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 🌏한자(사자성어) 💡민속 분야 19개
-
화귀
(花鬼)
:
어린아이가 죽어서 된 귀신.
🌏 花: 꽃 화 鬼: 귀신 귀 -
화갑
(花甲)
:
육십갑자를 납음(納音)으로 이르는 말. ‘갑자 을축 해중금(海中金)’과 같이 육갑(六甲)을 둘씩 합하여 오행(五行)의 소속을 나타낸다.
🌏 花: 꽃 화 甲: 갑옷 갑 -
화전
(花戰)
:
1
여러 가지 꽃을 꺾어 모아 가지고 수효를 대 보아 많고 적음을 내기하는 장난.
2
꽃이나 꽃술을 맞걸어 당겨서 끊어지고 안 끊어지는 것으로 이기고 짐을 내기하는 장난.
🌏 花: 꽃 화 戰: 싸울 전 -
낙화희
(落花戲)
:
정초나 4월 초파일, 섣달 그믐날에 하던 불꽃놀이.
🌏 落: 떨어질 낙 花: 꽃 화 戲: 놀 희 -
화전놀이
(花煎놀이)
:
꽃잎을 따서 전을 부쳐 먹으며 춤추고 노는 부녀자의 봄놀이.
🌏 花: 꽃 화 煎: 달일 전 -
북상화당
(北賞花堂)
:
조선 후기에, 지금의 종로구 권농동에 새로 생긴 삼패 집들을 원래 있던 서울 남부의 삼패 집들에 상대하여 이르던 말.
🌏 北: 북녘 북 賞: 상줄 상 花: 꽃 화 堂: 집 당 -
방석화랑이
(방석花郞이)
:
굿을 할 때 굿판에서 잔심부름을 하는 사람.
🌏 花: 꽃 화 郞: 사나이 랑 -
화채시식
(花菜時食)
:
음력 9월 9일에 유자를 썰어서 석류알, 잣과 함께 꿀물에 타 마시고 조상께 차례를 올리던 일.
🌏 花: 꽃 화 菜: 나물 채 時: 때 시 食: 먹을 식 -
화랑이
(花郞이)
:
광대와 비슷한 놀이꾼의 패. 옷을 잘 꾸며 입고 가무와 행락을 주로 하던 무리로 대개 무당의 남편이었다.
🌏 花: 꽃 화 郞: 사나이 랑 -
봉선화 물들이기
(鳳仙花물들이기)
:
음력 5월경에 아녀자들이 봉선화의 꽃과 잎을 짓찧어 손톱에 물들이는 일. 빨간색이 잡귀를 물리친다는 데서 유래한다.
🌏 鳳: 봉새 봉 仙: 신선 선 花: 꽃 화 -
애화
(艾花)
:
쑥, 대쪽, 헝겊 따위로 만든 호랑이 형상. 여자들이 단오에 이것을 만들어 머리에 이면 재액을 물리친다고 한다.
🌏 艾: 쑥 애 花: 꽃 화 -
화랑이무당
(花郞이무당)
:
재인(才人), 공인(工人), 광대, 창부(倡夫), 화랑(花郞) 따위로 불리는 사내들과 혼인한 무당.
🌏 花: 꽃 화 郞: 사나이 랑 -
도화살
(桃花煞)
:
여자가 한 남자의 아내로 살지 못하고 사별하거나 뭇 남자와 상관하도록 지워진 살.
🌏 桃: 복숭아나무 도 花: 꽃 화 煞: 죽일 살 마무를 살 이길 살 흉신 살 -
화류놀이
(花柳놀이)
:
화창한 봄날에 경치 좋은 산과 들에 음식을 하여 가지고 가서 노는 꽃놀이.
🌏 花: 꽃 화 柳: 버들 류 -
화갑자
(花甲子)
:
육십갑자를 납음(納音)으로 이르는 말. ‘갑자 을축 해중금(海中金)’과 같이 육갑(六甲)을 둘씩 합하여 오행(五行)의 소속을 나타낸다.
🌏 花: 꽃 화 甲: 갑옷 갑 子: 아들 자 -
육십화갑자
(六十花甲子)
:
천간(天干)의 갑(甲)ㆍ을(乙)ㆍ병(丙)ㆍ정(丁)ㆍ무(戊)ㆍ기(己)ㆍ경(庚)ㆍ신(辛)ㆍ임(壬)ㆍ계(癸)와 지지(地支)의 자(子)ㆍ축(丑)ㆍ인(寅)ㆍ묘(卯)ㆍ진(辰)ㆍ사(巳)ㆍ오(午)ㆍ미(未)ㆍ신(申)ㆍ유(酉)ㆍ술(戌)ㆍ해(亥)를 순차로 배합하여 예순 가지로 늘어놓은 것. 갑자, 을축, 병인, 정묘, 무진, 기사, 경오, 신미, 임신, 계유, 갑술, 을해, 병자, 정축, 무인, 기묘, 경진, 신사, 임오, 계미, 갑신, 을유, 병술, 정해, 무자, 기축, 경인, 신묘, 임진, 계사, 갑오, 을미, 병신, 정유, 무술, 기해, 경자, 신축, 임인, 계묘, 갑진, 을사, 병오, 정미, 무신, 기유, 경술, 신해, 임자, 계축, 갑인, 을묘, 병진, 정사, 무오, 기미, 경신, 신유, 임술, 계해이다.
🌏 六: 여섯 육 十: 열 십 花: 꽃 화 甲: 갑옷 갑 子: 아들 자 -
화투
(花鬪)
:
48장으로 된 놀이용 딱지. 또는 그것으로 행하는 오락이나 노름. 계절에 따른 솔, 매화, 벚꽃, 난초, 모란, 국화, 오동 따위 열두 가지의 그림이 각각 네 장씩 모두 48장이며, 짓고땡ㆍ육백ㆍ고스톱 따위의 노는 방법이 있다.
🌏 花: 꽃 화 鬪: 싸움 투 -
화승
(花勝)
:
음력 정월 초이렛날에 임금이 신하에게 내려 주던 머리꾸미개. 장수(長壽)와 복(福)을 비는 뜻이 담긴 물건으로, 금ㆍ은ㆍ동 따위를 재료로 하여 꽃 모양으로 만들어 자루를 달았다.
🌏 花: 꽃 화 勝: 이길 승 -
남상화당
(南賞花堂)
:
조선 후기에, 서울 남부 시궁골과 갓우물골에 모여 살던 삼패(三牌) 집들을 북쪽에 새로 생긴 삼패 집들에 상대하여 이르던 말.
🌏 南: 남녘 남 賞: 상줄 상 花: 꽃 화 堂: 집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