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의무봉하다
(天衣無縫하다)
:
1
일부러 꾸민 데 없이 자연스럽고 아름다우면서 완전하다. 천사의 옷은 꿰맨 흔적이 없다는 뜻에서 나온 말이다. ≪태평광기≫의 곽한(郭翰)의 이야기에서 유래한 말로, 주로 시가(詩歌)나 문장에 대하여 이르는 말이다.
2
완전무결하여 흠이 없다.
3
세상사에 물들지 아니한 어린이와 같이 순진하다.
🌏天:하늘천衣:옷의無:없을무縫:꿰맬봉
▹품사로 구분한 통계
💡한자 衣 (옷 의) 단어들의 품사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4개의 품사 중에서 명사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475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