牡 🌏한자(사자성어) 💡문학 분야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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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정
(牡丹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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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명나라 때에 탕현조가 지은 희곡. 남송을 배경으로 하여 두여랑(杜麗娘)이라는 처녀가 꿈속에서 언약한 청년을 사모하다가 죽고 마는데, 3년 후에 청년 유몽매(柳夢梅)가 상경 도중에 병에 걸려 우연히 그녀의 무덤 옆에 있는 절에서 요양하다가 두여랑의 망혼을 도와 다시 살리고 둘이 행복하게 살았다는 내용이다.
🌏 牡: 수컷 모 丹: 꽃 이름 란 亭: 정자 정 -
모란이 피기까지는
(牡丹이피기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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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랑이 지은 시. 희망과 소망, 절망과 시련을 극복하게 하는 힘을 상징하는 모란에 대한 집착과 애정이 아름다운 시어와 여성적인 섬세함과 부드러움을 통하여 절묘하게 묘사된 작품이다. 1934년에 ≪문학≫에 발표하였다.
🌏 牡: 수컷 모 丹: 꽃 이름 란 -
모란정환혼기
(牡丹亭還魂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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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명나라 때에 탕현조가 지은 희곡. 남송을 배경으로 하여 두여랑(杜麗娘)이라는 처녀가 꿈속에서 언약한 청년을 사모하다가 죽고 마는데, 3년 후에 청년 유몽매(柳夢梅)가 상경 도중에 병에 걸려 우연히 그녀의 무덤 옆에 있는 절에서 요양하다가 두여랑의 망혼을 도와 다시 살리고 둘이 행복하게 살았다는 내용이다.
🌏 牡: 수컷 모 丹: 꽃 이름 란 亭: 정자 정 還: 돌아올 환 魂: 넋 혼 記: 기록할 기 -
모란봉
(牡丹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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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직이 지은 신소설. 상편에 해당하는 <혈의 누>가 옥련이라는 주인공의 17세까지의 기록인 데 비하여, 이 작품은 옥련의 17세 이후의 삼각관계를 주된 내용으로 하는 행적을 다루고 있다. 1913년에 ≪매일신보≫에 연재되었으나 미완성에 그쳤다.
🌏 牡: 수컷 모 丹: 꽃 이름 란 峯: 봉우리 봉 -
모란병
(牡丹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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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조가 지은 신소설. 갑오개혁 후의 조선의 사회 체제가 급속히 와해되어 가는 과정을 여주인공 금선의 고난을 통하여 보여 주는 작품이다. 1911년에 박문서관(博文書館)에서 간행되었다.
🌏 牡: 수컷 모 丹: 꽃 이름 란 屛: 병풍 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