獻 🌏한자(사자성어) 💡인명 분야 1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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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헌
(奇自獻)
:
조선 시대의 문신(1567~1624). 자는 사정(士靖). 호는 만전(晩全). 부제학ㆍ대사헌ㆍ영의정을 지냈고, 광해군을 즉위시키는 데 공헌하였으나, 영창 대군의 살해를 반대하다가 제주로 귀양을 갔다. 이괄(李适)의 난 때 무고한 혐의를 받아 사사(賜死)되었다.
🌏 奇: 기이할 기 自: 스스로 자 獻: 바칠 헌 -
변헌
(卞獻)
:
조선 중기의 문인(1570~1636). 자는 시재(時哉). 호는 삼일산인(三一山人)ㆍ우용(寓慵)ㆍ팔계후인(八溪後人). 임진왜란 때 승군(僧軍)으로 출전하여 공을 세웠고, 광해군 때 별시(別試) 문과에 급제하였으나 간관(諫官)의 탄핵을 받아 취소되었다. 시서(詩書)에 뛰어났으며, 문장은 ≪동국필원(東國筆苑)≫에 실려 있다.
🌏 卞: 조급할 변 獻: 바칠 헌 -
헌경 왕후
(獻敬王后)
:
혜경궁 홍씨에게 추존된 시호.
🌏 獻: 바칠 헌 敬: 공경할 경 王: 임금 왕 后: 임금 후 -
헌제
(獻帝)
:
중국 후한의 마지막 황제(180~234). 성명은 유협(劉協). 동탁에 의하여 소제(少帝)가 폐위된 후 즉위하였으며, 뒤에 조조 때문에 허(許)로 옮겨지고 조조의 맏아들 비의 강요로 양위하게 되었다. 재위 기간은 189~220년이다.
🌏 獻: 바칠 헌 帝: 임금 제 -
김헌
(金獻)
:
대종교(大倧敎)의 제2대 교주(1868~1923). 자는 백유(伯猷). 호는 무원(茂園)ㆍ보화(普和). 대사성, 규장각 부제학을 지냈다.
🌏 金: 성 김 獻: 바칠 헌 -
헌정 왕후
(獻貞王后)
:
고려 경종의 비(妃)(?~?). 헌애 왕후와 친자매로 함께 경종의 비가 되었으며, 경종이 죽은 뒤 삼촌인 욱(郁)과 통정하여 현종을 낳았다.
🌏 獻: 바칠 헌 貞: 곧을 정 王: 임금 왕 后: 임금 후 -
최충헌
(崔忠獻)
:
고려 시대 무신 정권기의 집권자(1149~1219). 초명은 난(鸞). 시호는 경성(景成). 1196년에 동생 최충수와 함께 권신 이의민을 죽이고 정권을 장악하였으며 폐정 개혁(弊政改革)을 위한 봉사 십조(封事十條)를 왕에게 올렸다. 이듬해 왕의 측근을 몰아낸 후 최씨 무단 정권을 확립하였다.
🌏 崔: 높을 최 忠: 충성 충 獻: 바칠 헌 -
헌종
(獻宗)
:
고려의 제14대 왕(1084~1097). 이름은 욱(昱). 즉위한 후 이자의(李資義)의 난을 평정하고 다음 해 신병으로 왕위를 숙부 희(熙)에게 물려주었다. 재위 기간은 1094~1095년이다.
🌏 獻: 바칠 헌 宗: 마루 종 -
왕헌지
(王獻之)
:
중국 진(晉)나라의 서예가(344~388). 자는 자경(子敬). 예서(隸書), 초서(草書)를 잘 썼으며 작품에 <낙신부십삼행(洛神賦十三行)>, <지황탕첩(地黃湯帖)>, <중추첩(中秋帖)> 따위가 있다.
🌏 王: 임금 왕 獻: 바칠 헌 之: 갈 지 -
윤기헌
(尹耆獻)
:
조선 시대의 학자(?~?). 자는 원옹(元翁). 호는 장빈자(長貧子). 성리학에 밝았으며 저서에 ≪장빈호찬(長貧胡撰)≫이 있다.
🌏 尹: 다스릴 윤 耆: 늙은이 기 獻: 바칠 헌 -
김교헌
(金敎獻)
:
대종교(大倧敎)의 제2대 교주(1868~1923). 자는 백유(伯猷). 호는 무원(茂園)ㆍ보화(普和). 대사성, 규장각 부제학을 지냈다.
🌏 金: 성 김 敎: 가르칠 교 獻: 바칠 헌 -
장헌 세자
(莊獻世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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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가 왕위에 오른 후에 ‘사도 세자’를 바꾼 시호. 조선 영조의 둘째 아들(1735~1762)로 이름은 선(愃)이고, 자는 윤관(允寬)이며, 호는 의재(毅齋)이다. 영조와의 갈등으로 세자에서 폐위되어 서인으로 강등되었고, 영조의 명으로 뒤주 속에 갇혀 굶어 죽었다. 광무 3년(1899)에 다시 ‘장조(莊祖)’로 추존되었다.
🌏 莊: 씩씩할 장 獻: 바칠 헌 世: 세대 세 子: 아들 자 -
헌애 왕후
(獻哀王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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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경종의 비(妃)(964~1029). 목종의 생모로 목종이 즉위하자 섭정하면서 김치양과 통정하고 아들을 낳았는데, 후에 이 아들 때문에 강조의 정변이 일어나 섬으로 유배되었다.
🌏 獻: 바칠 헌 哀: 슬플 애 王: 임금 왕 后: 임금 후 -
이헌길
(李獻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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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영조 때의 명의(?~?). 자는 몽수(蒙叟). 호는 완산(完山). 두진(痘疹) 치료에 독자적인 경지를 이루었으며, 1775년에 서울에 홍역이 유행하자 특수한 약방문(藥方文)으로 치료에 큰 성과를 거두었다. 저서에 ≪마진기방(痲疹奇方)≫이 있다.
🌏 李: 오얏 이 獻: 바칠 헌 吉: 길할 길 -
김헌재
(金獻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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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영조 때의 학자(?~?). 저서에 신임사화의 경과를 노론(老論) 입장에서 밝힌 ≪정헌편(靖獻篇)≫이 있다.
🌏 金: 성 김 獻: 바칠 헌 材: 재목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