貞 🌏한자(사자성어) 💡역사 분야 1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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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인
(貞夫人)
:
조선 시대에, 정이품ㆍ종이품 문무관의 아내에게 주던 봉작. 숙부인의 위, 정경부인의 아래로, 고종 2년(1865)부터는 이품 종친의 아내에게도 주었다.
🌏 貞: 곧을 정 夫: 남편 부 人: 사람 인 -
영정절
(永貞節)
:
고려 예종 때에, 태자의 생일을 기념하던 날.
🌏 永: 길 영 貞: 곧을 정 節: 마디 절 -
정렬부인
(貞烈夫人)
:
조선 시대에, 정조와 지조를 굳게 지킨 부인에게 내리던 칭호.
🌏 貞: 곧을 정 烈: 세찰 렬 夫: 남편 부 人: 사람 인 -
김지정의 난
(金志貞의亂)
:
신라 혜공왕 16년(780)에 이찬(伊湌) 김지정이 일으킨 반란. 혜공왕이 유흥만을 일삼아 나라의 기강이 문란하고 사직이 위태로워지자 난을 일으켜 혜공왕과 왕후를 죽였다. 김양상, 김경신 등이 반란을 진압하고 김양상이 왕위에 올랐다.
🌏 金: 성 김 志: 뜻 지 貞: 곧을 정 亂: 어지러울 난 -
정릉동 모전
(貞陵洞毛廛)
:
조선 시대의 여섯 과물전 가운데 하나. 지금의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에 있었다.
🌏 貞: 곧을 정 陵: 큰 언덕 릉 洞: 고을 동 毛: 털 모 廛: 가게 전 -
정관의 치
(貞觀의治)
:
중국 당나라 태종의 치세를 기리어 이르던 말. 방현령(房玄齡) 등의 명신을 등용하여 율령 체제의 정비, 군정의 정비, 학예의 장려 따위에 힘쓰고 선정을 펴 국세를 떨쳤다. 정관은 태종 때의 연호이다.
🌏 貞: 곧을 정 觀: 볼 관 治: 다스릴 치 -
정관
(貞觀)
:
중국 당나라 태종 때의 연호(627~649).
🌏 貞: 곧을 정 觀: 볼 관 -
정헌공도
(貞憲公徒)
:
고려 선종 때, 십이 공도 가운데 문하시중 문정(文正)이 개경에 세운 교육 기관. 문정의 시호를 정헌이라 한 데서 부른 이름이다.
🌏 貞: 곧을 정 憲: 법 헌 公: 공변될 공 徒: 무리 도 걸을 도 헛될 도 부릴 도 하인 도 고난 도 풍조를따를 도 문도 도 수행원 도 홀로 도 -
정찰
(貞察)
:
신라 때에, 내사정전에 속하여 백관(百官)의 풍기(風紀)를 살피고 바로잡는 일을 맡아보던 벼슬. 의사(議史)의 아래이다.
🌏 貞: 곧을 정 察: 살필 찰 -
정경공도
(貞敬公徒)
:
고려 시대에, 십이 공도 가운데 평장사(平章事) 황영(黃瑩)이 개경에 세운 교육 기관.
🌏 貞: 곧을 정 敬: 공경할 경 公: 공변될 공 徒: 무리 도 걸을 도 헛될 도 부릴 도 하인 도 고난 도 풍조를따를 도 문도 도 수행원 도 홀로 도 -
정릉
(貞陵)
:
서울특별시 성북구 정릉동에 있는, 조선 태조의 계비 신덕 왕후(神德王后)의 능. 본디 중구 정동에 있던 것을 태종 9년(1409)에 이곳으로 옮겼다. 사적 정식 명칭은 ‘서울 정릉’이다. 사적 제208호.
🌏 貞: 곧을 정 陵: 큰 언덕 릉 -
안정절
(安貞節)
:
고려 인종 때 임금의 생일을 기념하던 날. 후에 ‘경룡절’로 이름을 고쳤다. (경룡절: 고려 인종의 탄생일을 기념하던 날.)
🌏 安: 편안할 안 貞: 곧을 정 節: 마디 절 -
정경부인
(貞敬夫人)
:
조선 시대에, 정일품ㆍ종일품 문무관의 아내에게 주던 봉작. 고종 2년(1865)부터 종친의 아내에게도 주었다.
🌏 貞: 곧을 정 敬: 공경할 경 夫: 남편 부 人: 사람 인 -
정동 구락부
(貞洞俱樂部)
:
대한 제국 때에, 서울의 정동에 있던 서양인들의 사교 클럽. 열강의 힘을 빌려 일본 세력을 물리치고자 고종과 명성 황후가 비밀리에 신하를 보내어 친분을 맺게 하고 시종을 보내어 호의를 베풀기도 하였다.
🌏 貞: 곧을 정 洞: 고을 동 俱: 함께 구 樂: 즐길 락 部: 나눌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