申 🌏한자(사자성어) 💡인명 분야 4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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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불해
(申不害)
:
중국 전국 시대 한(韓)나라의 학자ㆍ정치가ㆍ사상가(?~B.C.337?). 도가(道家) 사상을 바탕으로 형명학(刑名學)을 주장하였으며, 한나라 소후(昭侯)의 재상이 되어 부국강병을 꾀하였다. 저서에 ≪신자(申子)≫ 6편이 있다.
🌏 申: 납 신 不: 아닐 불 害: 해로울 해 -
신입
(申砬)
:
조선 선조 때의 무장(1546~1592). 자는 입지(立之). 한성부 판윤을 지냈으며, 임진왜란 때 왜군을 막다가 전사하였다.
🌏 申: 납 신 砬: 돌 소리 입 -
신희문
(申喜文)
:
조선 후기의 가객(?~?). 자는 명유(明裕). ≪청구영언≫에 시조 14수가 전한다.
🌏 申: 납 신 喜: 기쁠 희 文: 글월 문 꾸밀 문 -
신위
(申緯)
:
조선 후기의 시인ㆍ서화가(1769~1845). 자는 한수(漢叟). 호는 자하(紫霞)ㆍ경수당(警修堂). 시(詩)ㆍ서(書)ㆍ화(畫)의 삼절(三絕)로 꼽혔으며, 후세의 시인들이 그의 작시법을 많이 본받았다.
🌏 申: 납 신 緯: 씨 위 -
신사임당
(申師任堂)
:
조선 전기의 서화가(1504~1551). 사임당은 호. 율곡 이이(李珥)의 어머니로, 자수와 서화에 능하였으며, 현모양처의 귀감으로 숭앙받았다.
🌏 申: 납 신 師: 스승 사 任: 맡길 임 堂: 집 당 -
신유한
(申維翰)
:
조선 후기의 문장가(1681~?). 자는 주백(周伯). 호는 청천(靑泉). 숙종 45년(1719)에 제술관으로 일본에 다녀왔으며, 문장에 능하였다. 저서에 ≪해유록(海遊錄)≫이 있다.
🌏 申: 납 신 維: 바 유 翰: 날개 한 줄기 한 금계 한 흰색 한 붓 한 높다 한 문장 한 성 한 -
신홍식
(申洪植)
:
독립운동가(1872~1937). 감리교 목사로서 3ㆍ1 운동 때에 민족 대표 33인의 한 사람으로 활약하였다.
🌏 申: 납 신 洪: 큰 물 홍 植: 심을 식 -
신광수
(申光洙)
:
조선 영조 때의 문신(1712~1775). 자는 성연(聖淵). 호는 석북(石北)ㆍ오악산인(五嶽山人). 서화(書畫)에 뛰어났으며, 저서에 ≪부해록(浮海錄)≫, ≪석북집≫ 따위가 있다.
🌏 申: 납 신 光: 빛 광 洙: 물가 수 -
신방
(申昉)
:
조선 후기의 문신(1685~1736). 자는 명원(明遠). 호는 둔암(鈍庵). 대사간ㆍ이조 참판을 지냈으며, 저서에 ≪둔암집≫이 있다.
🌏 申: 납 신 昉: 마침 방 -
신개
(申槩)
:
조선 세종 때의 재상(1374~1446). 자는 자격(子格). 호는 인재(寅齋). 야인(野人) 정벌을 주장하고, ≪고려사≫를 수찬하였다.
🌏 申: 납 신 槩: 평미레 개 -
신기석
(申基碩)
:
법학자(1908~1989). 호는 지양(芝陽). 저서에 ≪동양 외교사≫, ≪근대 외교사≫ 따위가 있다.
🌏 申: 납 신 基: 터 기 碩: 클 석 -
신경진
(申景禛)
:
조선 인조 때의 문신(1575~1643). 자는 군수(君受). 인조반정 때의 공로로 평성(平城) 부원군에 봉하여졌고, 후에 영의정을 지냈다.
🌏 申: 납 신 景: 경치 경 禛: 복 받을 진 -
신광한
(申光漢)
:
조선 중종 때의 문신(1484~1555). 자는 한지(漢之)ㆍ시회(時晦). 호는 기재(企齋)ㆍ낙봉(駱峯)ㆍ석선재(石仙齋)ㆍ청성동주(靑城洞主). 기묘사화 때 조광조 일파로 몰려 여주에 퇴거하였다가 다시 돌아와 대제학, 좌찬성, 우찬성을 지냈다. 저서에 ≪기재집≫, ≪기재기이≫ 따위가 있다.
🌏 申: 납 신 光: 빛 광 漢: 한나라 한 -
신완
(申玩)
:
조선 숙종 때의 문신(1646~1707). 자는 공헌(公獻). 호는 경암(絅庵). 영의정을 지냈으며, 북한산성의 축조를 건의하였다. 저서에 ≪경암집≫이 있다.
🌏 申: 납 신 玩: 희롱할 완 -
신흠
(申欽)
:
조선 인조 때의 학자ㆍ문신(1566~1628). 자는 경숙(敬叔). 호는 상촌(象村)ㆍ현옹(玄翁)ㆍ현헌(玄軒)ㆍ방옹(放翁). 선조의 유교 칠신의 한 사람이며 정주학자로 유명하다. 저서에 ≪상촌집≫이 있다.
🌏 申: 납 신 欽: 공경할 흠 -
춘신군
(春申君)
:
중국 전국 시대 초나라의 정치가(?~B.C.238). 본명은 황헐(黃歇). 춘신군은 봉호(封號). 제나라의 맹상군(孟嘗君), 조나라의 평원군(平原君), 위나라의 신릉군(信陵君)과 함께 전국(戰國) 말기 사군(四君)의 한 사람으로 불린다.
🌏 春: 봄 춘 申: 납 신 君: 임금 군 -
신명균
(申明均)
:
국어학자ㆍ교육자(1889~1941). 국어 연구에 힘써 장지영, 이윤재와 함께 ‘조선어연구회’를 창립하였고, 시조집ㆍ가사집ㆍ소설집 따위를 출판하였다. (조선어 연구회: 1921년에 최두선, 임경재(任璟宰), 권덕규, 장지영 등이 서울의 휘문 의숙에 모여 조직한 학술 단체. 우리말의 연구ㆍ발전을 목적으로 한 단체로, 1931년에 조선어 학회로 이름을 고쳤다.)
🌏 申: 납 신 明: 밝을 명 均: 고를 균 -
신립
(申砬)
:
조선 선조 때의 무장(1546~1592). 자는 입지(立之). 한성부 판윤을 지냈으며, 임진왜란 때 왜군을 막다가 전사하였다.
🌏 申: 납 신 砬: 돌 소리 립 -
신세림
(申世霖)
:
조선 중기의 화가(1521~1583). 일명 인림(仁霖)이라고도 하며, 관직은 전부(典簿)까지 지냈다. 작품에 <죽금도>, <영모도> 따위가 있다.
🌏 申: 납 신 世: 세대 세 霖: 장마 림 -
신익희
(申翼熙)
:
독립운동가ㆍ정치가(1894~1956). 호는 해공(海公). 임시 정부의 외무부장, 내무부장을 지냈고, 8ㆍ15 광복 후에는 제헌 국회 의장, 제2대 국회 의장에 당선되었다.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선거 유세 중 병사하였다.
🌏 申: 납 신 翼: 날개 익 熙: 빛날 희 -
신숭겸
(申崇謙)
:
고려 시대의 개국 공신(?~927). 초명은 능산(能山). 평산(平山) 신씨의 시조로, 왕건을 추대하여 왕으로 세우고 태조 10년, 견훤의 군사와 싸우다 전사하였다.
🌏 申: 납 신 崇: 높을 숭 謙: 겸손할 겸 -
신석구
(申錫九)
:
독립운동가(1875~1950). 호는 은재(殷哉). 3ㆍ1 독립 선언 민족 대표 33인의 한 사람으로, 광복 후에 북한에서 기독교 민주당을 조직하여 활약하다가 처형되었다.
🌏 申: 납 신 錫: 주석 석 九: 아홉 구 -
신용개
(申用漑)
:
조선 중종 때의 문신(1463~1519). 자는 개지(漑之). 호는 이요정(二樂亭)ㆍ송계(松溪)ㆍ수옹(睡翁). 무오사화 때 김종직의 문인이라 하여 투옥되었으나, 중종 반정 뒤에 좌의정에 올랐다.
🌏 申: 납 신 用: 쓸 용 漑: 물댈 개 -
신석초
(申石艸)
:
시인ㆍ언론인(1909~1975). 본명은 응식(應植). 일명 유인(唯仁). 석초는 호. 카프(KAPF)에 가입하였다가 탈퇴하였으며, 엄격한 구성과 고전적 심미성을 추구하는 작품을 남겼다. 한국 시인 협회장, ≪한국일보≫ 논설위원을 지냈다. 시집에 ≪바라춤≫, ≪폭풍의 노래≫, ≪석초 시집≫ 따위가 있다.
🌏 申: 납 신 石: 돌 석 艸: 풀 초 -
신동엽
(申東曄)
:
시인(1930~1969). 역사와 현실에 대한 자각을 바탕으로, 민중시를 정착시키는 데 선구적인 역할을 하였다. 작품에 <아사녀>, <금강> 따위가 있다.
🌏 申: 납 신 東: 동녘 동 曄: 빛날 엽 -
신헌
(申櫶)
:
조선 고종 때의 정치가(1810~1884). 초명은 관호(灌浩). 자는 국빈(國賓). 호는 위당(威堂)ㆍ금당(琴堂)ㆍ동양(東陽)ㆍ우석(于石). 1875년에 일본과 강화도 조약을, 1882년에 미국과 한미 수호 조약을 체결하였다. 문장에 뛰어났고 난초를 잘 그렸다.
🌏 申: 납 신 櫶: 나무 이름 헌 -
신재효
(申在孝)
:
조선 고종 때의 판소리 작가(1812~1884). 자는 백원(百源). 호는 동리(桐里). 종래 계통 없이 불러오던 광대 소리를 통일하여 <춘향가>, <심청가>, <박타령>, <토끼 타령>, <적벽가>, <가루지기타령>의 여섯 마당으로 판소리 사설을 정리하였고, 판소리 이론의 정립에도 힘썼다.
🌏 申: 납 신 在: 있을 재 孝: 효도 효 -
신덕린
(申德鄰)
:
고려 말기ㆍ조선 초기의 서화가(?~?). 자는 불고(不孤). 호는 순은(醇隱). 서예에 뛰어났고 특히 팔분에 능하였다.
🌏 申: 납 신 德: 덕 덕 鄰: 이웃 린 -
신속
(申洬)
:
조선 중기의 문신(1600~1661). 자는 호중(浩中). 호는 이지(二知). 새로운 농업 이론을 발전시키고 보급하는 데에 공헌하였다. 저서에 ≪농가집성≫ 따위가 있다.
🌏 申: 납 신 洬: 비올 속 -
신석호
(申奭鎬)
:
국사학자(1904~1981). 호는 치암. 국사 편찬 위원장, 학술원 부회장 등을 지냈으며, 저서에 ≪한국 사료 해설집≫, ≪국사 신강≫ 따위가 있다.
🌏 申: 납 신 奭: 성할 석 鎬: 냄비 호 -
신장
(申檣)
:
조선 전기의 문신(1382~1433). 자는 제부(濟夫). 호는 암헌(巖軒). 유학(儒學)에 조예가 깊고 서예에도 능하였다. ≪정종실록≫의 편찬에 참여하였으며, 작품에 <남산지곡(南山之曲)>이 있다.
🌏 申: 납 신 檣: 돛대 장 -
신자
(申子)
:
1
신불해가 지은 법가(法家)의 사상서. 6편.
2
‘신불해’를 높여 이르는 말. (신불해: 중국 전국 시대 한(韓)나라의 학자ㆍ정치가ㆍ사상가(?~B.C.337?). 도가(道家) 사상을 바탕으로 형명학(刑名學)을 주장하였으며, 한나라 소후(昭侯)의 재상이 되어 부국강병을 꾀하였다. 저서에 ≪신자(申子)≫ 6편이 있다.)
🌏 申: 납 신 子: 아들 자 -
신석우
(申錫雨)
:
독립운동가ㆍ언론인(1894~1953). 호는 우창(于蒼). 중국에서 고려 교민 친목회를 조직하고 임시 정부 교통 총장(交通總長)을 지냈다. 1924년에 조선일보사를 인수하여 후에 부사장이 되었다.
🌏 申: 납 신 錫: 주석 석 雨: 비 우 -
신돌석
(申乭石)
:
구한말의 의병장(1878~1908). 본명은 태호(泰浩). 자는 순경(舜卿). 을사조약이 맺어진 이듬해인 1906년 경상북도 울진군 평해면에서 평민으로서 의병을 일으켰다.
🌏 申: 납 신 乭: 이름 돌 石: 돌 석 -
신윤복
(申潤福)
:
조선 후기의 풍속화가(1758~?). 자는 입부(笠夫). 호는 혜원(蕙園). 화원(畫員)으로서 벼슬은 첨정(僉正)에 올랐으며 기녀, 무속, 술집을 소재로 한 풍속도를 많이 그렸다. 작품에 <미인도(美人圖)> 따위가 있다.
🌏 申: 납 신 潤: 윤택할 윤 福: 복 복 -
신유
(申瀏)
:
조선 효종 때의 장군(1619~1680). 효종 9년(1658)에 나선 정벌에서 중국 청나라의 원군으로 출병하여 흑룡강에서 제정 러시아군을 물리쳤으며, 삼도 수군 통제사를 지냈다.
🌏 申: 납 신 瀏: 맑을 유 -
신정희
(申正熙)
:
조선 고종 때의 장군(1833~1895). 자는 중원(中元). 호는 향농(香農). 어영대장, 독판내무부사를 거쳐 통위사를 지냈다. 편서(編書)에 ≪훈련도감중기(訓練都監重記)≫가 있다.
🌏 申: 납 신 正: 바를 정 熙: 빛날 희 -
신숙주
(申叔舟)
:
조선 초기의 문신(1417~1475). 자는 범옹(泛翁). 호는 보한재(保閑齋)ㆍ희현당(希賢堂). 세종이 훈민정음을 창제하는 데 도움을 주었으며, ≪세조실록≫의 편찬에 참여하고 ≪동국통감≫ㆍ≪오례의≫를 편찬하였다.
🌏 申: 납 신 叔: 아재비 숙 舟: 배 주 -
신명순
(申命淳)
:
조선 후기의 무신(1798~1870). 자는 경명(景明). 고종 초년에 형조 판서를 지냈으나 대원군과 뜻이 맞지 않아 물러났다.
🌏 申: 납 신 命: 목숨 명 淳: 순박할 순 -
신유
(申濡)
:
조선 중기의 문신(1610~1665). 자는 군택(君澤). 호는 죽당(竹堂)ㆍ이옹(泥翁). 인조 21년(1643)에 통신사(通信使)의 종사관으로 일본에 다녀왔으며 글씨를 잘 썼다. 저서에 ≪죽당집≫이 있다.
🌏 申: 납 신 濡: 적실 유 -
신채호
(申采浩)
:
사학자ㆍ독립운동가ㆍ언론인(1880~1936). 호는 단재(丹齋)ㆍ단생(丹生)ㆍ일편단생(一片丹生). 성균관 박사를 거쳐, ≪황성신문≫과 ≪대한매일신보≫ 등에 강직한 논설을 실어 독립 정신을 북돋우고, 국권 강탈 후에는 중국에 망명하여 독립운동과 국사 연구에 힘쓰다가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옥사하였다. 저서에 ≪조선 상고사≫, ≪조선사 연구초(朝鮮史硏究草)≫ 따위가 있다.
🌏 申: 납 신 采: 캘 채 浩: 넓을 호 -
신작
(申綽)
:
조선 순조 때의 학자(1760~1828). 자는 재중(在中). 호는 석천(石泉). 벼슬을 사양하고 향리(鄕里)에서 경서 연구에 몰두하였다. 저서에 ≪시차고(詩次故)≫, ≪역차고(易次故)≫, ≪상차고(尙次故)≫ 따위가 있다.
🌏 申: 납 신 綽: 너그러울 작 -
신경준
(申景濬)
:
조선 영조 때의 문신ㆍ실학자(1712~1781). 자는 순민(舜民). 호는 여암(旅菴). 동국여지도(東國輿地圖)를 완성하여 조선 팔도의 산천 도리(道里)를 밝혔으며, ≪훈민정음운해≫를 저술하여 한글의 과학적 연구ㆍ발전에 공헌하였다.
🌏 申: 납 신 景: 경치 경 濬: 칠 준 -
신쾌동
(申快童)
:
거문고의 명인(1910~1978). 호는 금헌(琴軒). 중요 무형 문화재인 거문고 산조의 기능 보유자로 거문고 병창을 개발하였다. 저서에 ≪현금곡(玄琴曲) 전집≫이 있다.
🌏 申: 납 신 快: 쾌할 쾌 童: 아이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