總 🌏한자(사자성어) 💡역사 분야 39개
-
우정총국
(郵征總局)
:
구한말에, 체신 사무를 맡아보던 관아. 고종 21년(1884)에 두었다가 갑신정변 이후에 없앴다. 사적 정식 명칭은 ‘서울 우정총국’이다. 사적 제213호.
🌏 郵: 역참 우 征: 칠 정 總: 거느릴 총 局: 판 국 -
총호사
(總護使)
:
국상(國喪)에 관한 모든 의식을 총괄적으로 맡아보던 임시 벼슬.
🌏 總: 거느릴 총 護: 보호할 호 使: 부릴 사 -
총서
(總書)
:
조선 고종 32년(1895)에, 내각에 둔 칙임(勅任) 벼슬. 이듬해 내각을 의정부로 고치면서 없앴다.
🌏 總: 거느릴 총 書: 글 서 -
정무총감
(政務總監)
:
일제 강점기에, 조선 총독부의 총독에 버금갔던 관리.
🌏 政: 정사 정 務: 힘쓸 무 總: 거느릴 총 監: 볼 감 -
결총
(結總)
:
조선 시대에, 토지세 징수의 기준이 된 논밭 면적의 전체 수.
🌏 結: 맺을 결 總: 거느릴 총 -
총리대신
(總理大臣)
:
1
조선 정조 때에, 화성(華城) 성역(城役)을 총재(摠宰)하던 대신.
2
구한말에 둔, 통리기무아문과 의정부의 장관. 갑오개혁 이후에 영의정을 고친 것이다.
3
대한 제국 때, 내각의 수반인 국무총리를 이르던 말. 황제의 뜻을 받들어 행정 각 부를 지휘ㆍ감독ㆍ통할하고 내각 각부의 판임관 이하 관리의 임면권을 가지며, 법률ㆍ칙령에 부서(副署)할 권한이 있었는데, 대한 제국 말기까지 존속하였다.
🌏 總: 거느릴 총 理: 다스릴 리 大: 큰 대 臣: 신하 신 -
총리아문
(總理衙門)
:
중국 청나라 때에, 외교를 맡아보던 관아. 1860년 톈진 조약의 비준 이후, 외국 사신이 베이징에 상주하면서 1861년에 창설하였다.
🌏 總: 거느릴 총 理: 다스릴 리 衙: 마을 아 門: 문 문 -
내각 총리대신
(內閣總理大臣)
:
대한 제국 때, 내각의 수반인 국무총리를 이르던 말. 황제의 뜻을 받들어 행정 각 부를 지휘ㆍ감독ㆍ통할하고 내각 각부의 판임관 이하 관리의 임면권을 가지며, 법률ㆍ칙령에 부서(副署)할 권한이 있었는데, 대한 제국 말기까지 존속하였다.
🌏 內: 안 내 閣: 문설주 각 總: 거느릴 총 理: 다스릴 리 大: 큰 대 臣: 신하 신 -
사이토 총독 저격 사건
(Saitô[齋藤]總督狙擊事件)
:
1919년 9월 2일 서울역에서, 강우규가 조선 총독으로 부임해 오던 사이토 마코토를 죽이려다가 실패한 사건.
🌏 總: 거느릴 총 督: 살필 독 狙: 긴팔 원숭이 저 擊: 부딪칠 격 事: 일 사 件: 사건 건 -
검사 총장
(檢事總長)
:
일제 강점기에 둔, 최고 재판소 검사국의 우두머리.
🌏 檢: 검사할 검 事: 일 사 總: 거느릴 총 長: 길 장 -
국가 총동원법
(國家總動員法)
:
1938년에 일본이 전쟁을 수행하기 위하여 인적ㆍ물적 자원을 통제하고 동원할 목적으로 제정한 법률.
🌏 國: 나라 국 家: 집 가 總: 거느릴 총 動: 움직일 동 員: 관원 원 法: 법도 법 -
군무총장
(軍務總長)
:
대한 제국 때에, 한성부의 군무를 맡아보던 원수부 군무국의 으뜸 무관직. 차관급의 칙임관이었다.
🌏 軍: 군사 군 務: 힘쓸 무 總: 거느릴 총 長: 길 장 -
총재관
(總裁官)
:
대한 제국 때에 둔, 양지아문의 으뜸 관직. 칙임관이다.
🌏 總: 거느릴 총 裁: 마를 재 官: 벼슬 관 -
승총되다
(陞總되다)
:
징세(徵稅)에 빠진 논밭이 징세 장부에 기록되다.
🌏 陞: 오를 승 總: 거느릴 총 -
총무관
(總務官)
:
조선 시대에 둔, 전운서의 으뜸 벼슬.
🌏 總: 거느릴 총 務: 힘쓸 무 官: 벼슬 관 -
이금총판
(釐金總辦)
:
중국의 각 성(省)에서, 성내(省內)의 이금세를 맡아보던 으뜸 벼슬.
🌏 釐: 의리 이 金: 쇠 금 總: 거느릴 총 辦: 힘쓸 판 -
승총
(陞總)
:
징세(徵稅)에 빠진 논밭을 징세 장부에 기록하던 일.
🌏 陞: 오를 승 總: 거느릴 총 -
조선 총독부
(朝鮮總督府)
:
일제가 1910년부터 1945년까지 우리나라를 지배하기 위하여 설치하였던 최고 행정 관청. 식민지 통치의 중추 기관으로 입법, 사법, 행정 및 군대 통수권을 집행할 수 있는 막강한 권한을 행사하였다.
🌏 朝: 아침 조 鮮: 고울 선 總: 거느릴 총 督: 살필 독 府: 마을 부 -
총위영
(總衛營)
:
조선 시대에, 경기 지역에 있는 각 진의 군무를 맡아보던 군영. 헌종 12년(1846)에 총융청을 고친 것으로, 철종 원년(1849)에 다시 총융청으로 고쳤다.
🌏 總: 거느릴 총 衛: 지킬 위 營: 경영할 영 -
대총통
(大總統)
:
중화민국 원년(1912)부터 1925년까지 사용한 국가 원수의 칭호. 뒤에 총통으로 고쳤다.
🌏 大: 큰 대 總: 거느릴 총 統: 거느릴 통 -
정총
(正總)
:
토지 대장에 올린 결세(結稅)의 총수.
🌏 正: 바를 정 總: 거느릴 총 -
조선 총독부령
(朝鮮總督府令)
:
일제 강점기에, 조선 총독이 직권 또는 위임에 의하여 발포한 명령.
🌏 朝: 아침 조 鮮: 고울 선 總: 거느릴 총 督: 살필 독 府: 마을 부 令: 명령할 령 -
총상
(總相)
:
대한 제국 때, 내각의 수반인 국무총리를 이르던 말. 황제의 뜻을 받들어 행정 각 부를 지휘ㆍ감독ㆍ통할하고 내각 각부의 판임관 이하 관리의 임면권을 가지며, 법률ㆍ칙령에 부서(副署)할 권한이 있었는데, 대한 제국 말기까지 존속하였다.
🌏 總: 거느릴 총 相: 서로 상 -
이연총국
(釐捐總局)
:
중국 청나라 말기에, 이금세(釐金稅)를 징수하던 총국.
🌏 釐: 의리 이 捐: 버릴 연 總: 거느릴 총 局: 판 국 -
송조표전총류
(宋朝表牋總類)
:
조선 시대에, 중국 송나라의 표문과 전문을 모아 엮은 책. 태종 3년(1403)에 주조된 계미자를 사용하여 태종 연간에 간행되었으며, 오늘날은 권지칠(卷之七) 1책이 전한다. 국보 제150호.
🌏 宋: 송나라 송 朝: 아침 조 表: 겉 표 牋: 장계 전 總: 거느릴 총 類: 무리 류 -
총판
(總辦)
:
대한 제국 때에, 기기국ㆍ전환국ㆍ친왕부ㆍ통신원에 둔 으뜸 관직. 칙임관이었으며, 뒤에 관리(管理)로 고쳤다.
🌏 總: 거느릴 총 辦: 힘쓸 판 -
총순
(總巡)
:
구한말에, 경무청에 속한 판임관. 고종 32년(1895)에 두었는데, 경무관 다음 서열로서 30명 이하의 정원을 두었다.
🌏 總: 거느릴 총 巡: 돌 순 -
총무
(總務)
:
1
대한 제국 때에, 혜민원에 속한 관직.
2
의회 안에서 자기 당에 소속된 의원의 활동을 지휘ㆍ통솔하고 원내 사무를 총괄하며 다른 당과 의사(議事)에 대한 협의 따위를 하는 정당 간부.
3
어떤 기관이나 단체의 전체적이며 일반적인 사무. 또는 그 일을 맡아보는 사람.
🌏 總: 거느릴 총 務: 힘쓸 무 -
총
(總)
:
논밭 넓이의 단위. 세금을 계산할 때 썼다. 한 총은 한 짐의 열 배로, 그 넓이는 시대에 따라 달랐다.
🌏 總: 거느릴 총 -
승총하다
(陞總하다)
:
징세(徵稅)에 빠진 논밭을 징세 장부에 기록하다.
🌏 陞: 오를 승 總: 거느릴 총 -
경시 총감
(警視總監)
:
대한 제국 때에, 경시청의 우두머리.
🌏 警: 경계할 경 視: 볼 시 總: 거느릴 총 監: 볼 감 -
광복군 총영
(光復軍總營)
:
1920년에 남만주에서 오동진이 조직한 무장(武裝) 독립군. 국내외 각지에서 기관을 습격하고 파괴하는 활동을 하다가 통의부(統義府)에 편입되었다.
🌏 光: 빛 광 復: 돌아올 복 軍: 군사 군 總: 거느릴 총 營: 경영할 영 -
총통
(總統)
:
1
전체를 하나로 묶어 거느리고 다스림.
2
나치스의 최고 책임 직위. 또는 그 직위에 있는 사람. 1934년에 히틀러가 대통령, 총리, 당수의 전권을 장악하고 이 칭호를 썼다.
3
일부 국가에서 정무를 총괄하여 집행하는 최고 책임 직위. 또는 그 직위에 있는 사람.
🌏 總: 거느릴 총 統: 거느릴 통 -
전보총사
(電報總司)
:
대한 제국 때에, 농상공부에 속하여 서울의 전신 사무를 맡아보던 관청. 고종 33년(1896)에 한성사를 고친 것으로, 광무 7년(1903)에 통신원의 소관으로 옮겼다가 광무 10년(1906)에 없앴다.
🌏 電: 번개 전 報: 갚을 보 總: 거느릴 총 司: 맡을 사 -
총세무사
(總稅務司)
:
1
조선 시대에, 통리기무아문에 속하여 해관(海關) 사무를 맡아보던 벼슬. 고종 19년(1882)에 두었는데 서양 사람을 고문으로 삼았다.
2
중국 청나라 때에, 해관 사무를 관할하던 중앙 관청. 1859년부터 제이 차 세계 대전이 끝날 때까지 두었는데, 주로 영국인을 임명하였다.
🌏 總: 거느릴 총 稅: 세금 세 務: 힘쓸 무 司: 맡을 사 -
총재 정부
(總裁政府)
:
1795년 테르미도르의 반동부터 1799년 나폴레옹의 쿠데타까지 존재한 프랑스 정부. 다섯 명의 총재로 구성되었다.
🌏 總: 거느릴 총 裁: 마를 재 政: 정사 정 府: 마을 부 -
우체총사
(郵遞總司)
:
구한말에, 서울에서 체신 사무를 맡아보던 관아.
🌏 郵: 역참 우 遞: 갈마들 체 總: 거느릴 총 司: 맡을 사 -
총독
(總督)
:
1
어떤 관할 구역 안의 모든 행정을 통할하는 직책.
2
식민지 통치 기구의 우두머리. 종주국에서 보내는데 정치, 경제, 군사의 모든 통치권을 가졌다.
3
중국 명나라ㆍ청나라 때에 둔 성(省)의 장관. 성 안의 정무와 군무를 맡아보았다.
🌏 總: 거느릴 총 督: 살필 독 -
총관령
(總管領/摠管領)
:
1894년 갑오개혁 때에, 농민군에서 부대장급에 해당하던 군사 직급.
🌏 總: 거느릴 총 管: 피리 관 領: 거느릴 령 거느릴 영 摠: 모두 총 管: 피리 관 領: 거느릴 령 거느릴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