蘭 🌏한자(사자성어) 💡식물 분야 134개
蘭:
난초 란
난초 난
총획:21
부수:艸
국어사전에서 🌏한자 "蘭 (난초 란, 난초 난)" 단어이고, '식물' 관련 단어는 134개 입니다.
💡통계
품사
글자수
한자
끝 글자
시작 글자
-
제비잠자리난
(제비잠자리蘭)
: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20~35cm이며, 7~8월에 옅은 녹색의 꽃이 수상(穗狀) 화서로 핀다. 숲속에서 자란다.
🌏 蘭: 난초 난 -
층층고란초
(層層皐蘭草)
:
고란초과의 여러해살이풀. 뿌리줄기는 땅속에서 옆으로 뻗으며, 근생엽은 드문드문 나고 잎은 우상 복엽으로 길게 갈라져 난다. 홀씨주머니무리는 주맥 양쪽에 한 줄로 둥글게 달리고, 어린잎은 식용한다. 산과 들에서 자라는데 한국의 한라산,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層: 층 층 層: 층 층 皐: 부르는 소리 고 蘭: 난초 란 草: 풀 초 -
나비난초
(나비蘭草)
: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의 높이는 10~20cm로 6~7월에 연한 붉은 자주색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줄기 끝에 핀다. 산에서 자라는데 경기, 평북, 함남 등지에 분포한다.
🌏 蘭: 난초 난 草: 풀 초 -
다란
(茶蘭)
:
홀아비꽃댓과의 상록 활엽 관목. 높이는 30~70cm이며, 잎은 마주나고 긴 타원형이다. 5~6월에 누런 꽃이 꽃줄기 끝에 피고 열매는 핵과(核果)를 맺는다. 온실에서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중국 남부가 원산지이다.
🌏 茶: 차 다 蘭: 난초 란 -
사란
(絲蘭)
:
잎이 가늘고 긴 난초.
🌏 絲: 실 사 蘭: 난초 란 -
은난초
(銀蘭草)
: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 금난초와 비슷하나 줄기는 높이가 40~60cm이며,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의 타원형이다. 5월에 흰 꽃이 수상(穗狀) 화서로 원줄기 끝에 피고 한국의 경남ㆍ제주ㆍ울릉도,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銀: 은 은 蘭: 난초 난 草: 풀 초 -
백운란
(白雲蘭)
: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 뿌리줄기는 옆으로 뻗으며 마디에서 뿌리가 내린다. 잎은 2~4개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끝이 뾰족하고 밑부분이 둥글다. 전남 백운산과 전북 내장산에 분포한다.
🌏 白: 흰 백 雲: 구름 운 蘭: 난초 란 -
암고란
(巖高蘭)
:
시로밋과의 상록 관목. 줄기가 땅으로 뻗는데 길이는 60~90cm로 잎은 뭉쳐나고 넓은 선 모양이다. 초여름에 보라색 꽃이 잎겨드랑이에 피고 열매는 핵과(核果)로 가을에 검은색으로 익는다. 관상용으로 심으며 열매는 먹을 수 있다. 한국, 일본, 남아메리카의 고산 지대에 분포한다.
🌏 巖: 바위 암 高: 높을 고 蘭: 난초 란 -
청닭의난초
(靑닭의蘭草)
: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30~50cm이며, 잎은 긴 타원형이고 끝이 뾰족하다. 7~8월에 녹색 꽃이 핀다. 높은 지역 숲속에서 자라는데 금강산 이북에 분포한다.
🌏 靑: 푸를 청 蘭: 난초 난 草: 풀 초 -
구름제비난
(구름제비蘭)
: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20~40cm이며, 7~8월에 누런 풀빛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드문드문 핀다. 깊은 산속에서 자라는데 함북에 분포한다.
🌏 蘭: 난초 난 -
건란
(建蘭)
: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30~60cm이며, 잎은 넓은 선 모양이다. 여름에 엷은 적록색 또는 갈색 반점이 있는 누런 녹색 꽃이 십여 개 핀다. 관상용이고 중국이 원산지이다.
🌏 建: 세울 건 蘭: 난초 란 -
개택란
(개澤蘭)
: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미터 정도이며, 잎은 마주난다. 7월쯤에 작고 흰 꽃이 윤산(輪繖) 화서로 피고 열매는 4개의 골돌과(蓇葖果)를 맺는다. 쉽싸리보다 가지가 많이 갈라진 것이 특이하다. 못이나 늪 가의 습한 곳에서 자라는데 우리나라에 널리 분포한다.
🌏 澤: 못 택 蘭: 난초 란 -
아프리카문주란
(Africa文珠蘭)
:
수선화과의 상록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60~100cm이며, 잎은 좀 넓고 길며 반들거린다. 6~7월에 흰 바탕에 붉은빛이 도는 꽃이 잎 사이에서 나온 꽃줄기 끝에 6~10개가 핀다. 남아프리카가 원산지다.
🌏 文: 글월 문 꾸밀 문 珠: 구슬 주 蘭: 난초 란 난초 난 -
한란
(寒蘭)
:
난초과의 상록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30~70cm이며, 잎은 뭉쳐나고 칼 모양이다. 초겨울에 잎 사이에서 긴 꽃줄기가 나와 노란색을 띤 녹색 또는 붉은 자주색 꽃이 핀다. 남쪽 해안 지방이나 들에서 자라는데 한국의 한라산, 일본 남부 등지에 분포한다.
🌏 寒: 찰 한 蘭: 난초 란 -
큰방울새난초
(큰방울새蘭草)
: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5~30cm이며 잎은 드문드문 나고 넓은 버들잎 모양이다. 5~7월에 붉은 자주색 꽃이 꽃줄기 끝에 한 개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로 8월에 익는다. 높은 산이나 들의 습지에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蘭: 난초 난 草: 풀 초 -
나도잠자리난
(나도잠자리蘭)
: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20~35cm이며, 7~8월에 옅은 녹색의 꽃이 수상(穗狀) 화서로 핀다. 숲속에서 자란다.
🌏 蘭: 난초 난 -
옥란
(玉蘭)
:
목련과의 낙엽 교목. 높이는 15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거꾸로 된 달걀 모양인데 어린잎은 잎 뒤에 잔털이 있다. 봄에 종 모양의 희고 향기 있는 꽃이 잎보다 먼저 피고 가을에 갈색 골돌과(蓇葖果)가 익는다.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중국이 원산지이다.
🌏 玉: 구슬 옥 蘭: 난초 란 -
주름제비난
(주름제비蘭)
: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40cm 정도이며, 6~7월에 연한 자주색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핀다. 숲속에서 자라는데 우리나라의 울릉도, 태백산, 북부 지방에 분포한다.
🌏 蘭: 난초 난 -
제비난초
(제비蘭草)
: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50cm 정도이며 잎은 타원형으로 끝이 둔하다. 7~8월에 흰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이다. 관상용이고 숲속에서 자란다. 한국과 일본 북부에 분포한다.
🌏 蘭: 난초 난 草: 풀 초 -
새우난초
(새우蘭草)
: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20~50cm이며, 땅속줄기는 마디가 많고 거의 새우 등과 비슷하다. 잎은 뭉쳐나고 긴 타원형이며, 뒷면에 잔털이 있다. 5월에 흰색 또는 연붉은색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줄기 끝에 핀다. 산림, 대나무밭 등의 음지에 나는데 한국, 일본, 동부 아시아 등지에 분포한다.
🌏 蘭: 난초 난 草: 풀 초 -
비비추난초
(비비추蘭草)
: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 공처럼 생긴 밑동에서 한 개의 비비추 같은 잎과 꽃줄기가 나온다. 제주도와 전라남도의 대흥사에 분포한다.
🌏 蘭: 난초 난 草: 풀 초 -
애기무엽란
(애기無葉蘭)
:
난초과의 균근 식물. 높이는 10~20cm이며, 잎이 없다. 6~8월에 연한 갈색 꽃이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이다. 침엽수림에서 자라는데 우리나라의 두만강 유역에 분포한다.
🌏 無: 없을 무 葉: 나뭇잎 엽 蘭: 난초 란 -
병아리난초
(병아리蘭草)
: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8~20cm이며, 잎은 아래쪽에 대개 하나가 달리는데 다소 줄기를 싸고 긴 타원형이다. 여름철에 엷은 자주색의 꽃이 줄기 끝에 총상(總狀) 화서로 한쪽으로만 향해서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를 맺는다. 산지(山地)의 바위틈에 나는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蘭: 난초 난 草: 풀 초 -
쌍잎난초
(雙잎蘭草)
: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2~20cm이며, 잎은 마주나고 세모진 달걀 모양이다. 8~9월에 연한 갈색을 띤 녹색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줄기 끝에 핀다. 나무 그늘에서 자라는데 한국, 동부 시베리아, 히말라야,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雙: 쌍 쌍 蘭: 난초 난 草: 풀 초 -
청용설란
(靑龍舌蘭)
:
용설란과의 상록 여러해살이풀. 잎은 길이가 1~2미터이고 거꾸로 된 피침 모양으로 육질이며, 가장자리에 예리한 가시가 있다. 10년 이상 묵은 포기에서는 여름에 잎 중앙에서 10미터 내외의 꽃줄기가 나와 담황색 꽃이 원추 화서로 피고 열매는 긴 타원형의 삭과(蒴果)이며 열매를 맺은 후 말라 죽는다. 잎이 용의 혀처럼 생겨서 용설란이라고 한다. 잎의 섬유는 바를 꼬고 즙으로는 술을 빚는다. 관상용이고 멕시코가 원산지이다.
🌏 靑: 푸를 청 龍: 용 용 舌: 혀 설 蘭: 난초 란 -
한라잠자리난
(漢拏잠자리蘭)
: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30~60cm이며, 잎은 줄기를 감싸고 피는데 넓은 피침 모양이다. 6~7월에 연한 녹색의 꽃이 줄기를 따라 10~25개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로 10월에 익는다. 우리나라 특산종으로 높은 산의 양지에서 자라는데 한라산에 분포한다.
🌏 漢: 한나라 한 拏: 蘭: 난초 난 -
대흥란
(大興蘭)
:
난초과의 풀. 잎이 없고 마디에 잎집 비슷한 것이 생기며, 7~8월에 흰 바탕에 붉은 자주색이 도는 꽃이 핀다. 숲속 썩은 식물에 붙어 나는데 제주도와 전남 대흥사 근처에 분포한다.
🌏 大: 큰 대 興: 일어날 흥 蘭: 난초 란 -
해오라기난초
(해오라기蘭草)
: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5~40cm이며, 잎은 어긋나고 실 모양이다. 7~8월에 흰 꽃이 줄기 끝에 1~4개씩 붙어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로 10월에 익는다. 관상용으로 재배하며 산과 들의 습지에서 저절로 자라는데 우리나라 금강산, 난곡에 분포한다.
🌏 蘭: 난초 난 草: 풀 초 -
나나벌이난초
(나나벌이蘭草)
: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 헛줄기는 비늘에 싸여 있고 수염뿌리가 나며, 잎은 두 잎이 줄기 밑동을 싼다. 5~7월에 자줏빛을 띤 갈색 꽃이 줄기 끝에 핀다. 응달의 썩은 흙에서 자란다.
🌏 蘭: 난초 난 草: 풀 초 -
엽란
(葉蘭)
: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옆으로 뻗는 뿌리줄기의 마디에서 잎이 나온다. 잎은 자루가 있고 짙은 녹색이며 타원형이다. 4~5월에 한 개의 어두운 자주색 꽃이 꽃줄기 끝에 피고 열매는 녹색 또는 누런빛을 띤 갈색의 장과(漿果)로 익는다. 뿌리줄기와 종자는 약용하고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중국이 원산지로, 한국의 제주도와 거제도에 분포한다.
🌏 葉: 나뭇잎 엽 蘭: 난초 란 -
화란자운영
(和蘭紫雲英)
:
콩과의 여러해살이풀. 가지는 땅으로 길게 뻗으며, 잎은 드문드문 나고 세 쪽 겹잎인데 톱니가 있다. 나비 모양의 흰 꽃은 6~7월에 꽃대 끝에 머리 모양으로 피고 시든 다음에도 떨어지지 않고 열매를 둘러싼다. 목초, 거름으로 쓴다. 유럽이 원산지로, 들에서 자란다.
🌏 和: 화목할 화 蘭: 난초 란 紫: 자주 빛 자 雲: 구름 운 英: 꽃부리 영 -
용설란과
(龍舌蘭科)
:
외떡잎식물의 한 과. 용설란, 유카, 실유카가 있다.
🌏 龍: 용 용 舌: 혀 설 蘭: 난초 란 科: 품등 과 -
춘란
(春蘭)
: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 뿌리줄기는 긴 공 모양이고 옆으로 뻗으며, 흰 수염뿌리가 난다. 이른 봄에 뿌리에서 푸르스름한 꽃줄기가 나와 5~6월에 엷은 누런 녹색의 세잎꽃이 한두 개 피는데 입술 모양의 꽃잎에는 자주색의 얼룩무늬가 있다. 관상용으로 정원이나 화분에 재배하고 꽃은 소금에 절였다가 차(茶)를 끓이는 데에 넣기도 한다. 건조한 삼림에 나는데 한국의 제주ㆍ전라ㆍ경상,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春: 봄 춘 蘭: 난초 란 -
거미난
(거미蘭)
: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 잎이 없으며 뿌리가 방사상으로 뻗는다. 5~6월에 연두색 꽃이 핀다. 나무껍질에 붙어 자라는데 제주에 분포한다.
🌏 蘭: 난초 난 -
용설란
(龍舌蘭)
:
1
용설란과의 상록 여러해살이풀. 잎은 길이가 1~2미터이고 거꾸로 된 피침 모양으로 육질이며, 가장자리에 예리한 가시가 있다. 10년 이상 묵은 포기에서는 여름에 잎 중앙에서 10미터 내외의 꽃줄기가 나와 담황색 꽃이 원추 화서로 피고 열매는 긴 타원형의 삭과(蒴果)이며 열매를 맺은 후 말라 죽는다. 잎이 용의 혀처럼 생겨서 용설란이라고 한다. 잎의 섬유는 바를 꼬고 즙으로는 술을 빚는다. 관상용이고 멕시코가 원산지이다.
2
용설란과의 얼룩용설란, 푸른용설란, 대만용설란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 龍: 용 용 舌: 혀 설 蘭: 난초 란 -
방울난초
(방울蘭草)
: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20~50cm이며, 잎은 밑에서 3~5개가 어긋나고 넓은 피침 모양이다. 9~10월에 녹색 꽃이 핀다.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蘭: 난초 난 草: 풀 초 -
여름새우난초
(여름새우蘭草)
: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40cm 정도이며 잎은 뭉쳐나고 타원형이다. 8월에 붉은 자주색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핀다. 숲속에서 자라는데 한라산에 분포한다.
🌏 蘭: 난초 난 草: 풀 초 -
새우난
(새우蘭)
: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20~50cm이며, 땅속줄기는 마디가 많고 거의 새우 등과 비슷하다. 잎은 뭉쳐나고 긴 타원형이며, 뒷면에 잔털이 있다. 5월에 흰색 또는 연붉은색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줄기 끝에 핀다. 산림, 대나무밭 등의 음지에 나는데 한국, 일본, 동부 아시아 등지에 분포한다.
🌏 蘭: 난초 난 -
야란
(野蘭)
: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90cm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우상 복엽이다. 7~8월에 짙은 자주색의 관상화가 피고 열매는 수과(瘦果)로 누런 갈색의 털이 나 있다. 뿌리는 약용한다. 한국의 경기ㆍ전라ㆍ제주ㆍ함북과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野: 들 야 蘭: 난초 란 -
금새우난
(금새우蘭)
: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 잎은 밑에서 2~3개가 나와 줄기를 감싸며, 4~5월에 노란 꽃이 꽃줄기 끝에 총상(總狀) 화서로 핀다. 숲속에서 자라는데 안면도, 울릉도, 제주도 등지에 분포한다.
🌏 蘭: 난초 난 -
해란초
(海蘭草)
:
현삼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40cm 정도이며, 잎은 마주나거나 돌려나고 긴 타원형 또는 피침 모양이다. 7~8월에 노란색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공 모양의 삭과(蒴果)를 맺는다. 줄기와 잎은 식용한다. 바닷가의 모래땅에 나는데 한국, 일본, 사할린, 중국 동북부 등지에 분포한다.
🌏 海: 바다 해 蘭: 난초 란 草: 풀 초 -
난초
(蘭草)
:
1
난초과의 식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뿌리가 굵고 잎은 홑잎이며, 꽃은 좌우 대칭이고 열매는 삭과(蒴果)이다. 450속 1만 5000여 종이 알려져 있다. 열대 지방이 원산지이다.
2
붓꽃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60cm 정도이고 뿌리줄기가 옆으로 뻗고 잔뿌리가 나와 자라며, 잎은 떨기로 나고 긴 칼 모양이다. 초여름에 푸른빛이 도는 짙은 자주색 꽃이 꽃줄기 끝에 2~3개씩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이다. 민간에서는 뿌리줄기를 피부병에 쓰고 관상용으로 널리 재배한다. 산록의 건조한 곳에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만주, 동부 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3
붓꽃과 품종의 하나. 높이는 30~60cm이며, 잎은 넓은 선 모양이다. 4~5월에 흰색, 자주색, 노란색, 청자색 따위의 창포 비슷한 꽃이 피고 향기가 많다.
... (총 4개의 의미)
🌏 蘭: 난초 난 草: 풀 초 -
털쌍잎난초
(털雙잎蘭草)
: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0~25cm이며, 중앙부에 두 개의 잎이 달린다. 쌍잎난초와 비슷하나 위쪽 줄기에 선모가 있는 점이 다르다. 7~8월에 녹색을 띤 갈색 꽃이 핀다. 침엽수림에서 자라는데 우리나라 북부 지방에 분포한다.
🌏 雙: 쌍 쌍 蘭: 난초 난 草: 풀 초 -
난초과
(蘭草科)
:
외떡잎식물 난초목의 한 과. 열대 지방이 원산지로 전 세계에 450속 1만 5000여 종이 있는데 우리나라에는 보춘화, 개불알꽃, 석곡, 풍란, 천마 따위의 60여 종이 분포한다.
🌏 蘭: 난초 난 草: 풀 초 科: 품등 과 -
유령란
(幽靈蘭)
:
난초과의 균근 식물. 높이는 7~20cm이고 뿌리가 굵고 짧으며 산호처럼 갈라진다. 8~10월에 연한 갈색 꽃이 핀다. 침엽수 숲에서 자라는데 부전고원에서 백두산 지역까지 분포한다.
🌏 幽: 그윽할 유 靈: 신령 령 蘭: 난초 란 -
산제비난
(山제비蘭)
: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20~40cm이며, 잎은 피침 모양 또는 타원형이다. 5~7월에 연한 녹색 꽃이 줄기 끝에 핀다. 산지의 양지바른 곳에 자란다.
🌏 山: 뫼 산 蘭: 난초 난 -
흰제비난
(흰제비蘭)
: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50~90cm이며, 잎은 어긋나고 긴 피침 모양인데 톱니가 있다. 6~7월에 흰 꽃이 수상(穗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로 11월에 익는다. 산이나 들의 습지에서 자란다. 일본, 중국, 동부 시베리아에 분포한다.
🌏 蘭: 난초 난 -
도라지난초
(도라지蘭草)
:
백합과의 상록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50~100cm이며, 잎은 가죽질이고 뿌리줄기에서 무더기로 난다. 5~6월에 잎 사이에서 줄기가 나와 도라지꽃과 비슷한 꽃이 드문드문 핀다. 흐린 날과 밤에는 꽃이 오므라드는 습성이 있으며, 관상용으로 많이 재배된다. 해변 지대 숲속에서 자라는데 동아시아에 분포한다.
🌏 蘭: 난초 난 草: 풀 초 -
문주란
(文珠蘭)
:
수선화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30~50cm이고 굵고 크며 곧게 선다. 잎은 육질이며 밑부분이 잎집으로 되어 있다. 7~9월에 향기가 좋은 흰 꽃이 산형(繖形) 화서로 핀다. 뿌리에는 리코린(lycorin)과 크리나민(crinamin)의 알칼로이드가 포함되어 있어 해충의 독을 해독하는 효과가 있다. 한국의 제주도,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우리나라 유일의 문주란 자생지인 제주도 토끼섬은 천연기념물 제19호이며, 천연기념물 정식 명칭은 ‘제주 토끼섬 문주란 자생지’이다.
🌏 文: 글월 문 꾸밀 문 珠: 구슬 주 蘭: 난초 란 -
콩짜개난
(콩짜개蘭)
:
난초과의 상록 여러해살이풀. 콩짜개덩굴과 비슷하나 줄기는 실 모양으로 옆으로 뻗는다. 6~7월에 연한 노란색 꽃이 잎 옆에 나온 꽃대 끝에 한 개씩 피고 열매는 거꾸로 된 달걀 모양의 삭과(蒴果)를 맺는다. 약재로 쓰며, 고목이나 바위에 붙어 자라는데 우리나라 남부 지방에 분포한다.
🌏 蘭: 난초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