滄 🌏한자(사자성어) 💡인명 분야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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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강
(滄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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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영’의 호. (김택영: 구한말의 학자(1850~1927). 자는 우림(于霖). 호는 창강(滄江)ㆍ소호당주인(韶護堂主人). 광무 7년(1903)에 ≪동국문헌비고≫를 증수(增修)할 때에 편찬 위원이 되었다. 을사조약이 체결되자 나라의 운명을 개탄하여 1908년 중국으로 망명하였고, 문장과 학문으로 이름을 떨쳤다. 저서에 ≪한국소사(韓國小史)≫, ≪교정 삼국사기(校正三國史記)≫ 따위가 있다.)
🌏 滄: 찰 창 江: 강 강 -
창랑
(滄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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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택상’의 호. (장택상: 정치가(1893~1969). 호는 창랑(滄浪). 광복 후 수도 경찰청장을 지냈으며, 정부 수립 후에 초대 외무부 장관이 되었고 국무총리를 역임하였으며, 5ㆍ16 군사 정변 후에는 재야 정치인으로 활동하였다.)
🌏 滄: 찰 창 浪: 물결 랑 -
위창
(葦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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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창’의 호. (오세창: 독립운동가ㆍ언론인ㆍ서예가(1864~1953). 자는 중명(仲銘). 호는 위창(葦滄). 3ㆍ1 운동 민족 대표 33인의 한 사람으로, 독립 선언서에 서명한 후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전서(篆書)와 예서(隸書)에 뛰어났으며, 서화의 감식에 조예가 깊었다.)
🌏 葦: 갈대 위 滄: 찰 창 -
창랑
(滄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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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길’의 호. (최명길: 조선 중기의 문신(1586~1647). 자는 자겸(子謙). 호는 지천(遲川)ㆍ창랑(滄浪). 병자호란 때에 화평(和平)을 주장하고 항서(降書)를 써서 청나라에 항복하였다. 성리학과 문장에 뛰어나고 글씨에도 일가를 이루었다. 저서에 ≪지천집≫, ≪경서기의(經書記疑)≫ 따위가 있다.)
🌏 滄: 찰 창 浪: 물결 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