
1
종을 달아 두는 누각.
2
조선 시대에, 한성부의 중심이 되는 곳에 종을 달아 둔 누각. 오늘날 종로 네거리에 있는 종각을 말하는 것으로, 인정(人定)과 파루(罷漏)를 알리거나 도성 안에 큰불이 났을 때에 종을 쳤다.
🌏 鐘: 쇠북 종 樓: 다락 루 -
상원사 종
(上院寺鐘)
:
강원도 평창군 상원사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의 종. 성덕왕 24년(725)에 제작된 것으로, 현존하는 우리나라 범종 가운데 최고(最古)의 것이며 그 소리가 웅장하고도 아름답다. 국보 정식 명칭은 ‘상원사동종’이다. 국보 제36호. (상원사 동종: 강원도 평창군 상원사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의 종. 성덕왕 24년(725)에 제작된 것으로, 현존하는 우리나라 범종 가운데 최고(最古)의 것이며 그 소리가 웅장하고도 아름답다. 국보 제36호.)
🌏 上: 위 상 院: 집 원 寺: 절 사 鐘: 쇠북 종 -
정종
(定鐘)
:
조선 시대에, 통행금지를 알리거나 해제하기 위하여 치던 종.
🌏 定: 정할 정 鐘: 쇠북 종 -
성덕 대왕 신종
(聖德大王神鐘)
:
신라 경덕왕에서 혜공왕 7년(771)에 걸쳐 만들어진 종. 어느 승려의 권고로 한 여인의 무남독녀를 가마솥의 쇳물에 넣고 나서 제작에 성공하였다는 전설이 있다. 국보 제29호.
🌏 聖: 성인 성 德: 덕 덕 大: 큰 대 王: 임금 왕 神: 귀신 신 鐘: 쇠북 종 -
용주사 동종
(龍珠寺銅鐘)
:
경기도 화성시 용주사에 있는 범종. 고려 시대의 것으로 추정되며, 몸체에 비천상과 삼존상이 새겨져 있다. 국보 제120호.
🌏 龍: 용 용 珠: 구슬 주 寺: 절 사 銅: 구리 동 鐘: 쇠북 종 -
상원사 동종
(上院寺銅鐘)
:
강원도 평창군 상원사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의 종. 성덕왕 24년(725)에 제작된 것으로, 현존하는 우리나라 범종 가운데 최고(最古)의 것이며 그 소리가 웅장하고도 아름답다. 국보 제36호.
🌏 上: 위 상 院: 집 원 寺: 절 사 銅: 구리 동 鐘: 쇠북 종 -
금종보
(金鐘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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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현종 때에, 개풍의 현화사에 있는 금종의 유지비를 마련하기 위하여 설치한 보. 현종과 군신들이 기부한 금품의 이자로 운영하였다.
🌏 金: 쇠 금 鐘: 쇠북 종 寶: 보배 보 -
자명종
(自鳴鐘)
:
조선 인조 9년(1631) 7월에 정두원이 명나라에 주청사로 갔다가 가져온 시계. 12시간마다 저절로 종이 울리도록 되어 있다.
🌏 自: 스스로 자 鳴: 울 명 鐘: 쇠북 종 -
성거산 천흥사명 동종
(聖居山天興寺銘銅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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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초기의 대표적인 거종(巨鐘). 국내에 현존하는 고려 시대의 종 가운데 제작 수법이나 양식이 고려 종의 대표가 될 만하다. 국보 제280호.
🌏 聖: 성인 성 居: 살 거 山: 뫼 산 天: 하늘 천 興: 일어날 흥 寺: 절 사 銘: 새길 명 銅: 구리 동 鐘: 쇠북 종 -
봉덕사종
(奉德寺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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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경덕왕에서 혜공왕 7년(771)에 걸쳐 만들어진 종. 어느 승려의 권고로 한 여인의 무남독녀를 가마솥의 쇳물에 넣고 나서 제작에 성공하였다는 전설이 있다. 국보 정식 명칭은 ‘성덕대왕신종’이다. 국보 제29호. (성덕 대왕 신종: 신라 경덕왕에서 혜공왕 7년(771)에 걸쳐 만들어진 종. 어느 승려의 권고로 한 여인의 무남독녀를 가마솥의 쇳물에 넣고 나서 제작에 성공하였다는 전설이 있다. 국보 제29호.)
🌏 奉: 받들 봉 德: 덕 덕 寺: 절 사 鐘: 쇠북 종 -
조선종
(朝鮮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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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이전에 구리로 만든 범종(梵鐘). 용두(龍頭)에 관(管)이 있고, 견부(肩部)와 구변(口邊)에 덩굴무늬의 띠를 두르고 동부(胴部)에 비천(飛天)의 양주(陽鑄)가 있다.
🌏 朝: 아침 조 鮮: 고울 선 鐘: 쇠북 종 -
용주사 범종
(龍珠寺梵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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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 용주사에 있는 범종. 고려 시대의 것으로 추정되며, 몸체에 비천상과 삼존상이 새겨져 있다. 국보 정식 명칭은 ‘용주사동종’이다. 국보 제120호. (용주사 동종: 경기도 화성시 용주사에 있는 범종. 고려 시대의 것으로 추정되며, 몸체에 비천상과 삼존상이 새겨져 있다. 국보 제120호.)
🌏 龍: 용 용 珠: 구슬 주 寺: 절 사 梵: 범어 범 鐘: 쇠북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