訥 🌏한자(사자성어) 3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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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눌증
(語訥症)
:
말을 유창하게 하지 못하고 떠듬떠듬하는 증상.
🌏 語: 말씀 어 訥: 말 더듬거릴 눌 症: 증세 증 -
눌도
(訥島)
:
전라남도 목포시 유달동에 속하는 섬. 간석지가 발달하여 제방(堤防)을 막아 농경지와 염전으로 이용하고 있다. 면적은 1.78㎢.
🌏 訥: 말 더듬거릴 눌 島: 섬 도 -
박눌
(朴訥)
:
‘박눌하다’의 어근. (박눌하다: 됨됨이가 수수하고 말이 없다.)
🌏 朴: 순박할 박 訥: 말 더듬거릴 눌 -
졸눌
(拙訥)
:
‘졸눌하다’의 어근. (졸눌하다: 재주가 둔하고 말이 어줍다.)
🌏 拙: 졸할 졸 訥: 말 더듬거릴 눌 -
눌언민행
(訥言敏行)
:
말은 느려도 실제 행동은 재빠르고 능란함.
🌏 訥: 말 더듬거릴 눌 言: 말씀 언 敏: 민첩할 민 行: 다닐 행 -
목눌하다
(木訥하다)
:
고지식하고 느리며 말재주가 없다.
🌏 木: 나무 목 訥: 말 더듬거릴 눌 -
졸눌히
(拙訥히)
:
재주가 둔하고 말이 어줍게.
🌏 拙: 졸할 졸 訥: 말 더듬거릴 눌 -
목눌
(木訥)
:
‘목눌하다’의 어근. (목눌하다: 고지식하고 느리며 말재주가 없다.)
🌏 木: 나무 목 訥: 말 더듬거릴 눌 -
어눌
(語訥)
:
‘어눌하다’의 어근. (어눌하다: 말을 유창하게 하지 못하고 떠듬떠듬하는 면이 있다.)
🌏 語: 말씀 어 訥: 말 더듬거릴 눌 -
눌지왕
(訥祗王)
:
신라 제19대 왕(?~458). 고구려에 볼모로 갔다가 돌아와 실성왕(實聖王)을 죽이고 왕위에 올랐다. 백제와 공수 동맹(攻守同盟)을 맺어 고구려를 견제하였으며, 왕위의 부자 상속제를 확립하였다.
🌏 訥: 말 더듬거릴 눌 祗: 공경할 지 王: 임금 왕 -
눌최
(訥催)
:
신라 진평왕 때의 장군(?∼624). 사량부(沙梁部)의 사람으로, 백제의 대군이 속함성(速含城) 등 여섯 성을 공격할 때 성을 사수하다가 전사하였다.
🌏 訥: 말 더듬거릴 눌 催: 재촉할 최 -
눌눌
(訥訥/吶吶)
:
말이 잘 나오지 아니하여 더듬는 모양.
🌏 訥: 말 더듬거릴 눌 訥: 말 더듬거릴 눌 吶: 말 더듬을 눌 떠들 납 吶: 말 더듬을 눌 떠들 납 -
눌변
(訥辯)
:
더듬거리는 서툰 말솜씨.
🌏 訥: 말 더듬거릴 눌 辯: 말 잘할 변 -
구눌
(口訥)
:
‘구눌하다’의 어근. (구눌하다: 말을 자꾸 더듬는 면이 있다.)
🌏 口: 입 구 訥: 말 더듬거릴 눌 -
구눌하다
(口訥하다)
:
말을 자꾸 더듬는 면이 있다.
🌏 口: 입 구 訥: 말 더듬거릴 눌 -
눌재선생집
(訥齋先生集)
:
조선 중종 때의 문장가인 눌재(訥齋) 박상(朴祥)의 문집(文集). 원집(原集), 속집(續集), 별집(別集), 부록(附錄), 부집(附集) 따위가 있다. 16권 6책.
🌏 訥: 말 더듬거릴 눌 齋: 재계할 재 先: 먼저 선 生: 날 생 集: 모을 집 -
이안눌
(李安訥)
:
조선 인조 때의 문신ㆍ시인(1571~1637). 자는 자민(子敏). 호는 동악(東岳). 예조 참판을 지냈으며 시문에 능하고 글씨도 잘 썼다. 저서에 ≪동악집(東岳集)≫이 있다.
🌏 李: 오얏 이 安: 편안할 안 訥: 말 더듬거릴 눌 -
어눌하다
(語訥하다)
:
말을 유창하게 하지 못하고 떠듬떠듬하는 면이 있다.
🌏 語: 말씀 어 訥: 말 더듬거릴 눌 -
졸눌하다
(拙訥하다)
:
재주가 둔하고 말이 어줍다.
🌏 拙: 졸할 졸 訥: 말 더듬거릴 눌 -
박눌하다
(朴訥하다)
:
됨됨이가 수수하고 말이 없다.
🌏 朴: 순박할 박 訥: 말 더듬거릴 눌 -
눌하다
(訥하다/吶하다)
:
말소리가 분명하지 않고 떠듬떠듬하다.
🌏 訥: 말 더듬거릴 눌 吶: 말 더듬을 눌 떠들 납 -
눌음
(訥音)
:
발음 장애로 말을 더듬는 것. 일정한 소리의 발음이 잘 나오지 않고 경련적이거나 폭발적으로 나온다.
🌏 訥: 말 더듬거릴 눌 音: 소리 음 -
대변여눌
(大辯如訥)
:
말을 잘하는 사람은 함부로 지껄이지 아니하여 도리어 말이 서투른 것처럼 보임.
🌏 大: 큰 대 辯: 말 잘할 변 如: 같을 여 訥: 말 더듬거릴 눌 -
눌삽하다
(訥澁하다)
:
말을 더듬어 듣기에 힘들고 답답하다.
🌏 訥: 말 더듬거릴 눌 澁: 깔깔할 삽 -
눌언
(訥言)
:
더듬거리는 말.
🌏 訥: 말 더듬거릴 눌 言: 말씀 언 -
눌눌하다
(訥訥하다/吶吶하다)
:
말이 잘 나오지 아니하여 더듬다.
🌏 訥: 말 더듬거릴 눌 訥: 말 더듬거릴 눌 吶: 말 더듬을 눌 떠들 납 吶: 말 더듬을 눌 떠들 납 -
눌삽
(訥澁)
:
‘눌삽하다’의 어근. (눌삽하다: 말을 더듬어 듣기에 힘들고 답답하다.)
🌏 訥: 말 더듬거릴 눌 澁: 깔깔할 삽 -
눌
(訥/吶)
:
‘눌하다’의 어근. (눌하다: 말소리가 분명하지 않고 떠듬떠듬하다.)
🌏 訥: 말 더듬거릴 눌 吶: 말 더듬을 눌 떠들 납 -
지눌
(知訥)
:
‘보조국사’의 법호. (보조 국사: 고려 신종 때의 승려(1158~1210). 속성은 정(鄭). 이름은 지눌(知訥). 호는 목우자(牧牛子). 시호는 불일보조(佛日普照). 선ㆍ교 양종(兩宗)의 합일을 주장하여, 그 전의 구산선문을 조계종으로 통합하였다. 저서에 ≪진심직설(眞心直說)≫, ≪수심결(修心訣)≫ 따위가 있다.)
🌏 知: 알 지 訥: 말 더듬거릴 눌 -
눌어
(訥魚)
:
잉엇과의 민물고기. 몸의 길이는 50cm 정도이고 몸빛은 은빛 바탕에 등은 어두운 잿빛을 띠며, 옆줄 위에는 6~9개의 점이 있다. 잉어와 비슷하나 입가에 한 쌍의 수염이 있으며, 성질이 매우 급하다. 낙동강을 비롯한 서해안 쪽 강에 많으며, 한국,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訥: 말 더듬거릴 눌 魚: 물고기 어 -
눌지 마립간
(訥祗麻立干)
:
신라 제19대 왕(?~458). 고구려에 볼모로 갔다가 돌아와 실성왕(實聖王)을 죽이고 왕위에 올랐다. 백제와 공수 동맹(攻守同盟)을 맺어 고구려를 견제하였으며, 왕위의 부자 상속제를 확립하였다.
🌏 訥: 말 더듬거릴 눌 祗: 공경할 지 麻: 삼 마 立: 설 립 干: 방패 간 막을 간 물가 간 범할 간 구할 간 간섭할 간 관섭할 간 약간 간 -
학눌
(學訥)
:
승려(1888~1966). 법호는 효봉(曉峰). 속명은 이찬형(李燦亨). 판사 생활을 하던 중 1923년 직책상 한 피고에게 사형 선고를 내리게 되었지만, 인간이 인간을 벌하고 죽인다는 데 회의를 느껴 방랑하다가 1925년에 금강산으로 들어가 승려가 되었다. 이후 조계종 종정(宗正)이 되어 불교 통합에 힘쓰고 1962년 통합 종단의 초대 종정에 취임하였다.
🌏 學: 배울 학 訥: 말 더듬거릴 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