裕 🌏한자(사자성어) 💡인명 분야 1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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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섭
(高裕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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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사학자(1905~1944). 호는 우현(又玄). 1933년 경성 박물관 관장을 지냈으며, 국내의 명승고적 사찰을 답사하고 연구하였다. 저서에 ≪송도 고적(松都古跡)≫, ≪조선 미술사 논총≫ 따위가 있다.
🌏 高: 높을 고 裕: 넉넉할 유 燮: 불꽃 섭 -
유유
(劉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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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남조(南朝) 송나라의 제1대 황제인 ‘고조’의 본명. (고조: 중국 남조(南朝) 송나라의 제1대 황제(356~422). 성은 유(劉). 이름은 유(裕). 자는 덕여(德輿). 남연(南燕)과 후진(後秦)을 멸망시키고 제위에 올랐다. 재위 기간은 420~422년이다.)
🌏 劉: 죽일 유 裕: 넉넉할 유 - 히로히토 (Hirohito[裕仁]) : 일본의 제124대 천황(1901~1989). 1926년에 즉위하여, 제이 차 세계 대전 후에 스스로 천황의 신성(神聖)을 부정하는 ‘인간 선언’을 하였다. 재위 기간은 1926~1989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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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유
(崔匡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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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신라 말기의 학자(?~?). 중국 당나라에 유학하여 빈공과에 급제하였으며, 학문이 깊고 시에 능하여 신라 십현(十賢)의 한 사람으로 꼽힌다. ≪십초시(十抄詩)≫와 ≪동문선≫에 그의 시가 수록되어 있다.
🌏 崔: 높을 최 匡: 바를 광 裕: 넉넉할 유 -
김유기
(金裕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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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숙종 때의 가인(歌人)(?~?). 자는 대재(大哉). 시조창으로 이름을 떨쳤고, 김천택 등과 교분이 두터웠다. ≪해동가요≫에 시조 8수가 전한다.
🌏 金: 성 김 裕: 넉넉할 유 器: 그릇 기 -
나유
(羅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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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시대의 무장(?~1292). 원종 14년(1273) 김방경이 제주도의 삼별초를 토벌할 때에 대장군으로 종군하였다. 충렬왕 16년(1290) 지밀직사사(知密直司事)에 올랐으며, 원나라로부터 회원대장군(懷遠大將軍)의 호를 받았다.
🌏 羅: 그물 나 裕: 넉넉할 유 -
채유후
(蔡裕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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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의 문신(1599~1660). 자는 백창(伯昌). 호는 호주(湖洲). 효종 때 대제학으로서 ≪인조실록≫, ≪선조 개수실록≫ 편찬에 참여하고, 후에 이조 판서를 지냈다. 저서에 ≪호주집≫ 따위가 있다.
🌏 蔡: 나라 이름 채 채 裕: 넉넉할 유 後: 뒤 후 -
이유원
(李裕元)
:
조선 시대의 문신(1814~1888). 자는 경춘(景春). 호는 귤산(橘山)ㆍ묵농(默農). 영의정을 지냈으며 1882년 전권대신으로서 일본과의 제물포 조약에 조인하였다. 저서에 ≪임하필기(林下筆記)≫, ≪가오고략(嘉梧藁略)≫이 있다.
🌏 李: 오얏 이 裕: 넉넉할 유 元: 으뜸 원 -
강인유
(姜仁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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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말에서 조선 초의 문신(?~?). 공민왕 때 찬성사로 있으면서 여러 차례 명나라에 사신으로 다녀왔고, 공양왕 때는 판삼사사에 기용되었으며, 조선 개국 후 원종공신(原從功臣)이 되었다.
🌏 姜: 성 강 仁: 어질 인 裕: 넉넉할 유 -
이유민
(李裕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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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의 문신(1658~1729). 자는 덕유(德裕). 숙종 때 문과에 급제하여 홍주ㆍ충주ㆍ의주 목사와 수원 부사를 지내면서 고을을 잘 다스려 표리(表裏)를 하사받았다. 1728년에 공조 판서로서 이인좌의 난의 평정을 도왔고 도총관ㆍ지의금부사를 지냈다.
🌏 李: 오얏 이 裕: 넉넉할 유 民: 백성 민 -
김유정
(金裕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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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1908~1937). ‘구인회’에 참가하였으며, 농촌과 도시의 토속적 인간상을 유머러스한 필치로 그려 내었다. 작품에 <봄봄>, <동백꽃>, <따라지> 따위가 있다. (구인회: 1933년에 결성한 문학 동인회. 김기림, 이효석, 이종명(李鍾鳴), 김유영(金幽影), 유치진, 조용만(趙容萬), 이태준, 정지용, 이무영(李無影)의 아홉 사람이 모여 결성한 것으로, 경향 문학에 반발하여 순수 문학을 지향하였으나 큰 활약을 하지는 못하였다.)
🌏 金: 성 김 裕: 넉넉할 유 貞: 곧을 정 -
강유후
(姜裕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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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의 문신(1606~1666). 자는 여수(汝垂). 호는 옥계(玉溪). 강계 부사(江界府使), 의주 부윤(義州府尹), 황해도 관찰사 따위를 지냈다. 숙종 때 청백리(淸白吏)에 뽑혔다. 저서에 ≪진산세고(晉山世稿)≫가 있다.
🌏 姜: 성 강 裕: 넉넉할 유 後: 뒤 후 -
문공유
(文公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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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인종 때의 문신(?~1159). 자는 항적(亢迪). 인종이 묘청의 도참설에 현혹되자, 그를 배척하는 데 앞장섰다. 벼슬은 지문하성사, 집현전 대학사에 이르렀다.
🌏 文: 글월 문 꾸밀 문 公: 공변될 공 裕: 넉넉할 유 -
안유
(安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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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향’의 성과 초명(初名)을 함께 이르는 이름. (안향: 고려 충렬왕 때의 문신ㆍ학자(1243~1306). 자는 사온(士蘊). 호는 회헌(晦軒). 미신 타파에 힘썼고, 섬학전(贍學錢)이라는 육영 재단을 설치하고, 국학 대성전(國學大成殿)을 낙성(落成)하여 유학의 진흥에 힘썼으며,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주자학을 연구하였다.)
🌏 安: 편안할 안 裕: 넉넉할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