當 🌏한자(사자성어) 💡철학 분야 2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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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위학
(當爲學)
:
윤리학, 논리학, 미학과 같이 규범의 법칙을 연구하는 학문.
🌏 當: 마땅할 당 爲: 할 위 만들 위 베풀 위 간주할 위 될 위 속일 위 다스릴 위 둘 위 가릴 위 펼 위 學: 배울 학 -
부당 가정
(不當假定)
:
결론에 의하여 결정될 것을 미리 가정하는 허위. 논증되어야 할 결론이 전제 속에 가정되어 있는 경우로, 자명한 진리이어야 할 공리가 실제로는 자명하지 않은데도 부당하게 가정된 채로 논증이 진행되는 데서 생긴다. 예를 들면 ‘영혼은 멸하지 않는다. 그것은 분해되지 않는 까닭에.’나 ‘이 청년은 불교 신도이다. 왜냐하면 그 집안이 불교를 믿는 집안이기 때문이다.’ 따위가 있다.
🌏 不: 아닌가 부 當: 마땅할 당 假: 거짓 가 定: 정할 정 -
부당 전칭의 허위
(不當全稱의虛僞)
:
정언적 삼단 논법에 관한 형식적 허위의 하나. 전제한 두 개가 특칭 판단인데도 불구하고, 전칭 판단을 결론으로 하는 허위이다.
🌏 不: 아닌가 부 當: 마땅할 당 全: 온전할 전 稱: 일컬을 칭 虛: 빌 허 僞: 거짓 위 -
대당
(對當)
:
형식 논리학에서, 주사(主辭)와 빈사(賓辭)를 공유하면서 질과 양을 달리하는 두 정언적 판단 간의 참과 거짓의 관계. 모순 대당, 반대 대당, 소반대 대당, 대소 대당의 네 가지 경우가 있다.
🌏 對: 대답할 대 當: 마땅할 당 -
부당 긍정의 허위
(不當肯定의虛僞)
:
정언적 삼단 논법에 관한 형식적 허위의 하나. 전제 가운데 하나가 부정 판단인데도 불구하고 결론을 긍정 판단으로 하는 허위이다.
🌏 不: 아닌가 부 當: 마땅할 당 肯: 옳게 여길 긍 定: 정할 정 虛: 빌 허 僞: 거짓 위 -
보편타당성
(普遍妥當性)
:
1
한 명제가 모든 사물에 일반적ㆍ필연적으로 통하는 성질.
2
개인적이며 주관적인 사고나 지각과 관계없이 모든 사고나 인식에 타당한 성질.
🌏 普: 널리 보 遍: 두루 편 명수사 편 곡조이름 편 妥: 온당할 타 當: 마땅할 당 性: 성품 성 -
당위
(當爲)
:
1
마땅히 그렇게 하거나 되어야 하는 것.
2
마땅히 있어야 하는 것. 또는 마땅히 행하여야 하는 것.
🌏 當: 마땅할 당 爲: 할 위 만들 위 베풀 위 간주할 위 될 위 속일 위 다스릴 위 둘 위 가릴 위 펼 위 -
부당 선결의 허위
(不當先決의虛僞)
:
결론에 의하여 결정될 것을 미리 가정하는 허위. 논증되어야 할 결론이 전제 속에 가정되어 있는 경우로, 자명한 진리이어야 할 공리가 실제로는 자명하지 않은데도 부당하게 가정된 채로 논증이 진행되는 데서 생긴다. 예를 들면 ‘영혼은 멸하지 않는다. 그것은 분해되지 않는 까닭에.’나 ‘이 청년은 불교 신도이다. 왜냐하면 그 집안이 불교를 믿는 집안이기 때문이다.’ 따위가 있다.
🌏 不: 아닌가 부 當: 마땅할 당 先: 먼저 선 決: 결정할 결 虛: 빌 허 僞: 거짓 위 -
객관적 타당성
(客觀的妥當性)
:
어떤 판단이 개인의 주관을 초월하여 보편적으로 타당한 성질.
🌏 客: 손님 객 觀: 볼 관 的: 과녁 적 妥: 온당할 타 當: 마땅할 당 性: 성품 성 -
타당성
(妥當性)
:
1
사물의 이치에 맞는 옳은 성질.
2
어떤 판단이 가치가 있다고 인식되는 일. 곧 어떤 판단이 진실인 경우에 그 판단은 타당성이 있다고 한다.
🌏 妥: 온당할 타 當: 마땅할 당 性: 성품 성 -
소명사 부당 주연의 허위
(小名辭不當周延의虛僞)
:
정언적(定言的) 삼단 논법에 관한 형식적 허위의 하나. 전제에 있어서 주연(周延)을 갖지 않는 소개념을 결론에서 주연시키기 위하여 일어나는 허위를 이른다. 이를테면, ‘모든 물고기는 물에 산다. 어떤 동물은 물고기이다. 그러므로 모든 동물은 물에서 산다.’에서 소전제의 소개념은 ‘어떤 동물’인데, 결론에서 ‘모든 동물’로 되어 보다 넓게 주연되기 때문에 허위가 된다.
🌏 小: 작을 소 名: 이름 명 辭: 말씀 사 不: 아닌가 부 當: 마땅할 당 周: 두루 주 延: 끌 연 虛: 빌 허 僞: 거짓 위 -
대소대당
(大小對當)
:
대당 관계의 하나. 주장의 질은 같이하고 양을 달리하는, 전칭 긍정 판단과 특칭 긍정 판단, 전칭 부정 판단과 특칭 부정 판단 사이의 참과 거짓의 관계를 이른다.
🌏 大: 큰 대 小: 작을 소 對: 대답할 대 當: 마땅할 당 -
소반대대당
(小反對對當)
:
판단이나 주장의 질은 달리하고 양을 같이하는 특칭 긍정 판단과 특칭 부정 판단의 대당 관계. 한쪽이 참일 때 다른 쪽의 참과 거짓은 불명하나, 한쪽이 거짓일 때 다른 쪽은 반드시 참인 관계로, 동시에 거짓일 수 없는 두 개의 명제 사이에 성립한다.
🌏 小: 작을 소 反: 돌이킬 반 對: 대답할 대 對: 대답할 대 當: 마땅할 당 -
반대 대당
(反對對當)
:
판단이나 주장의 질은 달리하고 양을 같이하는, 전칭 긍정 판단과 전칭 부정 판단과의 관계. 한쪽이 참일 때 다른 쪽은 거짓이고, 한쪽이 거짓일 때 다른 한쪽은 참과 거짓이 불명하므로 둘 다 같이 참이 될 수 없으나 동시에 거짓이 될 수는 있다.
🌏 反: 돌이킬 반 對: 대답할 대 對: 대답할 대 當: 마땅할 당 -
부당 가정의 오류
(不當假定의誤謬)
:
결론에 의하여 결정될 것을 미리 가정하는 허위. 논증되어야 할 결론이 전제 속에 가정되어 있는 경우로, 자명한 진리이어야 할 공리가 실제로는 자명하지 않은데도 부당하게 가정된 채로 논증이 진행되는 데서 생긴다. 예를 들면 ‘영혼은 멸하지 않는다. 그것은 분해되지 않는 까닭에.’나 ‘이 청년은 불교 신도이다. 왜냐하면 그 집안이 불교를 믿는 집안이기 때문이다.’ 따위가 있다.
🌏 不: 아닌가 부 當: 마땅할 당 假: 거짓 가 定: 정할 정 誤: 그릇할 오 謬: 그릇될 류 -
부당 긍정의 오류
(不當肯定의誤謬)
:
정언적 삼단 논법에 관한 형식적 허위의 하나. 전제 가운데 하나가 부정 판단인데도 불구하고 결론을 긍정 판단으로 하는 허위이다.
🌏 不: 아닌가 부 當: 마땅할 당 肯: 옳게 여길 긍 定: 정할 정 誤: 그릇할 오 謬: 그릇될 류 -
모순 대당
(矛盾對當)
:
대당 관계의 하나로 주장의 양과 질을 모두 달리하는 ‘전칭 긍정 판단’과 ‘특칭 부정 판단’ 및 ‘전칭 부정 판단’과 ‘특칭 긍정 판단’ 간의 관계. 한쪽이 참이면 다른 쪽은 반드시 거짓이고, 한쪽이 거짓일 때 다른 쪽은 반드시 참인 관계를 이른다.
🌏 矛: 창 모 盾: 방패 순 對: 대답할 대 當: 마땅할 당 -
부당 가정의 허위
(不當假定의虛僞)
:
결론에 의하여 결정될 것을 미리 가정하는 허위. 논증되어야 할 결론이 전제 속에 가정되어 있는 경우로, 자명한 진리이어야 할 공리가 실제로는 자명하지 않은데도 부당하게 가정된 채로 논증이 진행되는 데서 생긴다. 예를 들면 ‘영혼은 멸하지 않는다. 그것은 분해되지 않는 까닭에.’나 ‘이 청년은 불교 신도이다. 왜냐하면 그 집안이 불교를 믿는 집안이기 때문이다.’ 따위가 있다.
🌏 不: 아닌가 부 當: 마땅할 당 假: 거짓 가 定: 정할 정 虛: 빌 허 僞: 거짓 위 -
도덕적 당위
(道德的當爲)
:
1
도덕적으로 마땅히 해야 할 행위.
2
윤리학의 기본적 개념 가운데 하나. 칸트의 정언적 명령에서 시작된 개념이다.
🌏 道: 길 도 德: 덕 덕 的: 과녁 적 當: 마땅할 당 爲: 할 위 만들 위 베풀 위 간주할 위 될 위 속일 위 다스릴 위 둘 위 가릴 위 펼 위 -
당위 법칙
(當爲法則)
:
마땅히 행하여야 할 법칙.
🌏 當: 마땅할 당 爲: 할 위 만들 위 베풀 위 간주할 위 될 위 속일 위 다스릴 위 둘 위 가릴 위 펼 위 法: 법도 법 則: 법 칙 -
부당 이유의 허위
(不當理由의虛僞)
:
아리스토텔레스의 비언어적(非言語的) 허위의 하나. 다소 관계는 있지만 이유가 되지 않는 사실에 의거한 논증을 하려 할 때에 발생한다.
🌏 不: 아닌가 부 當: 마땅할 당 理: 다스릴 이 由: 말미암을 유 虛: 빌 허 僞: 거짓 위 -
대개념 부당 주연의 허위
(大槪念不當周延의虛僞)
:
정언(定言) 삼단 논법에서, 주연(周延)이 정해지지 않은 대개념을 결론에서 주연으로 만들어 생기는 허위.
🌏 大: 큰 대 槪: 대개 개 念: 생각할 념 不: 아닌가 부 當: 마땅할 당 周: 두루 주 延: 끌 연 虛: 빌 허 僞: 거짓 위 -
소개념 부당 주연의 허위
(小槪念不當周延의虛僞)
:
정언적(定言的) 삼단 논법에 관한 형식적 허위의 하나. 전제에 있어서 주연(周延)을 갖지 않는 소개념을 결론에서 주연시키기 위하여 일어나는 허위를 이른다. 이를테면, ‘모든 물고기는 물에 산다. 어떤 동물은 물고기이다. 그러므로 모든 동물은 물에서 산다.’에서 소전제의 소개념은 ‘어떤 동물’인데, 결론에서 ‘모든 동물’로 되어 보다 넓게 주연되기 때문에 허위가 된다.
🌏 小: 작을 소 槪: 대개 개 念: 생각할 념 不: 아닌가 부 當: 마땅할 당 周: 두루 주 延: 끌 연 虛: 빌 허 僞: 거짓 위 -
부당 주연의 허위
(不當周延의虛僞)
:
정언적 삼단 논법에 관한 형식적 허위의 하나. 전제에서 부주연(不周延)인 개념은 결론에서 주연이어서는 안 된다고 하는 삼단 논법의 규칙을 어겨서 생기는 허위이다. 예를 들면 ‘모든 새는 날개가 있다. 어떤 동물은 새이다. 그러므로 모든 동물은 날개가 있다.’ 하는 따위이다.
🌏 不: 아닌가 부 當: 마땅할 당 周: 두루 주 延: 끌 연 虛: 빌 허 僞: 거짓 위 -
대당 관계
(對當關係)
:
형식 논리학에서, 주사(主辭)와 빈사(賓辭)를 공유하면서 질과 양을 달리하는 두 정언적 판단 간의 참과 거짓의 관계. 모순 대당, 반대 대당, 소반대 대당, 대소 대당의 네 가지 경우가 있다.
🌏 對: 대답할 대 當: 마땅할 당 關: 빗장 관 係: 걸릴 계 -
부당 확충의 허위
(不當擴充의虛僞)
:
정언적 삼단 논법에 관한 형식적 허위의 하나. 전제에서 부주연(不周延)인 개념은 결론에서 주연이어서는 안 된다고 하는 삼단 논법의 규칙을 어겨서 생기는 허위이다. 예를 들면 ‘모든 새는 날개가 있다. 어떤 동물은 새이다. 그러므로 모든 동물은 날개가 있다.’ 하는 따위이다.
🌏 不: 아닌가 부 當: 마땅할 당 擴: 넓힐 확 充: 가득할 충 虛: 빌 허 僞: 거짓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