淨 🌏한자(사자성어) 💡인명 분야 4개
-
정원
(淨源)
:
조선 숙종 때의 승려(1627~1709). 속성은 김(金). 호는 상봉(霜峯). 대반열반경을 비롯한 3백여 경전에 토를 달았고, ≪도서(都序)≫와 ≪절요(節要)≫의 과문(科文)을 지었다.
🌏 淨: 깨끗할 정 源: 근원 원 -
김정
(金淨)
:
조선 전기의 문신(1486~1521). 자는 원충(元冲). 호는 충암(冲菴)ㆍ고봉(孤峯). 중종 2년(1507)에 문과에 장원하고, 부제학과 도승지를 거쳐 대사성ㆍ예문관 제학을 지냈다. 조광조 등과 함께 미신 타파와 향약의 전국적 시행을 위하여 힘썼다. 산사무옥 때에 사사(賜死)되었다.
🌏 金: 성 김 淨: 깨끗할 정 -
연정토
(淵淨土)
:
고구려 말기의 대신(?~?). 연개소문의 아우로, 형이 죽고 내외 정세가 고구려에 불리하게 되자 12성(城)을 가지고 신라에 항복하였다.
🌏 淵: 못 연 淨: 깨끗할 정 土: 흙 토 -
의정
(義淨)
:
중국 당나라의 승려(635~713). 671년 인도로 건너가 날란다에서 불교의 오의(奧義)를 닦고, 695년에 범본 불전(梵本佛典) 406부를 가지고 돌아왔다. 화엄경, 유식(唯識), 밀교(密敎) 따위의 불전을 번역하였다. 저서로 ≪남해기귀내법전(南海寄歸內法傳)≫, ≪대당서역구법고승전≫ 따위가 있다.
🌏 義: 옳을 의 순응할 의 명분 의 문체이름 의 뜻 의 가짜 의 은의 의 착할 의 의론 의 공정할 의 淨: 깨끗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