要 🌏한자(사자성어) 💡책명 분야 6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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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요십조
(訓要十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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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태조가 후손에 전한 신서(信書)와 훈계(訓戒) 10조로 이루어진 정치 지침서. 불교 신앙과 풍수지리 사상이 대부분으로, 역대의 왕이 이에 의하여 정치를 하였다고 한다.
🌏 訓: 가르칠 훈 要: 중요할 요 十: 열 십 條: 가지 조 -
소미가숙통감절요
(小微家熟通鑑節要)
:
중국 송나라 때에 소미 선생 강지(江贄)가 ≪자치통감≫을 요약한 책. 편년체로 되어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조선 초기부터 ≪통감≫이라는 이름으로 초학(初學) 교재로 널리 쓰였다.
🌏 小: 작을 소 微: 작을 미 家: 집 가 熟: 익을 숙 通: 통할 통 鑑: 거울 감 節: 마디 절 要: 중요할 요 -
무경총요
(武經總要)
:
중국 송나라 강정 9년(1040)에 증공량(曾公亮) 등이 인종의 명에 따라 쓴 병서. 1230년에 간행한 것으로, 고금의 병서를 참고하여 진법ㆍ기계ㆍ공방의 도구 따위를 그림으로 그렸다. 전ㆍ후(前後) 2집으로 되었는데, 전집은 제도(制度) 15권에 변방(邊防) 5권, 후집은 고사(故事) 15권에 점후(占候) 5권이다. 40권.
🌏 武: 굳셀 무 經: 경서 경 總: 거느릴 총 要: 중요할 요 -
치평요람
(治平要覽)
:
조선 세종 27년(1445)에 왕명에 따라 집현전 학사들이 만든 책. 우리나라와 중국의 역사 가운데 정치인의 거울이 될 만한 사실을 뽑아 엮은 것이다. 150권 150책의 활자본.
🌏 治: 다스릴 치 平: 평평할 평 要: 중요할 요 覽: 볼 람 -
역학계몽요해
(易學啓蒙要解)
:
조선 세조 12년(1466)에 최항(崔恒), 한계희 등이 주자의 ≪역학계몽≫을 해석하여 펴낸 책. 4권 2책의 목판본.
🌏 易: 바꿀 역 學: 배울 학 啓: 열 계 蒙: 어릴 몽 要: 중요할 요 解: 풀 해 -
구황촬요벽온방
(救荒撮要辟瘟方)
:
조선 인조 17년(1639)에, ≪구황촬요(救荒撮要)≫와 ≪벽온방(辟瘟方)≫을 합본하여 간행한 책.
🌏 救: 구원할 구 荒: 거칠 황 撮: 취할 촬 명수사 촬 뽑을 촬 맺을 촬 치포관 촬 끌 촬 要: 중요할 요 辟: 임금 벽 瘟: 염병 온 方: 모 방 -
고금운회거요
(古今韻會擧要)
:
중국 송나라 때에 황공소(黃公紹)가 지은 ≪고금운회≫를, 원나라 초기에 웅충(熊忠)이 간략하게 줄여 편찬한 책. 송나라 이후의 중국어 음운 변화를 잘 반영하고 있다. 30권.
🌏 古: 옛 고 今: 이제 금 韻: 운 운 會: 모일 회 擧: 들 거 要: 중요할 요 -
소문대요
(素問大要)
:
대한 제국 광무(光武) 10년(1906)에 이규준(李圭晙)이 편찬한 의서(醫書). 동양 최고(最古) 의학서인 ≪소문(素問)≫을 바탕으로 세자와의 문답 형식으로 씌어 있다. 4권 2책.
🌏 素: 흴 소 問: 물을 문 大: 큰 대 要: 중요할 요 -
십칠사찬고금통요
(十七史纂古今通要)
:
조선 시대의 역사 평론서. 중국 원나라의 호일계(胡一桂)가 편찬한 태고(太古)에서 오대(五代)까지의 17정사(正史)를 간추린 책을 태종 연간에 계미 동활자(癸未銅活字)를 사용하여 간행하였다. 오늘날은 권지십육(卷之十六), 권지십칠(卷之十七)의 각 1책이 전한다. 국보 제148호.
🌏 十: 열 십 七: 일곱 칠 史: 역사 사 纂: 모을 찬 古: 옛 고 今: 이제 금 通: 통할 통 要: 중요할 요 -
종두심법요지
(種痘心法要旨)
:
1800년에 정약용이 쓴, 종두법에 관한 의서. 두즙(痘汁)을 직접 인체에 접종하는 종두법 가운데 수묘법(水苗法)을 기록하였다. 1권 1책.
🌏 種: 씨 종 痘: 마마 두 心: 마음 심 法: 법도 법 要: 중요할 요 旨: 맛있을 지 맛 지 맛있는음식 지 아름다울 지 뜻 지 성지 지 명령 지 어조사 지 -
맹자요의
(孟子要義)
:
조선 정조 때에 정약용이 ≪맹자≫를 풀이한 책. 맹자가 자사(子思)에게 배운 것과 ≪맹자≫의 저자임을 밝히고, 외서(外書) 4편과 조주(趙註)ㆍ정주(鄭註)에 대하여 논하였다. 9권 3책의 사본(寫本).
🌏 孟: 맏 맹 子: 아들 자 要: 중요할 요 義: 옳을 의 순응할 의 명분 의 문체이름 의 뜻 의 가짜 의 은의 의 착할 의 의론 의 공정할 의 -
요로원야화기
(要路院夜話記)
:
조선 숙종 4년(1678)에 박두세(朴斗世)가 지은 수필집. 서울과 시골에 사는 두 양반(兩班)이 요로원(要路院) 주막에서 만나 풍속과 정치, 사회를 신랄하게 풍자한 내용을 대화체로 엮었다. 1권.
🌏 要: 중요할 요 路: 길 로 院: 집 원 夜: 밤 야 話: 말할 화 記: 기록할 기 -
통감남요
(通鑑覽要)
:
중국 청나라의 요배겸(姚培謙)과 장경성(張景星)이 ≪자치통감≫을 초록(抄錄)하여 펴낸 책. 전편(前編)ㆍ정편(正編)ㆍ속편(續編)ㆍ명사(明史)의 네 편으로 만들었으며, 태고의 반고씨(盤古氏)로부터 명나라 회종(懷宗) 때까지를 수록하였다. 37권.
🌏 通: 통할 통 鑑: 거울 감 覽: 볼 남 要: 중요할 요 -
언해두창집요
(諺解痘瘡集要)
:
조선 시대에 허준이 왕명에 따라 번역ㆍ편찬한 의서(醫書). 두역을 치료하는 방문(方文)을 지어 한글로 풀이한 것이다. 선조 41년(1608)에 간행하였다. 2권 2책의 목판본.
🌏 諺: 상말 언 解: 풀 해 痘: 마마 두 瘡: 부스럼 창 集: 모을 집 要: 중요할 요 -
크리스트교 강요
(Christ敎綱要)
:
유럽의 종교 개혁자 칼뱅의 신학서. 프로테스탄트 최초의 체계적인 신학서이다. 1536년에 출간되었다.
🌏 敎: 가르칠 교 綱: 벼리 강 要: 중요할 요 -
독사방여기요
(讀史方輿紀要)
:
청나라 초기에 고조우가 편찬한 중국의 역사 지리서. 고대부터 명나라 때까지의 지리적 연혁 따위를 적었는데, 1659년에 착수하여 1678년에 완성하였다. 130권.
🌏 讀: 읽을 독 史: 역사 사 方: 모 방 輿: 수레 여 紀: 벼리 기 要: 중요할 요 -
금궤요략
(金匱要略)
:
중국 후한 때에, 장중경이 지었다고 전하는 의서(醫書). 주로 내과(內科)의 잡병(雜病)에 대한 치료법을 논한 것으로, 장중경의 ≪상한론≫과 함께 동양 의학의 원전으로 평가되며 처방학 및 치료학 연구에 중요한 자료이다.
🌏 金: 쇠 금 匱: 함 궤 要: 중요할 요 略: 다스릴 략 -
삼국사절요
(三國史節要)
:
조선 세조 때에 착수하여 성종 7년(1476)에 노사신, 서거정, 이파 등이 완성한 삼국의 역사책. 입국(立國)한 순서에 따라 기원전 57년에서 신라 경순왕 9년(935)까지 신라, 고구려, 백제의 사적(史跡)을 편년체로 적었다. 14권 7책.
🌏 三: 석 삼 國: 나라 국 史: 역사 사 節: 마디 절 要: 중요할 요 -
구황촬요
(救荒撮要)
:
조선 시대에, 세종이 지은 ≪구황벽곡방(救荒辟穀方)≫에서 중요한 부분을 뽑아 번역한 책. 명종 9년(1554)에 간행되었다. 1권 1책.
🌏 救: 구원할 구 荒: 거칠 황 撮: 취할 촬 명수사 촬 뽑을 촬 맺을 촬 치포관 촬 끌 촬 要: 중요할 요 -
제민요술
(齊民要術)
:
중국 북위(北魏)의 가사협(賈思勰)이 지은 농서(農書). 6세기 전반에 펴낸 것으로 보이며 오늘날 전하는 농서 가운데 가장 오래된 완본(完本)이다. 곡물류의 재배법, 가축의 사육법, 술과 된장의 양조법 따위를 체계적으로 기술하였다. 조, 수수로 대표되는 화베이(華北)의 건조 농법을 전하는 중요한 자료이다. 10권 92편.
🌏 齊: 가지런할 제 民: 백성 민 要: 중요할 요 術: 꾀 술 -
법서요록
(法書要錄)
:
중국 당나라의 장언원(張彦遠)이 서도(書道)에 관한 옛 문헌을 모아 엮은 책. 후한 시대부터 당나라의 원화 시대까지의 것을 수록하였으며 중국 서도사 연구에 가장 중요한 문헌이다. 10권.
🌏 法: 법도 법 書: 글 서 要: 중요할 요 錄: 기록할 록 -
주자서절요
(朱子書節要)
:
조선 명종 13년(1558)에 이황이 초학자들의 편의를 돕기 위하여 ≪주자대전≫에 실린 주자의 편지를 뽑아 엮은 서간집. 20권 10책.
🌏 朱: 붉을 주 子: 아들 자 書: 글 서 節: 마디 절 要: 중요할 요 -
송회요
(宋會要)
:
중국 송나라의 송수(宋綬)가 송나라의 제도를 종류별로 나누어 펴낸 사서(史書). 원본은 없어지고 오늘날 전하는 것은 청나라의 서송(徐松)이 ≪영락대전≫에서 편수한 것이다.
🌏 宋: 송나라 송 會: 모일 회 要: 중요할 요 -
동국문헌절요
(東國文獻節要)
:
≪동국문헌비고≫의 개요를 적은 책. 4권 4책의 사본(寫本).
🌏 東: 동녘 동 國: 나라 국 文: 글월 문 꾸밀 문 獻: 바칠 헌 節: 마디 절 要: 중요할 요 -
강목집요
(綱目輯要)
:
조선 시대에, 흥선 대원군 이하응이 ≪통감강목≫과 ≪속강목(續綱目)≫의 대요(大要)를 요약하여 엮은 책. 7권 3책의 인본(印本).
🌏 綱: 벼리 강 目: 눈 목 輯: 모을 집 要: 중요할 요 -
두창집요
(痘瘡集要)
:
조선 선조 41년(1608)에 허준이 편찬한 의서. 천연두 치료법을 모아 엮었다. 2권 2책.
🌏 痘: 마마 두 瘡: 부스럼 창 集: 모을 집 要: 중요할 요 -
언해태산집요
(諺解胎産集要)
:
조선 시대에 허준이 펴낸 의서(醫書). 태산(胎産)과 유아 보호에 대한 여러 처방과 치료 방법을 적고 한글로 풀이하였다. 선조 41년(1608)에 간행하였다. 1권 1책의 목판본.
🌏 諺: 상말 언 解: 풀 해 胎: 아이 밸 태 産: 낳을 산 集: 모을 집 要: 중요할 요 -
격몽요결
(擊蒙要訣)
:
조선 시대에, 율곡 이이가 한문으로 지은 어린이용 학습서. 입지(立志)ㆍ혁구습(革舊習)ㆍ지신(持身)ㆍ독서(讀書)ㆍ사친(事親)ㆍ상제(喪制)ㆍ제례(祭禮)ㆍ거가(居家)ㆍ접인(接人)ㆍ처세(處世)의 10장으로 나누어 서술하였다. 선조 10년(1577)에 간행되었다. 2권 1책의 인본(印本).
🌏 擊: 부딪칠 격 蒙: 어릴 몽 要: 중요할 요 訣: 헤어질 결 -
고금역대촬요
(古今歷代撮要)
:
우리나라와 중국의 역대 제왕 및 유명 인사의 전기(傳記)를 간략하게 기록한 책. 우리나라는 상고(上古) 때부터 고려 말기까지, 중국은 상고 때부터 명나라 말기까지의 인물에 대하여 수록하였다. 11권 10책.
🌏 古: 옛 고 今: 이제 금 歷: 지낼 역 代: 대신할 대 撮: 취할 촬 명수사 촬 뽑을 촬 맺을 촬 치포관 촬 끌 촬 要: 중요할 요 -
건염이래계년요록
(建炎以來繫年要錄)
:
중국 남송 때에, 이심전이 엮은 편년체의 역사책. 건염 원년(1127)부터 소흥(紹興) 32년(1162)까지의 사적(事績)을 기록하여 1210년에 펴냈다. 200권.
🌏 建: 세울 건 炎: 불탈 염 以: 써 이 來: 올 래 繫: 맬 계 年: 해 년 要: 중요할 요 錄: 기록할 록 -
법학제요
(法學提要)
:
2세기에 로마의 법학자 가이우스가 쓴 법학서. 인법, 물법, 소송법의 순서로 로마 사법(私法)의 개요를 설명하였다. 4권.
🌏 法: 법도 법 學: 배울 학 提: 끌 제 要: 중요할 요 -
잠상촬요
(蠶桑撮要)
:
조선 고종 21년(1884)에 이우규가 누에치기와 뽕나무 재배법을 설명한 책. 중국의 여러 책으로부터 뽑아 엮은 것으로, 난외(欄外)에 저자의 주해가 들어 있고 뒤에 양잠 기구의 그림과 그 용법을 설명하였다. 1책의 인본.
🌏 蠶: 누에 잠 桑: 뽕나무 상 撮: 취할 촬 명수사 촬 뽑을 촬 맺을 촬 치포관 촬 끌 촬 要: 중요할 요 -
기독교강요
(基督敎綱要)
:
1536년에 프랑스의 종교 개혁자 칼뱅이 지은 신학서. 십계명ㆍ사도 신경ㆍ주기도문 따위의 기독교 교리를 해설하고, 종교 개혁의 근본 사상인 복음주의를 제창하여 신의 주권은 절대적이며 신의 의사가 세계를 창조한다고 하였다. 1559년에 결정판이 간행되었다.
🌏 基: 터 기 督: 살필 독 敎: 가르칠 교 綱: 벼리 강 要: 중요할 요 -
조야집요
(朝野輯要)
:
조선 정조 8년(1784)에 엮은 조선 시대의 연대기. ≪용비어천가≫, ≪국조보감≫ 따위 80여 편의 책을 인용하여 건국 이전과 태조부터 영조까지의 사실(史實)을 수록하였다. 28권 21책.
🌏 朝: 아침 조 野: 들 야 輯: 모을 집 要: 중요할 요 -
모훈집요
(謨訓輯要)
:
조선 시대에, 시강원에서 세자의 교육을 위하여 펴낸 책. ≪국조보감≫, ≪열성지장(列聖誌狀)≫, ≪갱장록(羹墻錄)≫ 등에서 주로 수신(修身)ㆍ치국(治國)에 관한 내용을 중심으로, 태조부터 순조까지 23대에 걸친 역대 사실(史實)을 분류ㆍ기록하였다. 순조 18년(1818)에 간행되었다. 6권 3책의 활자본(活字本).
🌏 謨: 꾀할 모 訓: 가르칠 훈 輯: 모을 집 要: 중요할 요 -
동사찬요
(東史纂要)
:
조선 선조 때 오운이 편찬한 신라와 고려의 역사책. 기원전 57년 신라의 시조(始祖)에서부터 1392년 고려 공양왕까지의 사적을 ≪동국통감≫, ≪삼국사기≫, ≪고려사≫에 의거하여 요약하였다. 8권 8책.
🌏 東: 동녘 동 史: 역사 사 纂: 모을 찬 要: 중요할 요 -
정관정요
(貞觀政要)
:
중국 당나라의 오긍(吳兢)이 지은 책. 태종이 가까운 신하들과 정관 시대에 행한 정치상의 득실에 관하여 문답한 말을 모아 엮었다. 10권.
🌏 貞: 곧을 정 觀: 볼 관 政: 정사 정 要: 중요할 요 -
길례요람
(吉禮要覽)
:
조선 고종 7년(1870)에 흥선 대원군이 역대 관례를 참조하여 왕실의 관혼(冠婚)에 관한 의식과 절차를 적은 책. 2권 2책의 사본(寫本).
🌏 吉: 길할 길 禮: 예도 례 要: 중요할 요 覽: 볼 람 -
자전석요
(字典釋要)
:
대한 제국 융희(隆熙) 3년(1909)에 지석영이 펴낸 자전(字典). 글자의 소리와 뜻을 한글로 달고, 책 끝에 그림을 많이 넣어 한자로 풀이하였다. 1책의 인본(印本).
🌏 字: 글자 자 典: 법 전 釋: 풀 석 要: 중요할 요 -
만기요람
(萬機要覽)
:
조선 시대에, 심상규ㆍ서영보 등이 조선 후기의 재정과 군제를 설명한 책. <재용편(財用篇)> 6책과 <군정편(軍政篇)> 5책으로 나누었으며, 간행은 하지 않고 순조 8년(1808)에 편람용으로 10여 권을 전사하였다. 11책의 사본(寫本).
🌏 萬: 일만 만 機: 틀 기 要: 중요할 요 覽: 볼 람 -
상례비요
(喪禮備要)
:
조선 광해군 13년(1621)에 신의경(申義慶)이 쓴 상례(喪禮)에 관한 책. ≪주자가례≫의 본문을 주로 하고, 고금의 여러 예설(禮說)을 참고하여 초상에서부터 장제(葬祭)에 이르는 모든 의식을 기술하였다. 김장생이 교정ㆍ부연하였고, 인조 26년(1648)에 김집(金集)이 다시 교정하여 간행하였다. 1책의 인본(印本).
🌏 喪: 죽을 상 禮: 예도 례 備: 갖출 비 要: 중요할 요 -
지구전요
(地球典要)
:
대한 제국 말기의 학자 최한기가 우주 현상과 지구상의 지리ㆍ문화 현상을 처음으로 상술한 책. 신문화 수입 당시의 상황을 알 수 있는 자료이다. 13권 7책.
🌏 地: 땅 지 球: 공 구 典: 법 전 要: 중요할 요 -
사시찬요
(四時纂要)
:
조선 세조 때에, 강희맹이 왕명에 따라 편찬한 책. 1년 사계절의 농사와 농작물에 관한 주의 사항 및 12개월간에 행하는 행사 따위를 기록하였다. 1책의 인본.
🌏 四: 넉 사 時: 때 시 纂: 모을 찬 要: 중요할 요 -
통감절요
(通鑑節要)
:
중국 송나라 때에 소미 선생 강지(江贄)가 ≪자치통감≫을 요약한 책. 편년체로 되어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조선 초기부터 ≪통감≫이라는 이름으로 초학(初學) 교재로 널리 쓰였다.
🌏 通: 통할 통 鑑: 거울 감 節: 마디 절 要: 중요할 요 -
기효신서절요
(紀效新書節要)
:
왜구 방어법을 적은 병서(兵書). ≪기효신서≫를 간추려 엮은 책으로, 임진왜란 후 군제 개편과 장병의 전술 훈련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유형원이 펴낸 것을 비롯하여 7, 8종의 판본이 있다. 1책의 사본(寫本).
🌏 紀: 벼리 기 效: 본받을 효 新: 새로울 신 書: 글 서 節: 마디 절 要: 중요할 요 -
농정촬요
(農政撮要)
:
조선 고종 23년(1886)에 정병하가 지은 농서. 토양ㆍ비료ㆍ주곡 작물과 목화ㆍ담배의 재배법에 대하여 서술하고 있으며, 서문과 목록은 순 한문이나 본문은 국한문 혼용이다.
🌏 農: 농사 농 政: 정사 정 撮: 취할 촬 명수사 촬 뽑을 촬 맺을 촬 치포관 촬 끌 촬 要: 중요할 요 -
상례비요보
(喪禮備要補)
:
조선 시대에, 박건중(朴建中)이 ≪상례비요≫에 대한 해석과 여러 사람의 예설(禮說)을 덧붙인 책. 순조 6년(1806)에 간행되었다. 12권 8책의 사본(寫本).
🌏 喪: 죽을 상 禮: 예도 례 備: 갖출 비 要: 중요할 요 補: 기울 보 -
고사촬요
(攷事撮要)
:
조선 명종 때에, 어숙권이 사대교린과 일상생활에 필요한 여러 가지 사항을 모아 엮은 책. 3권 3책.
🌏 攷: 상고할 고 事: 일 사 撮: 취할 촬 명수사 촬 뽑을 촬 맺을 촬 치포관 촬 끌 촬 要: 중요할 요 -
사고전서총목제요
(四庫全書總目提要)
:
중국 청나라 건륭제 47년(1782)에 기윤이 황제의 명에 따라 엮은 책. ≪사고전서≫의 총목록을 기록하고 각 서적의 이름 밑에 그 대요(大要)를 간단하게 설명하였다. 200권.
🌏 四: 넉 사 庫: 곳집 고 全: 온전할 전 書: 글 서 總: 거느릴 총 目: 눈 목 提: 끌 제 要: 중요할 요 -
성학집요
(聖學輯要)
:
조선 시대에 이이가 ≪대학(大學)≫의 본뜻을 따라서 성현들의 말을 인용하고 설명을 붙인 책. 통설(統說), 수기(修己), 정가(正家), 위정(爲政), 성학도통(聖學道統)의 다섯 편으로 되어 있다. 선조 8년(1575)에 간행되었다. 13권 7책.
🌏 聖: 성인 성 學: 배울 학 輯: 모을 집 要: 중요할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