鏞 🌏한자(사자성어) 💡인명 분야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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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용
(全光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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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ㆍ국문학자(1919~1988). 호는 백사(白史). 정확한 문장과 치밀한 작품 구성을 특징으로 하는 소설을 발표하였으며, 신소설 연구에 큰 업적을 남겼다. 작품에 <흑산도>, <사수(射手)>, <꺼삐딴 리> 따위가 있다.
🌏 全: 온전할 전 光: 빛 광 鏞: 종 용 -
정약용
(丁若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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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학자(1762~1836). 자는 미용(美庸). 호는 다산(茶山)ㆍ사암(俟菴)ㆍ자하도인(紫霞道人)ㆍ철마산인(鐵馬山人)ㆍ탁옹(蘀翁)ㆍ태수(苔叟). 문장과 경학(經學)에 뛰어난 학자로, 유형원과 이익 등의 실학을 계승하고 집대성하였다. 신유사옥 때 전라남도 강진으로 귀양 갔다가 19년 만에 풀려났다. 저서에 ≪목민심서≫, ≪흠흠신서≫, ≪경세유표≫ 따위가 있다.
🌏 丁: 고무래 정 若: 같을 약 鏞: 종 용 -
강용흘
(姜鏞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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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1898~1972). 3ㆍ1 운동을 배경으로 한 영문 소설 <초당(草堂)>으로 유명하며, 한용운의 <님의 침묵> 등을 영문으로 번역ㆍ소개하였다. 작품에 소설 <행복한 숲>, <동양인이 본 서양> 따위가 있다.
🌏 姜: 성 강 鏞: 종 용 訖: 이를 흘 -
조용하
(趙鏞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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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ㆍ외교관(1882~1937). 호는 구심(求心). 조소앙의 형으로, 주불(駐佛)ㆍ주독(駐獨) 참사관을 지낸 뒤 중국에서 한살림(韓薩林)을 조직하여 항일 운동을 폈다. 1913년 하와이에서 한국 독립단, 한인 협회 따위를 조직하였으며, 1932년 한중(韓中) 연맹 강화를 위하여 중국으로 가다 체포되어 병사하였다.
🌏 趙: 나라 조 鏞: 종 용 夏: 여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