署 🌏한자(사자성어) 💡역사 분야 12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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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구서
(典廏署)
:
1
고려 시대에, 목축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 충렬왕 34년(1308)에 전의시의 관할에 들어갔다.
2
조선 전기에, 목축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 태조 1년(1392)에 베풀어서 뒤에 예빈시에 합쳐 분례빈시라 이르다가, 세조 6년(1460)에 전생서로 이름을 고쳤다. 다시 세조 12년(1466)에 사축서라고 고치고 독립시켰다.
🌏 典: 법 전 廏: 마구 구 署: 관청 서 -
아악서 부승
(雅樂署副丞)
:
조선 세종 30년(1448)에 전악서 악공과 구분하여 아악서에 새로 둔 종구품 벼슬. 전악서의 직률에 해당한다.
🌏 雅: 아담할 아 樂: 풍류 악 署: 관청 서 副: 버금 부 丞: 도울 승 -
음성서
(音聲署)
:
신라 때에, 예부(禮部)에 속하여 음악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 경덕왕 때 대악감으로 고쳤다가 혜공왕 때 다시 이 이름으로 고쳤다.
🌏 音: 소리 음 聲: 소리 성 署: 관청 서 -
제릉서
(諸陵署)
:
고려 시대에, 산릉(山陵)에 대한 모든 일을 맡아보던 관아. 충선왕 때 전의시에 합쳤다가 공민왕 때에 다시 독립하였다.
🌏 諸: 모든 제 陵: 큰 언덕 릉 署: 관청 서 -
활인서
(活人署)
:
조선 시대에, 서울에서 의료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 세조 12년(1466)에 활인원을 고친 것으로, 고종 19년(1882)에 없앴다.
🌏 活: 살 활 人: 사람 인 署: 관청 서 -
사설서
(司設署)
:
고려 시대에, 궁궐 안의 포장(包裝)과 시설(施設)을 맡아보던 관아. 충렬왕 34년(1308)에 상사국을 고친 것이다.
🌏 司: 맡을 사 設: 베풀 설 署: 관청 서 -
월서
(越署)
:
서경(署經)에 통과되지 못함.
🌏 越: 넘을 월 署: 관청 서 -
전례서
(典禮署)
:
조선 전기에, 평안도와 함경도의 일부 고을에 두어 예악(禮樂)의 일을 맡아보던 토관(土官)의 동반 관아(東班官衙). ≪경국대전≫을 편찬할 무렵 전례국(典禮局)을 고친 것이다.
🌏 典: 법 전 禮: 예도 례 署: 관청 서 -
판서
(判署)
:
임금에게 아뢰는 문서에 날짜와 이름을 쓰고 도장을 찍던 일.
🌏 判: 판가름할 판 署: 관청 서 -
융기서
(戎器署)
:
조선 시대에, 무기를 맡아보던 관아. 영흥(永興), 함흥(咸興), 평양(平壤), 영변(寧邊), 의주(義州), 경성(鏡城), 경흥(慶興), 경원(慶源), 부령(富寧), 온성(穩城), 종성(鐘城), 회령(會寧)의 각 도호부에 두었다.
🌏 戎: 병장기 융 器: 그릇 기 署: 관청 서 -
옥서
(玉署)
:
조선 시대에, 삼사(三司) 가운데 궁중의 경서, 문서 따위를 관리하고 임금의 자문에 응하는 일을 맡아보던 관아.
🌏 玉: 구슬 옥 署: 관청 서 -
전교서
(典校署)
:
고려 시대에, 예문관에 속하여 축문(祝文)과 경적(經籍)을 맡아보던 관아. 독립 관청인 비서감을 고친 것으로 충렬왕 34년(1308)에는 전교시로 승격하였다.
🌏 典: 법 전 校: 학교 교 署: 관청 서 -
공조서
(供造署)
:
고려ㆍ조선 시대에, 궁중의 장식 기구(裝飾器具)를 맡아보던 관아. 고려 충선왕 2년(1310)에 종전의 중상서를 고친 것으로, 몇 번 명칭이 변경되었으나 공민왕 11년(1362)에 이 이름으로 고쳐 조선 왕조까지 계속되다가, 조선 태종 10년(1410)에 공조(工曹)에 통합되었다.
🌏 供: 이바지할 공 造: 지을 조 署: 관청 서 -
태악서
(太樂署)
:
장악 기관의 하나. 고려 시대에 음률의 교열(校閱)을 맡아보던 관아로, 충렬왕 34년(1308)에 전악서로 고치고 뒤에 여러 차례 전악서라는 이름과 번갈아 가면서 바뀌었다.
🌏 太: 클 태 樂: 풍류 악 署: 관청 서 -
상사서
(賞賜署)
:
신라 때에, 창부(倉部)에 속하여 관리들의 논공행상에 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 경덕왕 때에 사훈감으로 고쳤다가 혜공왕 때에 상사서로 환원되었다.
🌏 賞: 상줄 상 賜: 줄 사 署: 관청 서 -
장생서
(掌牲署)
:
고려 시대에, 나라의 제사에 쓸 짐승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
🌏 掌: 손바닥 장 牲: 희생 생 署: 관청 서 -
아악서랑
(雅樂署郞)
:
조선 시대에, 아악서에 둔 종칠품 벼슬. 세종 30년(1448)에 전악서 악공과 구분하여 두었는데, 전악서의 전율(典律)에 해당한다.
🌏 雅: 아담할 아 樂: 풍류 악 署: 관청 서 郞: 사나이 랑 -
소격서
(昭格署)
:
조선 시대에, 하늘과 땅, 별에 지내는 도교의 초제(醮祭)를 맡아보던 관아. 세조 12년(1466)에 소격전을 고친 것으로, 임진왜란 이후에 완전히 폐지되었으며, 그 제단은 서울 삼청동에 있었다.
🌏 昭: 밝을 소 格: 격식 격 署: 관청 서 -
서합
(署合)
:
사헌부와 사간원의 벼슬아치가 관리 임용에 관한 문서에 함께 서명하던 일.
🌏 署: 관청 서 合: 합할 합 -
대영서
(大盈署)
:
1
고려 시대에, 제사에 필요한 공물을 맡아보던 관아.
2
조선 초기에, 평양부와 함흥부 부관(府官)의 미곡을 맡아보던 관아.
🌏 大: 큰 대 盈: 찰 영 署: 관청 서 -
사직서
(社稷署)
:
조선 시대에, 사직단(社稷壇)을 관리하는 일을 맡아보던 관아. 태조 3년(1394)에 설치하였고, 융희 2년(1908)에 없앴다.
🌏 社: 모일 사 稷: 기장 직 署: 관청 서 -
북서
(北署)
:
조선 말기에서 대한 제국 때까지, 서울 안의 오서(五署) 가운데 북부를 관할하던 경무 관서. 고종 31년(1894)에 두었다가 융희 4년(1910)에 없앴다.
🌏 北: 북녘 북 署: 관청 서 -
사섬서
(司贍署)
:
조선 시대에, 저화(楮貨)의 제조 및 지방 노비의 공포(貢布) 따위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 세조 6년(1460)에 사섬시로 고쳤다.
🌏 司: 맡을 사 贍: 넉넉할 섬 署: 관청 서 -
관후서
(觀候署)
:
고려 시대에, 천문ㆍ지리ㆍ역수(曆數)ㆍ점주(占籌) 따위를 맡아보던 관아. 충렬왕 원년(1275)에 사천감을 고친 것이다.
🌏 觀: 볼 관 候: 기후 후 署: 관청 서 -
수궁서
(守宮署)
:
고려 시대에, 나라의 제사와 장막을 만들어 바치는 일을 맡아보던 관아.
🌏 守: 지킬 수 宮: 집 궁 署: 관청 서 -
보문서
(寶文署)
:
고려 시대에, 경연과 장서를 맡아보던 관아. 충렬왕 1년(1275)에 보문각을 고친 것으로, 충렬왕 24년(1298)에 동문원으로 고쳤다.
🌏 寶: 보배 보 文: 글월 문 꾸밀 문 署: 관청 서 -
징세서
(徵稅署)
:
구한말에, 탁지부에 속하여 세금과 그 밖의 세입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 고종 32년(1895)에 설치하였다가 곧 없앴다.
🌏 徵: 부를 징 稅: 세금 세 署: 관청 서 -
추혜서
(追惠署)
:
조선 연산군 때에, 궁인들의 장례 따위에 대한 일을 맡아보던 부서.
🌏 追: 쫓을 추 惠: 은혜 혜 署: 관청 서 -
내원서
(內苑署)
:
조선 시대에, 궁중 정원의 꽃과 과실나무 따위를 관리하던 관아.
🌏 內: 안 내 苑: 나라 동산 원 署: 관청 서 -
서사
(署謝)
:
조선 시대에, 임명장을 서경(署經)하여 내주던 일.
🌏 署: 관청 서 謝: 사례할 사 물러나다 사 사양하다 사 쓰지않다 사 고별하다 사 사라지다 사 쇠락하다 사 제거하다 사 피하다 사 모자라다 사 -
장의서
(掌醫署)
:
고려 시대에, 왕실에 쓰는 약의 조제를 맡아보던 관아. 충선왕 2년(1310)에 상약국을 고친 것으로, 뒤에 다시 봉의서로 고쳤다.
🌏 掌: 손바닥 장 醫: 의원 의 署: 관청 서 -
선관서
(膳官署)
:
고려 시대에, 제사나 연회에 쓰는 음식을 맡아보던 관아. 충렬왕 34년(1308)에 대관서를 고친 것으로, 뒤에 다시 대관서로 고쳤다가 이 이름으로 고쳤다.
🌏 膳: 반찬 선 官: 벼슬 관 署: 관청 서 -
도화서
(圖畫署)
:
조선 시대에, 그림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 성종 때 도화원을 고친 것이다.
🌏 圖: 그림 도 畫: 그림 화 署: 관청 서 -
양온서
(良醞署)
:
고려 시대에, 궁중에 술을 바치는 일을 맡아보던 관아. 뒤에 장례서, 장온서, 사온서로 이름을 고쳤다.
🌏 良: 어질 양 醞: 술 빚을 온 署: 관청 서 -
전악서
(典樂署)
:
장악 기관의 하나. 고려 말기ㆍ조선 초기에 예조(禮曹)에 속하여 궁중 음악을 관장하던 관아로, 고려 충렬왕 34년(1308)에 태악서(太樂暑)를 고친 것이다. 조선에 계승되어 세조 때 장악원으로 통합되었다.
🌏 典: 법 전 樂: 풍류 악 署: 관청 서 -
남서
(南署)
:
조선 말기에서 대한 제국 때까지, 서울 안의 오서(五署) 가운데 남부(南部)를 관할하던 경무 관서. 고종 31년(1894)에 두었다가 융희 4년(1910)에 없앴다.
🌏 南: 남녘 남 署: 관청 서 -
상사서
(尙舍署)
:
고려 시대에, 포설을 맡아보던 관아. 공민왕 5년(1356)에 사설서를 고친 것이다.
🌏 尙: 오히려 상 舍: 집 사 署: 관청 서 -
태관서
(太官署)
:
고려 시대에, 궁중의 일상 음식을 만들거나 제사나 연회 때의 요리를 맡아보던 관아. 뒤에 여러 차례 ‘선관서’라는 명칭과 번갈아 가면서 바뀌었다. (선관서: 고려 시대에, 제사나 연회에 쓰는 음식을 맡아보던 관아. 충렬왕 34년(1308)에 대관서를 고친 것으로, 뒤에 다시 대관서로 고쳤다가 이 이름으로 고쳤다.)
🌏 太: 클 태 官: 벼슬 관 署: 관청 서 -
사선서
(司膳署)
:
1
고려 시대에, 임금에게 수라 올리는 일을 맡아보던 관아. 충렬왕 34년(1308)에 상식국(尙食局)을 고친 것이다.
2
조선 전기에, 내선(內膳)을 올리는 일을 맡아보던 관아.
🌏 司: 맡을 사 膳: 반찬 선 署: 관청 서 -
침원서
(寢園署)
:
고려 시대에, 종묘를 지키는 일을 맡아보던 관아. 충렬왕 34년(1308)에 대묘서를 고친 것이다.
🌏 寢: 잠잘 침 園: 동산 원 署: 관청 서 -
장례서
(掌禮署)
:
고려 시대에, 궁중에 술을 바치는 일을 맡아보던 관아. 문종 때 양온서를 고친 것이다.
🌏 掌: 손바닥 장 禮: 예도 례 署: 관청 서 -
경찰 분서
(警察分署)
:
대한 제국 때, ‘경찰지서’를 이르던 말. (경찰 지서: 경찰서가 없는 지역, 주로 읍ㆍ면 지역 경찰서장의 소관 업무를 나누어 맡아보는 기관.)
🌏 警: 경계할 경 察: 살필 찰 分: 나눌 분 署: 관청 서 -
서경하다
(署經하다)
:
1
고을 원이 부임할 때에 높은 벼슬아치들에게 고별하다.
2
임금이 새 관원을 임명한 뒤에 그 성명, 문벌, 이력 따위를 써서 사헌부와 사간원의 대간(臺諫)에게 그 가부(可否)를 묻다.
🌏 署: 관청 서 經: 경서 경 -
평시서
(平市署)
:
조선 시대에, 시전에서 쓰는 자ㆍ말ㆍ저울 따위와 물건값을 검사하는 일을 맡아보던 관아. 세조 12년(1466)에 경시서를 고친 것이다.
🌏 平: 평평할 평 市: 시장 시 署: 관청 서 -
제학서
(諸學署)
:
조선 시대에, 영흥ㆍ함흥ㆍ평양의 각 부(府)에 둔 토관(土官) 문관(文官)의 직소(職所).
🌏 諸: 모든 제 學: 배울 학 署: 관청 서 -
아악서 부령
(雅樂署副令)
:
조선 세종 30년(1448)에 전악서 악공과 구분하여 아악서에 새로 둔 종육품 벼슬. 전악서의 부전악에 해당한다.
🌏 雅: 아담할 아 樂: 풍류 악 署: 관청 서 副: 버금 부 令: 명령할 령 -
도부서
(都部署)
:
고려ㆍ조선 시대에 둔, 각 도의 으뜸 벼슬. 고려 문종 20년(1066)에 안찰사를 고친 것이다.
🌏 都: 도읍 도 部: 나눌 부 署: 관청 서 -
전생서
(典牲署)
:
조선 시대에, 나라의 제향에 쓸 양ㆍ돼지 따위를 기르는 일을 맡아보던 관아. 세조 6년(1460)에 전구서를 고친 것으로, 고종 31년(1894)에 없앴다.
🌏 典: 법 전 牲: 희생 생 署: 관청 서 -
대묘서
(大廟署)
:
고려 시대에, 종묘의 제사와 수위(守衛)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 문종 때에 설치한 것으로 충렬왕 34년(1308)에 ‘침원서’로 고쳐 전의시(典儀寺)에 속하게 하였고, 공민왕 5년(1356)에 이 이름으로 고쳤다가, 11년에 다시 ‘침원서’로 고치는 따위의 여러 번의 명칭 변경이 있었다. (침원서: 고려 시대에, 종묘를 지키는 일을 맡아보던 관아. 충렬왕 34년(1308)에 대묘서를 고친 것이다.)
🌏 大: 큰 대 廟: 사당 묘 署: 관청 서 -
전사서
(典祀署)
:
신라 때에, 사묘(祠廟)의 공사를 맡아보던 관아. 경덕왕 18년(759)에 공장부를 고친 것이다.
🌏 典: 법 전 祀: 제사 사 署: 관청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