染 🌏한자(사자성어) 💡불교 분야 25개
-
염혜
(染慧)
:
번뇌로 말미암아 더럽혀진 지혜.
🌏 染: 물들일 염 慧: 슬기로울 혜 -
애염명왕
(愛染明王)
:
밖으로는 분노의 모습을 나타내고 있으나 안으로는 애욕을 본체로 하는 사랑의 신. 몰지각한 사랑으로 인한 가정의 파란과 서로 집착하는 데서 일어나는 남녀 간의 갈등을 풀어 큰 사랑과 큰 탐욕에 대한 법문을 깨닫게 한다. 온몸이 붉고 눈은 셋, 팔이 여섯이며, 머리에는 사자관(獅子冠)을 쓰고 있다.
🌏 愛: 사랑 애 染: 물들일 염 明: 밝을 명 王: 임금 왕 -
삭발염의
(削髮染衣)
:
머리털을 깎고 검게 물들인 옷을 입음. 불문(佛門)에 들어섬을 이르는 말이다.
🌏 削: 깎을 삭 髮: 터럭 발 染: 물들일 염 衣: 옷 의 -
애염
(愛染)
:
좋아하여서 집착함.
🌏 愛: 사랑 애 染: 물들일 염 -
염오
(染汚)
:
1
마음이나 몸을 괴롭히는 노여움이나 욕망 따위의 망념(妄念).
2
더러운 것이 옮음. 또는 더러워짐.
🌏 染: 물들일 염 汚: 더러울 오 -
염향인
(染香人)
:
염불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 부처의 공덕이 몸에 배어 향내가 난다는 뜻이다.
🌏 染: 물들일 염 香: 향기 향 人: 사람 인 -
애렴하다
(愛染하다)
:
‘애염하다’의 변한말. (애염하다: 좋아하여서 집착하다.)
🌏 愛: 사랑 애 染: -
염지
(染紙)
:
1
여러 가지 색깔을 물들인 종이.
2
누렇게 물들인 종이라는 뜻으로, 불경(佛經)을 달리 이르는 말.
🌏 染: 물들일 염 紙: 종이 지 -
염착
(染着)
:
1
실이나 천 따위에 염료로 물을 들임.
2
마음이 속세에 물들어 사물에 집착하는 일.
🌏 染: 물들일 염 着: 붙을 착 -
망염
(妄染)
:
거짓되고 망령되어 믿음이 적거나 번뇌로 인하여 몸과 마음이 깨끗하지 못한 일.
🌏 妄: 허망할 망 染: 물들일 염 -
애렴
(愛染)
:
‘애염’의 변한말. (애염: 좋아하여서 집착함.)
🌏 愛: 사랑 애 染: -
일진불염
(一塵不染)
:
1
티끌만큼도 물욕에 물들어 있지 아니함.
2
모든 것이 맑고 깨끗함.
3
토지가 깨끗함.
... (총 5개의 의미)
🌏 一: 하나 일 塵: 티끌 진 不: 아닐 불 染: 물들일 염 -
염계
(染界)
:
‘사바’를 달리 이르는 말. 더러운 것이 가득 차 있는 세계라는 뜻이다. (사바: 괴로움이 많은 인간 세계. 석가모니불이 교화하는 세계를 이른다., 군대ㆍ감옥ㆍ유곽 따위에서, 바깥의 자유로운 세계를 속되게 이르는 말.)
🌏 染: 물들일 염 界: 경계 계 -
애염법
(愛染法)
:
밀교에서, 식재(息災)ㆍ연명(延命) 따위를 애염명왕에게 비는 수법.
🌏 愛: 사랑 애 染: 물들일 염 法: 법도 법 -
염착하다
(染着하다)
:
1
실이나 천 따위에 염료로 물을 들이다.
2
마음이 속세에 물들어 사물에 집착하다.
🌏 染: 물들일 염 着: 붙을 착 -
묵염
(墨染)
:
검은빛의 법의(法衣).
🌏 墨: 먹 묵 染: 물들일 염 -
체발염의
(剃髮染衣)
:
머리를 깎고 옷을 물들인다는 뜻으로, ‘출가’를 달리 이르는 말. (출가: 집을 떠나감., 번뇌에 얽매인 세속의 인연을 버리고 성자(聖者)의 수행 생활에 들어감., 세간을 떠나서 수도원으로 들어가는 일.)
🌏 剃: 머리 깎을 체 髮: 터럭 발 染: 물들일 염 衣: 옷 의 -
낙발염의
(落髮染衣)
:
머리털을 깎고 검게 물들인 옷을 입음. 불문(佛門)에 들어섬을 이르는 말이다.
🌏 落: 떨어질 낙 髮: 터럭 발 染: 물들일 염 衣: 옷 의 -
애경애염
(愛敬愛染)
:
애경상을 물려주는 애염명왕.
🌏 愛: 사랑 애 敬: 공경할 경 愛: 사랑 애 染: 물들일 염 -
애염 만다라
(愛染曼陀羅)
:
애염명왕을 본존으로 하는 만다라. 어리석은 사랑으로 인하여 생기는 가정의 파란을 다스리고 남녀 간의 갈등을 풀어 절대적인 큰 사랑을 깨닫게 하는 경애(敬愛)의 수행법에 쓰인다.
🌏 愛: 사랑 애 染: 물들일 염 曼: 길게 끌 만 陀: 羅: 그물 라 -
염심
(染心)
:
애착의 마음과 음욕의 마음을 이르는 말.
🌏 染: 물들일 염 心: 마음 심 -
향염
(香染)
:
1
건타수(乾陀樹)의 껍질로 만든 즙으로 천에 물을 들임. 그 빛은 누런빛을 띤 붉은색으로 부처가 가사의 색깔로 정한 색깔이다.
2
향나무의 즙으로 물들인 법의(法衣). 본래는 괴색(壞色)의 일종이었으나, 뒤에는 자색(紫色)과 비색(緋色)을 제외한 청황(靑黃) 따위의 색옷을 이르게 되었다.
🌏 香: 향기 향 染: 물들일 염 -
애염하다
(愛染하다)
:
좋아하여서 집착하다.
🌏 愛: 사랑 애 染: 물들일 염 -
염의
(染衣)
:
출가한 사람의 옷. 화려한 색깔이 아닌 흐린 색깔로 물들인 옷을 입는 데서 유래한다.
🌏 染: 물들일 염 衣: 옷 의 -
염법
(染法)
:
무명(無明)에 의하여 생기는, 맑은 마음을 더럽히는 여러 법.
🌏 染: 물들일 염 法: 법도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