板 🌏한자(사자성어) 💡역사 분야 2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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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당판
(池塘板)
:
나라 잔치 때, 침상처럼 생긴 널빤지에 채색으로 꾸미어 연꽃과 연잎을 꽂아 두던 제구.
🌏 池: 못 지 塘: 못 당 板: 널빤지 판 -
장판
(杖板)
:
장형(杖刑)을 집행할 때에, 죄인을 엎드리게 하여 팔다리를 매던 틀.
🌏 杖: 지팡이 장 板: 널빤지 판 -
현제판
(懸題板)
:
과거를 보일 때 문제를 써서 내걸던 널빤지.
🌏 懸: 매달 현 題: 제목 제 板: 널빤지 판 -
판갑옷
(板甲옷)
:
삼국 시대에, 무사들이 상반신을 보호하기 위하여 입던 쇠로 만든 갑옷. 앞면에 쇠붙이 판을 박아 만든 것으로, 신라와 가야에서만 출토되었다.
🌏 板: 널빤지 판 甲: 갑옷 갑 -
국기판
(國忌板)
:
국기일의 행사에 관한 사항을 게시하던 판.
🌏 國: 나라 국 忌: 꺼릴 기 板: 널빤지 판 -
금화판
(禁火板)
:
조선 시대에, 소방에 종사하는 사람에게 신분증으로 발급하던 널판. 방(坊)이나 이(里)의 통(統)을 단위로 통수(統首)에게 주었는데, 불이 나면 이들이 주민을 인솔하여 진화하게 하였다.
🌏 禁: 금할 금 火: 불 화 板: 널빤지 판 -
고려 대장경 판각
(高麗大藏經板刻)
:
고려 시대에, 대장경을 간행하기 위하여 네모꼴의 나무 판에 불경을 새겨 종이에 찍어 낼 수 있게 만든 원판(原板).
🌏 高: 높을 고 麗: 고울 려 수효 려 大: 큰 대 藏: 감출 장 經: 경서 경 板: 널빤지 판 刻: 새길 각 명심할 각 각박할 각 깎을 각 줄일 각 해칠 각 정할 각 열심히 각 기물에새긴문자 각 판본 각 -
제판
(題板)
:
과장(科場)에서 시제(試題)를 붙이던 게시판.
🌏 題: 제목 제 板: 널빤지 판 -
생기판
(省記板)
:
관아에서 숙직자의 이름과 군호를 써서 보이던 게시판.
🌏 省: 덜 생 記: 기록할 기 板: 널빤지 판 -
판옥선
(板屋船)
:
조선 시대에, 널빤지로 지붕을 덮은 전투선(戰鬪船). 명종 때에 개발한 것으로, 임진왜란 때에 크게 활약하였다.
🌏 板: 널빤지 판 屋: 집 옥 船: 배 선 -
단판계
(椴板契)
:
피나무 판자를 공물로 바치던 계(契).
🌏 椴: 자작나무 단 板: 널빤지 판 契: 맺을 계 -
십이 동판법
(十二銅板法)
:
기원전 451년과 449년의 두 번에 걸쳐 제정된 고대 로마의 최초의 성문법. 열두 장의 동판에 민사 소송법, 사법, 형법, 제사법, 가족법, 상속법 따위를 포괄적으로 새겨서 공시하였다.
🌏 十: 열 십 二: 두 이 銅: 구리 동 板: 널빤지 판 法: 법도 법 -
군령판
(軍令板)
:
군령을 적던 판.
🌏 軍: 군사 군 令: 명령할 령 板: 널빤지 판 -
판위
(板位)
:
조선 시대에, 신주를 모셔 두지 아니한 빈 신위(神位)를 만들어 놓던 일.
🌏 板: 널빤지 판 位: 자리 위 -
판위하다
(板位하다)
:
조선 시대에, 신주를 모셔 두지 아니한 빈 신위(神位)를 만들어 놓다.
🌏 板: 널빤지 판 位: 자리 위 -
경판각
(經板閣)
:
조선 후기에, 경서(經書)의 판각을 수집ㆍ보관하던 집. 정조 6년(1782) 교서관 안에 두었다.
🌏 經: 경서 경 板: 널빤지 판 閣: 문설주 각 -
교판
(較板)
:
태형이나 장형에 쓰던 표준 규격의 형구. 크고 작은 차이가 없도록 의금부에서 만들어 각 지방에 보냈다.
🌏 較: 견줄 교 板: 널빤지 판 -
점판 문서
(粘板文書)
:
점토를 이겨서 판을 만들고, 그 위에 갈대의 줄기 따위로 글씨를 써서 햇볕에 말린 것. 고대 오리엔트를 중심으로 널리 썼으며, 이 시대의 역사 연구에 중요한 자료이다.
🌏 粘: 끈끈할 점 板: 널빤지 판 文: 글월 문 꾸밀 문 書: 글 서 -
판자계
(板子契)
:
조선 후기에, 관아에 송판(松板)을 공물로 바치던 계.
🌏 板: 널빤지 판 子: 아들 자 契: 맺을 계 -
해인사 장경판전
(海印寺藏經板殿)
:
해인사에 있는, 고려 대장경을 보관하는 장경각. 남쪽의 수다라전(修多羅殿)과 북쪽의 법보전(法寶殿)이 있으며, 서쪽과 동쪽에는 작은 서고가 있어서, 전체적으로는 긴 네모형으로 배치되어 있다. 처음 지은 연대는 정확히 알지 못하지만, 조선 세조 3년(1457)에 중창하였고 성종 19년(1488)에 학조 대사가 다시 지었다는 기록이 있다. 1995년에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국보 정식 명칭은 ‘합천 해인사 장경판전’이다. 국보 제52호.
🌏 海: 바다 해 印: 도장 인 寺: 절 사 藏: 감출 장 經: 경서 경 板: 널빤지 판 殿: 큰 집 전 -
이판 문서
(泥板文書)
:
점토를 이겨서 판을 만들고, 그 위에 갈대의 줄기 따위로 글씨를 써서 햇볕에 말린 것. 고대 오리엔트를 중심으로 널리 썼으며, 이 시대의 역사 연구에 중요한 자료이다.
🌏 泥: 진흙 이 板: 널빤지 판 文: 글월 문 꾸밀 문 書: 글 서 -
해인 장경판
(海印藏經板)
:
경상남도 합천군 해인사 장경각에 소장되어 있는 대장경. 고려 고종 24년(1237)부터 35년(1248) 사이에 만들어진 경판으로, 처음에는 강화도 대장경판당에 소장하였다가 조선 태조 7년(1398)에 해인사로 옮겼다. 총매수는 81,258매이다. 국보 제32호.
🌏 海: 바다 해 印: 도장 인 藏: 감출 장 經: 경서 경 板: 널빤지 판 -
해인사 대장경판
(海印寺大藏經板)
:
경상남도 합천군 해인사 장경각에 소장되어 있는 대장경. 고려 고종 24년(1237)부터 35년(1248) 사이에 만들어진 경판으로, 처음에는 강화도 대장경판당에 소장하였다가 조선 태조 7년(1398)에 해인사로 옮겼다. 총매수는 81,258매이다. 국보 제32호.
🌏 海: 바다 해 印: 도장 인 寺: 절 사 大: 큰 대 藏: 감출 장 經: 경서 경 板: 널빤지 판 -
시황 조판
(始皇詔版/始皇詔板)
:
중국 진(秦)나라 때에, 시황제의 조서(詔書)를 새긴 동판. 기원전 221년에 시황제가 중국을 통일하고 도량형의 기준을 제시하기 위하여 저울의 추인 분동(分銅)을 발행하면서 그곳에 새기어 붙인 것으로, 힘찬 예서체의 글자가 40자 새겨져 있다.
🌏 始: 비로소 시 皇: 임금 황 詔: 조서 조 소개 소 版: 널조각 판 始: 비로소 시 皇: 임금 황 詔: 조서 조 소개 소 板: 널빤지 판 -
판갑
(板甲)
:
삼국 시대에, 무사들이 상반신을 보호하기 위하여 입던 쇠로 만든 갑옷. 앞면에 쇠붙이 판을 박아 만든 것으로, 신라와 가야에서만 출토되었다.
🌏 板: 널빤지 판 甲: 갑옷 갑 -
주판
(籌板)
:
조선 시대에, 각 고을의 아전들이 농민의 이름과 논밭, 논밭의 면적, 재해를 입은 상황 따위를 적은 문서.
🌏 籌: 살 주 板: 널빤지 판 -
수판
(手板)
:
조선 시대에, 벼슬아치가 임금을 만날 때에 손에 쥐던 물건. 조복(朝服), 제복(祭服), 공복(公服) 따위에 사용하였으며, 일품부터 사품까지는 상아홀, 오품 이하는 목홀(木笏)을 썼다.
🌏 手: 손 수 板: 널빤지 판 -
점토판 문서
(粘土板文書)
:
점토를 이겨서 판을 만들고, 그 위에 갈대의 줄기 따위로 글씨를 써서 햇볕에 말린 것. 고대 오리엔트를 중심으로 널리 썼으며, 이 시대의 역사 연구에 중요한 자료이다.
🌏 粘: 끈끈할 점 土: 흙 토 板: 널빤지 판 文: 글월 문 꾸밀 문 書: 글 서 -
해인사 고려 각판
(海印寺高麗刻板)
:
고려 시대에 새긴 불교 경전, 고승의 전술, 시문집 따위의 목판. 사찰이나 지방 관서에서 새긴 것으로, 현재 경상남도 합천군 해인사 대장경판전 사이에 있는 동서(東西) 사간판전(寺刊板殿)에 봉안되어 있다. 국보 제206호.
🌏 海: 바다 해 印: 도장 인 寺: 절 사 高: 높을 고 麗: 고울 려 수효 려 刻: 새길 각 명심할 각 각박할 각 깎을 각 줄일 각 해칠 각 정할 각 열심히 각 기물에새긴문자 각 판본 각 板: 널빤지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