獄 🌏한자(사자성어) 💡역사 분야 77개
-
과옥
(科獄)
:
조선 시대에, 과거(科擧)의 부정으로 일어나던 형사 사건. 숙종 때의 기묘과옥이 유명하다.
🌏 科: 품등 과 獄: 옥 옥 -
옥형방
(獄刑房)
:
옥에 가두는 소송 관계를 맡아보던 구실아치.
🌏 獄: 옥 옥 刑: 형벌 형 房: 방 방 -
무고의 옥
(巫蠱의獄)
:
조선 숙종 27년(1701)에 장 희빈이 궁인과 무당을 시켜서 인현 왕후를 모해한 사실이 드러나 장씨 일가가 화를 입게 된 옥사(獄事).
🌏 巫: 무당 무 蠱: 뱃속 벌레 고 獄: 옥 옥 -
금옥
(禁獄)
:
옥에 가두어 두던 형벌. 중죄(重罪)에 부과하는 형으로, 중금옥과 경금옥이 있었다.
🌏 禁: 금할 금 獄: 옥 옥 -
군옥
(郡獄)
:
조선 시대에, 군(郡)에 둔 감옥. 관제상 있던 것은 아니고 편의상 설치한 것이었다.
🌏 郡: 고을 군 獄: 옥 옥 -
문묘낙서옥
(文廟落書獄)
:
조선 선조 39년(1606)에 문묘의 벽에 시국(時局)을 비방한 낙서가 발견되어 성균관의 많은 유생을 투옥한 사건.
🌏 文: 글월 문 꾸밀 문 廟: 사당 묘 落: 떨어질 낙 書: 글 서 獄: 옥 옥 -
부옥
(府獄)
:
조선 시대에, 각 지방 관아에 있던 감옥.
🌏 府: 마을 부 獄: 옥 옥 -
전옥실
(典獄室)
:
일제 강점기에, 형무소에서 전옥(典獄)이 사무를 보던 방.
🌏 典: 법 전 獄: 옥 옥 室: 집 실 -
부사옥정
(副司獄正)
:
고려 시대에, 지방 각 고을의 감옥을 맡아보던 구실. 사옥정의 다음 직책으로, 구등 이직(九等吏職)의 일곱째 등급(等級)인 주부군현사(州府君縣史)에 해당한다.
🌏 副: 버금 부 司: 맡을 사 獄: 옥 옥 正: 바를 정 -
전옥
(典獄)
:
1
죄를 지은 사람을 가두던 옥(獄).
2
교도소의 우두머리.
🌏 典: 법 전 獄: 옥 옥 -
문자의 옥
(文字의獄)
:
중국 청나라 때에 일어난 여러 필화 사건을 통틀어 이르는 말.
🌏 文: 글월 문 꾸밀 문 字: 글자 자 獄: 옥 옥 -
결옥하다
(決獄하다)
:
죄인에 대한 형사 소송 사건을 판결하다.
🌏 決: 결정할 결 獄: 옥 옥 -
살옥발미
(殺獄跋尾)
:
살인 사건에 대하여 시체를 검사하던 관원이 검안(檢案)에 기록하던 의견.
🌏 殺: 죽일 살 獄: 옥 옥 跋: 밟을 발 尾: 꼬리 미 -
민수사옥
(閔粹史獄)
:
조선 예종 1년(1469)에 ≪세조실록≫을 편찬할 때, 민수가 사초(史草)를 고쳐 썼다가 발각되어 일어난 사옥.
🌏 閔: 위문할 민 粹: 순수할 수 史: 역사 사 獄: 옥 옥 -
결옥
(決獄)
:
죄인에 대한 형사 소송 사건을 판결하던 일.
🌏 決: 결정할 결 獄: 옥 옥 -
통개옥문하다
(洞開獄門하다)
:
은사(恩赦)로 죄의 경중을 가리지 아니하고 모든 죄인을 풀어 주다.
🌏 洞: 꿰뚫을 통 開: 열 개 獄: 옥 옥 門: 문 문 -
도옥
(道獄)
:
조선 시대에, 각 도에 소속되어 있던 감옥.
🌏 道: 길 도 獄: 옥 옥 -
궐내 저주의 옥
(闕內詛呪의獄)
:
조선 인조 21년(1643)에 임금의 총애를 받던 조 귀인(趙貴人)을 상궁 이씨가 저주하였다 하여 일어난 옥사. 이 씨는 진도(珍島)로, 그 일파 진이(眞伊)는 남해(南海)로 유배되었는데 몇 달 뒤 이 씨는 사사(賜死)되었다.
🌏 闕: 대궐 궐 內: 안 내 詛: 저주할 저 呪: 빌 주 獄: 옥 옥 -
옥사정
(獄鎖丁)
:
옥에 갇힌 사람을 맡아 지키던 사람.
🌏 獄: 옥 옥 鎖: 丁: 고무래 정 -
옥정
(獄丁)
:
옥에 갇힌 사람을 맡아 지키던 사람.
🌏 獄: 옥 옥 丁: 고무래 정 -
호람의옥
(胡藍의獄)
:
중국 명나라의 홍무제가 건국 공신 호유용(胡惟庸)과 남옥(藍玉)을 모반(謀叛) 혐의로 주살한 사건. 이로써 황제의 독재 권력이 확립되었다.
🌏 胡: 오랑캐 호 藍: 쪽 람 獄: 옥 옥 -
금부옥
(禁部獄)
:
조선 시대에, 의금부에 딸려 관인 및 양반 계급의 범죄자를 가두어 두던 감옥.
🌏 禁: 금할 금 部: 나눌 부 獄: 옥 옥 -
이초의 옥
(彝初의獄)
:
고려 공양왕 2년(1390)에 윤이(尹彝), 이초가 중국에 있으면서 명나라의 힘을 빌려 당시의 권신(權臣) 이성계 일파를 타도하려 하였으나 실패하여 장쑤성(江蘇省)에 유배된 사건. 공양왕과 이성계가 군사를 일으켜 명나라를 치려 한다고 무고하였는데, 이 사건을 계기로 공양왕 즉위 이후 이성계 일파의 우세로 굳어졌던 정치 세력 간의 역학 관계에 커다란 변화가 일어났다.
🌏 彝: 떳떳할 이 初: 처음 초 獄: 옥 옥 -
옥졸
(獄卒)
:
옥에 갇힌 사람을 맡아 지키던 사람.
🌏 獄: 옥 옥 卒: 마칠 졸 -
절옥
(절獄)
:
→ 결옥. (결옥: 죄인에 대한 형사 소송 사건을 판결하던 일.)
🌏 獄: 옥 옥 -
과옥죄인
(科獄罪人)
:
과거 시험에서 부정을 저지른 죄인.
🌏 科: 품등 과 獄: 옥 옥 罪: 허물 죄 人: 사람 인 -
신사무옥
(辛巳誣獄)
:
조선 중종 16년(1521) 신사년에 일어난 안처겸(安處謙) 일당의 옥사. 송사련(宋祀連), 정상(鄭鏛) 등이 안당(安瑭)의 아들 안처겸의 모상(母喪) 때의 조문록을 가지고 무고하여 안당의 일문(一門)이 화를 당하였다.
🌏 辛: 매울 신 巳: 여섯째 지지 사 誣: 속일 무 獄: 옥 옥 -
절옥
(折獄)
:
역적이나 살인범 등의 중범죄를 다스리어 처리하던 일.
🌏 折: 꺾을 절 獄: 옥 옥 -
사옥정
(司獄正)
:
고려 시대에, 주(州)ㆍ부(府)ㆍ군(郡)ㆍ현(縣)에서 감옥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벼슬.
🌏 司: 맡을 사 獄: 옥 옥 正: 바를 정 -
내수사옥
(內需司獄)
:
조선 시대에, 내수사에 설치하였던 감옥. 내수사에 관계있는 죄인을 가두던 곳으로, 숙종 37년(1711)에 없앴다.
🌏 內: 안 내 需: 구할 수 司: 맡을 사 獄: 옥 옥 -
국제 감옥 회의
(國際監獄會議)
:
형무소 개량 운동을 하던 국제적인 회의. 1872년에 런던에서 창설하였으며, 1929년에 ‘국제형법형무회의’로 명칭을 바꾸었다. (국제 형법 형무 회의: 형법 전문가들이 모여서 하던 국제적인 회의. ‘국제형무회의’를 이어받아 형 집행과 형사 정책에 관한 문제를 주로 다루었다. 1950년 제12차 헤이그 회의를 마지막으로 해산하였고, 그 사업은 국제 연합의 범죄 예방 및 범죄자 처우 회의가 계승하였다. (국제 형무 회의: 형무소 개량 운동을 하던 국제적인 회의. 1872년에 런던에서 창설하였으며, 1929년에 ‘국제형법형무회의’로 명칭을 바꾸었다. (국제 형법 형무 회의: 형법 전문가들이 모여서 하던 국제적인 회의. ‘국제형무회의’를 이어받아 형 집행과 형사 정책에 관한 문제를 주로 다루었다. 1950년 제12차 헤이그 회의를 마지막으로 해산하였고, 그 사업은 국제 연합의 범죄 예방 및 범죄자 처우 회의가 계승하였다.)))
🌏 國: 나라 국 際: 가 제 監: 볼 감 獄: 옥 옥 會: 모일 회 議: 의논할 의 -
신유사옥
(辛酉邪獄)
:
조선 순조 원년(1801)인 신유년에 있었던 가톨릭교 박해 사건. 중국에서 세례를 받고 돌아와 전교하던 이승훈(李承薰)을 비롯하여 이가환, 정약종, 권철신, 홍교만(洪敎萬) 등의 남인(南人)에 속한 신자와 중국인 신부 주문모 등이 사형에 처해졌는데, 수렴청정을 하던 정순 왕후(貞純王后)를 배경으로 하는 벽파가 시파와 남인을 탄압하려는 술책에서 나왔다.
🌏 辛: 매울 신 酉: 닭 유 邪: 간사할 사 獄: 옥 옥 -
벽서의 옥
(壁書의獄)
:
조선 명종 2년(1547) 정미년에, 문정 왕후에게 정언각ㆍ정순붕 등이 무고(誣告)하여 송인수(宋麟壽)ㆍ이약수(李若水) 등이 사약을 받아 죽고, 이언적ㆍ노수신ㆍ백인걸 등이 유배되었던 일. 이후 사림(士林)은 침체되고 윤원형 무리의 세력이 강화되었다.
🌏 壁: 벽 벽 書: 글 서 獄: 옥 옥 -
성옥하다
(成獄하다)
:
살인 사건을 재판하다.
🌏 成: 이룰 성 獄: 옥 옥 -
살옥
(殺獄)
:
조선 시대에, 살인 사건에 대한 옥사(獄事)를 이르던 말.
🌏 殺: 죽일 살 獄: 옥 옥 -
사옥사
(司獄史)
:
고려 시대에, 주(州)ㆍ부(府)ㆍ군(郡)ㆍ현(縣)에서 감옥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구실. 사옥정의 아래이다.
🌏 司: 맡을 사 獄: 옥 옥 史: 역사 사 -
옥리
(獄吏)
:
1
감옥에서 죄수를 감시하던 구실아치.
2
형벌에 관한 일을 심리하던 벼슬아치.
🌏 獄: 옥 옥 吏: 벼슬아치 리 -
김직재의 옥
(金直哉의獄)
:
조선 광해군 4년(1612)에 성균관 학유로 있던 김직재 부자가 모반(謀叛)을 꾀한다고 하여 일어난 옥사. 소북파를 제거하기 위하여 대북파가 조작한 옥사로, 순화군(順和君)의 양자인 진릉군(晉陵君) 등 100여 명의 소북파가 처벌을 받았다.
🌏 金: 성 김 直: 곧을 직 哉: 어조사 재 獄: 옥 옥 -
민진용의 옥
(閔晉鏞의獄)
:
조선 헌종 10년(1844)에 강화도에 유배된 은언군(恩彦君)의 손자 원경(元慶)을 왕에 추대하려 했던 반역 사건. 민진용, 박순수(朴醇壽), 이원덕(李遠德) 등이 공모하다가 발각되어 죽임을 당했다.
🌏 閔: 위문할 민 晉: 나아갈 진 鏞: 종 용 獄: 옥 옥 -
육군 감옥서
(陸軍監獄署)
:
대한 제국 때에, 원수부(元帥府)에 속하여 죄수 감금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청. 오늘날의 육군 교도소와 같은 곳이었다.
🌏 陸: 뭍 육 軍: 군사 군 監: 볼 감 獄: 옥 옥 署: 관청 서 -
결옥일한
(決獄日限)
:
조선 시대에, 형사 사건에 관련된 피의자에 대한 판결을 내려야 하는 법정 기한. 죄가 무겁고 가벼움에 따라 사형에 해당하는 범죄는 30일, 징역(懲役)이나 유배(流配)는 20일, 태(笞)나 장(杖)은 10일로 각각 한정하였다.
🌏 決: 결정할 결 獄: 옥 옥 日: 날 일 限: 한계 한 -
성옥
(成獄)
:
살인 사건을 재판하던 일.
🌏 成: 이룰 성 獄: 옥 옥 -
내사옥
(內史獄)
:
조선 시대에, 내수사에 설치하였던 감옥. 내수사에 관계있는 죄인을 가두던 곳으로, 숙종 37년(1711)에 없앴다.
🌏 內: 안 내 史: 역사 사 獄: 옥 옥 -
기해사옥
(己亥邪獄)
:
조선 헌종 5년(1839)에 두 번째로 가톨릭교도를 학살한 사건. 프랑스 신부 모방, 샤스탕, 앵베르를 비롯하여 70여 명의 교도가 죽임을 당했으며, 이 사건을 계기로 헌종은 척사윤음(斥邪綸音)을 내리고 오가 작통법(五家作統法)을 강화하여 가톨릭교를 탄압하였다.
🌏 己: 몸 기 亥: 돼지 해 邪: 간사할 사 獄: 옥 옥 -
절옥하다
(折獄하다)
:
역적이나 살인범 등의 중범죄를 다스리어 처리하다.
🌏 折: 꺾을 절 獄: 옥 옥 -
옥문대
(獄門臺)
:
죄인의 목을 베어 높이 매달던 나무.
🌏 獄: 옥 옥 門: 문 문 臺: 돈대 대 -
옥사쟁이
(獄사쟁이)
:
옥에 갇힌 사람을 맡아 지키던 사람.
🌏 獄: 옥 옥 -
사옥국
(司獄局)
:
조선 시대에, 형벌을 맡아보던 토관직 관아. 평안도와 함경도에만 두었다.
🌏 司: 맡을 사 獄: 옥 옥 局: 판 국 -
가구옥
(街衢獄)
:
고려 시대에, 수도에 소재하였던 감옥. 문종 30년(1076)에 설치되었다.
🌏 街: 거리 가 衢: 네거리 구 獄: 옥 옥 -
홍수지옥
(紅袖之獄)
:
조선 숙종 때에 숙종의 당숙인 복창군(福昌君), 복평군(福平君)이 궁중에 드나들며 궁녀들과 간통하여 각각 영암과 무안으로 귀양 간 사건.
🌏 紅: 붉을 홍 袖: 소매 수 之: 갈 지 獄: 옥 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