本 🌏한자(사자성어) 💡역사 분야 50개
-
일본군 위안부
(日本軍慰安婦)
:
일제에 강제 징용되어 일본군의 성욕 해결의 대상이 된 한국, 대만 및 일본 여성을 이르는 말.
🌏 日: 날 일 本: 근본 본 軍: 군사 군 慰: 위로할 위 安: 편안할 안 婦: 아내 부 -
신본
(申本)
:
왕세자가 섭정할 때에, 관원이 왕세자에게 올리던 문서 양식.
🌏 申: 납 신 本: 근본 본 -
본기
(本紀)
:
기전체의 역사 서술에서, 왕의 사적(事跡)을 기록한 부분.
🌏 本: 근본 본 紀: 벼리 기 -
참모 본부
(參謀本部)
:
일제 강점기에, 육군의 국방과 용병의 사무를 장악하던 곳.
🌏 參: 참여할 참 들쭉날쭉하다 참 謀: 꾀할 모 本: 근본 본 部: 나눌 부 -
본색
(本色)
:
원래 정한 세곡(稅穀)의 종류.
🌏 本: 근본 본 色: 빛 색 -
본피부
(本彼部)
:
신라 때에 둔 육부(六部)의 하나. 유리왕 9년(32)에 육촌(六村)을 육부(六部)로 바꿀 때 취산(觜山) 진지촌(珍支村)을 고친 것으로, 성(姓)을 정씨(鄭氏)로 받았으며, 지금의 경주 인왕동 일대로 추측된다.
🌏 本: 근본 본 彼: 저 피 部: 나눌 부 -
수본
(手本)
:
공사(公事)에 대한 사실을 상관에게 보고하던 서류.
🌏 手: 손 수 本: 근본 본 -
환본
(還本)
:
1
근본으로 돌아감.
2
떠돌이 백성들을 그 본고장으로 돌려보내던 일.
3
도망한 노비를 찾아내어 본역(本役)에 돌려보내던 일.
🌏 還: 돌아올 환 本: 근본 본 -
본돈
(本돈)
:
조선 후기에, 실제로 통용되던 화폐인 상평통보를 별전(別錢)에 상대하여 이르던 말.
🌏 本: 근본 본 -
본수
(本倅)
:
1
고을의 수령을 이르던 말.
2
감사(監司)나 병사(兵使)가 있는 곳의 목사(牧使), 판관(判官), 부윤(府尹)을 이르던 말.
🌏 本: 근본 본 倅: -
계본
(啓本)
:
조선 시대에, 임금에게 큰일을 아뢸 때 제출하던 문서 양식. 태종 12년(1412)에 장신(狀申)을 고친 것이다.
🌏 啓: 열 계 本: 근본 본 -
본주계기
(本主繼起)
:
본디의 주인이 계속 나타난다는 뜻으로, 관청의 조사 불충분으로 자신의 노비가 남의 노비로 정해졌을 때 이의를 제기하던 일.
🌏 本: 근본 본 主: 주인 주 繼: 이을 계 起: 일어날 기 -
해례본
(解例本)
:
조선 세종 28년(1446)에 훈민정음 28자를 세상에 반포할 때에 찍어 낸 판각 원본. 세종이 훈민정음 창제의 취지를 밝힌 어제 서문(御製序文), 자음자와 모음자의 음가와 운용 방법을 설명한 예의(例義), 훈민정음을 해설한 해례, 정인지 서(序)로 되어 있다. 1997년에 유네스코 세계 기록 유산으로 지정되었다. 국보 제70호.
🌏 解: 풀 해 例: 법식 례 本: 근본 본 -
달본
(達本)
:
왕세자가 섭정할 때에, 관원이 왕세자에게 올리던 문서 양식.
🌏 達: 통할 달 本: 근본 본 -
본방나인
(本房나인)
:
조선 시대에, 왕비가 가례(嘉禮) 때 친정에서 데리고 온 교전비(轎前婢) 출신의 나인.
🌏 本: 근본 본 房: 방 방 -
제본사
(除本仕)
:
벼슬아치가 어떤 직무를 겸임하게 되었을 때, 잠시 본직의 사무를 보지 않도록 면제하여 주던 일.
🌏 除: 덜 제 本: 근본 본 仕: 벼슬할 사 -
본관록
(本館錄)
:
홍문관에 속한 교리, 수찬 등을 임명할 때의 제1차 인선 기록.
🌏 本: 근본 본 館: 객사 관 錄: 기록할 록 -
본곁
(本곁)
:
비(妃)나 빈(嬪)의 친정을 이르던 말.
🌏 本: 근본 본 -
근본 사료
(根本史料)
:
고서(古書), 유물, 기록과 같은 사료 조사의 기초가 되는 자료.
🌏 根: 뿌리 근 本: 근본 본 史: 역사 사 料: 되질할 료 -
본병
(本兵)
:
조선 시대에 둔, 병조의 으뜸 벼슬. 품계는 정이품으로, 군사와 국방에 관한 일을 총괄하였다.
🌏 本: 근본 본 兵: 군사 병 -
국본
(國本)
:
1
나라를 이루거나 유지해 나가는 기초. 또는 그런 터전.
2
제후국에서, 임금의 자리를 이을 임금의 아들.
3
나라의 근본을 이루는 일반 국민을 예스럽게 이르는 말.
🌏 國: 나라 국 本: 근본 본 -
본관
(本官)
:
1
고을의 수령을 이르던 말.
2
견습, 고원(雇員) 및 촉탁 따위가 아닌 보통의 관직.
3
여러 관직을 겸하는 이의 주된 관직.
... (총 5개의 의미)
🌏 本: 근본 본 官: 벼슬 관 -
본청 군관
(本廳軍官)
:
조선 시대에, 총융청에 속한 장교(將校).
🌏 本: 근본 본 廳: 관청 청 軍: 군사 군 官: 벼슬 관 -
건주 본위
(建州本衛)
:
중국 명나라 때에, 여진족을 다스리기 위하여 남만주 지역의 건주에 설치한 건주위의 본영.
🌏 建: 세울 건 州: 고을 주 本: 근본 본 衛: 지킬 위 -
대방광불화엄경주본
(大方廣佛華嚴經周本)
:
중국 당나라 실차난타(實叉難陀)가 번역한 주본 화엄경의 고려 시대 목판본. 주본 80권 중 권 6은 국보 제203호, 권 36은 국보 제204호.
🌏 大: 큰 대 方: 모 방 廣: 넓을 광 佛: 부처 불 華: 빛날 화 嚴: 엄할 엄 經: 경서 경 周: 두루 주 本: 근본 본 -
본방
(本房)
:
왕비의 친정을 이르던 말.
🌏 本: 근본 본 房: 방 방 -
환부소본
(還簿疏本)
:
환미(還米)를 꾸어 주고 받아들이는 것과 관련하여 제기된 상소문.
🌏 還: 돌아올 환 簿: 장부 부 疏: 트일 소 本: 근본 본 -
가본적
(假本籍)
:
8ㆍ15 광복 때에 38선 이북에 본적이 있으나 이남에 거주한 사람에 대하여 가호적을 제정한 경우에 그 가호적이 있는 장소를 이르던 말. 1960년에 호적법의 시행에 따라 본적으로 바꾸었으므로 쓰지 않게 되었다.
🌏 假: 거짓 가 本: 근본 본 籍: 서적 적 -
입본
(立本)
:
1
장사나 돈놀이할 밑천을 세우는 일.
2
조선 시대에, 고을 원이 봄에 쌀값을 싸게 쳐서 백성에게 돈을 빌려주고, 가을에 쌀을 받아 이익을 보던 일.
🌏 立: 설 입 本: 근본 본 -
대방광불화엄경진본
(大方廣佛華嚴經晉本)
:
중국 동진(東晉)의 불타발타라가 번역한 진본 화엄경의 고려 시대 목판본. 진본 60권 중 권 37은 국보 제202호.
🌏 大: 큰 대 方: 모 방 廣: 넓을 광 佛: 부처 불 華: 빛날 화 嚴: 엄할 엄 經: 경서 경 晉: 나아갈 진 本: 근본 본 -
교서관본
(校書館本)
:
조선 시대에, 교서관과 그 소속인 주자소에서 간행한 책.
🌏 校: 학교 교 書: 글 서 館: 객사 관 本: 근본 본 -
본궁
(本宮)
:
1
조선 시대에, 태조 이성계의 오대조(五代祖)의 신위(神位)를 모시던 함흥의 신궁.
2
조선 시대에, 환조ㆍ태조의 신위와 태조의 화상(畫像)을 모시던 영흥의 신궁.
🌏 本: 근본 본 宮: 집 궁 -
선단본정
(宣單本亭)
:
선단을 보낸 사정. 편사(便射)의 주무 사정이 된다.
🌏 宣: 베풀 선 單: 홑 단 本: 근본 본 亭: 정자 정 -
제본사하다
(除本仕하다)
:
벼슬아치가 어떤 직무를 겸임하게 되었을 때, 잠시 본직의 사무를 보지 않도록 면제하여 주다.
🌏 除: 덜 제 本: 근본 본 仕: 벼슬할 사 -
본피궁
(本彼宮)
:
신라 때에, 석씨(昔氏) 계통의 왕실 재정을 맡아보던 관아.
🌏 本: 근본 본 彼: 저 피 宮: 집 궁 -
본가야
(本伽倻)
:
육 가야 가운데 지금의 김해 땅에 있었던 나라. 42년에 수로왕이 건국하였다고 하며, 한때 육 가야의 맹주로 활약하였으나, 신라 법흥왕 19년(532)에 신라에 병합되었다.
🌏 本: 근본 본 伽: 절 가 倻: 땅 이름 야 -
기사 본말체
(紀事本末體)
:
역사 서술 체제의 하나. 연대나 인물이 아닌 사건에 중점을 두고 사건의 일부를 처음부터 끝까지 연차순으로 한데 모아 일관성을 지니게 한 기술 방법이다.
🌏 紀: 벼리 기 事: 일 사 本: 근본 본 末: 끝 말 體: 몸 체 -
대본영
(大本營)
:
태평양 전쟁 때에, 일본 천황의 직속으로 군대를 통솔하던 최고 통수부(統帥部). 1944년 7월에 최고 전쟁 지도 회의로 이름을 고쳤다.
🌏 大: 큰 대 本: 근본 본 營: 경영할 영 -
졸본 부여
(卒本夫餘)
:
‘고구려’를 달리 이르는 말. 부여의 일족이 졸본에 도읍하여 세운 나라라는 뜻이다. (고구려: 우리나라 삼국 시대의 삼국 가운데 동명왕 주몽이 기원전 37년에 세운 나라. 광개토 대왕 때에는 한반도 남부에서 요동 지방까지 영유하였으며, 668년에 신라와 중국 당나라의 연합군에게 멸망하였다.)
🌏 卒: 마칠 졸 本: 근본 본 夫: 남편 부 餘: 남을 여 -
입본하다
(立本하다)
:
1
장사나 돈놀이할 밑천을 세우다.
2
조선 시대에, 고을 원이 봄에 쌀값을 싸게 쳐서 백성에게 돈을 빌려주고, 가을에 쌀을 받아 이익을 보다.
🌏 立: 설 입 本: 근본 본 -
본곁나인
(本곁나인)
:
비(妃)나 빈(嬪)의 친정에서 들어온 나인.
🌏 本: 근본 본 -
일본식 성명 강요
(日本式姓名強要)
:
일제가 강제로 우리나라 사람의 성과 이름을 일본식으로 고치게 한 일. 1940년에 우리 고유의 문화와 전통을 말살하려는 목적으로 실시하였으나, 광복 후 1946년 조선 성명 복구령에 따라 무효가 되었다.
🌏 日: 날 일 本: 근본 본 式: 법 식 姓: 성씨 성 名: 이름 명 強: 강할 강 要: 중요할 요 -
이태조호적원본
(李太祖戶籍原本)
:
고려 공양왕 2년(1390)에 이성계에게 발급된 호적부. 이성계의 본관, 신분, 8고조까지의 조상, 외가에 대하여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 국보 정식 명칭은 ‘고려말 화령부 호적 관련 문서’이다. 국보 제131호.
🌏 李: 오얏 이 太: 클 태 祖: 할아비 조 戶: 지게 호 籍: 서적 적 原: 근원 원 本: 근본 본 -
본뜬거울
(本뜬거울)
:
중국 한나라의 거울을 본떠 우리나라에서 만든 거울.
🌏 本: 근본 본 -
본쉬
(本倅)
:
‘본수’의 원말. (본수: 고을의 수령을 이르던 말., 감사(監司)나 병사(兵使)가 있는 곳의 목사(牧使), 판관(判官), 부윤(府尹)을 이르던 말.)
🌏 本: 근본 본 倅: 버금 쉬 -
부산 일본성
(釜山日本城)
:
부산광역시 좌천동과 범일동 산 위에 있던 성. 조선 선조 때에 왜장(倭將) 모리 데루모토(毛利輝元)가 축성하였다. 임진왜란, 정유재란을 통하여 왜군 침략의 근거지가 되었다.
🌏 釜: 가마 부 山: 뫼 산 日: 날 일 本: 근본 본 城: 재 성 -
본디면
(本디面)
:
뗀석기의 재료인 바윗돌이나 자갈돌의 바깥면. 격지는 이 면을 제거한 후 몸돌에서 떼어 쓰는 경우가 많다.
🌏 本: 근본 본 面: 낯 면 -
본향 안치
(本鄕安置)
:
조선 시대에, 죄인의 활동 범위를 그의 고향에 제한하던 유형(流刑). 처음부터 그렇게 하는 것과, 일단 멀리 외진 곳에 귀양 갔던 사람에게 형(刑)을 줄여서 그렇게 하는 것의 두 가지가 있다.
🌏 本: 근본 본 鄕: 시골 향 安: 편안할 안 置: 둘 치 -
초조본 유가사지론
(初雕本瑜伽師地論)
:
고려 시대에 간행한 초조대장경 가운데 하나. 유가사 외 17지(地)를 설명한 책으로 중국 당나라 현장(玄奘)이 번역하였다. 이 가운데 권 32와 권 15, 권 53은 각각 국보 제272호와 제273호, 제276호이다.
🌏 初: 처음 초 雕: 독수리 조 本: 근본 본 瑜: 아름다운 옥 유 伽: 절 가 師: 스승 사 地: 땅 지 論: 논의할 론 -
훈민정음해례본
(訓民正音解例本)
:
조선 세종 28년(1446)에 훈민정음 28자를 세상에 반포할 때에 찍어 낸 판각 원본. 세종이 훈민정음 창제의 취지를 밝힌 어제 서문(御製序文), 자음자와 모음자의 음가와 운용 방법을 설명한 예의(例義), 훈민정음을 해설한 해례, 정인지 서(序)로 되어 있다. 1997년에 유네스코 세계 기록 유산으로 지정되었다. 국보 제70호.
🌏 訓: 가르칠 훈 民: 백성 민 正: 바를 정 音: 소리 음 解: 풀 해 例: 법식 례 本: 근본 본