覽 🌏한자(사자성어) 💡책명 분야 2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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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평요람
(治平要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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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세종 27년(1445)에 왕명에 따라 집현전 학사들이 만든 책. 우리나라와 중국의 역사 가운데 정치인의 거울이 될 만한 사실을 뽑아 엮은 것이다. 150권 150책의 활자본.
🌏 治: 다스릴 치 平: 평평할 평 要: 중요할 요 覽: 볼 람 -
태평어람
(太平御覽)
:
중국 송나라 때에, 이방(李昉) 등이 황제의 명에 따라 지은 백과사전. 고금의 사실을 널리 옛날 책 따위에서 구하고 1,860종의 서적으로부터 발췌하여 형법(刑法), 예악(禮樂), 의식(儀式) 따위의 55개 부문으로 분류하여 기술하였다. 977~983년에 간행되었다. 1,000권.
🌏 太: 클 태 平: 평평할 평 御: 어거할 어 覽: 볼 람 -
서연비람
(書筵備覽)
:
서연관이 여러 경전의 요지를 모아 각 부문의 절목(節目)을 세워서 열람하기에 편하도록 한 책. 1책.
🌏 書: 글 서 筵: 대자리 연 備: 갖출 비 覽: 볼 람 -
여람
(呂覽)
:
중국 진(秦)나라의 여불위가 학자들에게 편찬하게 한 사론서(史論書). 유가를 주로 하고 도가와 묵가의 설도 다루었으며 12기(紀), 8람(覽), 6론(論)으로 분류하였다. 20권.
🌏 呂: 등뼈 여 覽: 볼 람 -
여지편람
(輿地便覽)
:
우리나라의 산맥과 지리를 소개한 지리서. 서울로부터 각 읍까지의 거리 및 각 읍 간의 거리가 도표로 되어 있다. 저자와 연대는 알 수 없다. 2권 2책.
🌏 輿: 수레 여 地: 땅 지 便: 편할 편 覽: 볼 람 -
여지승람
(輿地勝覽)
:
조선 성종의 명(命)에 따라 노사신 등이 편찬한 우리나라의 지리서. ≪대명일통지≫를 참고하여 우리나라 각 도(道)의 지리ㆍ풍속과 그 밖의 사항을 기록하였다. 특히 누정(樓亭), 불우(佛宇), 고적(古跡), 제영(題詠) 따위의 조(條)에는 역대 명가(名家)의 시와 기문도 풍부하게 실려 있다. 55권 25책의 활자본.
🌏 輿: 수레 여 地: 땅 지 勝: 이길 승 覽: 볼 람 -
이문집람
(吏文輯覽)
:
조선 중종 34년(1539)에, 최세진이 이문을 풀이하여 펴낸 책. 4권 1책.
🌏 吏: 벼슬아치 이 文: 글월 문 꾸밀 문 輯: 모을 집 覽: 볼 람 -
통감남요
(通鑑覽要)
:
중국 청나라의 요배겸(姚培謙)과 장경성(張景星)이 ≪자치통감≫을 초록(抄錄)하여 펴낸 책. 전편(前編)ㆍ정편(正編)ㆍ속편(續編)ㆍ명사(明史)의 네 편으로 만들었으며, 태고의 반고씨(盤古氏)로부터 명나라 회종(懷宗) 때까지를 수록하였다. 37권.
🌏 通: 통할 통 鑑: 거울 감 覽: 볼 남 要: 중요할 요 -
아희원람
(兒戲原覽)
:
조선 순조 3년(1803)에 장혼이 어린이용으로 지은 책. 천지(天地), 국속(國俗), 인사(人事) 따위에 걸쳐 널리 기록하였다. 1책.
🌏 兒: 아이 아 戲: 놀 희 原: 근원 원 覽: 볼 람 -
이두편람
(吏讀便覽)
:
조선 시대에, 관아에서 쓰던 이두를 모아 엮은 책. 글자 수대로 분류하고 읽는 법을 한글로 적었다. 1책의 사본(寫本).
🌏 吏: 벼슬아치 이 讀: 구절 두 便: 편할 편 覽: 볼 람 -
통감집람
(通鑑輯覽)
:
중국 청나라 건륭(乾隆) 32년(1767)에 황제의 명에 따라 황제(黃帝) 때부터 명대(明代)까지의 사적(史跡)을 기록한 사서(史書). 명나라의 ≪역대통감찬요(歷代通鑑撰要)≫를 바탕으로 하여 증ㆍ개편하였다. 116권.
🌏 通: 통할 통 鑑: 거울 감 輯: 모을 집 覽: 볼 람 -
노박집람
(老朴集覽)
:
조선 시대에 최세진이 중국어 학습서인 ≪박통사언해≫와 ≪노걸대언해≫에서 어구를 뽑아 해설을 붙인 책. 1책.
🌏 老: 늙을 노 朴: 순박할 박 集: 모을 집 覽: 볼 람 -
공거유람
(公車類覽)
:
조선 시대에, 공거문의 작성법과 후기의 소문류(疏文類)를 모은 책. 16책.
🌏 公: 공변될 공 車: 수레 거 類: 무리 유 覽: 볼 람 -
가례집람
(家禮輯覽)
:
조선 선조 32년(1559)에, 김장생이 ≪주자가례≫에 관한 옛 선비들의 설(說)을 모아 엮은 책. 숙종 11년(1685)에 간행되었다. 10권 6책.
🌏 家: 집 가 禮: 예도 례 輯: 모을 집 覽: 볼 람 -
조선금석총람
(朝鮮金石總覽)
:
1913년부터 1919년까지 일본의 학자 가쓰라기 스에하루(葛城末治)가 엮어 간행한 책. 삼국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의 대표적인 금석문을 모아 엮었다.
🌏 朝: 아침 조 鮮: 고울 선 金: 쇠 금 石: 돌 석 總: 거느릴 총 覽: 볼 람 -
관북유람일기
(關北遊覽日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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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영조 때에 의유당이 지은 문집(文集). 그의 남편이 함흥 판관으로 부임하자 그 부근의 명승고적을 돌아보며 지은 기행(紀行), 전기(傳記), 번역(飜譯) 따위를 합편한 문집이다. 순 한글로 되어 있으며, 특히 <동명일기>가 유명하다.
🌏 關: 빗장 관 北: 북녘 북 遊: 놀 유 覽: 볼 람 日: 날 일 記: 기록할 기 -
신증동국여지승람
(新增東國輿地勝覽)
:
조선 중종 25년(1530)에 이행 등이 왕명에 따라 ≪동국여지승람≫을 증보하고 개정한 인문 지리서. 55권 25책의 인본(印本).
🌏 新: 새로울 신 增: 더할 증 東: 동녘 동 國: 나라 국 輿: 수레 여 地: 땅 지 勝: 이길 승 覽: 볼 람 -
동국여지승람
(東國輿地勝覽)
:
조선 성종의 명(命)에 따라 노사신 등이 편찬한 우리나라의 지리서. ≪대명일통지≫를 참고하여 우리나라 각 도(道)의 지리ㆍ풍속과 그 밖의 사항을 기록하였다. 특히 누정(樓亭), 불우(佛宇), 고적(古跡), 제영(題詠) 따위의 조(條)에는 역대 명가(名家)의 시와 기문도 풍부하게 실려 있다. 55권 25책의 활자본.
🌏 東: 동녘 동 國: 나라 국 輿: 수레 여 地: 땅 지 勝: 이길 승 覽: 볼 람 -
길례요람
(吉禮要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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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고종 7년(1870)에 흥선 대원군이 역대 관례를 참조하여 왕실의 관혼(冠婚)에 관한 의식과 절차를 적은 책. 2권 2책의 사본(寫本).
🌏 吉: 길할 길 禮: 예도 례 要: 중요할 요 覽: 볼 람 -
의유당관북유람일기
(意幽堂關北遊覽日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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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영조 때에 의유당이 지은 문집(文集). 그의 남편이 함흥 판관으로 부임하자 그 부근의 명승고적을 돌아보며 지은 기행(紀行), 전기(傳記), 번역(飜譯) 따위를 합편한 문집이다. 순 한글로 되어 있으며, 특히 <동명일기>가 유명하다.
🌏 意: 뜻 의 幽: 그윽할 유 堂: 집 당 關: 빗장 관 北: 북녘 북 遊: 놀 유 覽: 볼 람 日: 날 일 記: 기록할 기 -
만기요람
(萬機要覽)
:
조선 시대에, 심상규ㆍ서영보 등이 조선 후기의 재정과 군제를 설명한 책. <재용편(財用篇)> 6책과 <군정편(軍政篇)> 5책으로 나누었으며, 간행은 하지 않고 순조 8년(1808)에 편람용으로 10여 권을 전사하였다. 11책의 사본(寫本).
🌏 萬: 일만 만 機: 틀 기 要: 중요할 요 覽: 볼 람 -
기년아람
(紀年兒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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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영조 때에, 이만운이 학동들의 교재로 쓰기 위하여 편찬한 책. 우리나라와 중국의 역사 및 연표, 제왕 통계(統系), 지도 따위를 간단하고 알기 쉽게 엮은 것으로, 정조 1년(1777)에 이덕무가 다듬고 이듬해에 다시 이만운이 정정하였다. 8권 5책.
🌏 紀: 벼리 기 年: 해 년 兒: 아이 아 覽: 볼 람 -
어비역대통감집람
(御批歷代通鑑輯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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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청나라 건륭(乾隆) 32년(1767)에 황제의 명에 따라 황제(黃帝) 때부터 명대(明代)까지의 사적(史跡)을 기록한 사서(史書). 명나라의 ≪역대통감찬요(歷代通鑑撰要)≫를 바탕으로 하여 증ㆍ개편하였다. 116권.
🌏 御: 어거할 어 批: 비평할 비 비파 비 칠 비 물리칠 비 깎을 비 비답 비 보일 비 개선할 비 평어 비 歷: 지낼 역 代: 대신할 대 通: 통할 통 鑑: 거울 감 輯: 모을 집 覽: 볼 람 -
석씨요람
(釋氏要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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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년에 중국 송나라의 도성(道誠)이 지은 책. 초학자(初學者)를 위하여 불교의 명목(名目), 고실(故實) 따위를 설명하였다. 3권.
🌏 釋: 풀 석 氏: 성 씨 要: 중요할 요 覽: 볼 람 -
사례편람
(四禮便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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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숙종 때 이재(李縡)가 관혼상제에 관한 제도와 절차를 모아 엮은 책. 경서 및 선유(先儒)의 책을 바탕으로 하였으며, 헌종 10년(1844)에 이광정(李光正)이 간행하고 광무 4년(1900)에 증보하여 중간하였다. 8권 4책.
🌏 四: 넉 사 禮: 예도 례 便: 편할 편 覽: 볼 람 -
어록총람
(語錄總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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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자어록≫, ≪수호지어록≫, ≪서유기어록≫, ≪삼국지어록≫, ≪이문어록≫ 따위를 한글로 풀이한 책. 백두용이 편찬하고 윤창현이 증정(增訂)하여 1919년에 간행하였다.
🌏 語: 말씀 어 錄: 기록할 록 總: 거느릴 총 覽: 볼 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