窟 🌏한자(사자성어) 💡역사 분야 2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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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굴암
(石窟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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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주시 토함산 동쪽에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석굴 사원. 신라 경덕왕 때에 김대성이 축조한 것으로, 화강암을 석굴 모양으로 쌓아 올려 그 위에 흙을 덮었으며, 굴 가운데 흰 화강암에 조각한 석가여래 좌상을 중심으로 그 둘레에 여러 불상이 있는데, 간단하고도 기묘한 모양과 영묘함이 불교 예술의 극치를 이루고 있다. 국보 정식 명칭은 ‘석굴암 석굴’이다. 불국사와 더불어 1995년에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국보 제24호.
🌏 石: 돌 석 窟: 움 굴 庵: 암자 암 -
굴천장
(窟天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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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원통 모양의 굴 같은 천장.
🌏 窟: 움 굴 天: 하늘 천 障: 가로막을 장 -
굴가마
(窟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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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등성이 비탈길에 굴 모양으로 길게 만든 가마. 우리나라에서는 초기 철기 시대부터 조선 시대에 이르기까지 널리 사용한 가마의 기본적인 구조로, 오늘날에도 개량된 형태로 널리 쓰고 있다.
🌏 窟: 움 굴 -
군위 삼존 석굴
(軍威三尊石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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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아미타여래삼존석굴’의 전 이름. (군위 아미타여래 삼존 석굴: 경상북도 군위군 부계면에 있는 통일 신라 초기의 화강암 석굴. 굴의 높이는 4.25미터, 깊이는 4.3미터이고, 석굴의 입구는 원형이며 안쪽의 평면은 정사각형이고, 천장은 활등 모양으로 되어 있다. 이 굴에는 가운데에 본존불과 좌우에 관음(觀音), 세지(勢至) 두 보살 입상의 삼존 석불이 안치되어 있다. 국보 제109호.)
🌏 軍: 군사 군 威: 위엄 위 三: 석 삼 尊: 높을 존 石: 돌 석 窟: 움 굴 -
동굴 주거지
(洞窟住居址)
:
자연 또는 인공의 동굴을 이용한 살림터. 구석기 시대의 것이 많은데 특히 프랑스를 중심으로 한 후기 구석기 시대의 것은 그림이 남아 있어서 유명하다.
🌏 洞: 고을 동 窟: 움 굴 住: 살 주 居: 살 거 址: 터 지 -
점말 동굴
(점말洞窟)
:
충청북도 제천에 있는 동굴. 10만 년 전 구석기 시대의 유물로 추정되는 식물 화석, 원숭이 뼈, 사람의 얼굴을 새긴 코뿔소 뼈 따위가 출토되었다.
🌏 洞: 고을 동 窟: 움 굴 -
동굴 인류
(洞窟人類)
:
동굴 속에서 살던 구석기 시대의 인류.
🌏 洞: 고을 동 窟: 움 굴 人: 사람 인 類: 무리 류 -
굴식 석실
(窟式石室)
:
고분 내부 구조의 하나. 돌을 쌓아서 분묘를 만들어 시신을 넣은 후 한쪽 벽 또는 그 벽의 일부를 열어 외부와 통할 수 있게 하였다.
🌏 窟: 움 굴 式: 법 식 石: 돌 석 室: 집 실 -
동굴 벽화
(洞窟壁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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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의 벽이나 천장에 그려진 석기 시대의 그림 또는 조각. 소재는 주로 사냥의 대상이 되는 각종 동물로, 주술적인 의미가 포함되어 있으며, 알타미라ㆍ라스코의 벽화가 이에 해당한다.
🌏 洞: 고을 동 窟: 움 굴 壁: 벽 벽 畫: 그림 화 -
알타미라 동굴
(Altamira洞窟)
:
에스파냐 북부, 산탄데르주(Santander州)에 있는 구석기 시대의 동굴 유적. 칸타브리아산맥 북쪽 경사면에 있는 동굴로 내부에는 인류의 역사상 가장 오래된 벽화가 있다.
🌏 洞: 고을 동 꿰뚫을 통 窟: 움 굴 -
동굴 미술
(洞窟美術)
:
동굴의 벽이나 천장에 그려진 석기 시대의 그림 또는 조각. 소재는 주로 사냥의 대상이 되는 각종 동물로, 주술적인 의미가 포함되어 있으며, 알타미라ㆍ라스코의 벽화가 이에 해당한다.
🌏 洞: 고을 동 窟: 움 굴 美: 아름다울 미 術: 꾀 술 -
퐁 드 곰 동굴
(Font de Gaume洞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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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년에 프랑스 남부 도르도뉴(Dordogne) 지방에서 발견된 동굴 유적. 들소, 사슴, 말, 매머드 따위를 그린 후기 구석기 시대 마들렌 문화기의 벽화로 유명하다.
🌏 洞: 고을 동 꿰뚫을 통 窟: 움 굴 -
단군굴
(檀君窟)
:
평안북도 영변 묘향산에 있는 굴. 단군의 유적이라고 전해지는 대(臺)가 있다.
🌏 檀: 박달나무 단 君: 임금 군 窟: 움 굴 -
군위 아미타여래 삼존 석굴
(軍威阿彌陀如來三尊石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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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군위군 부계면에 있는 통일 신라 초기의 화강암 석굴. 굴의 높이는 4.25미터, 깊이는 4.3미터이고, 석굴의 입구는 원형이며 안쪽의 평면은 정사각형이고, 천장은 활등 모양으로 되어 있다. 이 굴에는 가운데에 본존불과 좌우에 관음(觀音), 세지(勢至) 두 보살 입상의 삼존 석불이 안치되어 있다. 국보 제109호.
🌏 軍: 군사 군 威: 위엄 위 阿: 언덕 아 彌: 두루 미 陀: 비탈질 타 如: 같을 여 來: 올 래 三: 석 삼 尊: 높을 존 石: 돌 석 窟: 움 굴 -
굴식
(窟式)
:
지면과 수평으로 판 길을 통하여 널방으로 들어가는 무덤 양식.
🌏 窟: 움 굴 式: 법 식 -
검은모루 동굴
(검은모루洞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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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년에 평안남도 상원읍 흑우리에서 발견한 석회암 동굴. 50만 년 전 구석기 시대의 돌도끼, 제형 석기를 비롯한 유물들과 갈색곰, 코뿔소 따위의 뼈가 발견되었다.
🌏 洞: 고을 동 窟: 움 굴 -
동굴 회화
(洞窟繪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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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의 벽이나 천장에 그려진 석기 시대의 그림 또는 조각. 소재는 주로 사냥의 대상이 되는 각종 동물로, 주술적인 의미가 포함되어 있으며, 알타미라ㆍ라스코의 벽화가 이에 해당한다.
🌏 洞: 고을 동 窟: 움 굴 繪: 그림 회 畫: 그림 화 -
동굴 주거
(洞窟住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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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또는 인공의 동굴을 이용한 주거. 주로 석기 시대의 인류의 유적으로 알려져 있다.
🌏 洞: 고을 동 窟: 움 굴 住: 살 주 居: 살 거 -
월성 골굴암 마애여래 좌상
(月城骨窟庵磨崖如來坐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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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주시 양북면 안동리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의 불상. 몸에 비하여 얼굴이 비교적 작다. 보물 제581호.
🌏 月: 달 월 城: 재 성 骨: 뼈 골 窟: 움 굴 庵: 암자 암 磨: 갈 마 崖: 벼랑 애 如: 같을 여 來: 올 래 坐: 앉을 좌 像: 모양 상 -
동굴 유적
(洞窟遺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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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 인류가 동굴 속에 남긴 유적. 천연 또는 인공의 동굴을 주거, 분묘, 사원, 성소(聖所) 따위로 사용한 흔적이 보인다.
🌏 洞: 고을 동 窟: 움 굴 遺: 남길 유 跡: 자취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