錢 🌏한자(사자성어) 💡역사 분야 9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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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납전
(願納錢)
:
1
스스로 원하여 바치는 돈.
2
구한말에, 대원군이 경복궁 중수를 위하여 백성들로부터 강제로 거두어들였던 기부금.
🌏 願: 바랄 원 納: 들일 납 錢: 돈 전 -
인계전
(印契錢)
:
중국에서, 매매 계약 성립과 동시에 관아에 바치던 세금.
🌏 印: 도장 인 契: 맺을 계 錢: 돈 전 -
고마전
(雇馬錢)
:
조선 후기에, 말을 징발하는 비용을 대기 위하여 고마청에서 백성들로부터 거두어들이던 돈.
🌏 雇: 품팔 고 馬: 말 마 錢: 돈 전 -
이전
(耳錢)
:
조선 후기에, 주화(鑄貨)의 본보기나 기념 화폐로 만든 엽전. 뒤에는 주로 장식용으로 사용되었다.
🌏 耳: 귀 이 錢: 돈 전 -
당백전
(當百錢)
:
조선 시대에, 경복궁 중건으로 인한 재정적 궁핍을 해결하기 위하여 대원군이 만든 화폐. 법정 가치는 상평통보의 100배였지만 실제 가치는 이에 크게 미치지 못하여 화폐 가치의 폭락을 가져왔고, 고종 4년(1867)에 폐지되었다.
🌏 當: 마땅할 당 百: 일백 백 錢: 돈 전 -
가호전
(加戶錢)
:
조선 후기에, 정치의 혼란을 틈타 탐관오리들이 백성들에게 함부로 거두던 잡세.
🌏 加: 더할 가 戶: 지게 호 錢: 돈 전 -
내탕전
(內帑錢)
:
조선 시대에, 내탕고에 넣어 두고 임금이 개인적으로 쓰던 돈.
🌏 內: 안 내 帑: 나라 금고 탕 錢: 돈 전 -
장생전
(長生錢)
:
중국 당나라 때에, 절에서 저당물을 잡고 이자를 정하여 빌려주던 돈.
🌏 長: 길 장 生: 날 생 錢: 돈 전 -
별전
(別錢)
:
조선 후기에, 주화(鑄貨)의 본보기나 기념 화폐로 만든 엽전. 뒤에는 주로 장식용으로 사용되었다.
🌏 別: 다를 별 錢: 돈 전 -
당평전
(當坪錢)
:
당오평으로 환산한 돈.
🌏 當: 마땅할 당 坪: 벌 평 錢: 돈 전 -
강전
(講錢)
:
조선 시대에, 서당 선생에게 수업료로 곡식 대신 바치던 돈.
🌏 講: 강론할 강 錢: 돈 전 -
청소전
(淸小錢)
:
조선 후기에, 우리나라에서 비공식적으로 쓰던 청나라의 동전.
🌏 淸: 맑을 청 小: 작을 소 錢: 돈 전 -
추보전
(秋補錢)
:
조선 시대에, 상무사에서 보부상으로부터 가을에 걷던 돈. 장례를 치르는 데에 썼다.
🌏 秋: 가을 추 補: 기울 보 錢: 돈 전 -
도전
(刀錢)
:
중국 춘추 전국 시대에, 연나라ㆍ제나라ㆍ조나라에서 유통된 칼 모양의 화폐. 모양에 따라 첨수도, 제도(齊刀), 방수도, 원수도로 나누었다.
🌏 刀: 칼 도 錢: 돈 전 -
결호전
(結戶錢)
:
조선 후기에, 균역법의 실시에 따른 나라 재정의 부족을 메우기 위하여 전결(田結)에 덧붙여 거두어들이던 돈.
🌏 結: 맺을 결 戶: 지게 호 錢: 돈 전 -
가절전문
(價折錢文)
:
값으로 책정해 놓은 액수를 이르던 말.
🌏 價: 값 가 折: 꺾을 절 錢: 돈 전 文: 글월 문 꾸밀 문 -
진자전
(賑子錢)
:
조선 시대에, 진휼청에서 발행한 상평통보. 가운데에 네모난 구멍이 뚫린 둥근 쇠돈으로, 앞면에는 ‘常平通寶’ 네 자가 상하좌우에 한 자씩 새겨져 있고, 뒷면의 윗부분에는 진휼청의 ‘賑’ 자가 씌어 있다.
🌏 賑: 구휼할 진 子: 아들 자 錢: 돈 전 -
대납전
(代納錢)
:
조선 후기에, 논밭의 토지세로 곡식 대신에 내던 돈. 대동법 실시 이후 차츰 화폐가 많이 유통되자 시행하였다.
🌏 代: 대신할 대 納: 들일 납 錢: 돈 전 -
구가전
(驅價錢)
:
구가로 받던 돈.
🌏 驅: 몰 구 價: 값 가 錢: 돈 전 -
주전도감
(鑄錢都監)
:
고려 시대에 둔, 화폐 주조 기관. 숙종 6년(1101)에 주전관을 고친 것으로, 이듬해 12월에 처음으로 해동통보를 만들었다.
🌏 鑄: 쇠 부어 만들 주 錢: 돈 전 都: 도읍 도 監: 볼 감 -
의승방번전
(義僧防番錢)
:
조선 시대에, 북한산성을 수비하는 승려의 급료를 충당하기 위하여 각 도(道)의 승려로부터 징수하던 번전. 숙종 37년(1711)에 북한산성을 지을 때에, 각 도의 승려에게 그 수비를 담당하게 하였는데, 영조 37년(1761)에 산성의 승려로 바꾸고, 그 급료를 지방 승려에게 부담시켰다.
🌏 義: 옳을 의 순응할 의 명분 의 문체이름 의 뜻 의 가짜 의 은의 의 착할 의 의론 의 공정할 의 僧: 중 승 防: 막을 방 番: 차례 번 錢: 돈 전 -
분하전
(分下錢)
:
벼슬아치들에게 연례에 따라 나누어 주던 돈.
🌏 分: 나눌 분 下: 아래 하 錢: 돈 전 -
명도전
(明刀錢)
:
중국 춘추 전국 시대에, 연(燕)나라ㆍ제(齊)나라에서 사용하던 청동 화폐. 작은 칼 모양으로, ‘明’ 자와 비슷한 글자를 새겼다.
🌏 明: 밝을 명 刀: 칼 도 錢: 돈 전 -
결두전
(結頭錢)
:
조선 시대에, 논밭의 조세 외에 덧붙여 받던 세금. 고종 2년(1865)에 대원군이 경복궁을 새로 고치는 데 드는 공사비의 부족분을 마련하기 위하여 징수하였다.
🌏 結: 맺을 결 頭: 머리 두 錢: 돈 전 -
섬학전
(贍學錢)
:
고려 충렬왕 때에, 국학(國學)에 소요되는 자금을 보조하기 위하여 왕과 문무관이 내던 돈.
🌏 贍: 넉넉할 섬 學: 배울 학 錢: 돈 전 -
후전
(後錢)
:
조선 후기에, 군포(軍布)를 납부할 때 수수료 명목으로 바치던 돈.
🌏 後: 뒤 후 錢: 돈 전 -
왕망전
(王莽錢)
:
중국 전한의 왕망이 재위 중에 발행한 화폐.
🌏 王: 임금 왕 莽: 우거질 망 錢: 돈 전 -
일문전
(一文錢)
:
조선 후기에, 상평통보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가치로 발행한 동전. 정권 연장을 꿈꾸던 민씨 세력이 화폐의 문란을 틈타 일본 상인과 짜고 발행하였다.
🌏 一: 하나 일 文: 글월 문 꾸밀 문 錢: 돈 전 -
주전소
(鑄錢所)
:
조선 시대에, 동전을 주조하기 위하여 임시로 설치한 관아. 세종 초부터 순조 7년(1807)까지 모두 네 차례 설치하였다고 전한다.
🌏 鑄: 쇠 부어 만들 주 錢: 돈 전 所: 바 소 -
납전면천
(納錢免賤)
:
조선 시대에, 돈을 치르고 노비의 신분에서 벗어나던 일.
🌏 納: 들일 납 錢: 돈 전 免: 면할 면 賤: 천할 천 -
가결전
(加結錢)
:
조선 후기에, 면적 단위로 부과되던 토지의 세율을 원래보다 높여서 부당하게 받아 내던 세금.
🌏 加: 더할 가 結: 맺을 결 錢: 돈 전 -
호대당백전
(戶大當百錢)
:
조선 시대에, 경복궁 중건으로 인한 재정적 궁핍을 해결하기 위하여 대원군이 만든 화폐. 법정 가치는 상평통보의 100배였지만 실제 가치는 이에 크게 미치지 못하여 화폐 가치의 폭락을 가져왔고, 고종 4년(1867)에 폐지되었다.
🌏 戶: 지게 호 大: 큰 대 當: 마땅할 당 百: 일백 백 錢: 돈 전 -
당전
(當錢)
:
조선 시대에, 경복궁 중건으로 인한 재정적 궁핍을 해결하기 위하여 대원군이 만든 화폐. 법정 가치는 상평통보의 100배였지만 실제 가치는 이에 크게 미치지 못하여 화폐 가치의 폭락을 가져왔고, 고종 4년(1867)에 폐지되었다.
🌏 當: 마땅할 당 錢: 돈 전 -
결전
(結錢)
:
조선 후기에, 균역법의 실시에 따른 나라 재정의 부족을 메우기 위하여 전결(田結)에 덧붙여 거두어들이던 돈.
🌏 結: 맺을 결 錢: 돈 전 -
거전인
(擧錢人)
:
중국의 수ㆍ당ㆍ송ㆍ원나라 때의 대부(貸付) 제도인 출거(出擧)에서, 이자를 붙여 주는 조건으로 돈을 꾸어 쓰던 사람.
🌏 擧: 들 거 錢: 돈 전 人: 사람 인 -
영작전
(永作錢)
:
조선 시대에, 현물세를 영구히 돈으로 물게 하던 일.
🌏 永: 길 영 作: 지을 작 錢: 돈 전 -
호포전
(戶布錢)
:
고려ㆍ조선 시대에, 집집마다 봄과 가을에 무명이나 모시 따위로 내던 세금. 고려 충렬왕 때부터 저포(苧布)를 거두었으며, 조선 후기에 대원군은 군포(軍布)를 호포로 고쳐서 양반과 평민이 똑같이 부담하게 하였다.
🌏 戶: 지게 호 布: 베 포 錢: 돈 전 -
통자전
(統字錢)
:
조선 고종 때 통위영에서 발행한 상평통보. 가운데 네모난 구멍이 뚫린 둥근 모양의 쇠돈으로, 대전(大錢)ㆍ중전(中錢)ㆍ소전(小錢)ㆍ당오전(當五錢)의 네 종류가 있었다.
🌏 統: 거느릴 통 字: 글자 자 錢: 돈 전 -
소전
(小錢)
:
중국 청나라 때에 쓰던 동전. 우리나라에서는 ‘쇠천’이라 하여 비공식적으로 사용하였다. (쇠천: ‘소전’을 속되게 이르는 말.)
🌏 小: 작을 소 錢: 돈 전 -
신공포전
(身貢布錢)
:
신공 대신 나라에 바치던 포목이나 돈.
🌏 身: 몸 신 貢: 바칠 공 布: 베 포 錢: 돈 전 -
고질전
(庫質錢)
:
중국 당나라 때에, 절에서 저당물을 잡고 이자를 정하여 빌려주던 돈.
🌏 庫: 곳집 고 質: 바탕 질 錢: 돈 전 -
면역전
(免役錢)
:
조선 시대에, 부역을 면제받기 위하여 관아에 바치던 돈.
🌏 免: 면할 면 役: 부릴 역 錢: 돈 전 -
전포
(錢鋪)
:
중국에서, 환전(換錢)을 업으로 하던 상업 금융 기관. 청나라 중기에 번영하였다.
🌏 錢: 돈 전 鋪: 가게 포 -
원작전
(元作錢)
:
조선 후기에, 전세(田稅)를 돈으로 환산하여 바치게 한 작전(作錢) 제도 가운데 원래 시행하던 작전을 별작전에 상대하여 이르던 말.
🌏 元: 으뜸 원 作: 지을 작 錢: 돈 전 -
당오전
(當五錢)
:
구한말에, 법정 가치를 상평통보의 5배로 쳐 발행한 화폐. 고종 20년(1883)에 만들어 고종 32년(1895)까지 사용하였다.
🌏 當: 마땅할 당 五: 다섯 오 錢: 돈 전 -
청전
(淸錢)
:
중국 청나라의 쇠돈.
🌏 淸: 맑을 청 錢: 돈 전 -
포전
(布錢)
:
춘추 시대 후반부터 전국 시대까지 쓰던 농기구 모양의 청동 화폐. 왕망이 한때 부활시킨 일이 있다.
🌏 布: 베 포 錢: 돈 전 -
전곡아문
(錢穀衙門)
:
선혜청이나 호조(戶曹)와 같이 창고가 있던 관아.
🌏 錢: 돈 전 穀: 곡식 곡 衙: 마을 아 門: 문 문 -
거방전채
(擧放錢債)
:
조선 시대에, 벼슬아치가 그의 관내 주민에게 이자를 받고 돈을 꾸어 주던 일.
🌏 擧: 들 거 放: 놓을 방 錢: 돈 전 債: 빚 채 -
주식전
(廚食錢)
:
중국 송나라 때에, 관리에게 본봉(本俸) 이외에 따로 준 식비.
🌏 廚: 부엌 주 食: 먹을 식 錢: 돈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