訥 🌏한자(사자성어) 💡인명 분야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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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눌
(李安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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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인조 때의 문신ㆍ시인(1571~1637). 자는 자민(子敏). 호는 동악(東岳). 예조 참판을 지냈으며 시문에 능하고 글씨도 잘 썼다. 저서에 ≪동악집(東岳集)≫이 있다.
🌏 李: 오얏 이 安: 편안할 안 訥: 말 더듬거릴 눌 -
눌지왕
(訥祗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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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제19대 왕(?~458). 고구려에 볼모로 갔다가 돌아와 실성왕(實聖王)을 죽이고 왕위에 올랐다. 백제와 공수 동맹(攻守同盟)을 맺어 고구려를 견제하였으며, 왕위의 부자 상속제를 확립하였다.
🌏 訥: 말 더듬거릴 눌 祗: 공경할 지 王: 임금 왕 -
눌최
(訥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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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진평왕 때의 장군(?∼624). 사량부(沙梁部)의 사람으로, 백제의 대군이 속함성(速含城) 등 여섯 성을 공격할 때 성을 사수하다가 전사하였다.
🌏 訥: 말 더듬거릴 눌 催: 재촉할 최 -
눌지 마립간
(訥祗麻立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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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제19대 왕(?~458). 고구려에 볼모로 갔다가 돌아와 실성왕(實聖王)을 죽이고 왕위에 올랐다. 백제와 공수 동맹(攻守同盟)을 맺어 고구려를 견제하였으며, 왕위의 부자 상속제를 확립하였다.
🌏 訥: 말 더듬거릴 눌 祗: 공경할 지 麻: 삼 마 立: 설 립 干: 방패 간 막을 간 물가 간 범할 간 구할 간 간섭할 간 관섭할 간 약간 간 -
지눌
(知訥)
:
‘보조국사’의 법호. (보조 국사: 고려 신종 때의 승려(1158~1210). 속성은 정(鄭). 이름은 지눌(知訥). 호는 목우자(牧牛子). 시호는 불일보조(佛日普照). 선ㆍ교 양종(兩宗)의 합일을 주장하여, 그 전의 구산선문을 조계종으로 통합하였다. 저서에 ≪진심직설(眞心直說)≫, ≪수심결(修心訣)≫ 따위가 있다.)
🌏 知: 알 지 訥: 말 더듬거릴 눌 -
학눌
(學訥)
:
승려(1888~1966). 법호는 효봉(曉峰). 속명은 이찬형(李燦亨). 판사 생활을 하던 중 1923년 직책상 한 피고에게 사형 선고를 내리게 되었지만, 인간이 인간을 벌하고 죽인다는 데 회의를 느껴 방랑하다가 1925년에 금강산으로 들어가 승려가 되었다. 이후 조계종 종정(宗正)이 되어 불교 통합에 힘쓰고 1962년 통합 종단의 초대 종정에 취임하였다.
🌏 學: 배울 학 訥: 말 더듬거릴 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