洋 🌏한자(사자성어) 💡역사 분야 1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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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양정
(望洋亭)
:
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해안에 있는 정자(亭子). 관동 팔경의 하나이다.
🌏 望: 바랄 망 洋: 큰 바다 양 亭: 정자 정 -
태평양 전쟁
(太平洋戰爭)
:
1941년부터 1945년까지 일본과 연합국 사이에 벌어진 전쟁. 제이 차 세계 대전의 일부로서, 일본의 진주만 기습으로 시작되어 일본의 무조건 항복으로 끝났다.
🌏 太: 클 태 平: 평평할 평 洋: 큰 바다 양 戰: 싸울 전 爭: 다툴 쟁 -
양란
(洋亂)
:
구한말에, 서양 세력이 천주교 탄압이나 통상 문제 따위를 빌미로 일으킨 난리. 조선 고종 3년(1866)에 대원군이 천주교를 탄압하자 프랑스 함대가 강화도를 침범하여 일으킨 병인양요와 고종 8년(1871)에 미국 군함이 통상을 강요하기 위하여 강화도를 침범하여 일으킨 신미양요가 있다.
🌏 洋: 큰 바다 양 亂: 어지러울 란 -
신미양요
(辛未洋擾)
:
조선 고종 8년(1871)에 미국 군함이 강화도 해협에 침입한 사건. 대동강에서 불탄 제너럴셔먼호 사건에 대한 문책과 함께 조선과의 통상 조약을 맺고자 하였으나 격퇴되었다.
🌏 辛: 매울 신 未: 아닐 미 洋: 큰 바다 양 擾: 흐려질 요 -
사천양 해전
(泗川洋海戰)
:
선조 25년(1592) 5월에 이순신이 경남 사천에서 왜선(倭船)을 무찌른 싸움. 여기서 처음으로 거북선을 사용하였다.
🌏 泗: 물 이름 사 川: 내 천 洋: 큰 바다 양 海: 바다 해 戰: 싸울 전 -
북양 군벌
(北洋軍閥)
:
중국 청나라 말기에, 위안스카이(袁世凱)가 만든 북양(北洋) 신군(新軍)을 모체로 하여 신해혁명기에 베이징의 정권을 장악한 군벌. 위안스카이가 죽은 후 안푸파(安福派), 즈리파(直隷派), 펑톈파(奉天派)로 나뉘었다.
🌏 北: 북녘 북 洋: 큰 바다 양 軍: 군사 군 閥: 공훈 벌 -
양요
(洋擾)
:
구한말에, 서양 세력이 천주교 탄압이나 통상 문제 따위를 빌미로 일으킨 난리. 조선 고종 3년(1866)에 대원군이 천주교를 탄압하자 프랑스 함대가 강화도를 침범하여 일으킨 병인양요와 고종 8년(1871)에 미국 군함이 통상을 강요하기 위하여 강화도를 침범하여 일으킨 신미양요가 있다.
🌏 洋: 큰 바다 양 擾: 흐려질 요 -
남양대신
(南洋大臣)
:
중국 청나라 때에, 상하이 및 양쯔강(揚子江) 일대와 푸젠(福建) 지방의 대외 통상 사무를 총리(總理)하고 남양 수사(南洋水師)를 통독(統督)하던 벼슬.
🌏 南: 남녘 남 洋: 큰 바다 양 大: 큰 대 臣: 신하 신 -
병인양요
(丙寅洋擾)
:
대원군의 가톨릭 탄압으로 고종 3년(1866)에 프랑스 함대가 강화도를 침범한 사건. 병인박해 때 중국으로 탈출한 리델 신부가 톈진(天津)에 와 있던 로즈 제독에게 진상을 보고함으로써 일어났는데, 프랑스 함대는 약 40일 만에 물러갔다.
🌏 丙: 남녘 병 寅: 동방 인 洋: 큰 바다 양 擾: 흐려질 요 -
왜양일체론
(倭洋一體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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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 서양은 한 무리이므로 서양은 물론 일본에게도 문호를 개방해서는 안 된다는 주장. 조선 후기에 위정척사파들이 외국과의 통상을 반대하면서 제기한 주장으로 최익현의 주장이 대표적이다.
🌏 倭: 왜국 왜 洋: 큰 바다 양 一: 하나 일 體: 몸 체 論: 논의할 론 -
동양 척식 주식회사
(東洋拓殖株式會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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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년에 일본이 한국의 경제를 독점ㆍ착취하기 위하여 설립한 국책 회사. 주로 토지를 강점, 강매하여 높은 비율의 소작료를 징수하고 많은 양곡을 일본으로 반출하다가, 1917년부터 본점을 일본 도쿄로 옮기고 동양 각지로 사업을 확대하였으나, 일본이 제이 차 세계 대전에 패전하면서 문을 닫았다.
🌏 東: 동녘 동 洋: 큰 바다 양 拓: 헤칠 척 殖: 번성할 식 株: 그루 주 式: 법 식 會: 모일 회 社: 모일 사 -
양무운동
(洋務運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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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후반에 중국 청나라에서 일어난 근대화 운동. 태평천국 운동과 애로호 사건 등에 자극을 받아 증국번, 이홍장 등이 주동이 되어 군사, 과학, 통신 따위의 개혁을 꾀하였다.
🌏 洋: 큰 바다 양 務: 힘쓸 무 運: 운전할 운 動: 움직일 동 -
세창 양행
(世昌洋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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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고종 20년(1883)에 독일 마이어 상사가 제물포에 설립한 무역 상사. 강원도 금성의 당현 금광 채굴권을 획득하였으며, 인천에서 상하이(上海)를 거쳐 홍콩에 이르는 정기 노선은 일제 강점 후 독립운동가들의 운송 수단으로 이용되기도 하였다.
🌏 世: 세대 세 昌: 창성할 창 洋: 큰 바다 양 行: 다닐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