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 🌏한자(사자성어) 162개
-
박후하다
(樸厚하다/朴厚하다)
:
인품이 소박하고 후하다.
🌏 樸: 통나무 박 나무 빽빽할 복 厚: 두터울 후 朴: 순박할 박 厚: 두터울 후 -
박습
(朴習)
:
조선 태종 때의 문신(?~1418). 전라도 관찰사로 있을 때에 김제의 벽골제(碧骨堤)를 수축하여 지금도 그에 대한 송덕비가 남아 있다.
🌏 朴: 순박할 박 習: 익힐 습 -
신석박통사언해
(新釋朴通事諺解)
:
조선 영조 41년(1765)에 김창조(金昌祚)가 ≪박통사≫를 대폭 수정한 ≪박통사신석(朴通事新釋)≫을 다시 한글로 풀이한 책. 3권 3책.
🌏 新: 새로울 신 釋: 풀 석 朴: 순박할 박 通: 통할 통 事: 일 사 諺: 상말 언 解: 풀 해 -
박연 폭포
(朴淵瀑布)
:
1
황해도 민요의 하나. 개성의 명승(名勝)을 주제로 사랑을 노래하였다.
2
개성시 박연리 천마산에 있는 폭포. 근처의 가을 단풍이 아름다워 송도삼절(松都三絕)의 하나로 꼽힌다. 또 금강산의 구룡 폭포, 설악산의 대승 폭포와 함께 한국의 3대 명폭포 가운데 하나이다.
🌏 朴: 순박할 박 淵: 못 연 瀑: 폭포 폭 布: 베 포 -
박첨지놀음
(朴僉知놀음)
:
우리나라의 민속 인형극. 홍동지, 박첨지 따위의 여러 가지 인형을 무대 위에 번갈아 내세우며 무대 뒤에서 조종하고 그 인형의 동작에 맞추어 조종자가 말을 한다.
🌏 朴: 순박할 박 僉: 다 첨 知: 알 지 -
박눌
(朴訥)
:
‘박눌하다’의 어근. (박눌하다: 됨됨이가 수수하고 말이 없다.)
🌏 朴: 순박할 박 訥: 말 더듬거릴 눌 -
간박하다
(簡朴하다/簡樸하다)
:
간소하고 순박하다.
🌏 簡: 대쪽 간 朴: 순박할 박 簡: 대쪽 간 樸: 통나무 박 나무 빽빽할 복 -
고박히
(古朴히/古樸히)
:
예스럽고 질박하게.
🌏 古: 옛 고 朴: 순박할 박 古: 옛 고 樸: 통나무 박 나무 빽빽할 복 -
박종일 사건
(朴鍾一事件)
:
조선 순조 11년(1811)에 박문수의 아들 박종일이 일으킨 역모 사건. 강화도에 귀양 간 은언군(恩彦君) 인(䄄)의 아들을 추대하여 홍경래와 호응하려다 탄로 나 이듬해 삼월에 처형당하였다.
🌏 朴: 순박할 박 鍾: 쇠북 종 一: 하나 일 事: 일 사 件: 사건 건 -
고박
(古朴/古樸)
:
‘고박하다’의 어근. (고박하다: 예스럽고 질박하다.)
🌏 古: 옛 고 朴: 순박할 박 古: 옛 고 樸: 통나무 박 나무 빽빽할 복 -
박승종
(朴承宗)
:
조선 광해군 때의 문신(1562~1623). 자는 효백(孝伯). 호는 퇴우당(退憂堂). 벼슬이 좌의정, 영의정에 이르렀으며 1612년에 이이첨 일당이 인목 대비를 시해하려는 것을 제지하고 광해군 5년(1613)에 폐모론이 제기되자 이를 극력으로 반대하였다. 인조반정 후 손녀가 세자빈이 된 뒤 그의 일족이 권세를 누린 사실을 자책하여 자살하였다.
🌏 朴: 순박할 박 承: 받들 승 宗: 마루 종 -
후박
(厚朴)
:
‘후박하다’의 어근. (후박하다: 인정이 두텁고 거짓이 없다.)
🌏 厚: 두터울 후 朴: 순박할 박 -
박문수전
(朴文秀傳)
:
조선 후기의 한글 소설. 일종의 역사 전기 소설로, 조선 영조 때 어사 박문수가 왕의 명을 받아 무주 구천동에 가서 부사(府使) 천운서(千云西)의 횡포를 징계하고 유안거(兪安居)의 분을 풀어 주었다는 내용이다. 작가와 연대는 알 수 없다.
🌏 朴: 순박할 박 文: 글월 문 꾸밀 문 秀: 빼어날 수 傳: 전할 전 -
검박하다
(儉朴하다)
:
검소하고 소박하다.
🌏 儉: 검소할 검 朴: 순박할 박 -
박승환
(朴昇煥)
:
조선 고종 때의 무신(1869~1907). 일명 성환(星煥). 구한국군 참령(參領)으로서 시위 연대(侍衛聯隊) 제1대대장을 지냈다. 1907년에 고종이 양위하였을 때에 복위 운동을 펴려다가 좌절되고, 그해 8월 군대 해산 때에 분격하여 자살하였다.
🌏 朴: 순박할 박 昇: 오를 승 煥: 불꽃 환 -
순박성
(淳朴性)
:
거짓이나 꾸밈이 없이 순수하며 인정이 두터운 성질.
🌏 淳: 순박할 순 朴: 순박할 박 性: 성품 성 -
박야
(樸野/朴野)
:
‘박야하다’의 어근. (박야하다: 꾸밈없고 순박하다.)
🌏 樸: 통나무 박 나무 빽빽할 복 野: 들 야 朴: 순박할 박 野: 들 야 -
돈박
(敦樸/敦朴)
:
인정이 많고 두터우며 성품이 꾸민 데가 없이 수수함.
🌏 敦: 도타울 돈 모일 단 옥쟁반 대 다스릴 퇴 아로새길 조 덮을 도 樸: 통나무 박 나무 빽빽할 복 敦: 도타울 돈 모일 단 옥쟁반 대 다스릴 퇴 아로새길 조 덮을 도 朴: 순박할 박 -
당박하다
(戇朴하다)
:
어리석을 만큼 매우 순박하다.
🌏 戇: 어리석을 당 고지식할 당 언쟁할 당 朴: 순박할 박 -
박루하다
(樸陋하다/朴陋하다)
:
수수하고 허름하다.
🌏 樸: 통나무 박 나무 빽빽할 복 陋: 좁을 루 좁을 누 朴: 순박할 박 陋: 좁을 루 좁을 누 -
박달령
(朴達嶺)
: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면에 있는 고개. 높이는 504미터.
🌏 朴: 순박할 박 達: 통할 달 嶺: 재 령 -
박연
(朴淵/朴燕)
:
‘벨테브레이’의 우리나라 이름. (벨테브레이: 조선 인조 때에 귀화한 네덜란드 선원(1595~?). 우리나라 이름은 박연(朴淵). 인조 6년(1628)에 표류하다 제주도에 상륙하여 귀화하였다. 훈련도감에서 전술을 가르치고 대포를 제작하였다.)
🌏 朴: 순박할 박 淵: 못 연 朴: 순박할 박 燕: 제비 연 -
질박하다
(質樸하다/質朴하다)
:
꾸민 데가 없이 수수하다.
🌏 質: 바탕 질 폐백 지 樸: 통나무 박 나무 빽빽할 복 質: 바탕 질 폐백 지 朴: 순박할 박 -
둔박
(鈍朴)
:
‘둔박하다’의 어근. (둔박하다: 좀 어리석은 듯한 데가 있으나 순박하다.)
🌏 鈍: 무딜 둔 朴: 순박할 박 -
박종홍
(朴鍾鴻)
:
철학자(1903~1976). 호는 열암(洌巖). 이화ㆍ서울ㆍ성균관 대학 교수와 대통령 특별 보좌관을 지냈다. 저서에 ≪일반 논리학≫, ≪인식 논리학≫, ≪한국 철학사≫ 따위가 있다.
🌏 朴: 순박할 박 鍾: 쇠북 종 鴻: 큰 기러기 홍 -
소박하다
(素朴하다)
:
꾸밈이나 거짓이 없고 수수하다.
🌏 素: 흴 소 朴: 순박할 박 -
박은식
(朴殷植)
:
독립운동가(1859~1925). 자는 성칠(聖七). 호는 백암(白巖)ㆍ겸곡(謙谷). 상하이(上海)에서 ≪독립신문≫, ≪한족 회보≫, ≪사민보(四民報)≫ 등의 주필로 독립사상을 고취하였다. 저서에 ≪한국 통사≫, ≪한국독립운동지혈사≫ 따위가 있다.
🌏 朴: 순박할 박 殷: 성할 은 植: 심을 식 -
박후
(樸厚/朴厚)
:
‘박후하다’의 어근. (박후하다: 인품이 소박하고 후하다.)
🌏 樸: 통나무 박 나무 빽빽할 복 厚: 두터울 후 朴: 순박할 박 厚: 두터울 후 -
박흥보가
(朴興甫歌)
:
→ 흥부가. (흥부가: 판소리 열두 마당의 하나. 조선 고종 때 신재효가 개작ㆍ정리한 것이다.)
🌏 朴: 순박할 박 興: 일어날 흥 甫: 아무개 보 歌: 노래 가 -
간박
(簡朴/簡樸)
:
‘간박하다’의 어근. (간박하다: 간소하고 순박하다.)
🌏 簡: 대쪽 간 朴: 순박할 박 簡: 대쪽 간 樸: 통나무 박 나무 빽빽할 복 -
박성환
(朴星煥)
:
‘박승환’의 다른 이름. (박승환: 조선 고종 때의 무신(1869~1907). 일명 성환(星煥). 구한국군 참령(參領)으로서 시위 연대(侍衛聯隊) 제1대대장을 지냈다. 1907년에 고종이 양위하였을 때에 복위 운동을 펴려다가 좌절되고, 그해 8월 군대 해산 때에 분격하여 자살하였다.)
🌏 朴: 순박할 박 星: 별 성 煥: 불꽃 환 -
박기원
(朴琦遠)
:
시인(1908~1978). 호는 야청(也靑). 신문 기자 생활을 하면서 시작(詩作)에 정진하여 동양적인 서정 세계를 탐구하였다. 시집 ≪송죽매란≫ 따위가 있다.
🌏 朴: 순박할 박 琦: 옥 기 遠: 멀 원 -
순박하다
(淳朴하다/淳樸하다/醇朴하다)
:
거짓이나 꾸밈이 없이 순수하며 인정이 두텁다.
🌏 淳: 순박할 순 朴: 순박할 박 淳: 순박할 순 樸: 통나무 박 나무 빽빽할 복 醇: 진한 술 순 朴: 순박할 박 -
박인범
(朴仁範)
:
신라 말의 문인(?~?). 당나라에 유학하고 빈공과에 합격하여 돌아와 한림학사, 수예부시랑(守禮部侍郞) 따위를 지냈다. 시인으로 이름을 날렸으며, ≪동문선≫에 시 10수가 전한다.
🌏 朴: 순박할 박 仁: 어질 인 範: 법 범 -
박씨전
(朴氏傳)
:
조선 후기 국문본 여성 영웅 소설. 박색(薄色)인 박씨 부인이 뛰어난 학식과 재주로 남편 이시백을 평안 감사가 되게 한 후, 자신도 허물을 벗고 미인이 되어 외적을 물리친다는 줄거리이다. 병자호란의 치욕을 소설을 통하여 씻고자 하는 작가 의식이 잘 드러난 역사 소설로 평가받는다.
🌏 朴: 순박할 박 氏: 성 씨 傳: 전할 전 -
박염
(朴濂)
:
조선 인조 때의 의관(醫官)(?~?). 호는 오한(悟漢). 명의로 이름을 날렸으며 ≪사의경험방(四醫經驗方)≫, ≪삼의일험방(三意一驗方)≫ 따위의 편찬에 참여하였다.
🌏 朴: 순박할 박 濂: 엷을 염 -
둔박히
(鈍朴히)
:
좀 어리석은 듯한 데가 있으나 순박하게.
🌏 鈍: 무딜 둔 朴: 순박할 박 -
박소하다
(朴素하다)
:
꾸밈이나 거짓이 없고 수수하다.
🌏 朴: 순박할 박 素: 흴 소 -
박종화
(朴鍾和)
:
시인ㆍ소설가ㆍ문학 평론가(1901~1981). 호는 월탄(月灘). 1921년에 최초의 시 동인지 ≪장미촌≫에 <오뇌의 청춘>, <우윳빛 거리>의 두 편을 발표하여 등단하였다. 시집에 ≪흑방 비곡(黑房祕曲)≫, 단편 소설에 <목메는 여자>, 장편 소설에 <다정불심>, <금삼의 피>, <대춘부(待春賦)>, <임진왜란>, <세종 대왕> 따위가 있다.
🌏 朴: 순박할 박 鍾: 쇠북 종 和: 화목할 화 -
박영
(朴英)
:
조선 중종 때의 무신(1471~1540). 자는 자실(子實). 호는 송당(松堂). 동부승지, 김해 부사 따위를 지냈다. 의술에 정통하여 ≪경험방(經驗方)≫, ≪활인신방(活人新方)≫ 따위를 저술하였다.
🌏 朴: 순박할 박 英: 꽃부리 영 -
박성원
(朴性源)
:
조선 숙종ㆍ영조 때의 학자(1697~1757). 자는 사수(士洙). 호는 겸재(謙齋). 진사로서 예학(禮學)에 뛰어나고, 음운학에 밝았다. 저서에 ≪화동정음통석운고(華東正音通釋韻考)≫, ≪화동협음통석(華東叶音通釋)≫ 따위가 있다.
🌏 朴: 순박할 박 性: 성품 성 源: 근원 원 -
박충좌
(朴忠佐)
:
고려 말기의 학자(1287~1349). 자는 자화(子華). 호는 치암(恥菴). 백이정으로부터 성리학을 배웠으며, 충목왕 때에 찬성사(贊成事)가 되어 왕에게 ≪정관정요(貞觀政要)≫를 시강하였다.
🌏 朴: 순박할 박 忠: 충성 충 佐: 도울 좌 -
소박성
(素朴性)
:
꾸밈이나 거짓이 없는 수수한 품성.
🌏 素: 흴 소 朴: 순박할 박 性: 성품 성 -
박
(朴)
:
우리나라 성(姓)의 하나. 본관은 밀양(密陽), 반남(潘南), 함양(咸陽), 순천(順天), 고령(高靈) 등 120여 본이 현존한다.
🌏 朴: 순박할 박 -
박세당
(朴世堂)
:
조선 숙종 때의 문신ㆍ학자(1629~1703). 자는 계긍(季肯). 호는 서계(西溪)ㆍ잠수(潛叟)ㆍ서계초수(西溪樵叟). 1660년 문과에 장원, 수찬(修撰) 등을 거쳐 이조ㆍ형조의 판서를 지냈다. 실학자로서 박물학의 학풍을 이룩하였으며, ≪사변록(思辨錄)≫을 지어 종래의 경설(經說)을 개작하여 물의를 일으키고, 숙종 29년(1703)에는 ≪사서집주(四書集註)≫가 주자의 학설을 비방하였다 하여 관직에서 추방되었다.
🌏 朴: 순박할 박 世: 세대 세 堂: 집 당 -
박희도
(朴熙道)
:
독립운동가(1889~1951). 3ㆍ1 운동 때에 33인 가운데 한 사람으로 독립 선언에 참가하여 2년 형을 받고 나온 후에 월간지 ≪신앙 생활≫의 주필로 있었고, 1929년에 경성 보육 학교를 설립하였다.
🌏 朴: 순박할 박 熙: 빛날 희 道: 길 도 -
박영준
(朴榮濬)
:
소설가(1911~1976). 호는 만우(晩牛)ㆍ서령(西嶺). 1934년에 단편 <모범 경작생>으로 등단하였으며 농촌을 소재로 한 소설을 많이 썼다. 작품집에 ≪목화씨 뿌릴 때≫, ≪그늘진 꽃밭≫, ≪방관자≫ 따위가 있다.
🌏 朴: 순박할 박 榮: 꽃 영 濬: 칠 준 -
박순
(朴淳)
:
고려 말기ㆍ조선 초기의 무신(?~1402). 조선 태종의 명으로, 함흥에서 돌아오지 않는 태조의 뜻을 돌리고 오다가 용흥강(龍興江)에서 태조의 측근에게 살해당하였다.
🌏 朴: 순박할 박 淳: 순박할 순 -
박종훈
(朴宗薰)
:
조선 순조 때의 문신(1773~1841). 자는 순가(舜可). 호는 두계(荳溪). 경학ㆍ예악(禮樂)ㆍ율령ㆍ산수ㆍ시ㆍ서(序)에 능하였으며, 저서에 ≪사례찬요(四禮纂要)≫가 있다.
🌏 朴: 순박할 박 宗: 마루 종 薰: 향풀 훈 -
박승무
(朴勝武)
:
동양화가(1893~1980). 호는 소하(小霞)ㆍ심향(心香/深香). 현대 산수 육대가(山水六大家) 가운데 한 사람으로, 전통적 양식에 따른 겨울 풍경을 주로 그렸다. 작품에 <설경팔련곡병(雪景八連曲屛)>, <팔학도(八鶴圖)>, <신선도(神仙圖)> 따위가 있다.
🌏 朴: 순박할 박 勝: 이길 승 武: 굳셀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