若 🌏한자(사자성어) 💡인명 분야 15개
若:
같을 약
반야 야
총획:9
부수:艸
국어사전에서 🌏한자 "若 (같을 약, 반야 야)" 단어이고, '인명' 관련 단어는 15개 입니다.
💡통계
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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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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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약거
(閻若璩)
:
중국 청나라의 학자(1636~1704). 자는 백시(百時). 호는 잠구(潛邱). ≪상서고문소증(尙書古文疏證)≫ 8권을 저술하여 유교 경전에 대한 실증적 연구의 선구가 되었다. 저서에 ≪사서석지(四書釋地)≫ 따위가 있다.
🌏 閻: 이문 염 若: 같을 약 璩: 옥고리 거 -
약휴
(若休)
:
조선 숙종 때의 승려(1664~1738). 호는 호암(護巖). 숙종 24년(1698)부터 8년 동안 전라남도 순천의 선암사를 중창(重創)하였다.
🌏 若: 같을 약 休: 쉴 휴 -
왕약수
(王若水)
:
‘왕연’의 성(姓)과 자(字)를 함께 이르는 말. (왕연: 중국 원나라의 화가(?~?). 자는 약수(若水). 호는 담헌(澹軒). 조맹부의 제자로 철저한 복고주의자였으며, 화조화(花鳥畫)에 뛰어났고 명나라의 화조화에도 영향을 미쳤다.)
🌏 王: 임금 왕 若: 같을 약 水: 물 수 -
파야
(波若)
:
고구려 영양왕 때의 승려(561~613). 중국 지자 대사 아래서 천태종을 배우고, 신라에 들어와 천태종의 종주(宗主)가 되었다.
🌏 波: 물결 파 若: 반야 야 -
선약해
(宣若海)
:
조선 인조 때의 무관(1579~1643). 자는 백종(伯宗). 인조 9년(1631)에 국서(國書)를 가지고 중국 선양(瀋陽)에 사신으로 다녀왔으며, 경상 좌수사를 지냈다.
🌏 宣: 베풀 선 若: 같을 약 海: 바다 해 -
탕약망
(湯若望)
:
‘샬폰벨’의 중국어 이름. (샬 폰벨: 독일의 예수회 선교사ㆍ천문학자(1591~1666). 중국에 건너가 서양의 천문과 역법을 소개하고 망원경, 총포(銃砲)의 제조 따위를 전파하였는데 후에 기독교 배척 운동이 일어나 옥사하였다.)
🌏 湯: 끓일 탕 若: 같을 약 望: 바랄 망 -
정약전
(丁若銓)
:
조선 후기의 학자ㆍ천주교인(1758~1816). 자는 천전(天全). 호는 손암(巽庵)ㆍ연경재(硏經齋). 약용(若鏞)의 둘째 형이다. 전적(典籍)ㆍ병조 좌랑(佐郞)을 역임하였고, 천주교의 전교(傳敎)에 힘쓰다가 신유박해 때 흑산도에 귀양 가서 죽었다. 저서에 ≪자산어보≫가 있다.
🌏 丁: 고무래 정 若: 같을 약 銓: 저울질할 전 -
정약종
(丁若鍾)
:
조선 후기의 학자ㆍ천주교인(1760~1801). 약용(若鏞)의 셋째 형이다. 이승훈과 함께 청나라의 신부 주문모를 맞아들이고, 천주교회장이 되어 전교(傳敎)에 힘쓰다가 체포되어 처형당하였다.
🌏 丁: 고무래 정 若: 같을 약 鍾: 쇠북 종 -
곽말약
(郭沫若)
:
→ 궈모뤄. (궈모뤄: 중국의 문학가ㆍ정치가(1892~1978). 신문학 운동에 종사하였고 중일 전쟁 후에 과학원 원장, 부수상을 지냈다. 저서에 ≪중국 고대 사회 연구≫, ≪갑골 문자 연구≫, 시집 ≪여신(女神)≫ 따위가 있다.)
🌏 郭: 성곽 곽 沫: 거품 말 若: 같을 약 -
김시약
(金時若)
:
조선 중기의 무신(?~1627). 선조 29년(1596)에 괴산(槐山) 선봉장으로 창의병을 거느리고 왜군을 격파하였다. 정유재란 때 통영 군관을 거쳐 창성부 첨절제사가 되었다. 정묘호란 때 성이 함락되자 두 아들과 함께 적의 포로가 되어 순절하였다.
🌏 金: 성 김 時: 때 시 若: 같을 약 - 궈모뤄 (Guo Moruo[郭沫若]) : 중국의 문학가ㆍ정치가(1892~1978). 신문학 운동에 종사하였고 중일 전쟁 후에 과학원 원장, 부수상을 지냈다. 저서에 ≪중국 고대 사회 연구≫, ≪갑골 문자 연구≫, 시집 ≪여신(女神)≫ 따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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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약온
(金若溫)
:
고려 시대의 문신(1059~1140). 자는 유승(柔勝). 문과에 급제하여 중서시랑평장사, 문하시중을 지내면서 청렴하게 일생을 보냈다.
🌏 金: 성 김 若: 같을 약 溫: 따뜻할 온 -
약분
(若芬)
:
중국 송나라 말에서 원나라 초의 승려ㆍ화가(?~?). 자는 중석(仲石). 호는 옥간(玉澗). 작품에 <여산도(廬山圖)>, <소상팔경도(瀟湘八景圖)> 따위가 있다.
🌏 若: 같을 약 芬: 향내날 분 -
김약로
(金若魯)
:
조선 시대의 문신(1694~1753). 자는 이민(而敏). 호는 만휴당(晩休堂). 승문원 정자가 되어 ≪숙종실록≫ 보충의 잘못을 논하다가 유배되었다. 뒤에 육조의 판서를 거쳐 우의정, 좌의정 등을 지냈다.
🌏 金: 성 김 若: 같을 약 魯: 노둔할 로 -
정약용
(丁若鏞)
:
조선 후기의 학자(1762~1836). 자는 미용(美庸). 호는 다산(茶山)ㆍ사암(俟菴)ㆍ자하도인(紫霞道人)ㆍ철마산인(鐵馬山人)ㆍ탁옹(蘀翁)ㆍ태수(苔叟). 문장과 경학(經學)에 뛰어난 학자로, 유형원과 이익 등의 실학을 계승하고 집대성하였다. 신유사옥 때 전라남도 강진으로 귀양 갔다가 19년 만에 풀려났다. 저서에 ≪목민심서≫, ≪흠흠신서≫, ≪경세유표≫ 따위가 있다.
🌏 丁: 고무래 정 若: 같을 약 鏞: 종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