解 🌏한자(사자성어) 💡불교 분야 85개
-
삼삼매 해탈
(三三昧解脫)
:
삼 해탈문의 하나. 모든 법(法)은 공(空)으로서 차별상(差別相)이 없다고 보고, 자재경(自在境)에 들어가는 선정(禪定)을 이른다.
🌏 三: 석 삼 三: 석 삼 昧: 어두울 매 解: 풀 해 脫: 벗을 탈 -
출리해탈
(出離解脫)
:
미혹(迷惑)의 세계에서 벗어나 해탈의 경지에 이름.
🌏 出: 날 출 離: 떠날 리 解: 풀 해 脫: 벗을 탈 -
해심밀경소
(解深密經疏)
:
신라 때의 승려 원측이 해심밀경을 바탕으로 쓴 책. 10권으로 되어 있다.
🌏 解: 풀 해 深: 깊을 심 密: 빽빽할 밀 經: 경서 경 疏: 트일 소 -
해동
(解冬)
:
동안거(冬安居)의 끝. 선원에서는 정월 보름날에 끝난다.
🌏 解: 풀 해 冬: 겨울 동 -
개해
(開解)
:
도리를 이해함.
🌏 開: 열 개 解: 풀 해 -
추해
(抽解)
:
가사(袈裟)를 벗는다는 뜻으로, 좌선을 하다가 잠시 법당 밖으로 나가거나 변소에 감을 점잖게 이르는 말.
🌏 抽: 뺄 추 解: 풀 해 -
해탈견고
(解脫堅固)
:
오오백년(五五百年)의 첫 번째 시기. 이때는 부처의 정법이 성하여 해탈하는 사람이 많은 시기이다.
🌏 解: 풀 해 脫: 벗을 탈 堅: 굳을 견 固: 굳을 고 -
자해하다
(自解하다)
:
1
스스로 생각하여 이해하다.
2
자기의 일을 변명하다.
3
스승의 가르침을 기다림이 없이 스스로 깨닫다.
... (총 4개의 의미)
🌏 自: 스스로 자 解: 풀 해 -
해우소
(解憂所)
:
근심을 푸는 곳이라는 뜻으로, 절에서 ‘변소’를 달리 이르는 말. (변소: 대소변을 보도록 만들어 놓은 곳.)
🌏 解: 풀 해 憂: 근심 우 所: 바 소 -
지장경언해
(地藏經諺解)
:
조선 세조 때의 승려인 학조 대사가 지장경(地藏經)을 한글로 풀이한 책. 초간본은 오늘날 전하지 않고, 선조 2년(1569)에 쌍계사에서 중간한 3권 1책의 판본과 영조 28년(1752)에 펴낸 순한글판이 전한다. 원래의 이름은 ≪지장보살본원경언해≫이다.
🌏 地: 땅 지 藏: 감출 장 經: 경서 경 諺: 상말 언 解: 풀 해 -
심경언해
(心經諺解)
:
조선 세조 때 왕명에 따라 한계희 등이 반야바라밀다심경을 한글로 풀이한 책. 1464년에 간행하였다. 1권 1책의 목판본.
🌏 心: 마음 심 經: 경서 경 諺: 상말 언 解: 풀 해 -
해탈하다
(解脫하다)
:
1
얽매임에서 벗어나다.
2
번뇌의 얽매임에서 풀리고 미혹의 괴로움에서 벗어나다. 본디 열반하는 일과 같이 불교의 궁극적인 실천 목적이다. 유위(有爲) 해탈, 무위(無爲) 해탈, 성정(性淨) 해탈, 장진(障盡) 해탈 하는 일 따위로 나누어진다.
🌏 解: 풀 해 脫: 벗을 탈 -
혜해하다
(慧解하다)
:
지혜로 모든 사리를 잘 해득하다.
🌏 慧: 슬기로울 혜 解: 풀 해 -
영가집언해
(永嘉集諺解)
:
조선 세조 때에, 승려 신미 등이 중국 당나라의 현각(玄覺)이 지은 ≪선종영가집≫을 한글로 풀이한 책. 세조가 직접 구결을 달았으며 국어학 연구에 귀중한 자료이다. 세조 2년(1456)에 간행하였다. 2권 2책의 인본(印本).
🌏 永: 길 영 嘉: 아름다울 가 集: 모을 집 諺: 상말 언 解: 풀 해 -
해오
(解悟)
:
도리를 깨달아 앎.
🌏 解: 풀 해 悟: 깨달을 오 -
해제
(解制)
:
1
안거(安居)를 마침.
2
재계(齋戒)를 풀어 놓음.
🌏 解: 풀 해 制: 억제할 제 -
법어언해
(法語諺解)
:
조선 세조 12년(1466)에 혜각 존자 신미(信眉)가 중국의 네 고승의 법어를 한글로 풀이한 책. 환산정응선사시몽산법어(晥山正凝禪師示蒙山法語), 동산숭장주송자행각법어(東山崇藏主送子行脚法語), 몽산화상시중법어(蒙山和尙示衆法語), 고담화상법어(古潭和尙法語)를 수록하였다. 목판본.
🌏 法: 법도 법 語: 말씀 어 諺: 상말 언 解: 풀 해 -
무상 해탈
(無相解脫)
:
모든 법의 무상을 깨닫고 집착과 번뇌의 굴레를 벗어남.
🌏 無: 없을 무 相: 서로 상 解: 풀 해 脫: 벗을 탈 -
해행생
(解行生)
:
삼생(三生)의 하나. 견문생의 다음 자리로, 이승에서 화엄경을 믿고 이해하여 원만한 행을 닦는 자리를 이른다. 또 견문생의 결과로 얻은 현재의 삶을 뜻하기도 한다.
🌏 解: 풀 해 行: 다닐 행 生: 날 생 -
해학
(解學)
:
여러 가지 교리를 이론적으로 연구함.
🌏 解: 풀 해 學: 배울 학 -
해탈지견
(解脫知見)
:
해탈했다는 것을 혼자서 증명하거나 그렇게 느끼는 자각.
🌏 解: 풀 해 脫: 벗을 탈 知: 알 지 見: 볼 견 -
장진해탈
(障盡解脫)
:
수행을 가로막는 모든 번뇌를 끊고, 자유로운 경지에 이르는 일.
🌏 障: 가로막을 장 盡: 다할 진 解: 풀 해 脫: 벗을 탈 -
혜해
(慧解)
:
지혜로 모든 사리를 잘 해득함.
🌏 慧: 슬기로울 혜 解: 풀 해 -
신해
(信解)
:
1
신앙과 이해를 아울러 이르는 말.
2
수행 계위의 하나.
3
불법을 믿어서 진리를 터득함.
🌏 信: 믿을 신 解: 풀 해 -
해심밀경
(解深密經)
:
법상종의 근본 경전. 유식(唯識) 사상에 대하여 경(境), 행(行), 과(果)를 여덟 품(品)으로 나누어 설명한 것으로 중국 당나라 때에 승려 현장이 번역하였다. 5권.
🌏 解: 풀 해 深: 깊을 심 密: 빽빽할 밀 經: 경서 경 -
해탈덕
(解脫德)
:
삼덕(三德)의 하나. 모든 일에 통달하여 막힘이나 거리낌이 없는 매우 뛰어난 덕을 이른다.
🌏 解: 풀 해 脫: 벗을 탈 德: 덕 덕 -
해탈지견신
(解脫知見身)
:
오분법신(五分法身)의 하나. 소승 불교에서, 부처의 몸의 한 부분을 이르는 것으로, 계(戒)ㆍ정(定)ㆍ혜(慧)ㆍ해탈(解脫)ㆍ해탈지견(解脫知見)의 오법 중에 ‘해탈지견’을 부처의 몸에 비유하여 이르는 말이다. 자신이 번뇌의 얽매임에서 벗어났음을 아는 상태를 뜻한다. (해탈지견: 해탈했다는 것을 혼자서 증명하거나 그렇게 느끼는 자각.)
🌏 解: 풀 해 脫: 벗을 탈 知: 알 지 見: 볼 견 身: 몸 신 -
삼 해탈문
(三解脫門)
:
해탈을 얻는 세 가지 방법. 공 해탈문, 무상 해탈문, 무작 해탈문이다.
🌏 三: 석 삼 解: 풀 해 脫: 벗을 탈 門: 문 문 -
정려해탈등지등지지력
(靜慮解脫等持等至智力)
:
십력(十力)의 하나. 모든 선정이나 삼매의 순서와 깊고 얕음을 아는 부처의 지혜를 이른다.
🌏 靜: 고요할 정 慮: 생각할 려 解: 풀 해 脫: 벗을 탈 等: 같을 등 持: 가질 지 等: 같을 등 至: 이를 지 智: 지혜 지 力: 힘 력 -
아미타경언해
(阿彌陀經諺解)
:
1
조선 세조 10년(1464)에 왕이 손수 아미타경을 한글로 풀이하고 안혜의 글씨로 간경도감에서 펴낸 책. 원명(原名)은 ≪불설아미타경언해≫이다. 1권의 목판본.
2
대한 제국 광무 9년(1905)에 최석순 등이 아미타경을 한글로 풀이하고, 융희 1년(1907)에 승려 성월(性月)이 간행한 책.
🌏 阿: 언덕 아 彌: 두루 미 陀: 비탈질 타 經: 경서 경 諺: 상말 언 解: 풀 해 -
해탈도
(解脫道)
:
1
부처의 가르침.
2
사도(四道)의 하나. 확실히 진리를 깨닫고 해탈을 얻는 경지를 이른다.
🌏 解: 풀 해 脫: 벗을 탈 道: 길 도 -
해탈성불
(解脫成佛)
:
모든 번뇌에서 벗어나 부처가 됨.
🌏 解: 풀 해 脫: 벗을 탈 成: 이룰 성 佛: 부처 불 -
진해탈
(眞解脫)
:
온갖 번뇌장을 끊고서 증득(證得)하는 부처의 열반.
🌏 眞: 참 진 解: 풀 해 脫: 벗을 탈 -
결해하다
(結解하다)
:
1
번뇌에 묶이어 자유롭지 못하고 진리를 깨달음으로써 이에서 벗어나다.
2
사물을 헤아려 계산하다.
3
진리를 깨달아 번뇌의 속박에서 벗어나다.
🌏 結: 맺을 결 解: 풀 해 -
해제하다
(解制하다)
:
1
재계(齋戒)를 풀어 놓다.
2
안거(安居)를 마치다.
🌏 解: 풀 해 制: 억제할 제 -
법화경언해
(法華經諺解)
:
조선 세조 9년(1463)에 황수신(黃守身), 윤사로(尹師路) 등이 왕명에 따라 묘법연화경을 한글로 풀이한 책. 간경도감에서 펴냈다. 7권.
🌏 法: 법도 법 華: 빛날 화 經: 경서 경 諺: 상말 언 解: 풀 해 -
금강경언해
(金剛經諺解)
:
조선 세조 10년(1464)에 한계희, 노사신 등이 금강경을 한글로 풀이하여 간경도감에서 펴낸 책. 대승(大乘) 반야(般若)의 경지에서 개공(皆空) 무상(無常)을 논한 불경이다. 1권.
🌏 金: 쇠 금 剛: 굳셀 강 經: 경서 경 諺: 상말 언 解: 풀 해 -
몽산화상법어약록언해
(蒙山和尙法語略錄諺解)
:
중국 원나라 몽산화상의 법어를 간략하게 적은 것을 조선 세조 때 승려 혜각존자(慧覺尊者) 신미(信眉)가 한글로 풀이한 책. 간행 연대는 확실하지 않으나 ‘ㅸ’이 쓰였다. 1권의 목판본. ()
🌏 蒙: 어릴 몽 山: 뫼 산 和: 화목할 화 尙: 오히려 상 法: 법도 법 語: 말씀 어 略: 다스릴 약 錄: 기록할 록 諺: 상말 언 解: 풀 해 -
해탈신
(解脫身)
:
오분법신(五分法身)의 하나. 소승 불교에서, 부처의 몸의 한 부분을 이르는 것으로, 계(戒)ㆍ정(定)ㆍ혜(慧)ㆍ해탈(解脫)ㆍ해탈지견(解脫知見)의 오법 중에 ‘해탈’을 부처의 몸에 비유하여 이르는 말이다. 번뇌의 얽매임에서 벗어난 상태를 뜻한다. (해탈: 번뇌의 얽매임에서 풀리고 미혹의 괴로움에서 벗어남. 본디 열반과 같이 불교의 궁극적인 실천 목적이다. 유위(有爲) 해탈, 무위(無爲) 해탈, 성정(性淨) 해탈, 장진(障盡) 해탈 따위로 나누어진다., 얽매임에서 벗어남.)
🌏 解: 풀 해 脫: 벗을 탈 身: 몸 신 -
삼문직해
(三門直解)
:
조선 영조 45년(1769)에 간행한 불서(佛書). ≪삼문직지≫에 실린 여러 종류의 진언(眞言)과 염불문(念佛門)을 한글로 음역(音譯)하였다. 2권.
🌏 三: 석 삼 門: 문 문 直: 곧을 직 解: 풀 해 -
해행하다
(解行하다)
:
불교의 이치를 알고 일을 수행하다.
🌏 解: 풀 해 行: 다닐 행 -
신해하다
(信解하다)
:
불법을 믿어서 진리를 터득하다.
🌏 信: 믿을 신 解: 풀 해 -
해신하다
(解信하다)
:
경전이나 불보살의 가르침을 그대로 믿지 아니하고 논리로 이해한 뒤에 믿다.
🌏 解: 풀 해 信: 믿을 신 -
관음경언해
(觀音經諺解)
:
조선 성종 16년(1485)에 인수 대비가 ≪불정심다라니경≫, ≪불정심요병구산방(佛頂心療病救産方)≫, ≪불정심구난신험경(佛頂心救難神驗經)≫에 그림을 곁들이고 한글로 풀이한 책. ≪법화경≫ 중에서 <관세음보살보문품>만을 분리한 것으로, 국어사 연구 및 전통 회화사 연구의 귀중한 자료이다. 다른 불경 언해서와는 달리 목판본인 한문본과 활자본인 언해본이 합철되어 있다. 3권 1책.
🌏 觀: 볼 관 音: 소리 음 經: 경서 경 諺: 상말 언 解: 풀 해 -
해오하다
(解悟하다)
:
도리를 깨달아 알다.
🌏 解: 풀 해 悟: 깨달을 오 -
유행무해
(唯行無解)
:
수행만 할 뿐 깨달아 아는 바가 없음.
🌏 唯: 오직 유 行: 다닐 행 無: 없을 무 解: 풀 해 -
별해탈계
(別解脫戒)
:
몸이나 입으로 짓는 악업을 따로따로 해탈하는 계법(戒法).
🌏 別: 다를 별 解: 풀 해 脫: 벗을 탈 戒: 경계할 계 -
금강경삼가해
(金剛經三家解)
:
금강경에 대한 해설서. ≪금강경오가해≫ 가운데 야보(冶父)의 송(頌), 종경(宗鏡)의 제강(提綱), 득통(得通)의 설의(說誼) 등 세 가지를 추려서 엮은 것으로, 조선 세종의 명에 따라 세조와 그의 비(妃) 정희 왕후가 언해하였으며 성종 13년(1482)에 학조 대사(學祖大師)가 교정한 뒤 완성하였다. 5권 5책.
🌏 金: 쇠 금 剛: 굳셀 강 經: 경서 경 三: 석 삼 家: 집 가 解: 풀 해 -
개해하다
(開解하다)
:
도리를 이해하다.
🌏 開: 열 개 解: 풀 해 -
자해
(自解)
:
1
스스로 생각하여 이해함.
2
무엇에 얽매이지 아니하고 스스로 풀어서 벗어남.
3
자기의 일을 변명함.
... (총 4개의 의미)
🌏 自: 스스로 자 解: 풀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